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27일 열린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18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공공의 이익을 증진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6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국민 설문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을 확정했다. 선정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 노력 2건이다. 최우수에는 ‘반도체 산업용지 확대 공급으로 용인의 미래 경제 견인’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10월 적극행정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해 추진법령을 전환함으로써 10년 이상 지연돼 온 죽능일반산업단지의 쟁점을 해소하고 산업단지 지정 승인에 필요한 적정성을 확보했다. 이 사례는 그동안 산업용지를 산업단지 방식으로만 공급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용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길을 넓힌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용지 확보 기반을 넓혔다. 기존 관행을 넘어 해법을 마련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원삼면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주변 교통체증과 주차 문제를 해소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대규모 공사에 따른 인력 유입과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주정차 문제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3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거점주차장을 비롯해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한다. 이와 함께 공사가 이뤄지는 처인구 원삼면과 주변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셔틀버스 정거장도 조정한다. 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사업 시행자 측에 주차 수요에 대응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거점주차장은 원삼면 독성리 1235번지 일원과 가재월리 499번지 일원에 총 10만 726㎡ 규모로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확보한 2곳의 거점주차장은 각각 1500대, 총 30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현장 근로자 거점주차장은 ▲원삼면 독성리 1250일원(970대) ▲원삼면 가재월리 589일원(375대) ▲백암면 가좌리 616일원(495대) ▲원삼면 두창리 35일원(13대) 등 7만 750㎡(약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을 앞두고 주행사장 조성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조직위원회는 4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준비 전반을 확인했다. 점검에는 박수관 조직위원장(㈜YC-TEC 회장)과 박명성 총감독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주행사장 부지 조성 상황과 전시시설 배치, 주요 시설 공사 진행 상태 등을 중심으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관람객 이동 동선과 안전관리 체계, 교통 흐름과 주차 대책 등 행사 운영과 직결되는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은 이번 박람회의 핵심 거점으로, 전시관과 체험시설, 공연·이벤트 공간 등이 들어서는 중심 공간이다. 조직위는 행사장 기반시설과 관람 환경을 단계적으로 갖추며 개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박람회 기간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접근 체계와 주차 운영 방안, 관람객 흐름 관리 등 현장 운영 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현장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장 시설 조성과 교통 대책 등 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국가철도공단이 3월 3일 발표한 ´6월 GTX-A 전 구간 개통을 위한 사전점검 착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GTX-A 노선은 2026년 중 삼성역 무정차 통과를 통해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구간이 연결될 경우, 동탄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망이 하나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번 사전점검에서는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안전 점검이 진행되며, 점검이 완료되는 4월 이후에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 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전 구간 개통으로 ▲서울역 30분 내외 생활권 형성 ▲출퇴근 환경 개선 ▲이동권 확대 ▲동탄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GTX-A 개통 일정에 맞춰 동탄역 연계 교통체계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1월부터 동탄역(동탄구청)과 연계한 동탄1·2 순환버스 4개 노선 10대를 운행 중이며, 6월 삼성역 무정차 통과 시점에 맞춰 5개 노선 12대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는 점을 지적한 이후 시중에서 저렴한 생리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장 신속하게 구현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화성시-기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3사 생리대 업체와 공공형 생리대인 (가칭)‘코리요 생리대’ 제작 가능성을 공식 검토한 바 있다. 화성특례시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27일 월경 전문 스타트업 ㈜해피문데이를 방문했다. 시는 대통령이 주문한 ‘생리대 가격 안정화’ 정책을 화성특례시가 적극 뒷받침함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가 시민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공공형 ‘코리요 생리대’는 기본사회 정책의 일환… 이재명 대통령 철학 이어 지방정부 차원에서 책임감 있게 공공형 생리대 추진하겠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특례시 특화 브랜드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와 관련해 ▲시범사업 추진(안) ▲실제 제작 및 공급 구조(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이 순천시장 선거에 나선 한숙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4일 오후 순천시에 마련된 한숙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캠프 분위기를 살피고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무소 안팎에는 지지자와 당원들이 모여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자리에서는 순천 지역 현안과 선거 국면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김 의원은 캠프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선거 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 실무진의 노고에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격려 인사에서 한숙경 예비후보를 두고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지역 문제 해결에 힘을 쏟아온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순천 발전을 위한 준비가 이어져 온 만큼 지역 변화를 이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순천의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 청년 정착 문제 등 지역 과제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지역 정치권이 주민 삶과 맞닿은 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성도 함께 거론됐다. 한숙경 예비후보는 김 의원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바쁜 의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26년 화성시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청년이 직접 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해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 게시물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카드뉴스형 10명, 영상형 5명, 블로그형 15명이다. 지원 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 소재 학교·직장·단체에서 활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하고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청년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과 현장 취재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에 필요한 사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에게 정책이 올바르게 전달될 때 그 의미가 살아난다”며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가 청년과 시정을 이어주는 소통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행정통합 과정에서 제기되는 ‘지역 쏠림’ 우려에 대해 균형발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남·광주 시도민들과 진행 중인 행정통합 관련 타운홀미팅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통합에 따른 지역 간 소외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시도민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특정 지역 쏠림으로 인한 상대적 소외와 박탈감”이라며 타운홀미팅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소개했다. 광주 지역에서는 정부가 약속한 대규모 예산이 농어촌 등 전남 지역으로 집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고, 전남에서는 반대로 도시인 광주로 예산이 몰릴 수 있다는 ‘전남 홀대론’이 나온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핵심은 지역 균형발전”이라며 “시도민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누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재정 지원과 관련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안정적인 출범과 정착을 위해 매년 5조원씩 4년간 최대 20조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약속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예산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육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 중 2025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업체로, 올해 총 9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개선과 시스템 개선으로 구분된다. 점포 환경개선은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지원 등을 지원하며, 시스템 개선은 ▲키오스크 등 무인단말기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스마트 오더 ▲CCTV 기기 및 프로그램 도입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점포 환경개선과 시스템 개선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현장 접수처(화성특례시 만세구 남양읍 남양성지로 199, 5층 회의실 1)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2, 한국생산성본부 9층 상생협력센터)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월 25일 시 최초로 추진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국제지명 설계공모에서 에스샵건축사사무소와 Toyo Ito & Associates, Architects(토요이토건축연합사무소) 컨소시엄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1월 국제지명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5개팀을 선정하여 작품을 제출받았다. 심사위원회는 디자인 완성도, 미술관 기능 이해도, 공공성 및 지역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건축가 고유의 정체성인 유려한 곡선형 지붕을 적용해 미술관을 하나의 ‘또 다른 집’처럼 친근하면서도 상징적인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산천과 연계한 계단형 광장을 조성해 시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계획했으며, 향후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토 토요는 2013년 건축계 최고 권위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일본 대표 건축가로, 자연·기술·인간의 관계를 혁신적으로 해석한 건축 철학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