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도내 16개 축제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최우수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딸기축제 등 3개 축제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오르며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1시군 1품 축제’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콘텐츠 차별성,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축제 경쟁력, 충남 방문의 해 연계 전략 등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핵심 콘텐츠로 전통춤과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K-Dance를 아우르는 장르 통합형 축제 구조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제춤대회와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 등을 운영하며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불꽃놀이 없는 축제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저감 등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한 다국어 안내 시스템과 글로벌 홍보 전략을 추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 고도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8일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에서 행정안전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공동으로 ‘2026년 AI 전환 및 데이터기반 행정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AI·데이터 업무 담당자 간에 공공 AX 전략을 공유하고 기관 간 데이터기반행정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AI 전환(AX)을 위한 ‘AI·DATA 현장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을 기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데 협력하고, AI 전환 시대 공공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협력 플랫폼 도시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행정안전부 공공인공지능혁신과 담당팀장, NIA AI정책연구팀장, 지능데이터기반행정팀장,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과 사무관, 행안부·NIA AI·데이터 전문 인재, 중앙·광역·기초 지자체 및 공공기관 데이터기반행정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 2부로 구성돼 공공기관의 AI 전환 전략 공유부터 현장 사례 확산, 기관 간 협력 실행 방안 도출까지 단계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1부에서는 ‘공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관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및 보수 지원사업’ 대상단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한 분야로, 승강기 제작과 공사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과 폭염 등 혹서기 공사를 피할 필요성, 승강기 운행 중단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승강기 교체·유지·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으로는 정밀안전점검 대비 전면 교체가 필요하거나 8대 안전부품 설치 공사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하며, 유지·관리에 필요한 설비 교체 및 보수 공사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화성특례시청 주택관리과 주택지원팀으로 등기우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의 비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BTL·BTO 활용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 대표의원 유영숙)는 지난 19일 연구 활동 결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와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유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인수·한종우·김현주·이희성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김포시의 재정 여건과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간투자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 1월 구성된 연구회는 약 11개월간 총 10차례의 연구 활동을 통해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이해를 단계적으로 확장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온라인 학습과 공공부문 대면 교육을 통해 민간투자 제도의 기본 개념과 유형을 학습했으며, 4월과 9월에는 부천시·안산시·시흥시·용인시·천안시 등 5개 도시의 우수 사례를 직접 방문해 지자체별 시설 운영방식과 성과를 비교·분석했다. 이와 같은 연구 활동의 연장선으로 「김포시 민간투자사업 모델 발굴 및 적용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해 김포시 여건에 적합한 민간투자 도입 방향을 보다 구체화했다. 해당 용역은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최종 결과를 도출했으며, 김포시가 도시 확장 단계를 지나 성숙기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미래형 스마트 공장 건설을 앞두고 투명한 기업 문화 확립과 책임 있는 경영 실천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2일 함평 신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 부지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전 임직원의 윤리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윤리강령 준수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완주 경영기획본부 전무, 황호길 안전생산혁신본부 전무 등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및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함평과 폴란드 신공장 건설 공사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노사 합동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대표로 나선 김동환 설비구매담당 상무는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경영진과 함께 공정한 기업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정일택 사장은 “전사적인 윤리경영 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한 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대북 인도적 지원과 민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의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기아대책은 지난 22일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최된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통일부 정부포상은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및 인권·인도적 문제 해결 등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기아대책은 지난 31년간 북한 인권 증진 및 인도적 문제 해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아대책은 1994년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북한 인도적 지원 사업의 물꼬를 텄다. 평양 제3병원 의료기기 지원을 시작으로 ▲연간 약 20만 명 대상 아동 급식 지원 ▲학교 재건 ▲학용품 및 방한용품 전달 등 아동 중심의 인도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단순 물자 지원을 넘어 ▲수자원 개발 ▲온실 조성 등 농업 개발 ▲유실수 지원을 통한 산림 복구 등 자립 기반을 돕는 ‘개발협력형’ 지원을 병행했다. 기아대책이 현재까지 제공한 물자 및 기술 협력 규모는 총 350억 원에
정릉골 재개발이 위기를 맞고있다. 조합원 총회라는 최소한의 의사결정 절차 없이 700억 원 규모의 계약 구조와 금융비용 부담이 변경됐고, 그 위험을 인지하고도 시공사와 행정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위기는 구조적으로 고착됐다. 그 결과는 이자 미납 위기와 조합원 신용 하락이라는 현실적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정릉골 재개발이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지금이라도 위기를 막을 방법은 무엇인지 짚기 위해 3회에 걸친 심층 기획 시리즈를 시작했다. 1회에서는 총회 없이 이뤄진 중대 계약 변경의 실체를 보도했고, 2회에서는 이를 방치한 시공사와 행정의 책임을, 3회에서는 남은 해법과 책임의 방향을 차례로 보도할 예정이다. 정릉골 재개발의 위기를 둘러싼 구조와 책임을 끝까지 추적한다. 정릉골 재개발의 위기는 우발적 사고가 아니었다. 총회 없는 700억 원대 중대 계약 변경이라는 명백한 절차 위반이 수개월간 방치됐고, 그 과정에서 시공사와 관할 구청은 ‘몰랐다’가 아닌 ‘알고도 멈추지 않았다’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①편에서 본지가 지적했듯, 문제의 핵심은 조합 총회 의결이 필요한 핵심 계약 변경이 집행부 판단으로 강행됐다는 점이다. 이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카디 플랫폼은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하이카디는 지난 2020년 웨어러블 기기 최초로 ‘심전도 침상감시(E6544)’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5년 이상 실제 임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RWE(Real-World Evidence, 실제 임상근거)를 축적해 왔다. 이렇게 축적된 RWE는 하이카디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EX871 수가를 획득했다.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는 부정맥 발생 위험이 높아 실시간 감시 또는 치료 효과에 대한 연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검사다. ‘심전도 침상감시(E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GS리테일과 함께 ‘GS ALL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고객에게 GS ALL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S ALL 신한카드 체크’를 신규 발급하고 신한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연동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카드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GS ALL 포인트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GS ALL 신한카드 체크’는 GS리테일의 주요 생활 편의 플랫폼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된 체크카드로, 편의점·슈퍼마켓·홈쇼핑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카드를 발급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발급은 신한은행 영업점 및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와 카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인트 제공 이벤트는 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셀이 개발한 혁신 의료기기가 정부로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으며 상업화 가시권에 들어섰다. HLB셀은 자사의 분말형 수술용 지혈제 ‘블리픽스(BleeFix)’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블리픽스의 핵심 기술인 ‘산화된 글리코사미노글리칸과 폴리아민을 포함하는 의료용 점착 분말 소재 기술’의 혁신성과 차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블리픽스는 의료기기 최고 등급인 4등급에 해당하는 분말 형태의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다. 주로 외과 수술 중 1차 지혈 이후에도 지속되는 삼출성 출혈을 제어하기 위해 개발됐다. 히알루론산 등 생체고분자를 주성분으로 하는 블리픽스는 출혈 부위에 도포 시 체내 수분과 즉각적으로 반응해 점착성 겔(GEL) 층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출혈 부위에 강력하게 밀착되어 안정적인 지혈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확증 임상시험(임상 3상)을 통해 기존 지혈제 대비 동등 이상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보건신기술(NET)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상업화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