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2026학년도 1학기 ‘최고위 파크골프 과정’ 1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성과 체계를 갖춘 교육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최고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건국대 최고위 파크골프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교수 3인이 전담하는 책임 지도 구조다. 통일된 기준으로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한 구조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의 방향성과 깊이를 동시에 확보하고, 수강생 개개인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업 구조 역시 최고위 과정에 맞춰 설계됐다. 이론만 강조하거나 실습에 치우치지 않고, 이론–실습–판정–현장 적용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이해도를 높인다. 하루에 여러 과목을 나열하지 않고, 주 1회 집중 교육을 통해 핵심 내용을 밀도 있게 전달하는 구조다. 교육은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파크골프 기술 체계와 규정 이해를 시작으로, 셋업 시스템화, 스윙 플레인과 회전 메커니즘, 임팩트 구간의 물리적 해석, 거리 컨트롤 알고리즘 등 이론적 기초를 단계적으로 다진다. 이후 코스 전략과 확률 기반 의사결정, 중간 필드 실전 분석을 거쳐, 숏게임 구조화, 경기 멘탈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 영업, 연구, 개발, 생산 부문 본부장 및 실장과 영업 권역장, 전 부서의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준법 및 윤리 경영에 대한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 선포식에서 정재훈 사장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한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동아에스티는 임직원의 CP 문화 내재화 및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CP Management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실시 △CP 준수를 위한 사전업무 협의체 DCPC(Donga-A Compliance Committee) 운영 △CP 기준 및 CP 위반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 실시 △그룹 내부 고발시스템 및 사업관계자 Help-Lin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부산 기장을 소재로 한 신곡 ‘기장에 간다’를 오는 1월 22일(목) 발표하며 지역 사랑을 노래로 전한다. ‘기장에 간다’는 권용욱이 직접 기장을 방문한 뒤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밝고 경쾌한 리듬에 담아낸 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고향 같은 따뜻함을 동시에 전하는 작품이다. 이 곡은 동해의 눈부신 아침 햇살과 푸른 바다, 그리고 정겨운 사람들의 풍경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기장을 한 바퀴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봄날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는 달음산을 시작으로, 천년고찰 장안사, 이국적인 분위기의 죽성성당, 활기 넘치는 대변항과 낭만적인 일광 바다까지 기장의 대표 명소들이 가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작사는 기장 김광호와 권용욱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작곡은 권용욱이 직접 참여해 기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정성을 더했다. 곡 후반부에 반복되는 “사랑한다 나의 기장아”라는 후렴구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지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민 지역송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권용욱은 이번 신곡에 대해 “기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현주)이 파크골프 전문 기업 케이파크골프(대표 전영창)와 협력해 오는 3월 개강하는 ‘파크골프 전문강사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3기 과정은 앞서 진행된 1·2기 과정이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조기 마감되며 ‘실전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교육 내용을 한층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과정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전동균 주임교수의 ‘부드러운 샷’ 메커니즘을 공식 이론으로 채택하고, AI(인공지능) 응용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코칭법을 새롭게 도입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파크골프 지도법의 ‘구조화’다. 기존 파크골프 교육이 강사의 개인적 경험이나 감각에 의존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 3기 과정에서는 전동균 교수가 정립한 ‘부드러운 샷’ 이론을 통해 스윙의 원리를 단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초보자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지도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AI 응용 기술 교육도 포함된다. 수강생들은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클럽 선택과 교정 방향을 제시하는 ‘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과 취업 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친화 공간을 거점으로 고용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이번 성과 평가는 ▲ 사업 운영의 적정성 ▲ 청년 참여 실적 ▲ 취업·진로 연계 성과 ▲ 프로그램 효과성 ▲ 사후관리 및 지속가능성 ▲ 지역 산업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여부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금천구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참여와 프로그램 운영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132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고용정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병행해 총 1,035명의 청년에게 청년 지원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두 사업의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쥐 출몰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IoT 구서 장비를 이용한 효과적인 방역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쥐의 서식 환경이 변화하면서, 마포구 내 쥐 출몰 관련 민원은 2023년 15건에서 2024년 27건, 2025년에는 62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살서제 중심의 기존 방역 방식은 반려동물 사고 우려와 사체로 인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스마트 IoT 구서 장비를 도입해 쥐 출몰이 잦은 공원과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73대를 설치했다. 스마트 IoT 구서 장비는 유인제로 쥐를 유도한 뒤, 장비 내부로 들어오면 센서가 활동을 감지해 자동으로 문이 닫힌다. 포획이 확인되면 경보가 전송되며, 바로 현장 출동과 처리가 이뤄진다. 이번 장비 도입으로 쥐 개체 수와 활동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방역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월간 포획 현황과 출몰 빈도 분석을 바탕으로 쥐 다발 서식지를 파악하고, 민원 변화 추이 등을 함께 분석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쥐 출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사고 위험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배치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800억 원 이하 중소형 공사장은 안전 관리 체계가 미흡하고, 기상이변이나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이에 구는 중소형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상이변 및 각종 사고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15일(목) 마곡안전체험관(마곡중앙로 13)에서 소규모 공사현장 시공업체, 감리업체 등 관계자 24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응급처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골절 시 부목 고정법,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대응 요령을 익혔다. 아울러 폭염, 혹한,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저체온증 예방법 등 건강관리 수칙도 함께 배웠다. 구는 향후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착공 예정 현장을 직접 점검해 교육 참여를 안내하는 등 현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중장년의 인생 2막을 함께 설계할 ‘2026년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사업’은 4050세대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전문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니다. 양천구는 보안검색요원, 봉제기술전문가 양성, 디지털 마케팅·광고영상 콘텐츠 제작, 베이커리 전문가 과정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56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4년에는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자 139명 가운데 91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하며 약 66%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 2024년 전기기능사 과정에 참여해 자격 취득과 취업에 성공한 이○○ 씨는 “실직 후 생계가 막막했는데 나 같은 사람에게 도전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천구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을 배우고 관련 일자리에 채용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천구는 올해도 중장년의 수요와 변화하는 산업 현장 여건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4개 일반구청 개청이라는 행정체계 대전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막바지 개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세구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되며,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새솔동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165에 위치하며,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을 관할한다. 병점구청은 기존 동부출장소에 설치되며,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반월동, 화산동을 소관으로 한다. 동탄구청은 기존 동탄출장소에 설치되며 동탄1동부터 동탄9동까지를 관할한다. 시는 2010년 인구 50만 명 돌파로부터 15년 만인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의 4개 일반구 동시 승인을 받은 이후, 전 부서가 합심해 청사 운영, 인력 배치, 행정시스템 구축 등 개청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각 구청의 차질 없는 개청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청일보다 약 2주 앞선 지난 16일 1천 6백여 명 이상이 이동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4개 구청장 및 주무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와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청소년 공연 분야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연 및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어린이·청소년 공연 관련 프로그램 자문 및 정보 공유 ▲공동 행사 및 사업 추진 시 상호 지원과 홍보 협력 ▲기타 상호 협의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즈체험관과 어린이 전용 극장, 다채로운 전시 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는 국제기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의 한국 본부로,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공연·축제 개최와 국제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과 문화 경험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하여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확인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확인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고객의 선택으로 탄생한 BBQ의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 ‘뿜치킹’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9월 말 선보인 ‘뿜치킹’이 빠른 속도로 소비자 선택을 받으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뿜치킹’은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메뉴로, 업계 최초로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으며 BBQ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 위에 진한 치즈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메뉴는 기획 단계부터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완성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뿜치킹’이라는 이름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고객 참여형 네이밍 프로모션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 당시 11만 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고, 이 중에서도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당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국민의 참여로 완성된 치킨’이라는 상징성을 갖게 되면서 '뿜치킹'은 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일 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오는 불균형과 지방 인구 소멸 문제를 지방정부 주도로 해결하기 위한 역사적 소명”이라며 특별법 원안 통과를 위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재천명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중앙에 집중된 재정과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는 실질적인 내용이 부족해 항구적 발전 대책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연 5조 원 한시 지원에 그친 재정 이양은 요구한 연 8조 8천억 원의 절반 수준이며, 핵심 권한 이양 사항도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재정과 권한 확보 없이 통합이 이뤄진다면 껍데기뿐인 행정통합이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며 “도의회에서 동의해주신 특별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 추진이 선거·정치적 고려와 무관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역사적 과제임을 거듭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지난 20년간의 풀뿌리 정치 여정과 지역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신수정의 진심'을 출간하고, 오는 1월 25일(일) 오후 3시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신간 소개를 넘어, 주민과 직접 만나 지역의 현실을 돌아보고 광주와 북구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신 의장은 책을 통해 축적해온 문제의식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이 안고 있는 구조적 과제와 해법을 함께 논의하겠다는 취지다. 신 의장은 사회복지사로 현장을 누비던 시절부터 북구의원 3선, 광주시의원 재선, 그리고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34년 만의 최초 여성 의장에 이르기까지 줄곧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을 정치의 중심에 두고 활동해왔다. '신수정의 진심'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마주한 현실과 제도의 한계, 도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생활 정치의 언어로 풀어낸 기록이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됐다. 1부 ‘세상을 수정(修正)하다’에서는 초선 시절 줄자 하나를 들고 놀이터 미끄럼틀 높이를 재며 아이들의 안전을 점검하던 일화부터, 12·3 내란의 혹독한 겨울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양사는 각기 다른 강점을 앞세워 수주전에 나서며, 조합은 제안서 중심의 종합 평가를 예고했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본격적인 수주 경쟁에 돌입했다. 두 회사가 동일 사업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2022년 한남2구역 이후 약 4년 만이다. 대우건설은 다수의 대형 정비사업 수행 경험과 사업 안정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축적한 공사비 관리 역량과 사업 추진 속도에 대한 신뢰를 강점으로 삼아 조합원 설득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 EL)’을 앞세워 성수동 핵심 입지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일 사업 수주를 넘어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후속 사업까지 고려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양사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도 각각 성과를 냈다. 대우건설은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고, 롯데건설은 송파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오는 8월부터 해외직구 과정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할 경우 일회용 인증번호를 추가로 입력해야 통관이 가능해진다. 관세청이 통관부호 도용을 막기 위해 보안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관세청은 조만간 ‘전자상거래물품의 특별통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개인정보 검증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통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20일 “해외직구 과정에서 개인통관부호가 주민등록번호처럼 활용되는 만큼, 도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 제도의 핵심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결제할 때 개인통관부호 입력과 함께 6자리 일회용 인증번호를 확인하는 절차다. 소비자가 결제 단계에서 ‘통관부호 인증’ 버튼을 누르면, 관세청이 통관부호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인증번호를 발송한다. 이 번호를 쇼핑몰에 입력해야만 통관이 진행된다. 금융거래와 유사한 인증 구조가 적용되면서, 통관부호가 외부에 유출되더라도 인증번호 없이는 주문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관세청은 이를 통해 통관부호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실상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관세청이 지정한 ‘협력인정업체’를 이용하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범한퓨얼셀이 자기주식을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서며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 측은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현금 여력 감소와 차입 부담 확대에 따른 유동성 보강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범한퓨얼셀은 70억 원 규모의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교환 대상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17만8500주로, 교환청구 기간은 다음 달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만기는 2031년 1월이다. 이번 EB는 NH투자증권이 3개 펀드를 통해 40억 원을 인수하고, 주선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나머지 30억 원을 매입하는 구조다. 발행 조건도 눈에 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모두 0%로 책정돼, 회사는 만기까지 별도의 이자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금융권 차입 대신 무이자 메자닌을 택해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셈이다. 범한퓨얼셀의 재무 부담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연결 기준 장·단기 차입금은 1023억 원에 달하며, 연간 이자 비용은 약 33억 원 수준이다. 반면 현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네이버가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CDO) 직위를 신설하며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AI) 적용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와 콘텐츠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20일 CDO를 비롯해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최고인사책임자(CHRO) 등 주요 최고책임자(C레벨) 직위를 새로 만들고 관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CDO에는 김광현 검색플랫폼 부문장이, CRO에는 유봉석 정책·RM 부문장, CHRO에는 황순배 HR부문장이 각각 선임됐다. CDO는 네이버 전사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네이버는 김 CDO를 중심으로 검색, 콘텐츠, 커머스 등 주요 서비스 전반에 AI를 접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측은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웹3 등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리더십 체계를 재정비했다”며 “데이터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AI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72년생인 김 CDO는 2000년 네이버 입사 이후 검색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한 검색 분야 핵심 인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주·항공·방산 분야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에이블맥스(주)가 국립순천대학교와 손잡고 전남 고흥군을 거점으로 한 미래 우주항공 인재 육성에 나선다. 에이블맥스는 순천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주항공고흥캠퍼스에서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력 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협력은 에이블맥스가 보유한 기술력을 지역 전략 산업에 이식하는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고흥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정책과 연계하여 민간 기업이 대학과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 모델을 직접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블맥스는 순천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 과정을 인공위성 및 발사체 설계에 필수적인 열·구조 해석 등 전산해석(CAE) 기반 교육,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 소프트웨어 실습과 실제 산업 사례를 반영한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수강생들의 실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블맥스 관계자는 “우주항공고흥캠퍼스는 교육과 산업 현장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기업이 보유한 실무 노하우와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결합해, 지역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 인재를 현장에서 키워나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 IT 기업 ㈜브이씨의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VOICE CADDIE)가 새롭게 출시한 ‘스윙스틱 SS10’이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반복과 감각에만 의존하던 기존 스윙 연습의 한계를 넘어서 스윙 과정을 정밀한 데이터로 확인하고 누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시장의 니즈를 관통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스윙스틱 SS10은 단순한 연습용 스틱을 넘어 스윙 자체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스마트 트레이닝 도구다. 그간 GPS 거리측정기와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축적해 온 보이스캐디만의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해석 노하우를 연습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스윙 후 스윙스피드와 예상 비거리는 물론, 백스윙과 다운스윙 구간별 시간 데이터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의 스윙 리듬과 템포 변화를 수치로 점검할 수 있으며, 연습 과정에서 “방금 스윙이 왜 좋았는지, 왜 흔들렸는지”를 감각이 아닌 데이터로 되짚어볼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 구조는 연습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연습이 훨씬 재미있어지고, 체계적으로 바뀌었다”는 골퍼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이스캐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원앤원의 대표 외식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가맹점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2026년 한 해의 도약을 준비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맹본부는 지난 5일 서울사무소에서 본사 임직원과 16개 가맹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운영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상생 운영 체계를 고수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 가맹점주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밀착형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져온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메뉴 출시 계획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 매장 운영 효율 개선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본사 측은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경험 중심의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기존 고객층 유지와 더불어 MZ세대 유입을 통한 고객 저변 확대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젊은 감성의 신메뉴 출시와 증가하는 1인 고객 및 배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배달 전용 메뉴 강화, 1인 메뉴 품질 고도화 등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간 추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짊어질 영재들이 잠실 콘서트홀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9일, 70명의 클래식 꿈나무가 참여한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롯데백화점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음악 꿈나무들에게 전문적인 클래식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전문 코칭부터 대형 무대 경험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입단 혜택을 제공해 클래식 키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2023년 출범 이후 매년 1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년 콘서트에는 지난해 10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단원들이 참여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총 4곡을 연주하며 3개월 동안 매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의 백미로는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석권한 문태국 첼리스트와 협연한 하이든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젊은 세대부터 고령층까지 ‘혈당 관리’가 건강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실시간 혈당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은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메디웰 당솔브 호두맛’과 연속혈당측정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혈당 챌린저스’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혈당 스파이크가 걱정되거나 체계적인 당뇨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메디웰 당솔브 호두맛(200mL)’ 1박스와 함께 본인의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연속혈당측정기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10일간 제품을 섭취하며 일상 속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체험 제품인 ‘메디웰 당솔브 호두맛’은 전문의와 공동 설계한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으로, 철저한 저탄수화물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타사 유사 제품 대비 탄수화물 함량을 약 67% 줄였으며,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당류 0g을 구현했다. 특히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구아검가수분해물을 혼합한 이중 식이섬유 설계로 식후 혈당 상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가정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민간 기업과 전문 구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판티오가 범죄 및 가정학대 피해 아동가정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판티오로부터 기부받은 약 6,700만 원 상당의 영양제 2,400세트를 서울과 경기 지역의 범죄·가정학대 피해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양측은 범죄와 학대 여파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보호자들이 자녀를 온전히 돌볼 수 있는 건강 상태를 회복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 가정이 겪고 있는 치료비와 생계비 등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특히 성장이 중요한 시기의 아동들이 결핍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록우산은 영양제 지원을 시작으로 대상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심리적 안정을 도울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판티오 관계자는 “범죄와 가정폭력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아동가정이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단순한 입매 교정을 넘어 구강 건강과 뷰티를 동시에 챙기는 이색 아이템이 젊은 층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등극하며 유통가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HLB글로벌의 신규 구강 뷰티 브랜드 ‘브리쎄’는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첫 제품 ‘레빗텅 틴트 필름’이 출시 일주일 만에 2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MZ세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다고 20일 밝혔다. 레빗텅 틴트 필름은 구취 및 백태 제거라는 기능성에 핑크빛 ‘토끼 혀’를 연출해 주는 심미적 효과를 더한 국내 최초의 혀 틴트 필름이다. 최근 가수 예린이 유튜브 프로그램 ‘올리뷰유’에서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브로멜라인S, 녹차추출물, 아스퍼질러스 유래 효소 등을 함유해 백태 발생 세균을 억제하고 혀 위의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특히 강력한 민트 에센스가 함유되어 7초 만에 입냄새를 제거하며, 천연 색소인 크랜베리 추출물을 사용해 안전하게 레드핑크빛 혀 컬러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온라인 리뷰에서는 “혀 클리너는 번거롭고 자극도 있어 잘 안 쓰게 됐는데, 이 필름은 붙이기만 하면 돼서 너무 편하다”, “커피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후원군을 얻으며 대학 혁신 전략인 ‘SOAR’ 전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세대학교는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순복음성북교회(담임목사 정재명)와 함께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20일 학교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순복음성북교회를 대표해 정재명 담임목사와 김진수 목사, 이봉엽 목사가 참석했으며, 한세대학교 측에서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해 감사의 뜻을 나눴다. 정재명 목사는 다음 세대 교육에 대한 깊은 사명감을 담아 1억 원의 발전기금을 백인자 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순복음성북교회 정재명 목사는 “순복음성북교회의 새성전 입당을 기념하여 다음 세대 양육과 교육 사역을 위해 한세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세대학교가 더 부흥하고 하나님의 큰 복을 받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그 복을 받은 한세대학교에서 배출하는 많은 학생을 통해서 한국과 전 세계 그리고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되는 은혜가 있게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은 순복음성북교회에 감사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행사인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현장에서 JW중외제약이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 참가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일대일 사업개발(B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JW중외제약은 해외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다수의 미팅을 소화하며 전략적 기술 제휴를 논의했다. 논의의 중심에는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마친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을 비롯해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핵심 신약 후보물질들이 자리했다. 특히 GFRA1 작용제 기전의 탈모 치료제 JW0061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며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글로벌 파트너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적응증을 변경해 임상 2상 진입을 앞둔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역시 새로운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협력 방안이 오갔다. 글로벌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인구 40만 명을 돌파하며 중견도시로의 위상을 공식화하고,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향한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인구 40만 달성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향후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다섯 남매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성호를 초청해 ‘다섯 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가족의 가치’를 주제로 인구공감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저출생 시대 속 가족의 의미와 인구 문제에 대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기념식 포토존 △아이사랑 숏폼 공모전 영상 전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시는 1995년 시 승격 이후 2004년 인구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 40만 명을 달성하며 30년 만에 중견도시 반열에 올랐다. 최근 5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드림콘서트를 둘러싼 비리 의혹과 내부 갈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감사 착수 이후 집행부의 조직적 방해와 내부 압박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적 신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연제협 감사단은 최근 정기 및 수시 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조직적 비리와 행정 운영 파탄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회의 핵심 수익원이자 공적 기능이었던 ‘방송보상금 수령 단체 지정’이 취소된 배경에 대해, 단순 행정 실수가 아닌 집행부의 고의적 방치로 인한 결과라는 판단을 내렸다. 감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정 취소 이전까지 총 27개 항목에 걸쳐 시정명령을 내리며 개선 기회를 부여했으나, 협회장과 집행부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감사단은 “회원사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집행부가 주무부처의 시정 요구를 외면해 협회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킨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 결과에는 집행부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는 중대한 의혹도 다수 포함됐다. 드림콘서트 월드(IP) 계약 체결 과정에서 계약 상대 업체에 개인 금전 거래를 요구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특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도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보훈단체와의 소통에 나섰다. 충남도는 20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2026년 신년맞이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훈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훈단체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도내 9개 보훈단체를 순차적으로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첫 간담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윤석조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 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장, 시·군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환담과 함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태흠 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충남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홍성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년 동안 도정과 중앙행정을 오가며 충남 발전을 이끌어 온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0일 퇴임식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충남도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박정주 행정부지사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전별사와 퇴임사 순으로 진행되며 박 부지사의 30년 공직 여정을 되돌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홍성 출신인 박 부지사는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1997년부터 2년간 홍성군에서 근무한 뒤 1999년 충남도로 자리를 옮겨,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 등 중앙부처를 거치며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충남 산업‧경제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제38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한 이후에는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힘을 쏟았다. 특히 박 부지사는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계기로 기업 유치 확대와 행정 비효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며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특례의 원안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는 20일 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전형식 부지사와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원안 반영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경제·산업·자치권 분야 핵심 특례 조항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법에는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뒷받침할 중앙정부 권한 이양 특례가 폭넓게 담겼다. 특별법 제16~18조에는 주요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의 우선 이관, 인력 및 행·재정적 지원, 중복 기관 신설 방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대전과 충남에는 71개의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나, 지방정부와의 업무 중복으로 행정 효율성이 떨어지고 민원 처리 지연과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환경 민원의 경우 시군에서 접수하더라도 실질적인 조치 권한이 없어 금강유역환경청으로 이첩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2019년 서산 대산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당시 신고는 서산시에 접수됐지만 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했다. 직속기관 이전과 재배치의 표준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로 소속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직속기관 이전 및 재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실무자의 업무 진행을 지원하고자 전체 사업 추진 과정과 분야별 세부 절차 등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담은 실무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하게 됐다. 세부 내용은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로드맵 ▲예산 분야 안내(재정투자심사) ▲재산 분야 안내(공유재산심의회-공유재산관리계획-재산이관-공부정리) ▲시설공사 분야(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인력관리 분야(교육공무직원 재배치) ▲자치법규 분야(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추진사례별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련 공문 작성 예시 및 법령을 상세히 제공해 실무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가이드라인 보급으로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맞춤형 정보 제공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도시개발사업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6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 내외의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기술·전문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사업의 타당성 검토, 기술적 쟁점에 대한 자문, 합리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환경, 안전, 에너지 등 개발사업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공사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 중심 자문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고양시 개발사업의 품질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며 "공공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행정은 시청 청사 안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 정책을 설계하는 본청이 있다면, 이를 시민의 삶 속에서 구현하는 주체는 분야별 산하기관들이다. 인구 40만 명을 돌파하며 중부권 대표 도시로 도약한 아산시는 공공시설 관리부터 문화예술, 교육, 먹거리, 청소년 정책, 미래 산업 연구까지 ‘생활행정’을 책임지는 산하기관들을 통해 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2015년 출범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연 예산 603억 원, 440여 명의 인력을 갖춘 지역 최대 공공기관이다. 생활자원처리장, 공영주차장, 공영버스, 수소충전소, 체육·관광시설 등 19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공단은 단순 관리기관을 넘어 도시 인프라 품질을 좌우하는 ‘생활행정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아산문화재단은 문화로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41만 명 방문객과 124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도시 브랜드를 강화했고, 신정호 별빛축제·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등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생활문화 기반을 확장했다. 투명 경영과 성과 중심 운영으로 경영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정책 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형재 서울시의원이 지난 13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2026학년도 강남서초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는 서울특별시 학교군별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규칙 제2조 제2항(위원장과 위원은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중에서 해당 교육장이 임명 또는 위촉한다)에 의거해 김형재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촉, 내년도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 입학 배정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의 경우 총 39교(강남구 24교, 서초구 15교)가 존재하고 있으며 2026년도 총 배정 학생 수는 9,373명, 평균 급당 인원은 약 28.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형재 위원장은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원칙과 관련해 강남·서초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가급적 학급당 인원을 30명 이내로 배정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거주지 인근의 근거리 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조세·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내 주택 2629호에 대한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토지 특성 조사 결과가 서로 달랐던 '특성불일치' 주택 1652호 ▲토지가격보다 주택 포함 가격이 더 낮게 산정된 '가격역전' 주택 382호 ▲인근 주택과 비교해 가격 격차가 컸던 '가격불균형' 주택 595호 등이다. 현행 제도상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담당 부서에서, 개별주택가격은 세무 담당 부서에서 각각 산정한다. 이로 인해 도로 접면 여부, 지형의 높낮이, 토지 모양 등 같은 토지의 특성을 서로 다르게 조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 차이로 동일 토지임에도 가격 차이가 생기는 사례를 '특성불일치'라고 한다. 특성불일치가 발생하면 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을 합한 금액이 오히려 토지가격보다 낮게 공시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격역전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동일 지역 내에서 토지 특성이 유사함에도 비교 표준주택 선정 차이 등으로 주택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는 ‘가격불균형’ 유형으로 분류된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 109'에서 한국공동관 '코드 코리아(CODE KOREA)'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코드 코리아는 콘진원과 박람회 주최사 피티 이마지네(Pitti Immagine)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한국의 패션과 디자인, 문화적 경험을 융합해 우리만의 동시대적 창의성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험성과 지속가능성으로 입증한 K-패션 가능성, 현지 수주와 글로벌 언론 주목 지난 시즌 피티 우오모에서 첫선을 보인 코드 코리아는 실험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해 한국 패션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당시 현지 바이어와 해외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기술 소재 활용 및 업사이클링 기반 제작 방식, 독자적 미학을 앞세운 브랜드 구성은 현지에서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 새로운 콘텐츠형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 편집숍 및 바이어와의 구체적인 계약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여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학기업 이스트만과 손잡고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업으로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재생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미국 최대 화학기업 이스트만(Eastman)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과 트래비스 스미스(Travis Smith) 이스트만 수석부사장(EVP)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트만은 첨단 소재와 기능성 첨가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표 석유화학기업으로, 1920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동일한 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 등 지속가능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색조 화장품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재생 소재를 공동 개발한다. 색조 화장품은 발림성과 밀착력, 지속력 구현을 위해 이러한 합성 소재가 사용돼왔다. 양사는 나무에서 추출되는 셀룰로오스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폴리머를 각각 차세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설원예 농가의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농업용 전기 난방시설(전기온풍기), 자가용 태양광, 농업용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330㎡ 이상인 시설 내에서 채소·화훼·과수·버섯류를 재배하는 농가이다. G마크·친환경·GAP 인증을 받거나 경기도 농작물재해보험(원예시설)을 가입한 농가 등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2월 3일까지 각 구청 농정팀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이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생에너지 확대를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가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 수용성 제고와 제도 개선을 위한 두 번째 논의의 장이 열렸다. 파주시가 지난 15일,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차 파주시 재생에너지 갈등 조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지역 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도적·행정적 대안 마련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논의의 일환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파주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경기연구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풀씨행동연구소 등의 협력 기관과 함께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회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1차 위원회에서 제시됐던 권고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로 시작됐다.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입지와 관련된 갈등이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소통 부족 ▲획일적인 이격 거리 기준 ▲환경 및 경관 훼손 우려 등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1차 회의에서 제기된 세 가지 권고사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인구정책과 인구감소지역 대응 정책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19일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구정책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함에 따라 기존 조례의 기능을 인구감소지역 지원에 집중하도록 제명 및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 의원은 “그동안 인구정책 전반을 다루는 조례와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의 역할이 혼재돼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으로 각 조례의 기능을 명확히 구분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맞춤형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역별 인구 여건에 부합하는 전략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20일부터 열리는 제36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 신재생에너지 연료를 생산·공급하는 업체들이 가격을 사전에 조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등 신재생에너지 연료를 생산·공급하는 업체들이 가격을 사전에 조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SK에코프라임, 애경케미칼, DS단석 등 바이오에너지협회 소속 업체 5곳과 관련 회사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바이오디젤 등을 정유사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입찰 가격을 미리 협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업계 내부 제보를 계기로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유사들은 ‘신재생에너지 연료 혼합의무화제도(RFS)’에 따라 경유 생산 시 바이오디젤을 일정 비율 이상 혼합해야 한다. 현재 혼합 의무 비율은 4% 수준으로, 이 제도를 기반으로 바이오에너지 업체들은 정유사에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유지해 왔다. 업계에서는 지난 10년간 관련 시장 매출 규모가 약 1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대한골프협회(KGA)는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Handicap Information for GOL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H.I.GOLF는 미국골프협회(USGA)의 GHIN, 일본골프협회(JGA)의 J-Sys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핸디캡 산출 기능 외에도 모든 골퍼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중앙 시스템을 지향한다. 이 프로그램은 골퍼의 핸디캡인덱스를 기반으로 △스코어 관리 △핸디캡 기반 랭킹 제공 △친구 & 라운드 기능 △클럽 개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퍼들의 공정한 경기력 평가와 교류를 지원한다. KGA는 핸디캡 산출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의 핸디캡 계산 모듈 ‘Brick’을 H.I.GOLF에 연동했고, 월드핸디캡시스템(World Handicap System)의 모든 규칙을 적용했다. KGA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GHIN을 국내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왔으며, 이후 국내 스코어링 업체 및 포털과 협업해 핸디캡 보급 사업을 지속해왔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핸디캡 정보 제공에 동의한 이용자는 14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최근 루원시티 중심상업 3·4용지와 관련해 현재까지의 업무 진행 사항과 연구용역 내용을 듣고, 주민을 위한 시설을 유치하도록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시 도시개발과, LH 청라영종사업본부, 용역사 등이 참석했고, 이 위원장은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서구 가정동 571번지 일대의 루원시티 중심 상업 3·4용지는 당초 랜드마크 기능의 초고층 빌딩 등 앵커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이 위원장은 이 부지에 무엇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을지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의견을 듣자며 연구용역을 제안했고,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지난해 5월 연구용역이 착수됐다. 이용창 위원장은 “루원의 중심이 돼야 할 중심 3·4용지가 주민의 편익이 우선돼야지 업자들의 이익이 우선돼서는 안된다”며 “부족한 예산을 해결하라고 시장과 국회의원을 뽑아둔 것이다. 반드시 중심 3·4용지를 루원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착공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업 3지역 또한 서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저속노화 웰니스 브랜드 ‘퍼센트솔트(Percentsalt)’가 최근 개최된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건강식품(소금 부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평가하여 분야별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소비자 평가 행사다. 퍼센트솔트는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각 분야 전문가 그리고 용융소금 장인이 공동으로 연구·설계한 국내 최초의 ‘바이오 용융소금’이다. 특히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40·60세대의 무너진 전해질 밸런스를 회복하고 건강한 미네랄 루틴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압도적인 높은 평가를 받았다.퍼센트솔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철저한 원료 선별과 독자적인 공정 기술에 있다. 우선 원료 단계부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국내 최하 오염도 해역인 동해 화강암 1등급 원염만을 사용함으로써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오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최소화했다.제조 과정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1050°C 'Bio-Fused' 용융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는 불순물이 남는 저온 공정이나 미네랄이 파괴되는 고온 공정의 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6년 상주감리 대상 건축공사 감리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점검을 통해 지역내 대형 건축 공사장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검대상은 올해 1월 12일을 기준으로 상주감리 대상으로 지정된 70곳 중 실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이다. 공사가 중단됐거나 착공 전 현장은 점검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 다만 점검 기간 중 공사를 재개하거나 신규 착공 신고가 이뤄진 현장은 순차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해 관리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시공 실태와 감리 업무의 적정성을 살펴보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감리자의 업무 수행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토목 등의 분야 감리원 배치 적정성과 근무 실태 ▲건축 공사 감리 세부 기준에 따른 감리일지 및 보고서 작성 여부 ▲착공 전 설계도서 검토(도면·시방서 확인 등) 이행 여부 ▲자재 품질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감독 수행 여부 등이다. 이 가운데 감리원이 공사 기간 동안 현장에 상주해 설계도서대로 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사안, 안전관리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 강화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강화군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발족, 16일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로, 특구 운영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됐다. 지역협의체에는 공동위원장인 인천시교육감과 강화군수, 실무추진단 및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자는 합의가 있었으며, 강화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과제인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세부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시교육청은 정기 및 수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과 강화군청이 순차적으로 주관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세부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 총괄 부서와 강화군청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송병억 사장의 ‘광역소각장’ 언급과 관련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19일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은 최근 송 사장이 수도권매립지 내 4매립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서울·경기·인천 3개 시·도의 폐기물을 공동 처리하는 ‘광역소각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인천시민의 희생을 전제로 한 위험한 발상이며, 수도권매립지 종료 원칙을 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과정에서 수도권매립지 3-2·4매립장 유휴부지 활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광역소각장 검토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입장문을 통해 “광역소각장 건립과 태양광 발전사업 등은 인천시의 방침과는 전혀 무관하며, 사전에 협의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유곤 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수십 년간 인천시민이 감내해 온 대표적인 환경 현안인데, SL공사 수장이 인천과 어떠한 공식 협의도 없이 광역소각장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언급한 것 자체가 지역사회 갈등을 재점화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색소포니스트 김성길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주최 콘서트인 ‘SG Family Concert’를 열며 관객과 만난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오는 2월 7일(토) 오후 5시, 서울 엘프 상상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온 김성길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공연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이끄는 무대에 오른다. 김성길은 “콘서트의 시작을 혼자보다는 함께 음악을 만들어온 사람들과 열고 싶었다”며 “가족처럼 곁을 지켜준 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승과 제자가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구성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색소포니스트 장인영은 김성길과 대학 시절 함께 수학한 동문으로,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밝은 무대 매너로 주목받는 연주자다. 여기에 두 사람의 스승인 배경민 색소포니스트가 함께하며, 오랫동안 꿈꿔온 ‘선생님과 제자들의 무대’가 현실로 펼쳐진다. 또한 김성길과 함께 음악을 공부하며 다수의 콘테스트에서 수상 경력을 쌓은 김성덕, 김향미, 모정길이 함께 출연해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김선영(행복한 오드리)이 참여해 색소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