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1일간 운영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6년도 주요 업무 시책보고, 군정질문 및 답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 군정 전반을 점검하는 주요 안건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폐회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 26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예산안 등 4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신)는 지난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집중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중복 사업 조정과 불요불급한 사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심사 결과를 본회의에 회부했다. 그 결과,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일부 조정된 약 8,80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고창군 예산이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환)는 행정 집행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 총 128건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17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력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함께 합동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담당 공무원과 청원경찰,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폭언·폭력 등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비상상황 대응반 편성 및 역할 숙지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신고 즉시 경찰 출동체계 확인 ▲민원인 제지 및 보호조치 절차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디캠, 웨어러블캠, 공무원증 녹음기 등 휴대용 보호장치를 시범 활용해 현장 대응과 증거 확보의 실효성을 높였다. 천안시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보호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민원 처리 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폭언·폭행, 흉기 소지, 반복·중복 민원 등의 위법 행위 시 퇴거 및 출입 제한이 가능하며,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민원상담 종료 및 권장시간 제도를 도입해 1회 상담을 20분 이내로 관리하고, 정당한 사유 없는 반복 상담이나 폭언·성희롱 발생 시 즉시 상담을 종료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라오스 출장 첫 일정으로 17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안 시코타봉구 앙야이마을에 위치한 앙야이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해외 자원봉사 활동 모델 구축과 국제 자원봉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13일부터 진행해 온 봉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 사단은 앙야이초등학교에서 노후 시설 개보수와 건물 페인트칠, 책걸상 수리, 망고나무 식재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도 자원봉사센터 장영기 이사장과 오선희 센터장을 비롯해 시군 자원봉사센터장과 임직원 등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봉사 일정을 마친 뒤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앙야이초등학교 시설 환경 개선 사업 준공식과 나눔바자회 행사에 맞춰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을 찾았다. 행사에는 앙야이초등학교 학생과 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눔바자회에서는 국내에서 준비한 학용품과 유명 브랜드 새 옷 300벌, 리사이클링 가방 등이 학생과 주민들에게 전달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확충됐다. (재)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회는 17일 아산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6,89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고삼숙 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해 장학기금 전달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에는 △굴다리영어조합법인 대표 고삼숙 이사장 △교육삼락회 아산시회장 전해철 △데코리아제과 대표 김현묵 △푸드렐라 대표 장덕철 △현대자동차 충청서비스 상무 임정빈 △덕산한의원 원장 이중휘 △해유건설 본부장 이성민 △통일상사 대표 이광훈 △온양행궁 대표 이준호 △온양정애원 원장 오세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이규황 이사 등이 동참해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아산시미래장학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05년에 설립된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성적우수·특기·희망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건강증진 사업, 4차 산업 인재 육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한데 모았다. 아산시는 1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개발계획 승인 이후, KTX천안아산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공간 구성,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도시 기능을 집약한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후속 논의 성격이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시계획·교통 분야 전문가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0~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토연구원 서민호 연구위원이 ‘국내 복합환승센터 운영 실태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제도적 한계와 개선 과제를 짚었다. 이어 정영호 전 주휴스턴 총영사는 ‘K-바이오와 SMR·AI가 만나는 새로운 앵커 성장 엔진, 천안아산역’을 주제로 산업과 공간 기능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41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본 대회는 국내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메이저 대회로,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약 400명의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하여 500m, 1000m, 1500m. 3000m(초등부 2000m)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 지역주민 및 쇼트트랙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열띤 현장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쇼트트랙 대회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16일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업무보고, 2026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2024년 종합평가결과 보고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김형재 위원장, 김춘곤 의원, 김혜영 의원, 신동원 의원, 이용균 의원 등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제8차 회의에서는 2025년도 정책개발 연구용역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방향과 2024년 종합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제도 운영의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특히 위원장은 2026년 상반기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보완 필요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심의위원회는 법제과의 2025년 업무보고를 통해 연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종합평가에 대한 심의위원장 총평을 확정했다. 김형재 위원장은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진형 경기도의원이 지난 15일 성실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진형 의원은 올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과 공공기관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에 기반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2027년 화성 전국체전 준비 과정에서 도와 시의 역할 분담 및 지원 체계 점검 ▲경기아트센터 공연장 시설 노후에 따른 공연 경쟁력 저하 문제 ▲다양성영화 지원사업의 지속적 육성 필요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관광상품 개발 방향 ▲경기문화재단의 조직 비대화와 비효율적 운영 구조 개선 ▲공공기관 재정 운용과 위·수탁 계약 전반의 책임성 강화 등 주요 현안과 중장기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형식적인 사업 추진이나 관행적인 예산 집행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이 설립 취지에 맞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 정책 효과가 도민의 일상에 체감될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이진형 의원은 "이번 수상에는 도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성실하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최근 고강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고강초등학교 앞 청정 안심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강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당초 8억 4000만 원에서 4억 4900만 원으로 조정됐다. 시는 사업 규모를 재구성해 핵심 구간 위주로 정비를 추진했다. 조성 대상지는 역곡로482번길, 고리울로, 고리울로28·40번길 일대다. 이를 통해 기존에 단절돼 있던 보도가 연결되고 노후한 도로가 정비돼 학생 보행 동선 전반에 걸쳐 안전성이 높아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771.6㎡ 구간에 보도를 신설·정비하고, 2493㎡의 도로를 정비했다. 디자인형 안전휀스 344m도 설치해 보행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고강초 정문과 후문 일대는 보행공간을 넓히고 보차도 구분을 명확히 해 통행의 편의성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학교부지 매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 계획을 조정했으며,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로 폭을 조정하고, 폭 1.5m 규모의 통학로를 새롭게 조성하는 방식으로 대안을 마련했다. 장환식 주택국장은 "고강초 앞 청정 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 8일 자유로 휴게소의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11일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유로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한 것을 기념해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유로 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을 관리하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후 2008년 11월 자유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관리청이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201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파주시가 도로관리청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관되지 않아 경기도와의 소유권 분쟁이 10년 이상 지속됐다. 파주시는 지속된 갈등 해소를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공식 조정을 요청하며 본격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5년 4월 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에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장기적 분쟁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자유로 휴게소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지역 경제와 연계한 휴게소 활성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지난 1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25년 고양시 평생학습 포럼(GLLF 2025)'을 개최하고, 평생학습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전략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고양시,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열려, 전국 평생학습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기술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시민 학습력이 도시의 생존 전략이 돼야 함을 강조하며,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대학–지자체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혁신 ▲30~50대 생애도약기 중심 학습 전략 ▲인공지능(AI) 기반 평생학습을 통한 디지털 포용 등 고양시 평생학습 정책의 주요 방향이 논의됐다. 종합토론에서는 평생학습을 행정 중심의 정책이 아닌, 시민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의 경로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이날 포럼과 함께 전시 '고양시 평생학습도시 데이터로 말하다'가 열렸다. 전시에서는 2020년~2025년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를 공개하며 정책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시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상암산로 1길 67)에서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마을축제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마포구 대표 크리스마스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는 ‘산타빌리지’를 주제로,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전 공간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마을처럼 구성해 방문객들이 산타빌리지의 주민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당일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S.A.N.T.A.’ 콘셉트로 구성된 5개의 공간의 산타빌리지로 꾸며지며, 방문객들은 산타마을 주민 테스트와 주민증 발급 과정을 통해 산타빌리지의 일원이 되어 축제를 즐기게 된다. ‘S.A.N.T.A.’는 축제가 펼쳐지는 주요 공간의 성격을 담은 약자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SHOW’ ▲예술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진 ‘ART’ ▲디저트와 소품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NUTS’ ▲마포청소년문화의집 회원들이 1년간 참여한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 ‘TREASURE’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직무대리 공기환)는 17일(수) 제316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황민철 의원이 위원장, 이재웅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공기환·오해정·이수옥·이재식·임옥연·임정옥·최혜숙 의원을 포함하여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대상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교육·경제·도시정비·안전 등 주요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1조 103억 원이며, 일반회계 9,919억 원, 특별회계 184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황민철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은 양천의 미래 경쟁력과 주민 생활 안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재정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꼭 필요한 사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구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 심사는 4일간 진행되며,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23일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동 1072번지 일대 ‘독산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2025년 6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8월 서울시 규제철폐안(142호)을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 전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첫 사례이다. 구는 개정 법령과 규제 개선 지침을 신속히 검토해 독산2구역의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추진하는 동시에, 공공지원이 아닌 ‘주민자율’ 방식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허용했다. 그 결과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승인까지 약 2개월 만에 완료됐다. 독산2구역은 노후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거지역으로, 연접한 독산1구역(독산동 1036번지 일대)과 함께 2024년 1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7월 독산1구역과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잇는 동서간 연결도로 신설과 함께 최고 40층, 15개동, 총2,065세대 규모의 건축계획을 포함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신속한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으로, 이달 중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독산2구역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올해 상반기에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가 재원 3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구민 간담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사업 계획에 충실히 반영한 점이 예산을 확보하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구는 평가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안양천 양평누리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조성 등 11억 원 ▲도림천 횡단교량(도림동~신도림역) 설치 10억 원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차량 진출입로 개설 6억 원 ▲도림천(문래동4가 51 일대) 휴게공간 조성 및 환경개선 3억 원이다. 구는 특별교부세를 구민의 생활체육과 휴식 공간 등 여가ㆍ편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행 환경과 시설 이용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재원 확보를 통해 구비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는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최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17일, DMC 환승역이 제외된 대장홍대선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DMC역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일부 정치권이 주장한 지자체 원인자 부담 설치는 현실성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총 사업비가 2조 원이 넘는 대장홍대선 사업은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약 20km 길이의 광역철도로, 12월 15일 착공식이 개최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그러나 마포구가 대장홍대선 사업 논의 초기부터 서울 서부권 핵심 광역교통 거점으로서 DMC 환승역 설치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주장은 배제된 채 사업이 진행됐다. 실제로 마포구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공식적인 협의와 면담을 진행하며 DMC 환승역 신설을 요청해 왔다. 특히 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추진해 DMC 환승역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이후 마포구는 단순한 의사 표명에 그치지 않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의 면담, 서울시 교통정책과와의 협의, 공식 의견서 제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DMC역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해왔다. 그런데도 DMC 환승역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의회(의장 정대근)는 지난 17일 제34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총1조538억6천만 원 규모의 2026년 구로구 예산을 최종 확정하며 2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기획경제국장의 2026년도 구로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구로구의회 의원들의 집행부에 대해 일반분야와 시책분야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3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6년도 예산안 및 구로구 기금운용 계획안을 예비심사하고, 11일부터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및 구로구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심사한 후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40회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내년 예산규모는 2025년 대비 7.15% 증가한 1조538억6천만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일반회계는 2025년 대비 6.49% 증가한 1조386억 원, 특별회계는 2025년 대비 84.81% 증가한 152억6천만 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안건으로는 의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6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5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화성경제인포럼은 화성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상호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날 포럼에서는 관내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정 (주)아인아르스 대표이사의 강연 및 질의응답,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 내수 둔화, 통상 리스크, 고환율 등 불확실한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도전과 혁신을 이어오신 기업인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 산업 육성을 위해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사업(총 3,110억 원 규모)과 연계해 SAF 연구개발 및 실증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구 거점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충남도, 서산시, 고등기술연구원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을 중심으로 SAF 산업 전략적 육성과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SAF 산업 육성 및 종합실증센터 운영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지역 SAF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사업 육성·지원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 포함됐다. 고등기술연구원은 1992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에너지·환경·소재부품 등 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실증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항공터빈엔진 시험용 SAF 생산 실증기술 및 국제 표준 인증 SAF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SAF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공개발을 중심으로 20개 도시개발 사업을 동시에 가동하며 문화·여가·상업·교육이 어우러진 ‘인구 50만 명품 자족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현재 시 자체 사업 4곳, LH 1곳, 민간 15곳 등 총 20개 지구에서 여의도 면적(2.9㎢)의 4배에 달하는 11.533㎢ 규모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8만 6천여 세대, 약 18만 9천여 명을 수용할 주거·생활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둔포·모종·풍기·탕정 등 주요 거점에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주거·생활·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균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북부 관문인 둔포면에서는 52만 681㎡ 부지에 4,214세대를 조성하는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베이벨리 메가시티와 성환 국가첨단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국가 및 광역 정책사업의 개발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단절돼 있던 둔포 원도심과 아산테크노밸리 신도심을 잇는 순환 연결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올해 7월 조사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충남도와 구역 지정 및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17일 대일장학문화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일장학문화재단은 장학금 지급과 학술연구비 보조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재단의 관계사인 ㈜크리오는 칫솔과 대일밴드, 각종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천안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태영 대일장학문화재단 대표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참여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아동 지원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일장학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는 12월 17일 당진시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시대, 재해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하천관리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하천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해선 의원(당진2·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신우리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에는 지배현 충남도 하천과장, 이승주 당진시 하천팀장, 나기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수자원관리 부장, 이병섭 당진시 신평면 신흥2리 이장이 참여했으며, 도민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신우리 책임연구원은 발제에서 “기후위기로 인해 극한 강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기존 하천·배수시설 설계 기준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지방하천·소하천·도시배수 체계를 하나의 유역 단위로 통합하고, 실시간 계측·예측 기반 데이터 중심의 하천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지배현 하천과장은 “도내 지방하천 정비율이 51.7%에 불과한 만큼, 2026년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기후위기와 피해 이력을 반영한 투자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겠다”며 “설계기준 상향, 중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인천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인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2025년 인천인 송년의 밤’은 인천사랑운동센터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함께 개최한 행사로,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연말 인천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여온 대표적인 시민 화합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2025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이 진행돼 각자의 분야에서 인천의 위상 제고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공로를 기렸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오늘의 인천을 만들었다”며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는 대의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인천의 품격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정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민·비례대표)이 인천 청년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청년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위한 ‘인천청년재단’ 설립과 청년발전기금 조성을 인천시에 공식 제안했다. 김대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5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 8기 들어 인천의 청년정책이 양적으로 확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구조개혁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정책의 개수가 아니라 정책을 만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또 “청년들은 관에서 주도하는 여러 정책을 찾기 어렵고, 지원은 산발적이며, 많은 정책 앞에서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한다”며 “그 이유는 정책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책을 기획·운영·결정하는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청년이 배제돼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현재 인천의 청년 관련 업무는 일자리·주거·복지·정신건강·교육 등 10여 개 부서에 흩어져 단절돼 있고,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는 부재한 상황”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 테이블에서 구조적으로 지워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민선 8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박현우 고양시의원이 16일에 진행된 제30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 공공예식장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의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공예식장은 일산호수공원 내 3개소 공간에서 추진 중인 '작은 결혼식 프로그램'이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현우 의원이 자료요구로 받아본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진행된 결혼식은 단 1건에 불과했다.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준수사항은 총 4가지로 ▲장소 무료 사용 외 필요 시설은 예식 당사자가 준비 ▲검소한 결혼식을 위해 과다한 장식(조화, 생화꽃장식 등) 지양 ▲비가열음식(도시락, 샌드위치)만 가능 ▲하객은 50명 이하로 인원 제한 등이다. 그러나 이에 반해 작은결혼식 신청서에 있는 [붙임 3] 안내 사항을 살펴보면, 시에서 지원하는 건 탈의실과 전기·음향 등에 불과했다. 박현우 의원은 "사실 공원녹지법 시행령 제50조(도시공원 등에서의 금지행위)에 따라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의 야영행위, 취사행위 및 불을 피우는 행위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일산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조직 운영이 우수한 14개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조직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년 조직운영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부천시는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지난해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과 올해 자치조직권 확대라는 두 차례 대규모 조직개편 과정에서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이 과정에서 쇠퇴하거나 유사·중복된 기능은 통폐합해 인력 감축 효과를 이끌었으며, 신규 행정수요와 현장서비스 분야는 정원 증원 없이 기능과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개편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일반직 공무원 정원의 1% 이상 재배치하도록 권고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정원동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대교 통행료가 12월 18일 0시부터 대폭 인하된다.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며 추진해 온 통행료 인하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인천시는 18일부터 인천대교 소형차(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인하율은 약 63%로, 장기간 제기돼 온 공항 접근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유정복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직후 시장 긴급 지시사항으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 마련'을 지시하며 본격화됐다. 유 시장은 당시 "영종·인천대교가 민자 고속도로라 하더라도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면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며 통행료 구조 전반에 대한 검토를 주문한 바 있다. 유 시장의 문제 제기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았다. 인천시는 협상과 행정 절차를 거쳐 2023년 10월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를 먼저 이끌어냈고, 이번 인천대교 인하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두 개의 주요 고속도로 모두 낮아진 요금 체계를 적용받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이동권과 교통 기본권은 어떤 이유로도 과도하게 제한돼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16일 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총 3조 421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본예산 대비 805억 원(2.41%)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조 8738억 원, 특별회계 5472억 원이며,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169억 원이 감액됐다. 시는 건전재정을 기본 기조로 시민 생활 안정과 도시 미래를 고려해 균형 있는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우선, 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했다. 기초연금 4551억 원, 첫만남 이용권 129억 원, 여성 일자리 34억 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50억 원 등을 통해 돌봄과 자립 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46억 원, 응급의료센터 지원 13억 원 등을 통해 시민 건강 체계도 함께 강화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힘썼다. 학교무상급식비 220억 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20억 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25억 원 등을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편성했다. 지역경제의 회복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도 주력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비 분담금 45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8억 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건강도시’로 육성한다. 기존 생활체육 인프라에 더해 대규모 체육시설을 집적 조성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충청남도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정주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내포 스포츠타운은 총면적 27만6714㎡ 규모로, 사업비 2509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공간은 충남국제테니스장을 중심으로 한 홍성 지역과 충남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한 예산 지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된다. 홍성 지역에는 그동안 축구장과 야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각 1면을 비롯해 테니스장 3면,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100m 트랙 1개소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이 설치돼 있다. 여기에 도는 5만556㎡ 부지에 연면적 1만4406㎡ 규모의 충남국제테니스장을 건설해 생활체육 시설의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국·도비 817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달 24일 기공식을 가진 충남국제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청년예술인의 창작환경 개선과 문화예술 정책 반영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오전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충남청년예술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청년예술인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박준영 충남청년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청년예술인 2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창작공간 부족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제도적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장르 간 교류·협업 프로그램 확대 ▲청년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문화예술 예산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 복잡한 행정 절차의 간소화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건의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청년예술인은 충남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 설계에 적극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예술인이 자긍심을 갖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제작한 관광 홍보 영상 ‘충남으로 와유(U)’에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관광과 다문화 공존의 가치를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충남의 관광지와 문화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으로, 도내 다문화 사회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새로운 관광 홍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제작에는 홍성가족센터 소속 베트남·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해 자국어로 충남의 관광지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충남도는 촬영에 앞서 국가별 선호 관광지를 논의해 촬영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시각을 살려 충남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중국어 여름 편 영상에는 쑨위통·왕쟈신 씨가, 베트남어 가을 편 영상에는 허은주·김희진 씨가 출연해 현지 감성을 살린 설명을 더했다. 이주여성의 참여는 단순 출연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과 충남을 잇는 친근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각국 언어로 제작된 영상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충남 관광 이미지 제고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내 ‘충남관광(@chungnamtour)’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도 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실질 외교를 통해 라오스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재수교 30주년을 맞은 라오스와의 협력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태흠 지사가 4박 6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라오스 총리와 주요 부처 장관, 주지사 등 고위급 인사를 연이어 만나 도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교류,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핵심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과 함께 충남도가 그동안 지원해온 119 구급차와 경찰 순찰차, 컴퓨터 등의 활용 현황을 살피며 협력의 실효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2022년 라오스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계절근로자 유치와 공공 인프라 지원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2700여 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도내에 유치해 농촌 현장의 인력난을 크게 완화했다. 내년에는 전체 계절근로자 수요 가운데 2500명 이상을 라오스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최근 3년간 라오스에 구급차와 의료 장비, 컴퓨터, 순찰차 등을 지원하며 주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평가·인증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여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채용 공정성과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이루어진다. 공사는 연령, 성별, 학력 등 불필요한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인재를 선발하는 블라인드 공정채용 프로세스를 운영 중으로 2025년 최초로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조동칠 사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채용 시스템을 강화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킨텍스가 17일, 경기도 내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킨텍스가 2022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이어오고 있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진행됐으며 킨텍스 임직원 70여 명은 방한용품과 위생용품, 간식류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6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경기도 내 아동양육시설 19개소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시사업 2팀 김수빈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아이들을 생각하며 선물상자를 준비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전해질 선물을 생각하며 임직원들이 함께한 시간이 킨텍스가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방식"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이런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16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매매집결지 공간 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성매매집결지 공간을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연풍 리본(Re:born)-도시의 기억을 새롭게 엮다는 대주제를 내건 이날 행사는 70여 년 넘게 폭력과 착취, 불법의 현장이었던 성매매집결지 역사를 시민과 함께 성찰하고,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에 이곳을 복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도시공간으로 전환해 나가기 위한 파주시의 의지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통·이장, 유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성매매집결지 변화의 필요성과 시민 참여 과정을 소개하는 시작 영상으로 시작해 여성 인권 보호와 반성매매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시민 10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 시민 6인의 수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낭독 무대에 오른 이들은 '침묵은 허락이고 무관심은 방조', '이제는 시민이 참여할 때'라는 말로 시민의 참여를 호소하며 '성매매집결지는 반드시 폐쇄되어야 한다'는 파주시민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서 파주시는 비전 영상을 통해 성매매집결지 일대에 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와 코닝정밀소재㈜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학협력 기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6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코닝정밀소재㈜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과 고용 확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오세현 시장이 코닝정밀소재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한 결과다. 당시 양측은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산학협력 기반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다. 협약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 △관내 교육기관과 연계한 산학 프로그램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기업 홍보 및 생산 제품 판로 개척 지원 △지역 기업 제품·농산물·지역화폐 우선 활용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상생 과제가 포함됐다. 오세현 시장은 “코닝정밀소재는 아산 산업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공식 명칭을 ‘코리아 풋볼 파크(KOREA FOOTBALL PARK)’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명칭의 의미와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BI(Brand Identity)도 개발했다. 이번 명칭과 BI 개발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돼 왔다. 시는 올해 3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명칭 후보군을 선정하고, 4월에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의견 수렴 결과와 전문가 검토를 종합해 공공성, 개방성, 상징성을 기준으로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코리아(KOREA)’는 국가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의 정체성을, ‘파크(PARK)’는 시민과 축구 팬, 선수와 지도자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이용하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국가대표 훈련시설이라는 한정된 이미지를 넘어, 모든 생활체육인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서의 방향성을 분명히 한 것이다. 명칭 확정과 함께 개발된 BI는 코리아 풋볼 파크 내 대표시설인 스타디움 외관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향후 시설 안내, 홍보물, 각종 콘텐츠 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지역성평등지수 상위권에 진입한 충남에서 청년 여성 인구 유출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 고용률 격차와 기혼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충청남도는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2회 충남 여성 네트워크 포럼을 열고, 도내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 신순옥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와 주제발표, 지정토론, 오픈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충남경제진흥원정효채 책임연구원은 ‘충남 여성 고용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며, 충남이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지역성평등지수 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국가성평등지수를 기초로 지역의 성평등 수준을 지수화한 것으로, 여성 관리자 비율, 교장·교감 비율, 고용률, 상용근로자 비율, 경력단절 비율 등 7개 영역 2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다. 올해 지수는 2023년 통계를 활용했다. 충남은 2019~2022년 4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2023년 중하위, 2024년 중상위로 상승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YDP성인문해교육센터’에서 생활문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YDP성인문해교육센터’는 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과 어르신,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부터 학력 인정 과정까지 단계별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단계별 한글 교실부터 정보 기술(IT), 기초 인문학 등 다양한 과정을 학습 수준에 맞춰 제공해 수강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학력인정 문해교육인 ▲늘푸름학교와 ▲생활문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늘푸름학교는 초등 2‧3단계와 중학 1~3단계로 운영되며, 전 과정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수요가 높은 중학 1단계를 오전‧오후 2개 반으로 확대 편성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습자를 위한 ‘고졸 검정고시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생활문해 프로그램은 ▲한글 익히기 ▲한국 역사와 궁궐 이해 ▲기초미술과 칼림바 등 체험 ▲알파벳부터 회화까지 단계별 ‘기초영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5세 이상 학습자를 위한 ‘영어동화 읽기’ 반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건축행정평가’ 일반 부문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2024년 특별 부문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1999년부터 시행된 건축행정평가는 국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의 ▲능률성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여 내실 있는 건축 행정 운영에 힘써 온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241개 광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반 부문’과 ‘특별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가 진행됐다. 일반 부문은 ▲행정절차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 행정 개선 노력 등을, 특별 부문은 불합리한 건축 규제 개선을 위한 노력 사례를 평가했다. 구는 건축인허가 처리 기간 준수율, 건축물 현장 안전관리 등 일반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건축행정평가에서 ‘반지하주택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으로 특별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고정형 방범창은 침수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 여름철 인명피해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도림천역 앞 벚꽃길에 ‘도림천 보행 데크와 전망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도림천 일대는 매년 봄 화려한 벚꽃이 피어 구로구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히며, 도림천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방문객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하지만 일부 보행 데크길이 연결돼 있지 않아 하천제방을 이용해야 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로 인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벚꽃길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데크와 도림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했다. 특히, 새로 설치된 전망대에는 버스킹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무대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도림천 벚꽃길은 봄철에는 물론 사계절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라며 “보행 데크와 전망대 조성으로 도림천을 지역 대표 문화·여가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비판적 과학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로 구성했으며, 모든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 AI 자율주행 ▲ 인공지능 코딩학교 ▲ 지니어스 방탈출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AI 자율주행 LAP타임 챌린지'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은 AI 비전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하고, 코드를 최적화해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한다. 개인별 랩타임 경기를 통해 문제해결 과정과 논리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인공지능 코딩학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5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 생성형 AI 활용법을 배우는 'AI 첫걸음' ▲ 인공지능으로 음악을 만드는 'AI 음악 이야기' ▲ 증강·가상현실로 새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AR·VR 새해 프로젝트' ▲ 마이크로비트로 구현하는 '레트로 게임코딩' ▲ 드론 조종 실습을 하는 '드론 비행 조종 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국가유산청 근현대문화유산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국가등록문화유산(이하 국가유산)’으로 12월 16일 최종 확정됐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눈부신 결실을 거둔 것이다. 이로써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동교동 사저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차원에서 영구히 보존될 길이 열렸다. 지난해부터 마포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60년대부터 서거 직전까지 머물렀던 동교동 사저의 보존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사저를 국가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4년 7월 사저가 민간에 매각되자 마포구는 역사적 가치 보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즉각 행동에 나섰다. 먼저 해당 매입자인 현 소유주와 사저 보존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논의를 나눴으며, 역사적 가치가 큰 동교동 사저에 대한 의견을 같이하며 국가유산 등록을 추진했다. 이후 2024년 11월, 마포구는 소유자 동의를 받아 국가유산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마포구는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국가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제도다. 양천구는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5대 목표를 실천해, 2019년 최초 인증을 획득하고 재인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재인증은 정책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아동친화도 표준조사, 아동과 주민 의견 수렴, 유니세프 권고사항 이행, 중장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더욱 엄격한 심사가 진행된다. 구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친화도 표준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아동의 실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아동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아동친화예산 확대 ▲생활권 중심의 안전·복지·문화 정책 추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보유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최근 제18호 ‘조원복길 골목형상점가’와 제19호 ‘샤로수길 골목형상점가’를 새롭게 지정하며, 골목상권 육성 정책의 선도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일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는 단기적인 재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행정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정책 추진의 결과다. 구는 지난 2018년 11월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활성화과’를 신설하여 골목상권을 전담하는 행정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같은 해 연구용역을 통해 ‘10대 골목상권’을 선정하고, ▲상인조직화 ▲상권 브랜드 개발 ▲공동 마케팅을 통합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종합 지원 모델을 도입하며 골목상권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2020년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2월 ‘미성동도깨비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점가 지정을 추진했다. 구는 제도 도입 초기부터 상권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면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6일 구청 창의홀에서 ‘2025년 구로구 일자리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구로구 일자리위원회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및 정책 고도화를 위해 설치된 자문기구로 일자리 종합계획과 세부 추진계획 수립, 일자리 창출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 일자리위원회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8명 등이 참석했다. 일자리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가족보육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구로구의회에서 추천하는 구의원과 일자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7년 12월 15일까지 2년간이며, 구의원과 당연직 위원은 재직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개선 사항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2026년 일자리 대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농촌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에 앞장서 온 우수마을을 표창하고, 그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6일 홍성문화원에서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송근선 한국환경공단 충청권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이민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 시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와 한국환경공단,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폐기물관리 유공자 표창 △우수마을 시상 △농촌폐기물 관리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수거 실적(계량)과 수거 노력(비계량) 등을 종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1곳,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4곳, 농협중앙회장상 10곳,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3곳 등 총 18개 마을을 선정했다. 특별상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은 폐비닐 발생량이 적은 소규모 마을에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전년 대비 향상도가 높은 마을을 선정해 시상했다. 영예의 장관상은 지역공동체 중심의 체계적인 수거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홍성군새마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년간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16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증가한 인원 중 금천구민이 포함’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했다. 지난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 경영안정성 ▲ 근로자 증가 규모 ▲ 근로자 증가율 ▲ 금천구민 채용실적 ▲ 복리후생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 6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주)프로랭스’, ‘(주)에이스피부임상연구소’, ‘(주)클라우드앤’, ‘(주)다우밸브’, ‘(주)뉴데이소프트’, ‘㈜에스티이지’ 이다. 구는 인증기업에 대해 인사노무 컨설팅,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심의 시 가점 부여, 첨단산업 전시회 선정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늘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시각장애인이 여권을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민원편의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의 여권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원편의 증진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먼저 여권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점자로 안내하는 점자 책자를 제작해 구청 본관 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비치했다. 또한, 여권발급신청서 음성안내 서비스도 시행한다. 신청서의 내용과 작성 요령을 QR코드를 통해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신청서 우측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작성 안내문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중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전자여권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한 점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단, 점자여권은 여권발급 신청 시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여권 민원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이용 편의 중심의 민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촌 폐교 활용방안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은 16일 논산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폐교 활용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1·2차 회의를 통해 제기된 폐교 활용 필요성과 국내외 사례 검토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내용을 반영해 기존 논의를 보완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연구모임 회원과 충남도의회,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승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는 “폐교 활용 아이디어와 사업 유형은 이미 충분히 제시돼 왔고 단기 성과 사례도 존재하지만,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행사·체험 중심의 단기 운영이나 주민 수용성 부족으로 중단된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와 중장기 정책 시스템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폐교 활용이 어려운 이유로 상근 인력 부재와 운영 주체의 불명확성, 조직 운영 경험 부재 등을 지적하며, “관리 주체나 예산이 변경되더라도 운영이 이어질 수 있는 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