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북구생활문화센터(신용·우산·운암·일곡)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2026년 2분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주민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참여자로 성장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기능 습득을 넘어 참여와 교류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의 변화를 이끄는 과정 중심으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수강생 모집은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정원 15명으로 운영해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높일 계획이다. 센터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신용생활문화센터는 K-민화와 스마트폰 사진·영상 강좌를 운영하고, 우산생활문화센터는 팬 수채 드로잉과 키즈 댄스를 진행한다. 운암생활문화센터에서는 그림책 힐링산책과 드로잉 프로그램을, 일곡생활문화센터에서는 셔플댄스와 어반스케치 강좌를 선보인다. 아울러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13일간 동아리를 모집해 총 20개 팀을 선발하고 공간 대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문화센터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미래 세대와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해법을 찾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26년도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27일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탄서구 환경학교 △에코하우스 환경교육 △ESG 환경교육 △찾아가는 탄소중립 학교공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감탄서구 환경학교’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이해-체험-다짐’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후행동과 자원순환, 생태건강 등 주제 교육에 체험 활동을 더해 참여도와 흥미를 높일 방침이다. ‘에코하우스 환경교육’은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시설과 빗물저금통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비건 요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먹거리와 기후위기의 연관성도 이해하도록 돕는다. ‘ESG 환경교육’은 광주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물과 땅의 소중함을 배우고, 매월 기후행동 과제를 가정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어린이집 인근 공원에서 생태계를 관찰하는 체험교육을 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출발하는 통일열차가 오는 4월 첫 운행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714㎞를 달린다. 남구는 올해 통일열차를 상반기 1회, 하반기 2회로 나눠 운행하며, 상반기 탑승객은 다음 달부터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일열차는 지난 2022년 10월 첫 운행 이후 지난해까지 4년간 총 13차례 운영됐다. 이 기간 누적 이동 거리는 1만 918㎞에 이른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에는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왕복 824㎞를 운행했고, 2023년에는 같은 구간을 4차례 오가며 3,296㎞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철원군과 파주시를 각각 2차례씩 방문해 3,276㎞를 이동했으며, 2025년에는 노선이 확대되면서 철원군 1회, 파주시 2회, 고성군 1회 등 총 3,522㎞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 파주, 하반기 철원과 고성으로 운행 구간을 이어간다. 통일열차에는 지난 4년간 총 4,209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매년 좌석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연도별 탑승 인원은 2022년 403명, 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EYDENZELT)’의 품목 허가를 동시에 획득하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알레르기와 안과 질환까지 대폭 넓히게 됐다. 특히 일본은 글로벌 주요 의약품 시장 중 하나로, 이번 동시 승인은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옴리클로’, 일본 내 최초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옴리클로(오리지널 제품명 졸레어)’는 일본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지위를 선점했다. 기관지 천식,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승인을 마쳤으며, 프리필드시린지(PFS)와 오토인젝터(AI) 두 가지 제형을 모두 확보해 환자 투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리지널 제품인 졸레어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7.6조 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조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스마트 LED를 활용한 정밀 위치 측정 기술을 도입해 물류센터의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작업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데이터화해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EMS 솔루션 기업 메를로랩과 손잡고 ‘스마트 LED·IPS(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기반 작업자 위치정보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6일 CJ대한통운 서울 본사에서 윤철주 CJ대한통운 FT본부장과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 조명이 곧 ‘안전 가이드’… 실시간 동선 분석으로 사고 예방 이번 협력의 핵심은 물류센터 천장의 조명 인프라에 부착된 IoT 센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험 구역 접근 시 즉각적인 인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를 기술 검증(PoC) 공간으로 제공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아내 상품 배치와 작업 동선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메를로랩은 위치 인식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LED 장비 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원료 전문 기업 HLB펩이 27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한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 ‘랩센(LABSENN)’을 론칭하며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랩센은 HLB펩이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로, 외부 의존 없이 원료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수행하는 ‘원료 자급형’ 전문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펩타이드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 특허 원료 ‘커큐민 펩타이드’로 흡수율 한계 극복 랩센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받은 ‘커큐민 펩타이드’ 원료에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은 그간 낮은 피부 흡수율이 한계로 지적되어 왔으나, 랩센은 이를 펩타이드와 결합한 복합체 형태로 개발해 피부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를 통해 노화 방지와 탄력 강화,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 첫 신제품 ‘카밍 세럼’ 출시… 민감성·여드름성 피부 겨냥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된 첫 제품 ‘랩센 펩타이드 카밍 세럼(50ml)’은 고기능성 저자극 처방이 특징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0.00%’ 결과를 기록했으며, 여드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실속 있는 구성을 담은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본격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허니문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노랑풍선은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은 물론,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지역별 특전과 파격적인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 지역별 맞춤 특전 강화… 발리 지프투어부터 하와이 공연까지 우선 예약 고객에게는 각 여행지별로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발리 바투르산 지프투어 ▲푸켓 공항 패스트트랙 서비스 ▲코사무이 풀빌라 업그레이드 ▲칸쿤 투어 크레딧(1인 $30) ▲하와이 락어훌라쇼 관람권(2인) 등이 포함되어 여행의 질을 한층 높였다. ■ 최대 160만 원 상당 ‘최고급 숙박권’ 경품 이벤트 이번 박람회의 백미는 역대급 숙박 이벤트다. 발리와 하와이 지역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발리 로얄푸르나마 풀빌라(4박) ▲하와이 페어몬트 오키드(3박) 등 최대 16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숙소 숙박 기회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박람회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발명 무대에서 권위 있는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애터미는 협력사 ㈜일렉트리와 공동 개발한 ‘EPRI 스킨 클렌징 디바이스’가 지난 3월 중순 개최된 ‘제51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Special Award)과 동상(Bronze Medal),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발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올해 35개국에서 1,000여 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 애터미는 한국도로공사, 한국남동발전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단으로서 총 15개의 수상을 기록하며 한국의 기술 위상을 높였다. ■ 물리적 세정 한계 넘은 ‘전기적 세정’… 98.96%의 놀라운 세정력 애터미가 선보인 핵심 기술은 ‘전기천공(Electroporation) 및 역이온토포레시스(Reverse Iontophoresis)를 이용한 피부 관리 장치’다. 전기 자극을 통해 피부 장벽에 일시적인 미세 통로를 형성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외부로 밀어내는 방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K-더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중심으로 ‘산뜻보습 봄 피크닉 탐험대’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보습력에 귀여운 몬치치 캐릭터 디자인과 실용적인 굿즈를 더해 봄철 환절기 피부 관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 베스트셀러 4종, 캐릭터 입고 ‘알뜰·특화’ 구성으로 재탄생 주요 구성 제품은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탑투토워시 ▲프레쉬 모이스춰 스크럽워시 등 4종이다. 피부 장벽 개선 효과가 탁월한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은 150ml 2입 구성에 몬치치 손거울을 증정하며,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자랑하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600ml 대용량에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자극 세정이 가능한 ‘탑투토워시’는 본품과 리필 각 500ml의 알뜰 구성에 일러스트 스티커를 담았으며,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스크럽워시’는 400ml 2입 세트에 포토 스티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손잡고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2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5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1차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기반 기부 사례로, 새로운 디지털 나눔 문화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17주 동안 주 2회, 5식 분량의 도시락과 밀키트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영양 개선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작되는 이번 2차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위기가정 지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포함해 생계 곤란을 겪는 국내 위기 가정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이 핵심 목표다. 특히 2차 캠페인부터는 기부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4종의 가상자산에 법정화폐 가치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추가해 총 5종의 자산으로 기부가 가능해졌다. 기부자는 본인의 가상자산 보유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1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정밀하게 타겟팅하고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 성분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번 연구 성과를 국제 화장품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모발 케라틴 강화를 위해 설계된 생체 활성 펩타이드(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라는 논문명으로 게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AI 시뮬레이션으로 8,000종 성분 정밀 분석… ‘최적의 펩타이드’ 발굴 연구진은 자외선과 열, 화학적 시술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케라틴 구조를 복구하기 위해 분자 도킹(Molecular Docking)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 약 8,000여 종의 후보 성분을 분석한 끝에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가장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되었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자사의 통합 월정액 서비스 ‘B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OGFC 레전드 매치’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OGFC는 2000년대 유럽 축구 리그 최정상을 누볐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직접 결성한 독립 팀으로, 현역 시절의 승부 근성을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한국 경기에는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출전하며, 이에 맞서 염기훈, 서정원, 송종국, 산토스 등이 포진한 수원삼성 블루윙즈 레전드과 맞붙는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개최된 글로벌 레전드 이벤트 ‘아이콘매치’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OGFC 경기 역시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4월 1일로 예정된 공식 선예매에 앞서 ‘B tv+’ 가입자들에게 특별한 직관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응모는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B tv+’ 신규 및 기존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6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삼일빌딩(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조 7,451억원, 영업이익 863억원, 당기순이익 5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스피드메이트, 워커힐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고, AI 기반 혁신 모델 개발 등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와 실리콘밸리 기반 AI 스타트업 피닉스랩의 ‘케이론’ 등 AI 접목 사업 혁신 사례도 잇따라 의미를 더했다. 이사선임의 경우 사내이사인 이호정 대표이사와 채수일 사외이사의 재선임이 이뤄졌으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채수일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2,071만주(발행주식의 9.4%)를 소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을 통해 2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퇴직연금 제도와 연금관리 트렌드에 맞춰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무 전문성을 완성하는 원데이 마스터 코스’를 주제로 ▲퇴직연금 법규 및 제도 ▲기업뱅킹 실무 교육 ▲퇴직연금 세무 교육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 등 퇴직연금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실무적 절차에 대한 전문 컨설팅 제공은 물론, 각 기업 실무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 담당자는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퇴직연금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 등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과 26일 인천형 직업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직업계고 교장·교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직업계고 30개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올해 직업교육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협력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인천형 직업교육의 4대 핵심 정책인 ▲AI·신산업 기반의 미래 성장 경로 구축 ▲지역 연계 취업·창업 생태계 조성 ▲미래지향적 인천형 직업교육 강화 ▲가치와 협력 중심의 직업교육 모델 확산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졸업 후까지 책임지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의 추진 현황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주요 협력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천형 직업교육의 비전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 기반을 넓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
가수 소유가 기획한 하이볼 브랜드 ‘쏘하이볼’의 신제품 ‘애사비 하이볼’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스피릿·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1월 2일 출시된 ‘애사비 하이볼’은 출시와 동시에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며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즉시 긴급 재생산에 돌입하는 등 주류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데 이어, 이번 주류대상 수상으로 전문가들에게까지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대상을 거머쥔 ‘애사비 하이볼’은 칼로리와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정확히 꿰뚫었다는 평이다. 특히 ‘제로 슈거’를 기반으로 100ml당 23kcal라는 동급 최저 수준의 칼로리를 실현하면서도,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고급스럽게 살려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연예인의 이름을 빌린 제품이 아니라, 소유가 직접 레시피 개발부터 수십 차례의 샘플링까지 참여하며 공을 들인 점이 주효했다. 평소 애사비를 즐겨 찾는 소유의 취향이 제품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맛은 물론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유지어터’와 ‘다이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가 안보에 힘써주길 부탁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현안을 살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6일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국·남동구2),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국·남동구1),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미추홀구2) 등과 함께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해병대 제2사단을 차례로 찾아 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역 안보 상황과 주요 부대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정해권 의장 일행은 부대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과 경계작전 등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의회는 현장에서 부대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안보 협력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조인식을 열고, 프리미엄 기념메달(주화) 및 화폐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LPGA와 한국조폐공사는 KLPGA의 지적재산권(IP)과 한국조폐공사의 핵심 역량인 화폐 제조 기술을 융합한 기념메달(주화) 사업을 추진하고, 화폐부산물을 활용한 화폐 굿즈를 개발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KLPGA 발매 제품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정품 인증 보안 라벨이 적용되어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상품의 제작·판매·유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식에 참석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한국 프로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민에게 감동과 열정을 선사해 온 소중한 문화 자산인 KLPGA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LPGA IP와 접목해 기념메달 및 화폐 굿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여 스포츠 굿즈 시장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폐 제조 기술과 위변조방지기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산구는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영구적 불임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가임력 보존과 난임 극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건강한 임신 유지와 태아 발달을 위해 △엽산제·철분제 제공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광주형 산후조리비 지원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완화한다. 또한 영유아 의료비 지원을 확대해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환아 지원 등을 실시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도 지원한다. 신청 방법 및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대표 시민참여 행사인 ‘2026 금남로 차 없는 거리’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첫 행사는 4월 4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금남로 차 없는 거리’는 전일빌딩245부터 금남로공원까지 약 400m 구간을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는 행사다. 자동차 대신 사람의 발걸음이 거리를 채우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지난해에는 약 19만 명이 방문하고 3,000여 명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인증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걷자잉(i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행사장은 △쉬자잉 존(도심 속 힐링 공간) △줄여잉 존(탄소중립 실천 체험 공간) △놀자잉 존(시민 자율공간)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참여 보상 체계도 확대된다.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 인증 사진을 제출하거나 자전거 이용, 1만 보 걷기를 달성한 시민에게는 최초 참여 시 ‘대자보 여권’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후 참여 횟수에 따라 회차별 온누리상품권 5000원이 지급되며, 5월부터는 행사 당일뿐 아니라 월 1회 ‘행사 전일’ 실천 인증도 인정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명을 발표했다. 채용직종은 ‘청소보조원’ 1개 직종으로, 52명이 응시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지역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신규 채용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현장 적응 연수를 거친 후 오는 5월 학교, 기관에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중증장애인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중증장애인 채용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포용적인 조직문화 확산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공급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동구는 27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 우려에 대응해 종량제봉투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종량제봉투 소비량은 약 25만~50만 장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구는 원자재 확보 지연과 일시적 수요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제조업체와 협의를 거쳐 5개월분 재고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 또 확보된 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 일정과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제작업체 다변화와 추가 발주 검토 등 공급선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구민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가격 안정 기조도 유지한다. 현재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다만 가격 상승 우려로 인한 과도한 선구매나 사재기는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을 초래할 수 있어 가정과 사업장에 필요한 만큼만 계획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도 적극 독려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감량, 재활용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1313 이웃살핌’ 사업이 고독사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가 실시한 2025년 사회적 고립감 조사 결과, 사업 시행 3년 차에 접어들며 고독사 고위험군이 완전히 해소되고 대상자 다수가 저위험군으로 전환되는 등 뚜렷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조사는 지난해 살핌이웃 189명을 대상으로 1월, 6월, 12월 세 차례 진행됐다. 1차에는 기존 대상자 134명이 참여했고, 2차부터 신규 대상자 55명이 추가됐다. 일상적 고립, 사회적 고립, 가구 취약성 등 3개 항목을 중심으로 고립감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차에서 3명이었던 고독사 고위험군은 3차에서 0명으로 감소했다. 2023년 시범사업 이후 점차 줄어든 고위험군이 3년 만에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반면 저위험군은 119명에서 125명으로 증가해 중·고위험군이 완화되며 저위험군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개선이 나타났다. 신규 대상자도 1년 이내 55명 중 54명이 저위험군으로 전환됐다. 세부 지표에서도 변화가 뚜렷했다. ‘주 1회 이상 외출’은 79.9%에서 89.6%로, ‘주 1회 이상 타인과 소통’은 88.1%에서 93.3%로 각각 증가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홍석주 회장 관련 사안에 대해 대한체육회에 ‘중징계 통보’를 하면서 체육계 징계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번 조치는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난 3월 24일 심의위원회는 홍석주 회장과 관련된 일부 행위를 선거 관련 부정행위로 판단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 관련자에 대한 물품 제공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은 점, 물품 제공과 연계된 선거운동 논의, 선거 지원과 관련된 대가성 약속 등이 확인됐다. 해당 행위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상 금지된 선거 비위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금 제공 의혹 등 일부 사안은 객관적 증거 부족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대한체육회에 통보하고, 후속 징계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안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 이첩될 예정이며, 자격정지 또는 제명 등 중징계 여부가 심의될 전망이다. 이번 징계 절차는 법원에서 진행 중인 가처분 및 본안소송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협회 운영 전반에 직접
중년의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날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서울 자양동 어느 골목, 할 일 없다는 말이 더 이상 변명이 되지 않는 나이에 접어든 네 명이 모였고, 우리는 당구를 치기로 했다. 이미 환갑을 넘긴 선배와 내가 한편, 친구와 한두 해 어린 후배가 한편이었다. 나는 250, 후배는 200, 선배와 친구는 150.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그래서 끝까지 사람을 붙잡아 두는 절묘한 균형이었다. 나는 고등학교와 해병대 시절 ‘문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사과를 공중에 던져 칼로 몇 번 휘두르면 과일안주가 우수수 떨어진다.” 과장된 이야기였지만, 그 별명은 지금까지 남았다. 후배가 사온 이름 모를 중국 술, 백주를 나눠 마셨다. 심장 수술을 한 지 석 달 남짓 된 나는 술잔을 들지 않았다. 대신 그들이 취해가는 속도와 표정을 지켜보며 그 자리를 채웠다. 술은 사람을 대담하게 만들고, 동시에 무모하게 만든다. 우리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당구장으로 향했다. 내기는 단순했다. 진 팀이 노래방을 쏘는 것. 하지만 우리가 건 것은 돈이 아니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믿고 싶은 마음, 그것이었다. 경기는 우리의 흐름이었다. 공은 잘 맞았고 점수판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손잡고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 대회 기간 동안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대규모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 20주년을 약 한 달 앞두고 선제적으로 기획됐다. 대중적 인기가 높은 KLPGA 투어를 활용해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프로 골프 대회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경기 운영 전반에 공익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갤러리와 시청자들이 일상 속에서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회 개막 전날인 4월 23일에는 실종아동 가족이 직접 참석하는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린다.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캠페인 추진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실종아동 찾기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관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유희성 덕신EPC 대표이사는 “실종아동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과제”라며 “스포츠가 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8인 체제로 새 단장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임희정·박결·유현주·유효주·김민솔·이율린·박혜준·이세영)이 공식 프로필 촬영을 완료하고 2026 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박혜준, 김민솔(2승), 이율린이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구단 4승을 기록했다. 2025 시즌 KLPGA 구단 다승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두산건설은 ‘장타퀸’ 루키 이세영을 영입해 8인 체제를 완성했고, 올 시즌 또 한 단계 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필 촬영은 이세영 합류 이후 선수단 8명이 함께하는 첫 공식 일정이었다. 선수들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유니폼을 맞춰 입은 단체 컷부터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개인 컷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에 맞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단체 촬영 중에는 서로를 배려하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에서 두산건설 특유의 ‘원팀 바이브’가 돋보였다. 4년째 프로필 촬영에 임하는 원년 멤버들부터 막내 이세영까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촬영에서는 선수들간의 유대감을 강조한 ‘케미컷’이 눈길을 끌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6일(목) ‘제2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지역에서, 가정에서 시민의 삶을 지켜온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현장과 위기의 문턱에 선 가정, 도움이 절실한 이웃 곁에는 늘 사회복지사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공동체가 버텨왔고 시민의 삶도 지켜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한준호,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김정희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제는 헌신에만 기대는 구조를 넘어 사회복지사들이 정당한 처우와 안정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더 나은 복지가 가능하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존중받는 도시가 진정한 복지 도시”라며 “화성에서도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용인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은 26일 재개관식을 열고, 새롭게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상일 시장과 지역 주민, 관계자 등은 이날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1년 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중앙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33년간 용인의 중심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정책의 허브이자 용인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이상일 시장은 “시비 약 42억 원을 포함해 103억 원의 예산을 과감하게 투입한 것은 그만큼 도서관을 이용하는 용인시민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하기 때문”이라며 “용인시민의 독서율은 54%로 전국 평균 독서율 43%보다 높고, 대출 권수 기준으로 수지도서관이 전국 1위일 정도인 이 같은 독서 열기에 부응하고자 시도 앞으로 계속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 약 1년여의 공사를 거쳐 건물 단열과 고효율 설비로 친환경성을 높였다. 또 구조 보강으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책과 사람이 머무는 감성적 복합 공간으로 도서관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용인중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7일), 향후 10일간 순차적으로 발표 중인 정책 비전의 두 번째로 ‘평생 책임도시 화성’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순간부터 아프고 힘든 시기, 그리고 노후까지 시민이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도시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지만 돌봄과 교육, 복지의 부담이 여전히 개인과 가정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제는 ‘각자도생’이 아니라 ‘함께 책임지는 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독박 육아는 줄이고 돌봄은 사회가 나누며, 돌봄·교육·복지를 하나로 연결해 시민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 돌봄의 격차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공이 책임지는 교육 환경 구축 의지도 분명히 했다. 진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때문에 아이의 꿈의 크기가 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출발선이 다른 사회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기회가 보장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돌봄, 교육, 복지가 따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최석돈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공간 육면체 & 입체 사면체(기하학으로 관찰하는 미학)」가 3월 29일까지 김포 CICA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기하학을 단순한 수학적 도구가 아닌, 세계의 생성과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는 ‘이성의 언어’로 바라보는 작가의 철학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기하학이 자연철학과 미학, 인문학의 토대이자 고전물리학에서 양자물리학에 이르는 사유의 기반이라고 보고, 이를 통해 ‘자연과 생명에 내재된 아름다움의 근원’을 탐구한다. 최석돈 작가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사망을 품은 생명’이라는 주제를 구축해왔다. 생명과 죽음이 공존하는 본질을 기하학적 구조로 해석하며, 미시세계에서 거시세계에 이르는 형상 원리를 작품에 담아낸다. 이번 개인전은 그가 오랜 시간 이어온 사유와 실험, 그리고 방황의 과정을 하나의 결론으로 정리한 기록이기도 하다. 아날로그 세대에서 성장해 디지털 전환기를 경험한 작가는 경제적 현실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갈등, 그리고 자신만의 창작 개념을 정립하기 위한 고민 속에서 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방황은 결국 기하학적 관점에서 미의 본질을 재해석하는 과정으로 이어졌고, 이번 전시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처인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용인노인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극사실주의·초현실주의·인상주의·입체주의 등 다양한 화풍과 대표 작품을 소개하며 작품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작가의 관찰과 사유, 상상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생각과 상상이 담긴 결과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며 “관찰력과 상상력은 누구나 일상에서 키우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으로, 어르신들께서도 배움을 이어가며 삶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관찰력과 상상력은 행정에도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시 공직자들이 일하고 있다”며 “‘시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시의 노력은 관찰과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석주 작가의 극사실주의 작품 ‘사유적 공간’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사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림으로, 해진 책의 질감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책 옆에 어울리지 않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두 도시 도로·철도부서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연계도로망 확충과 그에 따른 세부 사항 등을 다뤘다. 특히 화성이 지난달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의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 용역’을 착수함에 따라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력 사항과 세부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반기 중 연계도로망 초안을 마련하는 등 추진에 속도를 내고, 긴밀히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두 도시는 지난해 11월 21일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공동 발표하고, 연계도로망 구축을 통한 이동권 개선과 물류망 확보,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데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두 도시는 합의에 따라 지난 1월 26일 화성 동탄출장소에서 첫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분당선 연장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국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손님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노후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소재 20개 기관에서 총 35회의 교육을 진행해 약 2,500여 명의 시니어 손님에게 디지털 금융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전국 80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전문 이론 강사 1인과 실습 보조강사 2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노후 자산관리 교육'과 '디지털 금융 교육' 두 가지로 구성된다. 노후 자산관리 교육에서는 ▲주택연금 등 보유자산 활용 방안 ▲고령자 우대 금융상품 안내 ▲온라인 재무진단 및 금융상품 비교 실습 ▲금융사기 유형 및 예방·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시니어 맞춤형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금융 교육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4월 19일까지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용인의 생활관광지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획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벤트 대상 봄꽃 명소에 방문해 얼굴이 확인 가능하도록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 ‘봄꽃 이벤트 1·2·3’ 페이지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대상지는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중앙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만골근린공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보정동 카페거리 ▲구갈레스피아 ▲동백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상현공원 ▲정평천 등 12곳이다. 봄꽃 명소 1곳당 조아용 5개가 지급된다. 최대 3곳까지 인증할 수 있어 1인 최대 15개의 조아용을 받을 수 있다. 수집한 조아용(15개·35개·75개·150개)에 따라 에코백, 무릎담요, 머그컵, 폴딩 카트, 캠핑웨건,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기념품이 달라진다. 이상일 시장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봄꽃 관광으로 시민의 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내 최대 규모의 준공업지역인 영등포구가 낡은 규제를 풀고 도시 공간의 전면적인 재구조화에 나선다.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영등포가 낡은 도시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과 쾌적한 주거 공간이 어우러진 신경제 중심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영등포구 준공업지역은 서울시 전체 준공업 면적의 25.2%를 차지하며 과거 산업화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변화와 공장 이전 등으로 노후 주거지와 열악한 기반시설이 혼재되며 도시의 활력이 저하되어 왔다. 여기에 준공업지역 총량제와 용적률‧높이 제한 등 많은 규제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지역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방안’ 발표 등으로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기존 250%에서 최대 400%까지 상향되면서 영등포의 재개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문래동 일대는 영등포 도시 재편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여의도보다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협소한 도로 등으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 같은 여건 속에서 용적률 상향을 계기로 정비사업에 탄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28일 토요일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의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기구다. 청소년의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고 의정 참여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대 청소년의회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1년간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 민주시민교육과 의회 기능을 배우는 ‘금천을 배우자’ ▲ 주민참여예산과 정책을 살펴보는 ‘금천을 살펴보자’ ▲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를 위한 ‘금천으로 모이자’ ▲ 정책 발굴과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금천을 그리자’ ▲ 정책과 조례를 제안하는 ‘금천을 제안하자’ 등 단계별 의정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8월에는 ‘금천ON: 청소년이 묻고, 금천이 답하다’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의정보고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발굴한 정책 및 조례를 제안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25일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초고령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통합돌봄 핵심 주체인 28개 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이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 도시 관악’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현재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고, 2026년 1월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19.3%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 인정자, 퇴원환자 등 돌봄 수요가 높은 고령층 비율 역시 서울시 상위권에 해당하여, 구 차원의 통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구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악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구는 동 주민센터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위기가구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브랜드 볼빅이 장석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석헌 대표이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출신으로 장기신용은행, 한국기술투자, 코아매직, 현대렌탈서비스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2023년 4월부터 볼빅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 운영을 주도했다. 장석헌 대표이사는 "볼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로 국내에서 쌓아온 위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건전한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생활 속 폐기물 감축을 유도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100가구에서 250가구로 대폭 확대하고, 지원 대상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무작위 전자 추첨으로 변경해 더 많은 주민에게 공평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6. 3. 9.)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026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 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구민이다. 지원 대상 기기는 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등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고,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 분쇄기’와 중고로 구매한 제품 등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금은 구매 금액의 30% 범위에서 가구당 1대 최대 21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2022~2025년 지원 혜택을 받은 구민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6층 청소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양천구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원도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화곡초 복합화 지하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차장이 들어설 화곡초등학교(강서구 초록마을로 28) 일대는 인근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율이 47%에 불과해 주민 불편이 매우 심각했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부지인 학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대안으로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완공된 등서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조성 사례를 참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3월 중순 주차장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으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차장은 지하 1~2층, 총 130면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로 약 142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화곡초등학교와 ‘3자 사업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도시계획시설 중복 결정을 위한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착공에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쳤다. 특히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살랑이는 바람에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계절,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벚꽃과 함께 마포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러한 봄의 순간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4월 3일 레드로드 R7과 마포새빛문화숲, 토정로 일대에서 ‘제2회 마포 벚꽃 페스티벌 벗과 함께 꽃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봄날의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 마포새빛문화숲 광장에서 사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군 뒤, 오후 4시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이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벚꽃 퍼포먼스와 봄의 정취를 한층 끌어올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마포만의 감성과 생동감을 무대 위에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벚꽃과 어우러진 포토존이 조성된다. 레드로드 R7, 마포새빛문화숲 광장, 토정로 일대에는 꽃과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촬영공간이 준비돼 방문객들은 특별한 봄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마포새빛문화숲 광장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기름값이 다시 리터당 200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2차 최고가격을 상향 조정하면서다. 다만 일부 주유소의 선제적 가격 인상 움직임이 포착되자 정부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0시부터 2주간 적용되는 2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1,934원, 자동차·선박용 경유는 1,923원, 실내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이는 1차 최고가격 대비 모두 210원씩 오른 수준이다. 이번 가격 인상에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미국·이란 간 긴장 고조가 반영됐다. 다만 정부는 물가 안정과 유류세 인하 정책을 고려해 실제 산정 가격보다 낮춰 고시했다. 특히 서민 생계와 직결된 경유와 등유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인상 폭을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소비자 판매가격이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2000원 초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주유소가 보유한 기존 재고를 고려할 때 가격 인상은 최소 5일 이후부터 반영되는 것이 정상이라는 입장이다. 즉, 고시 직후 가격을 올리는 경우는 비정상적인 행위로 간주될 수 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지난달 반짝 개선됐던 기업 체감경기가 다시 꺾였다. 특히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부문에서 체감경기 악화가 두드러지며 경기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3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CBSI는 1월 94에서 2월 94.2로 소폭 개선됐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CBSI는 주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종합한 심리지표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 경우 기업들이 경기를 비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수준은 여전히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태다. 업종별로 보면 비제조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 CBSI는 92에서 92.2로 하락했으며, 자금 사정과 업황 악화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제조업 CBSI는 97.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산과 신규 수주는 개선됐지만, 재고 증가와 자금 부담이 발목을 잡았다. 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 4월 CBSI 전망치는 제조업 95.9, 비제조업 91.2로 각각 전월 전망보다 큰 폭으로 낮아졌다. 전산업 전망 역시 93.1로 4.5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을 19조 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차익 실현에 나선 흐름이 뚜렷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9조 5580억 원을 순매도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이다. 시장별로 보면 매도세는 코스피에 집중됐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9조 3190억 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2390억 원을 팔아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주가 상승 영향으로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오히려 증가했다. 보유액은 1701조 4000억 원에서 2025조 500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전체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32.6%를 유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영국이 각각 8조 7000억 원, 4조 7000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주도했다. 반면 아일랜드와 프랑스는 각각 1조 4000억 원, 1조 2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일부 매수세도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 기조가 이어졌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10조 6910억 원을 사들이고 3조 2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 신고 창구가 본격 가동된다.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정부 대응단은 26일 ‘중소기업 기술탈취 신문고 출범식 및 확대 간담회’를 열고 범부처 협업 기반의 신고·지원 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기술탈취 신문고’는 피해 기업이 보다 쉽고 신속하게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통합 창구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지식재산처,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신문고는 단순 신고 접수에 그치지 않고 상담, 지원사업 신청, 조사 및 수사 연계까지 가능한 ‘원스톱 지원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술탈취 대응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문고는 당초 하반기 도입이 예정돼 있었으나,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시기를 앞당겨 조기 출범하게 됐다. 이는 지난 1월 출범한 범정부 대응단의 첫 번째 협업 성과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 보호는 공정한 시장질서의 핵심”이라며 “범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기술탈취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MARS 2026 AI 투자유치 & 컨퍼런스」 2일차 행사에서 전날 출범한 ‘MARS 얼라이언스’를 실제 도시와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실증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선언을 넘어 현장 적용 단계로 전환했다. 이번 2일차 행사는 전날 ‘MARS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형성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이를 도시와 제조산업 현장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실행 중심 논의로 확장했다. 특히, 도시 세션(URBAN AI)에서는 MARS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 임원진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인공지능 기반 도시 운영 모델을 ▲데이터 융합 기반 공공서비스 고도화와 ▲생활밀착형 서비스 적용 등 도시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실행안으로 제시했으며, K-AI 시티 구현을 위한 현실적 경로를 함께 제안했다. 기술1세션(Tech AI 1)에서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반 통합 모빌리티 체계와 도심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실제 도심 환경을 전제로 한 실증형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과 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강남훈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기본사회 순회강연회’를 개최하고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이해와 공감대 확산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특례시는 3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및 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기본사회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하는 순회강연회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기본사회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강남훈 부위원장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과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남훈 부위원장은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최근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돼 기본사회 정책 추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강연회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남훈 부위원장이 ‘기본사회와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기본사회 개념과 정책 필요성,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고, 질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음식문화 특화 거리’ 공모 결과, 남양역골로 상권을 중심으로 한 남양역골로상점가 상인회의 ‘남양역참맛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은 2022년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일대 ‘만세맛길’에 이어 화성시의 두 번째 음식문화 특화 거리 지정 사례다. 음식문화 특화 거리에 지정되려면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 기구 구성 및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30개 이상 ▲음식문화 거리 신청·사업비 자부담 동의 여부 ▲거리의 환경 및 역사성 ▲활성화 계획의 적정성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남양역참맛길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화성특례시 식품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해당 거리는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세구 남양읍 남양역골로 123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업태의 음식점과 상점들이 밀집해 운영 중이다. 상인회는 남양역골로 일대를 역사성과 지역성을 담은 체험형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시 대표 농·축·수산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는 지정된 거리에 대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월 20일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9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확대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돼 향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아동 1명당 월 10만 원이며, 매월 25일 아동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화성특례시는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8세 도달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 1일~2018년 3월 31일 출생)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지자체 직권신청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는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