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19개 소방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겨울철 주요 재난 대응 방향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 보고와 함께 실제 현장 대응 사례 발표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화재 초기 단계부터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자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경선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27일 오후, 목포의 역사적 공간 ‘해관1897’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미식문화갤러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열렸다. 특히 시민 참여형 질의응답(Q&A)을 중심으로 구성돼, 정치인이 말하기보다 시민이 묻는 시간이 더 많은 이례적인 형식으로 주목받았다. 행사장인 해관1897은 목포 개항기의 기억이 남아 있는 역사 공간이다. 전 의원은 “도시는 새로운 건물보다, 걸어온 시간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식전 무대에서는 소림학교 황금찬 군의 색소폰 연주와 국악 신동 임사랑, 고수 윤영웅, DJ 딘의 ‘아리랑 퓨처리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이 현장을 찾았으며, 주철현, 서미화 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전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책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질문을 기준으로 삼는 자리”라고 정의했다. 실제로 행사 중 시민들은 “전경선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목포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투자유치와 친환경 산업 기반 구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지역 경제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경제한마당’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흥군은 2023년·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협약 실적 ▲유치 여건 조성 ▲행정지원 및 사후관리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했다. 장흥군은 올해 9개 기업과 총 7,959억 원 규모의 협약을 맺고, 133명의 신규 고용 기반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투자 이후에도 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구조를 운영하며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온 점이 “실무 중심·현장 중심 행정”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개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 역시 군의 강점으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이 75.6%까지 올라서면서 산업단지 가동률이 안정권에 들어섰다”며 “고용 기반 확대는 물론, 기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는 지원 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산림행정과 교육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 주관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외비전캠프 등을 통한 인재 육성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 산림행정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녹색자원 가치 입증 장흥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및 국가 중점 과제의 주요 지표를 반영해 3개 분야, 18개 지표로 구성되었으며, 장흥군은 조림, 임도시설 관리, 도시숲 조성·관리, 나무심기 등 주요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춘 체계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장흥군은 산불 지상진화 통합지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명품숲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산림 분야 전반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 “초기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지난 24일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해단식이 열려, 1년간 산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흥군이 2026년 1월 1일 자로 일부 간부공무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과 전보 인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4급 승진자는 이시영 문화관광실장이며, 4급 전보 인사로는 오병찬 기획홍보실장이 임명됐다. 5급 승진 인사로는 김경태 스포츠산업과장과 위경선 교육담당이 이름을 올렸다. 5급 전보 인사에서는 총무과장에 백수영, 재무과장에 김소향이 배치됐으며, 용산면장에는 안관기, 안양면장에는 박관웅이 각각 임명됐다. 장흥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국토대청결운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정부가 국민 생활공간 개선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추진한 범정부적 환경정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정책 확산성 ▲생활환경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보성군은 자체 청결운동인 ‘클린600 건강한 보성 만들기’와 새단장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연계·확장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관내 600개 마을에서 2만 9,542명의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하천, 해양, 도로, 전통시장 등 생활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총 536.5톤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성군은 마을 이장단과 부녀회, 자원봉사단,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원팀 청결책임제’를 도입해 체계적인 현장 운영과 지속 가능한 관리 구조를 구축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025년 연말과 2026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환경 개선, 교통 복지, 일자리 창출, 악취 저감, 탄소중립 정책까지 군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며, 내년도 군정 운영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우선, 화순군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2025. 9. 22.~10. 1.)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바탕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다. 화순군은 공무원과 주민 등 5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총 31회의 새단장 활동을 추진했고, 전통시장과 관광지, 하천변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와 불법 투기 근절 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편의 증진을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띈다. 2026년부터 바우처택시 운행 대수를 기존 15대에서 20대로 늘려 보다 촘촘한 이동권 보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도입된 이후 이용 수요가 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6일 풍양면에서 ‘풍양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고흥군이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첫 결실로, 군 최초로 27홀 규모의 정식 경기장을 갖추게 됐다. 군에 따르면 풍양 파크골프장은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총면적 3만4545㎡에 27홀로 조성됐다. 관리동, 대기실,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돼 생활체육 시설로서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 3월 착공해 올해 12월 공사를 마쳤으며, 잔디 생육 기간을 고려해 내년 5월 정식 개장을 준비 중이다. 지역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흥군은 남부권 풍양을 비롯해 동부권 포두, 북부권 과역 등 총 3개 지구에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풍양 준공으로 본격적인 권역별 기반 구축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송형곤 전남도의원, 김은수 고흥군체육회장, 지역 파크골프협회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군은 풍양 파크골프장이 향후 각종 대회 유치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 점검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다. 평가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5개 분야의 40개 세부 지표에 따라 서류 검증과 현장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치단체장 및 부단체장의 재난 대응 역량, 초기 대응 체계, 복구 관리 능력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었다. 광주시는 재난안전 지휘체계의 강화,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 시민참여형 안전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후변화와 도시화, 기술 의존 등으로 복합화되는 재난 양상에 맞서 시는 민선 8기 안전정책 기조인 ‘안전은 필수다’를 기반으로 정책 개선과 훈련을 지속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김준영 광주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방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26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 홍도 해상에서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중국 선원 A씨(40대)를 긴급 이송했다. 해당 선박은 기상악화로 홍도 인근에 피난 중이었다. 중국 어업협회 측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의 증상을 확인한 뒤, 총영사관·MRCC·출입국당국과 협조해 긴급 상륙 절차를 진행했다. 환자는 홍도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자진 복귀했다. 해경은 “불법조업은 엄단하되, 응급상황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