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며 물류 생태계 전반의 사고 제로(Zero)화에 나선다. 정부의 강화된 산업안전 정책에 발맞춰 자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 책임 의식까지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핵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하역 및 운송 협력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핵심 사업별 릴레이 협약… 실질적 예방 효과 극대화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O-NE), 풀필먼트, 더운반 등 CJ대한통운의 주요 사업 부문별로 나누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 본부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30인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역량 향상을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 법령 준수 및 의무 이행 ▲안전 가이드 및 컨설팅 지원 ▲경영진 주도 안전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및 상시 위험요인 발굴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포괄한다. ■ 안전이 곧 비즈니스 혜택으로… 선순환 구조 구축 CJ대한통운은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고물가와 외식 경기 둔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2일 발표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파파존스의 지난해 매출은 약 805.9억 원으로 전년(717.8억 원) 대비 12.3% 증가했다. 특히 2020년 이후 단 한 차례의 역성장 없이 매년 상승 흐름을 이어온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5년 전인 2019년(384.7억 원)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된 수치다. 내실 경영의 척도인 영업이익 역시 약 39.8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 가맹점 55%가 ‘다점포’ 운영… 강력한 상생 파트너십이 비결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긴밀한 상생 협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정기적인 상생협의회를 통해 가맹점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전산 시스템 개선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맹점주들의 요청을 적극 수렴해 PG사 수수료 인하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에도 힘썼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미국 제품명 램시마SC)가 약물 반응이 감소한 환자들에게 용량 증량을 통한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를 담은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s, 이하 IBD)’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저널은 미국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의 공식 학술지로, 관련 분야 상위 20% 이내의 높은 영향력 지수를 자랑한다. ■ 용량 증량 시 80% 이상 반응 회복… ‘치료 지속성’ 입증 이번 연구는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02주간 진행된 사후 분석 결과다. 기존 120mg 격주 유지 요법 중 반응 소실이 나타난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용량을 240mg으로 늘렸을 때의 유효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증량 투여를 받은 환자의 80% 이상이 반응을 회복했으며, 대다수가 증량 후 8주 이내에 ‘조기 반응 회복(Early Recovery of Response)’을 보였다. 특히 조기 회복을 보인 환자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1일 신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서울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교육계 인사와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전시, 축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는 2009년부터 약 17년에 걸쳐 추진된 사업으로, 2025년 12월 건축 공사를 마친 뒤 임시 사용 승인을 거쳐 올해 3월 스마트 오피스 구축과 부서 이전을 완료했다. 대지면적 1만3214㎡, 연면적 3만937㎡ 규모의 지하 3층·지상 6층 건물로, 스마트 업무 환경과 친환경 녹색 건축 개념을 반영해 조성됐다. 개청식에서는 대통령 축사가 전달됐다. 대통령은 “서울교육청 신청사 개청은 서울교육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교육은 나라의 백년대계로 공교육 신뢰를 높여 모든 아이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은 교육”이라며 AI 시대에는 창의성·공감 능력·윤리의식을 갖춘 인성교육과 글로벌 시민 양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학생 대표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투자 확대를 공식 제안하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이 지난 1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양사업장의 전략적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삼성 측의 투자 결정 시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 제공을 비롯해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시설 우선 지원, 토지 확보 관련 행정 지원, 지역 대학과의 인력 매칭, 민원 갈등 조정 등 체감도 높은 종합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한 기업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난해 9월 방문 당시 논의됐던 지역 농산물 판매 협력의 일환으로 정문동 시설 내 팝업스토어 운영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 시장은 최근 중동 갈등과 국가 간 경쟁 심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기업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트로트 가수 정준이 건양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 시민 초대 문화공연 무대에서 신곡 ‘낙원동 포장마차’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준은 지난 3월 11일 충남 논산 글로벌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기념 공연에 출연해 ‘전국 TOP 10 가요쇼’ 특설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기존 곡 ‘꿀맛사랑’에 이어 2025년 5월 발표한 ‘낙원동 포장마차’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낙원동 포장마차’는 달콤한 추억이 깃든 종로 거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정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정말좋았네’의 작곡가 박정환과 정준(본명 정명준)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트로트 특유의 감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준은 공연 후 “추억의 사랑 노래를 건양 콘서트홀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색깔의 트로트를 통해 더 많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김연자, 태진아, 최진희, 조항조, 현숙, 신성민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총 83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긴급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 대응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정 이전에 지방정부가 먼저 대응해 기업 회생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 587억 2천만 원, 소상공인 지원 4개 사업 247억 9천만 원 등 총 9개 사업에 835억 1천만 원을 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도는 수출 감소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 29일까지 46일 연장되며, 기업당 최대 5억 원 융자와 함께 1년간 3% 이자 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거래 안정망 강화를 위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도 확대된다. 기업당 최대 1천7백만 원을 지원하며, 당진 철강 산업에 대해서는 기업 자부담 10% 의무 매칭을 폐지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 인성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일 백석대학교 본부동에서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와 ‘인성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성현 의장과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 교류를 넘어 지방의회의 정책·입법 기능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인성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의 연계를 명문화해 대학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 발굴과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지는 ‘현장 밀착형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협력 체계 구축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한 인성 정책 발굴 ▲인성인재양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제도 개선 지원 ▲의회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기타 공동 발전 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 정책을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성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제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최근 시정을 둘러싼 일부 부정적 시각에 흔들리지 말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책임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오 시장은 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4월 월례모임’에서 “최근 시정을 향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부는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시각으로 전달되기도 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외부 평가에 흔들리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노고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시정이 곧 아산의 변화”라며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아산시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점을 언급하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과 봄철 산불 예방 등 비상근무 상황을 언급하며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낸 직원들의 헌신이 행정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정 홍보의 중요성도 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리에 특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대규모 런칭 행사에 나선다. 대원헬스는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콘드로이친 킹 1200 런칭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사가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완성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 국내 제약사 유일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 차별화된 기능성 '콘드로이친 킹 1200'의 핵심 차별점은 원료에 있다. 일반적인 고시형 원료가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까다로운 개별 심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직접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했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선보인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대원제약은 인체 연골 속 성분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 순도 90% 이상의 프리미엄 원료를 채택했다. 하루 1회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중·장년층의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 30일 만에 통증 개선… 25가지 최다 지표서 효과 입증
변리사로 살아온 지난 20년은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권리로 바꾸는 과정이었다. 누군가의 영감을 법적 테두리 안에 안착시키고 ‘등록번호’라는 보호장치를 부여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껴왔다. 그러나 때로는 그 견고한 법의 울타리가 진정한 권리자의 앞길을 가로막는 역설적인 순간과 마주한다. 최근 대법원 판결로 다시 회자된 ‘101번지 남산돈가스’ 사건이 바로 그런 사례다. 남산을 찾는 이들이라면 주황색 간판의 돈가스집을 한 번쯤 마주했을 것이다. 그중 ‘101번지’는 오랫동안 원조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 그러나 그 간판 뒤에는 1992년부터 터를 닦아온 한 임차인의 시간이 존재했다. 건물주는 임차인을 내보낸 뒤 ‘Since 1992’라는 역사와 주황색 간판이라는 상징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상표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 타인의 시간을 가져다 쓴 이 행위는 결과적으로 ‘합법의 외형을 가진 약탈’에 가까웠지만, 당시 법은 이를 막아내지 못했다. 법원은 긴 공방 끝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건물주의 허위 주장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각 판단을 내리며 진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그러나 판결 이후의 현실은 다르다. ‘가짜 원조’라는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101번지’ 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부지가 전남 무안군 망운면으로 정해지면서 서남권 전체가 다시 요동치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2일 환영문을 내고 “이번 결정은 지역 발전의 밑돌을 놓는 일”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그는 특히 광주와 전남이 함께 끌어온 공항 이전 문제가 이제 실제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더불어 2024년부터 무안 이전과 국가산단 조성을 묶어 정부에 건의해 온 내용들이 이번 결정으로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공항 이전을 넘어선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전남도가 건의한 AI농생명밸리와 항공정비(MRO)센터, 반도체 산단 등 대형 사업들이 함께 반영되면서 무안 망운면 일대가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공항과 산업, 물류 기능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상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복합산업단지 ‘에어로 시티’ 구상도 제시했다. 항공 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반도체 전용 화물터미널까지 구축해 첨단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용객 증가를 넘어 산업 자본과 일자리까지 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피지 조절 기능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여름 시즌 겨냥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뛰드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지성 및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를 위한 보송한 제형의 ‘피지쏙 무기자차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피지쏙’ 라인의 완성… 강력한 유분 케어로 산뜻한 피부 표현 이번 신제품은 에뛰드의 대표적인 유분 관리 라인인 ‘피지쏙’의 노하우를 담았다. 기존 피지쏙 파우더, 팩트, 젤리 파우더의 강력한 세범 컨트롤 기능을 선케어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시 피지가 약 79.44% 감소하는 개선 효과를 입증해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직접적으로 겨냥했다. ■ ‘자극지수 0.00’ 민감성·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안심 설계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하고 답답한 사용감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iF Design Award 2026)’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등 2개 부문에 걸쳐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설화수·롱테이크, 사용성과 심미성 잡은 패키지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인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와 ‘진설 넥크림’, 그리고 프래그런스 브랜드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4주 피부 변화 주기에 맞춘 리필 교체 구조와 90도 회전 펌프 방식을 적용해 위생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진설 넥크림’은 뚜껑을 분리하지 않고 돌려서 여닫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목 곡선에 최적화된 팁으로 일상의 케어를 감각적인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연의 곡선을 형상화한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은 향의 개성을 시각적 컬러로 표현함과 동시에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를 사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해외 패키지 여행 수요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인기 지역인 일본과 베트남 외에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중국 지역의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은 2026년 3~4월 해외 패키지 상품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예약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일본(25%)과 중국(24%)이 근소한 차이로 상위권을 형성하며 전체 수요를 이끌었으며, 베트남(19%), 태국(7%), 필리핀(5%)이 뒤를 이었다. ■ 일본, ‘대도시+중소도시’ 투트랙 공략 주효 일본은 큐슈(33.4%)가 접근성과 온천 일정을 무기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21.9%)와 홋카이도(14.3%) 순으로 집계됐다. 눈여겨볼 점은 사가, 나고야, 마쓰야마 등 중소도시 상품의 예약 증가다. 대도시의 번잡함을 피하고 현지의 자연과 온천을 온전히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 중국, 무비자 효과 톡톡… 상해권 예약 4배 늘어 중국은 홍콩·마카오(18.7%), 청도(15.1%), 장가계(14.4%)가 꾸준한 인기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스포츠 활동이 본격화되는 4월을 맞아 대규모 스포츠 축제 ‘롯데 액티브 위크(LOTTE ACTIVE WEEK)’를 열고 야외 활동 수요 선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백화점·아울렛·몰 전점에서 스포츠 상품군을 집대성한 ‘롯데 액티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러닝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하는 등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이다. ■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총출동… 최대 2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 기간 중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ABC마트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렛과 몰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등이 기존 특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다.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매주 금요일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 발급하며, 주말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5~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해 체감 할인 폭을 키웠다. ■ 야구 직관권 증정 및 ‘러닝 부트 캠프’ 팝업 등 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파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준)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을 통한 공동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의 돛을 올렸다. 파주문화재단은 최근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 창단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4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단원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음악으로 행복한 아이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11월 정기연주회 준비 ‘꿈의 오케스트라 파주’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코디네이터와 전문 강사진이 함께한다. 단원들은 오케스트라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파트별 기초 교육은 물론, 외부 공연 관람과 향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재단은 오는 11월, 그간의 연습 결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출범 1년 미만 신생 재단의 쾌거,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이번 창단은 파주문화재단이 출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거둔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민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풀뿌리형 기부 모델’을 앞세워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남구는 2일 “고향사랑 기부의 풀뿌리 참여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과 마을 단위 참여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기부 문화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남구에서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민을 비롯해 시민단체, 사회적협동조합, 기업인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역 기반 기부 문화가 점차 자리 잡는 모습이다. 지난달 초에는 정석윤 남구 기독교 교단협의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구청을 찾아 남구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김용진 궁리기획 대표, 김근중 광주축협 상임이사, 곽귀근 ㈜사람인 대표 등 지역 기업인들도 고향사랑의 뜻을 보탰다.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김은희 오색빛 협동조합 대표, 노선희 숲또래 협동조합 대표, 박이랑 프로렌스 협동조합 대표 등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선보인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오는 9월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다양한 삶의 모습을 원화로 직접 감상하며 책과 보다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국내 대표 어린이 도서 출판사인 사계절과 북극곰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이야기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월별 전시 주제도 눈길을 끈다. 4월에는 ‘배려와 마음 나누기’, 5월에는 ‘다양성과 다름의 이해’를 주제로 원화 작품이 전시되며, 이후에도 다양한 가치와 메시지를 담은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은 전시와 연계한 독서 활동도 함께 지원한다. 원화 작품과 관련된 도서를 어린이실에 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매월 새로운 주제의 원화 전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 체험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는 2일, 이달부터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와 ‘영유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 감수성과 독서 습관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생태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까지 화암동 평두메습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17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습지의 역할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서 동·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나만의 습지를 만들어보는 체험과 환경 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북구는 구립도서관 5곳(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만 7세 이하 아동을 연령별로 나눠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군민 의견을 반영한 후속 절차 준비에 들어갔다. 무안군은 2일 국방부의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 발표 이후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군민 의견 수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전담 창구를 마련해 지원사업을 제안받고, 이를 체계적으로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의견 수렴 대상은 주민 소득 증대, 생활기반시설 조성, 복지시설 확충, 지역발전 사업 등 생활 밀착 분야가 중심이다. 특히 군민 삶과 직결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지원계획 수립 단계에서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무안군이 제시한 3대 요구조건 가운데 하나로, 광주시의 1조 원 규모 지원금을 기반으로 군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RE100 국가산단 조성, 국가농업 AX 플랫폼 구축, 공항 SOC 확충 등은 국가 지원 패키지 사업으로 별도 추진된다. 군은 단기 보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지원계획 수립 과정에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및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공유 및 정책 반영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토대로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분석·활용 영역 △공유 영역 △관리체계 영역 등 3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의 등급이 부여됐다 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현황 관련 데이터 등을 다른 교육청, 기관 등과 공유하며 기관 간 칸막이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또 우수사례 발굴대회 수상 및 연구모임 운영 등 데이터 활용 활성화 성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AI·데이터기반행정 리터러시 및 교육 실적, 메타데이터의 등록 및 관리, 가명정보 제공 및 합성데이터 공유 실적, 추진기반 조성, 기관장 추진 의지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기관 간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행정효율을 높이고, 시민 편의가 향상되도록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여수시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대상을 받으며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소비자 설문,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를 산출한 뒤 분야별 최고 브랜드에 수여된다. 평가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반영해 이뤄진다. 여수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76.68점을 기록하며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 1위에 올랐다.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자리 잡은 점과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 확장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섬 방문의 해’를 앞두고 K-관광 섬 육성사업, 섬섬패스 구축, 웰니스·생태탐방 관광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1억 원 홀인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김지영 씨가 바로 그 사람이다. 김 씨는 3월 31일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장배 홀인원 1억 이벤트'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김 씨는 힐 코스 6번 홀(파3. 95m)에서 8번 아이언 클럽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코리아프로페셔널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어울림 골프대회'로 열렸다. 비장애인이 시각장애인 골퍼들과 동반 라운드를 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월세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가격 변화가 아닌, 주거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전세 감소 요인뿐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 증가가 월세 수요 확대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근무지 인근 에서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월세 중심의 주거 형태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청주 오창 역시 이러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바이오 기업이 자리 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이차전지 산업이 확장되고 오창 제4일반산단과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까지 더해지면서 산업과 연구 기능이 결합된 구조가 형성되고 있고 이에 따라 근무 인구와 연구 인력 유입이 동시에 이어지며 주거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근로자의 경우 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전세보다 월세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출퇴근 편의성과 거주 유연성을 고려해 단기 또는 중기 거주를 선택하는 경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대우엘크루 일산'이 방문객을 위한 문화 연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행사 에이엠디는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홍보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입장권이 제공되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화훼 행사다.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주거 관련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에이엠디 관계자는 "홍보관 방문객들이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입장권 증정을 통해 주거 정보는 물론 지역 문화 활동 참여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엘크루 일산'은 고양시 덕이동 일대에 조성되는 민간임대 주거단지로,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 보유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벚꽃 축제로 여의도와 석촌호수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과 4월 11일 ‘봄꽃 축제 관련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의도와 석촌호수 일대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이동 지원을 위한 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행사 전 단계부터 현장 대응까지 모든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대책에는 행사장 인근 6개 역(당산②역, 여의나루⑤역, 여의도⑤역, 잠실②⑧역, 석촌⑧역)의 안전관리 인력 배치, 무정차 통과 및 혼잡도 완화를 위한 증회 운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우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6개 역에서는 평시 근무 인원 대비 약 150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총 218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 안전 인력들은 역사 승강장, 대합실, 출입구 등 주요 동선에서 안내와 질서유지를 강화한다. 본사와 주요 역사에는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필요시 현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대기 열차 4개 편성(2호선 1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더 시에나 그룹은 2026시즌 KLPGA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골프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나들이형 스포츠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관람을 넘어 자연 속 현장 분위기와 코스의 매력, 대회가 주는 생동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골프를 잘 모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골프는 규칙이 복잡하다는 인식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개막전은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전문적인 경기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해’보다 ‘체험’ 중심으로 접근하면 관람 난도가 크게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복잡한 규칙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기 흐름 중에서도 직관적인 장면에 집중하는 것이다. 개막전은 시즌의 출발점인 만큼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선수와 후반까지 흐름을 유지하는 선수만 따라가도 전체 경기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ㅡ개막전이 열리는 벨루토CC 관계자는 “골프를 처음 보는 관람객이라면 경기 전반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핵심 장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준비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를 비롯해, 행사 주최기관인 국가유산청과 경찰·소방·교육청·부산관광공사·벡스코 등 20여 개 관계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호를 결정하는 국제회의로,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이 유네스코에 제48차 위원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고 부산시가 개최 도시로 최종 결정되었다.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이다. 이번 위원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각국 대표단 등 196개국 관계자 3,00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세계유산위원회(WHC)를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여, 부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행사주관인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행사 준비 전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용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임직원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며, 4월 6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아동병원 및 지역병원에서 현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정한 저소득층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한 구순구개열 수술과 고려인 및 우즈벡 저소득 노인 20명을 위한 의치(틀니) 보철 치료가 포함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현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965명에게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수주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조선·해양플랜트 해외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공급망에 도내 기업이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억 원을 투입해 10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수행한다. 최근 해외 발주처들은 제품과 서비스 공급 기업에 대해 국제 수준의 품질·안전·공급망 관리 체계를 요구하고 있어, 해외 수주를 위해서는 기업 시스템 인증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기존 ‘오일메이저 벤더등록 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해 사업 범위를 넓히고 지원 난이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해외 오일메이저사 벤더등록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자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기업 시스템 인증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공급망 진입의 기초가 되는 ISO(국제표준) 등 국제인증 취득을 비롯해 신규·사후·갱신 심사와 인증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연구소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난 1일 대전 수소전주기연구센터에서 대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국내 주요 설계․조달․시공 기업 실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차 교육에 이어 미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제주대, 한국에너지공대 등 국내 주요 19개 대학의 관련 전공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한수원은 수소 산업 생태계, 수전해 플랜트 운영 과정 등 현장의 생생한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한수원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구축된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에서 학생들은 수전해 설비의 작동 과정과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생산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등 강의실에서는 접하기 힘든 현장 견학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연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이번 교육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수소 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교육에 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달 31일 중국 심천에서 ‘BJFEZ 해외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1월 APEC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중심지 심천에서 열린 행사로, 올해 초 대통령의 중국 순방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대중(對中) 투자협력 흐름 속에서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된 해외 투자유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명회는 심천시 상무국과 중국공상은행(ICBC)의 협조로 심천 소재 공상은행 건물에서 개최됐으며, 심천과 광저우 지역의 기업, 금융권 및 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심천과 광저우를 중심으로 한 남중국 경제권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산항만공사(B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저우무역관, 삼정KPMG,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투자유치 관련 핵심 기관들이 참여해 정부·공공·민간이 유기적으로 결집된 강력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총결집한 ‘원팀형 투자유치설명회’로 추진됐다. 심천은 약 1,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타이거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을 맡지 않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일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고,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우즈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전날 앞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X' 계정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우즈가 이번 교통사고를 냈을 때부터 그의 올해 마스터스 출전과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 수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격년제로 열린다. 2027년 대회 개최국은 아일랜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사랑의 밥차’가 올해도 광주 북구 전역을 누빈다.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일 우산동을 시작으로 ‘2026년 사랑의 밥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점심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밥차는 총 20회(상반기 12회, 하반기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배식은 우산주공3단지, 오치주공1단지, 각화주공, 일곡동 들샘어린이공원, 두암주공2단지, 양산호수공원 등 6개소를 매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장소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배식이 시작되며, 회당 400인분의 점심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밥차 운영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북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2개 자원봉사단체 소속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회당 약 40명이 차량 운전부터 음식 준비,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나눔을 실천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봄철 기온 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모기와 파리 등 위생 해충의 번식이 활발해지면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다음 달 10일까지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상습 쓰레기 배출 지역과 주택가, 원룸촌 밀집 지역 등 해충 서식이 예상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동 방역반을 연중 운영하고 분무소독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남구가 파악한 위생 취약지역은 관내 17개 동 237곳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가 잦아 해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동별 순환 방역을 통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또 광주대학교 주변과 월산4동, 주월1동, 백운2동 등 주택가 및 원룸촌 밀집 지역도 중점 방역 대상에 포함된다. 주민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기동 방역반을 즉시 투입해 해충 발생 등 위험 요인을 신속히 제거할 예정이다. 남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주변 고인 물 제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봄철은 해충 번식이 시작되는 시기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방역과 주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신규 초등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31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초등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6 신규 교사 수업 성장의 날 운영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신규 교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업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교사들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야기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교사들이 지난 한 달간의 학교생활을 돌아보고 수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학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 방법, 생활교육 사례,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시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수업성장 인증제 △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대 △광주수업페스티벌 등 신규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며, 초등 수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매월 ‘신규 교사 수업 성장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선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디지털 온누리 환급행사를 조기 종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수치로 보여줬다. 서구는 지난 1월 9일부터 시행한 ‘서구 골목페이 페이백 이벤트’를 3월 30일 12회차 일부 결제분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빠른 종료는 높은 참여율과 소비 확산 효과를 반영한 결과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환급액은 주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됐다. 서구는 3개월간 총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4만8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관내 골목상권에서 예산 대비 29배에 달하는 410억 원 규모의 소비를 창출했다. 온누리상품권 결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국면에서 더욱 큰 효과를 발휘했다. 서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주유소 이용 시 최대 12% 저렴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상공인을 위한 ‘하루 천원 착한 광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천원의 동행’ 정책을 확대한다. 서구는 4월부터 관내 전자게시대 2곳(선한병원 인근 기 설치, 농성역 1번 출구 인근 4월 중 설치 예정)를 활용해 ‘천원 광고’를 본격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며 광고 요금은 하루 1000원으로 10일 기준 1만원, 1개월 기준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광고료(1개월 10여 만원) 대비 약 7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소상공인의 광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광고는 오전 6시부터 자정(밤 12시)까지 송출되며 15초 분량으로 하루 80회 이상 반복 노출돼 저비용으로도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공익‧상업광고 등 총 50개 광고를 순환 방식으로 표출해 다수 업체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광고물 제작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업체 특성에 맞는 디자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가능하며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시정 운영 관련 왜곡 사례에 대해 단호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사회 보호와 적극적인 행정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오 시장은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산시 청렴도 평가를 둘러싼 공직자 비방과 특정 아파트·통학로 문제 제기, 시정 성과와 비전의 임의 차용, 시 행정을 낡고 부패한 조직처럼 묘사하는 발언 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청렴도 평가와 관련해 그는 전임 시장의 당선무효라는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는 감사부서 분석을 언급하며 “이를 현 공직자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는 것은 2,600여 공직자의 자부심과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건설적인 비판은 수용하되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왜곡된 내용에 침묵하는 것은 시민의 오해를 키울 수 있다”며 정확한 사실을 신속하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행정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시정 성과와 정책이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홍보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서별 근무평정에 홍보 역량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1단계 사업인 ‘내포어린이병원’이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오는 2028년 개원 시 충남 서남부권 소아 의료체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31일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어린이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포어린이병원은 충남도가 직접 건립하는 공공 의료시설로, 부지 6000㎡에 건축연면적 5326㎡ 규모의 지상 3층·지하 1층 건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487억 원이 투입된다. 병원에는 소아 전용 응급실을 비롯해 7개 소아 진료실과 42개 입원 병상이 마련되며, 소아 진료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설계 단계부터 수도권 대학병원의 자문을 반영해 의료 기능 완성도를 높였으며, 홍성군과 조달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건축 협의와 공사 원가 검토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했다. 완공은 2028년 4월, 개원 역시 같은 해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병원 운영 단계에서는 수도권 대학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선진 의료 시스템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구불구불 이어진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500년 전 조선시대 한가운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충청도 고유의 반가와 둥그스름한 초가집이 어깨를 맞대고 서 있고, 그 사이로 이웃의 온기가 배어 있는 삶의 흔적이 이어진다. 예안 이씨 집성촌으로 형성된 아산 외암마을의 모습이다. 국가민속문화유산 제236호로 지정된 외암마을은 단순히 옛 건축물을 보존한 전시 공간이 아니다. 사계절 변화에 맞춰 지붕에 새 볏짚을 엮고 허물어진 돌담을 손보며 주민들이 실제 생활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선조들의 생활 방식과 전통을 지켜내며 아산의 문화적 뿌리를 이어가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암마을의 전통성을 더욱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직접 조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대에서는 기존 관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방문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듬이 난타 공연’을 비롯해 한옥에서 배우는 다도·예절 교육, 아산 명주인 연엽주 빚기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첫 번째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의 결실로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북구는 1일 돌봄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병원 동행 및 침대 돌봄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 88㎡ 규모의 아동 친화 공간으로 마련됐다. 내부에는 놀이공간과 침대 돌봄실을 갖춰 아동 상태에 맞는 돌봄이 가능하도록 했다. 앞서 북구는 2024년 11월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을 고향사랑기금 제1호 지정 기부사업으로 선정해 모금을 진행했으며, 한 달 만에 목표액 6천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 이후 해당 예산으로 시설을 조성하고, 올해 2월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운영 준비를 마쳤다. 센터에서는 이달부터 ‘아픈아이 병원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보호자가 자녀와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경우 동행지원사가 진료와 약 처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병원 이용 후 즉시 귀가가 어려운 아동에게는 센터 내에서 침대 돌봄을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상반기 중 지역 자치구 최초로 ‘AI 스마트 민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주민 민원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1일 남구에 따르면 AI 스마트 민원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인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의 전화나 방문 중심 민원 처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어 민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챗봇 서비스는 오는 5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남구는 현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획과 설계를 마친 상태로, 데이터 딥러닝 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챗봇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민원인의 질문 의도와 문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챗봇을 통해 여권 발급과 가족관계 등록 등 각종 민원 상담은 물론, 필요한 서식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상담 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상필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지부진한 상생기금(사회연대기금)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공동체 연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에서 “상생기금은 취약계층·청년·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지역 민주주의와 상생의 가치를 구현하는 핵심 제도”라며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구는 2022년 「민생경제 회복 상생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2027년까지 총 44억 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재원은 지자체 출연금과 이자 수익, 주민·지역기업·상공인의 기부금 등으로 마련되고 있다. 하지만 재원 조달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업 추진이 더디고 활용 범위도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일부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금융 지원사업이 시행됐지만, 기금 규모의 한계로 지원 확대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문 예비후보는 “지방재정 출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간 협력과 주민 참여를 확대해 안정적인 재원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기부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강화와 지역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연계를 제시했다. 그는 “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서구3·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안」이 1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학교 주변의 혼잡한 차량 흐름과 보행 안전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수단을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례안에는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교육감과 학교장이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및 지원에 노력하도록 규정하고, 안전승하차 회차로 조성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신설·이전 또는 증·개축 시 회차로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 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등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노력 의무도 명시했다. 아울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인접 도로에 안전승하차 구역을 설치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명노 의원은 “학생들의 등·하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둘러싸고 위장전입과 보상 비리 의혹이 불거지며 지역사회가 거세게 들끓고 있다. 대항마을 주민들은 “실제 살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 보상을 노리고 몰려들고 있다”며 행정기관의 즉각적인 개입과 전면 조사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 일동은 최근 발표한 입장문에서 현재 마을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단순한 갈등이 아닌 공공재정 편취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대한 사안으로 규정했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이 막대한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보상 절차의 공정성이 무너지면 사업 전체의 정당성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신공항 특별법 이후 대항마을에는 비정상적인 인구 증가가 나타났으며, 실제 거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전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동일 주소지에 다수 인원이 전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조직적인 위장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외부 세력이 주민 대표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에 개입하려는 정황까지 나타났다는 점이다. 주민들은 “보상을 받을 권리가 없는 이들이 대표단체를 장악할 경우, 진짜 주민은 밀려나고 가짜 주민이 보상을 가져가는 왜곡된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강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두 교육청은 1일 ‘정부의 재정지원 약속 이행 촉구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통합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분명히했다. 이번 입장문은 최승복 광주시교육감 권한대행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명의로 발표됐다. 이들은 “국비 지원 없는 형식적 통합은 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재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광주·전남 통합은 아이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통합의 핵심 동력인 교육재정 지원 논의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재정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최근 통합특별법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재정지원 인센티브 관련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해 “시·도민의 기대에 우려를 낳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두 교육청은 △통합 인센티브 관련 시행령 즉각 반영 △교육재정 지원 특례조항 명문화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약속한 파격적 재정지원 이행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공동 추진하며, 오는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 298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도입과 확산을 지원해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아산시는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과 산업 구조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기업이 집적된 산업 환경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보급·확산 △인공지능 기반 구축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자율 제어 등 제조 공정 중심의 AI 적용을 확대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반 분야에서는 AI 테스트베드 구축과 GPU 기반 컴퓨팅 환경 조성, 제조 데이터 활용 체계 마련을 통해 기업 활용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빛의 음악분수’가 4월부터 10월까지 5·18민주광장에서 운영된다. ‘빛의 음악분수’는 5·18민주광장의 대표 야간 경관 콘텐츠로, 화려한 분수 연출과 다양한 음악을 결합한 공연형 분수다. 광주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공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운영에 앞서 현재 시스템 점검과 시험 가동이 진행 중이며, 금남로 ‘차 없는 거리’가 시행되는 4일 올해 첫선을 보인다. 음악분수는 하루 3회(오후 12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오후 9시)에 운영된다. 특히 4월 중순부터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중심으로 신규 연출곡을 추가해 보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광장을 찾는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빛의 분수’ 연출도 눈길을 끈다. 매일 오후 8시 15분 운영되는 ‘빛의 분수’는 광장 바닥 프로젝션 맵핑과 워터 스크린, 빔프로젝터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감성적인 야경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