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지난달 2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대상'에서 의회부문 지역경제상생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길용 의장은 고양시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후반기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였으며,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길용 의장은 “항상 민의의 대변인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것이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발 더 발로 뛰며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국제문화교류재단,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 추진위원회 스포츠코리아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더 나은 나의 삶과 내일을 위해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 소중한 권리”라며 “고령의 어르신 등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표소에 가기 염려되는 분들은 사전투표소를 이용해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투표권을 꼭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이틀 간 경기도 628개 등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유권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오전 부인과 함께 연희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문 구청장은 “본선거일 혼잡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달 9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내일까지 이어지는 사전 투표일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 참여 시, 마스크 착용과 대화 자제, 대기자 간 거리두기 등의 수칙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 사전 투표는 이달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갖고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느 곳이나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참고로 서대문구에는 총 14곳에 사전 투표소가 설치돼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금) 오전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화곡제6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노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하실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본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사전투표일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 유권자는 5일에 한하여 보건소로부터 통지받은 외출허용 시각에 투표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4일 오전 9시 30분 답십리2동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정승교 박사와 함께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마쳤다. 유덕열 구청장은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은 3일 교육행정위원장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과 면담하고,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전면 개학한 학교가 처한 어려움 등 다양한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진강 전교조 지부장은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갈망하는 학부모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자칫 학교가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될까 학교는 경각심을 가지고 개학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하고, “학교로 대용량 포장 상태로 납품된 자가진단키트를 종류별로 분류하여 학생에게 나누어 주고, 일주일에 2번 학생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교사의 몫으로 떠맡겨졌지만 지금의 재난시기를 극복하고자 교사들도 헌신하고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학교 지원 대책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지부장은 “학생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수업결손도 문제지만 사실 교사가 확진될 경우엔 대체인력 확보도 어려워 수업결손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특히 학교급식 종사자가 확진될 경우엔 급식실을 통한 확산이 심각히 우려되고 있어 인재풀 확보 등 교육청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관계자를 만나 망월천 정비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2월 23일 LH하남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미사 망월천 정비관련 간담회’를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정경호 하남사업본부장을 만나 망월천 수질개선 및 정비공사 추진경과를 청취했다. 이날 방미숙 의장은 망월천과 미사호수공원은 32만 하남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임을 강조하며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정비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주요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올 여름 우기 전에 호수부 준설 등을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방미숙 의장은“망월천의 수질개선과 환경개선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망월천의 변신은 32만 하남시민의 염원”이라며 “LH는 우기 전에 정비공사를 완료하는 등 시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인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수해예방과 쾌적한 친수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경호 LH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은 “정비를 위한 망월천 주변 제초 등의 작업을 실시한 상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중랑구 류경기 구청장이 4일 오전 중랑구청 내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중랑구 사전투표소는 중랑구청, 중랑구민회관 등 총 16곳이다.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과 선거일 당일에 투표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3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사회공헌활동인 ‘함께 꿈을 키워요’ 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함께 꿈을 키워요’ 후원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아동 돌봄 강화와 경기교육 기본계획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약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군포시 금정동에 소재한 갈릴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군포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최원경 대표 등 경기도교육연구원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는 평소 의정철학의 근간” 이라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라나길 하는 마음에 이 자리에 참석했다” 라고 동참 이유를 밝혔다. 군포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최원경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함께 동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수원특례시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이 좌장을 맡았고, 박영철 수원민주시민교육협의회 대표가 ‘수원특례시 민주시민교육 모델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영철 대표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조례 제정 현황 및 경기도·독일 등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면서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민주시민교육 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 등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센터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적,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영균 수원민주화계승사업회 사무처장, 송준호 수원희망교육시민포럼 공동대표, 양훈도 인천일보 논설위원, 김은주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정렬 위원장은 “수원특례시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3일 안양도시공사 서조체육시설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경기FC(75~80)(단장 최귀택)’ 창단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최귀택 단장은 ”우리 축구단은 고령의 선수들뿐이지만, 축구는 젊음의 척도이자 건강의 비결”이라며, “각종 생활체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축구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경기FC 창단은 고령의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시의회에서 노인들이 즐기는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경기FC(75~80)’는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수십 년간 조기축구를 해 온 75세~80세 축구 마니아들로 구성된 최고령 축구회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안내했다. 김포시의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로 1곳씩 모두 14곳이며 4일, 5일 이틀간 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2시간이다.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선거권자(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나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선거 목적의 외출이 허용되며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야 된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 또는 확진·격리통지 문자 등을 투표사무원에게 제시한 뒤 안내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김포에 주소를 둔 선거인구는 2월 25일 기준 총 39만1,930명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1미터 이상 거리두기, 투표소내 발열체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비치하고 기표용구, 투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3.4.~5.)를 하루 앞둔 3일 15시10분 종로1·2·3·4가동 투표소(종로구 삼일대로30길 47)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상황과 선거 방역대책을 점검한다. 이번 선거가 오미크론 대유행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유증상자 동선 분리 등 방역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점검한다. 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425개 사전투표소와 2,264개 본투표소 등 총 2,715개 투·개표소에서 안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일반 투표권자는 투표소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 충분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고, 발열 등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별도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한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3.5.)와 본투표일(3.9.) 17시 이후부터 투표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5일에는 18시 전까지, 9일에는 다른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18시~19시30분까지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온 외출허용 문자메시지 등 확진 증명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종환 파주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사전투표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방역상황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날 최 시장은 사전투표소 운영 장비 설치 현황과 발열 등 유증상자 등을 위한 임시 기표소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사전투표 용지 발급 등 실제 투표 절차를 꼼꼼히 살펴나갔다. 특히 이번 20대 대선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 시기에 치러지는 만큼 체온계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준비 상황을 비롯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17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사전투표 2일차 3월 5일, 본투표 3월 9일 17시 이후부터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간(보건소 통지)부터 오는 5일에는 17시 전까지, 본투표 당일에는 다른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18시~19시30분까지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선거인 만큼 안전한 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플실천서명 캠페인’에 대선후보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플서약에 참여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허경영, 김재연, 이경희 후보가 선플선언문 서명에 동참했다. 인터넷 악플.혐오발언 추방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해 15년째 선플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제20대 대선후보 간에 비방으로 상대를 헐뜯지 않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발표하는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플 실천 선언문' 서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선플운동본부의 공명선거 캠페인 사이트에는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허경영, 김재연, 이경희 후보가 선플선언문 서명에 동참했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과 전국 선플 SNS기자단들의 인터넷 언어 모니터 활동도 추진중이다. 대선 후보들이 서명한 '선플 실천 선언문'에는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첫째,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고, 둘째, 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날 정기회의는 현장참석 9명 외 화상접속 자문위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 의견수렴, 2022년 주요사업 계획 보고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평화시대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평화를 위해 우리나라도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적극 동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생과 공존공영의 남북관계 유지를 위해 자문위원을 비롯한 민주평통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통일과 종전을 향하여 국민운동의 중심체로 거듭나는 민주평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박춘호 의장, 이금재 부의장, 김태경·이상섭·홍헌영 위원장, 홍원상·오인열·성훈창·김창수·안돈의·송미희·안선희 의원 등이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지난 2월 22일 ‘경기도의회 신청사 공간디자인 개선방안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이계삼 의회사무처장, 배영철 의사담당관, 성세진 경기도 신청사건립팀장 등 도 관계자들과 이해욱 몽골국제대학교 건축설계학과 교수, 장영호 홍익대 건축디자인과 교수, 임경희 큐빅스 대표, 김한수 디자인모프 대표 등 학계‧업계 전문가들이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공간디자인 개선방안 관련 발표, 청사투어, 안건별 자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논의된 내용은 2층 본회의장 의장석 백월과 유리돔, 4층 식당 외곽 테라스, 5층 복도 및 기타 의회 내부 공간디자인 개선 로드맵 등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청사에 입주할 때에는 6개월 정도의 입주준비기간에 더하여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쳐야 하는 경기도의회 신청사와 같은 경우에는 일회성 자문회의보다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한 디자인위원회를 구성하여 심도있게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도출되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단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하고 진행상황을 현장점검했다. 이 날 사전투표 모의시험은 관내 12개동에서 사전투표관리관과 장비담당사무원, 사전투표사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전용 통신망 점검,통합명부시스템 접속, 모의투표용지 출력 등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매탄1동 사전투표 모의시험 장소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확인하며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장비의 운용요령과 절차 등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차질없이 사전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3.4일부터 3.5일 06:00~18:00까지 실시된다. 선거일 전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없이사전투표 기간 동안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경기도 내 지방의회 중 최초로 정책지원관을 선발, 이달 중순 임용할 예정이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시의원들의 복지정책 검토 및 개발을 비롯해 관련 조례 발의․심사 등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복임 의장은 “경제적으로 선진국 그룹에 포함된 우리나라에서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정책”이라며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의원들이 시민 행복의 기본이자 기초인 복지정책과 관련 사업을 더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검토 및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동시에 추진했으나 채용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시설 분야 정책지원관과 비서(의원 부속실 운영 등) 모집을 재공고, 오는 7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 근무조건, 시험방법(서류전형, 면접) 등 상세 정보는 군포시의회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재공고에 따른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일이고, 14일 면접을 거쳐 16일 전후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곽상욱 대표회장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와 연계한 자치경찰제 시범 실시를 요구했다. 곽상욱 대표회장은 경찰의 현장 대응력 강화 대책과 관련, “광역수준의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주민의 생활을 현장에서 마주하는 시·군·구와의 채널이 연계가 없는 상황”이라며, “생활형 치안은 행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제안한 기초단위 자치경찰제의 시범사업 실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경찰의 현장 대응력 강화 대책 ▲휴먼 뉴딜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심의했으며,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계획’ 점검결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류근관 통계청장 등이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지난 28일, ‘乙살리는 동네한바퀴 제18탄 소공인 Day’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얼리 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진성준 乙살리는 민생실천 위원장, 이동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찬종 (전) 서울특별시 시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사업을 소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귀금속 제품에 대한 부가세 폐지 및 복합건물인 비즈센터 설립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직장 보육시설 건립 등을 요청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2021년 4월'서울특별시 종로구 귀금속·보석 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으며, 종로구의회 구정질문 등을 통해 우리구 귀금속 산업의 우월한 경쟁력을 언급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도 비즈센터 건립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영준 의원은 “귀금속 산업은 종로구의 대표적 특화산업으로 이를 적극적으
지이코노미 이한솔 기자 | 성남시민 연대 (대표 표정석)와 성남시 퇴직공무원 박정오 (前)부시장을 비롯한 114명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 지지 선언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1일 오후 2시에 가졌다. 이날 지지 선언을 한 성남시민 연대 표정석 대표는 성남에서 태어나 성남시에서 자란 35세 꿈 많은 청년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공정을 추구하는 성남시민연대” 대표를 맡은 것은 성남시 대장동을 비롯하여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현실에서 불법과 편법, 범죄자의 도시가 되어버린 서글픔을 넘어 분노가 치올라 이렇게 나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남시는 청계천 판자집 철거 강제이주와 광주대단지 폭동의 아픈상처를 안고 1973.7.1. 시 승격이후 49년동안 시민들과 함께 전국10대 명품도시를 만드느데 앞장서왔던 퇴직공무원들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10년 7월 1일 성남시장에 취임한 후 12일 만에 모라토리움 (지급유예)을 선언하며, 시청사를 매각하여 빛을 갚겠다고 하여 한순간에 부자도시 성남이 시장 한명이 바뀌면서 거지 도시로 추락하여 성남시 이미지 훼손뿐만 아니라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시민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8일 군수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관내 인구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22년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금은 기초자치단체에 22년 최대 120억, 23년 최대 160억 규모로 지원되며, 올해 5월까지 지자체별로 제출한 투자계획의 평과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에 군은 내실 있는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지역의 여건 및 주민수요 분석을 토대로 일자리‧경제, 출산‧보육, 교육, 주거‧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증대 등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 TF팀을 구성하여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 발굴 및 우선순위 선정, 운영 추진체계 구축 등 기금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성기 군수는 “가평군만의 특화된 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일 10시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향남읍 제암길 50)에서 열린 ‘제103주년 화성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행사가 열린 제암리는 조직적으로 격렬하게 일어난 화성 3.1운동의 표상이자 역사적 상흔이 깃든 순국의 터이다. “그들의 외침, 하나된 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은 여러 내빈들을 비롯하여 화성시광복회, 독립운동가 후손 등이 참석하여 기념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헌정공연 등의 순으로 1시간 여 가량 치러졌다. 행사를 주최한 문화유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선양사업 재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과 시민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념식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화성시는 매년 열리는 3.1절 기념식 뿐 아니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및 역사문화공원 조성’,‘발안만세거리 조성’등 화성시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기념사를 통하여 원유민 의장은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9일에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을 통해 관내 투표소 위치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표소 위치안내 서비는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을 통해 사전투표소(13개소) 및 선거일 투표소(81개소)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연도별 항공사진 열람, 지적도, 로드뷰, 하수처리구역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이용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광주시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니어도 본인이 위치하고 있는 곳 주변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일 투표는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7시30분)에 주민등록지 내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공간정보와 결합한 지도형태의 주제도를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제20대 대통령 선거(3.9)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2일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대통령 선거가 바로 다음 주에 있고 지방선거 역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언제나 유념해 두고 도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요즘 수치를 확인하기 겁날 정도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의회 내 감염자도 늘었다”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큰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대표의원 황인구, 강동4) 회원 일동은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평화적 사태해결을 표방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나타내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은 지난 24일 새벽 시작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행위를 국민 주권을 침해하는 냉혈한 공격으로 정의하고, 무수한 인명피해를 발생시켜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피난민들의 행렬로부터 이 같은 행동은 명분에서 벗어난 과잉 행동임을 나타내며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각종 언론 보도와 SNS 등을 통해 군사시설뿐만 아니라 주택을 비롯한 민간 시설이 무차별적 폭격의 대상이 되었음을 확인하며 하루 속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자신의 주권과 가족, 조국을 지켜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소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의회는 분단의 아픔과 독재, 가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흘렸던 피와 땀을 기억하고, 오늘날 서울이 일제강점기 순국선열과 6·25전쟁으로 희생된 호국영령, 그 외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참여와 권리를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참정권 이벤트를 현재부터 3월 9일 18시까지 진행된다. 국민이 국정에 직접 참여하는 권리인 참정권이 만 18세 이상으로 부여된 것은 21년 지방선거 때부터였고, 현재는 청소년들의 권리가 더욱 확장되어 자신의 정치적 권리를 실천하는 계기를 대선을 통해 다시 한 번 맞이하게 되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내가 대선 후보라면, 이런 공약을 하겠다!”라는 주제로 정해진 양식에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약을 작성하고, 선정된 공약은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홍보 및 검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만 18세 투표권을 홍보하여, 청소년들의 권리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만 18세 투표권 홍보 릴레이”를 온라인 SNS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의 목소리에서부터 시작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양성익 위원장은 “청소년 권리개선 활동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앞으로도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참정권 이벤트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권리 인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김영주·이해금 의원은 1일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서세 57주기 추모식 및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일 오전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1919년 성남시 독립만세운동의 주창지였던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내 성남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린 성남 3.1만세운동 추념식에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했다. 윤창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평범한 민중들이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위대한 역사의 발자취를 남겼다.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선조들의 희생 앞에, 숭고한 독립 정신을 한마음으로 품고 공존과 상생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위대한 역사를 디딤돌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 특례 발굴과 지정을 위한 성남시의 선제 대응을 촉구했다.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와 중앙정부의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양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례 지정이 되면 지자체는 주체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 중심의 지역 자치 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성남시의 경우 행정수요가 많은 데 비해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 명을 충족하지 못하여 특례시로 지정되지 못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성남만의 지역 강점을 살리는 지역특화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관계 부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하는 등 특례 발굴과 지정을 위한 성남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남종섭)’는 경기도 내에 소재한 학교 등 교육시설을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한 정책연구과제 ‘경기도 교육시설 주민활용 확대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28일 개최하였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연구했던 과제에 대한 연구과정 및 결과에 대한 수행기관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연구회원 및 도교육청 관계공무원의 질의응답과 연구과제에 대한 보완사항들을 요청 및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 용역에서 연구진은 교육시설 개방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학생 학습권 침해 및 안전문제와 학교시설물 관리의 책임문제, 운영비 분담 등 학교와 주민, 지자체 간 발생되는 갈등관계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다양한 운영사례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통해 제도적 개선방안 및 효과적인 운영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학교시설물 개방의 가장 큰 어려움이 되고 있는 학교시설물 관리 책임문제에 대해서 상위법령 체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책임문제로 학교가 개방에 소극적으로 나서지 않도록 지자체가 책임을 함께 나누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28일에 명륜3가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륜3가 경로당은 1992년도에 사용 승인된 건축물로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으로, 새롭게 신축되어 지하1층, 지상2층(연면적 299.21㎡)의 건물로 올 3월 개소할 예정이다. 강성택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관계자에게 새로운 시설인 만큼 늘 어르신 안전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소 지역 어르신 복지에 관심이 많은 강 의원은 인근 명륜동 경로당 신설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강 의원의 구정질문 및 강력한 요청에 따라 종로구에서는 그동안 명륜어린이집 임시 보육시설로 사용했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경로당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성택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곳이 경로당 시설이라 가장 마음이 쓰이는 부분” 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도내 항일 애국지사 전원의 자택을 각각 방문해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경기지역에 거주 중인 생존 애국지사는 이영수(99·수원)·오희옥(97·용인)·김유길(104·군포)·백운호(92·가평) 선생 등 총 4명이다. 이번 위문은 “애국지사께서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후손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는 장현국 의장의 의견에 따라 ‘경기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뤄졌다.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장현국 의장은 이영수 선생과 부인 홍부옥 여사(96)의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큰절을 올리며 나라를 위한 공헌에 거듭 감사를 전했다.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 선생은 홍 여사의 부축을 받아 무거운 몸을 일으켜 앉으며 장현국 의장을 반겼다. 홍 여사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라는 인사를 여러 차례 건네며 반가움을 전했다. 1924년 중국 심양에서 출생한 이 선생은 독립운동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학교법인 화성학원은 112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수원중고등학교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약 10년 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대부료와 토지 매입하라는 요청으로 인해 학교 운영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K 전) 이사장과 임원진들과의 법 논쟁으로 휘말릴 것 같다. 이로 인해 교육환경의 질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뿐더러 사립학교법을 위반해 가면서까지 진행한 결과는 학생들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수원중고등학교 입학이 3월 2일이다. 그런데 SK건설은 학교 주변을 감싸고 있는 옹벽 해체 두고 민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년 세월을 들추어 보면 수원 팔달8구역주택재개발사업은 학교법인 화성학원 측은 호기(好機)였다. 재개발사업에 있어서 교육환경영향평가는 도시계획에 꼭 필요한 제도로 재건축·재개발 입장에서는 학교를 신설해야만 하는 등 많은 혜택이 주는 것이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2019년 당시 K 전)이사장과 임원진들은 매각에만 급급했다. 아울러 교육청의 토지매매에 대한 승인을 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팔달8구역 조합 측에서 계약금을 받아 사용한 후 교육청에 승인요청을 하여 “기본재산 처분 관련 경위서를 제출”이라는 제재도 받았다. 경기도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민참여단 활동계획과 분과구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솔선수범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시민참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춘호 의장은 “시민참여단 여러분들께서 여성친화도시의 4대 가치인 ‘형평성, 돌봄, 친환경, 소통’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의정활동과 시민참여단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과 강태형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2월 24일과 25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를 방문하여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만식 위원장은 “큰 열정과 연습으로 지금까지 준비한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여러분의 열정만큼의 결실을 반드시 이루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나아가 체육웅도 경기도의 20연패도 달성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당부를 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경기도 서울시 등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는 아이스하키 등 8종목에 선수와 임원 600명(전체 3,500명)이 참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지난 24일 (사)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박옥분 의원이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정책’에서 유치원생 지원에 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책 개선에 나선 공로에 보답하고자 전달됐다. 당시 박옥분 의원은 ‘어린이 건강과일’이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 등 도내 모든 아동들에게 형평성 있게 지원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차례에 걸친 도청, 도교육청 담당부서 협의 및 학부모 정담회, 서명부 전달 등 적극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1회 추경을 통해 친환경농산물(과일 등) 급식지원 사업 34억1천6백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상기 회장은 “박옥분 의원께서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확대에 앞장서 경기도 농업·농촌·농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귀감이 되어주셨다”며, “박 의원의 학교급식 정상화 등 노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농업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옥분 의원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대표 아동시정참여기구인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아동정책제안 워크숍을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어린이·청소년의회 소속 아동의 정책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아동이 바라는 정책발굴과 지역 현안의 문제 해결방안 제시로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30여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총 2회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1회차(2월 19일) 정책제안서 작성 및 효과적인 자료수집·조사방법론 이론 교육 △ 2회차(2월 26일) 정책제안서 작성 실습 및 전문 가 컨설팅 피드백으로 진행됐다. 2022년 아동정책제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16개의 제안은 실질적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현가능성에 대한 검토 후 오산시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 회의 의결을 거쳐 정책 소관부서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의회 의원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동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다양한 정책들이 직접 오산시에서 실현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2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열린 제25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2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2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권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장례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지원 조례안 ▲'제7기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2022년) 시행계획(안)'보고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미경 의원은 ‘우이신설경전철 이용시민 안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가 오는 3월 24일 시작되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앞두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용균 의장은 지난 2월 25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구본승 의원, 전대영 전직공무원, 서행남 세무사, 박리혜 세무사, 최효근 회계사가 선임되었다. 선임된 이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1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이용균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강북구민이 위원님들께 부여한 중요한 책무”라며 “결산검사위원은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재정운용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면밀히 점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본승 대표의원은 “이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검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되며 세입ㆍ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결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2월 21일 개최된 2022년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강북구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안광석 의원은 서울시의 강북에 대한 집중적인 예산투자와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첫걸음이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강북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자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북서울꿈의숲의 활용도 증가를 위해서는 2단계 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현재에는 동북부 200만 서울시민이 이용하기에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열악한 실정임을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안 의원은 동북부 유일의 대형공원인 북서울꿈의숲에 청소년 전용 풋살장, 축구장, 문화센터, 어린이 놀이시설, 숲체험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의 추진을 제안했다. 또한, 안 의원은 강북구 주민들이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의 추진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북서울꿈의숲 2단계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사강변도시 단설중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상호 하남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지원청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실마리를 풀어낼 단초(端初) 역할을 할 업무협약서에는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하남시 풍산동 537번지 일원을 학교용지로 선정하고 ▲교육환경평가를 통한 적정성 검증 절차 ▲공공시설(도로, 상·하수도 등)의 우선적 설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의 협력사항이다. 이날 방 의장은“미사지역의 단설 중학교 적기개교는 미사강변도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되는 당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그동안 학교용지 선정에 난항을 겪어 왔는데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단설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 결과”라며,“원활한 학교설립 추진을 위해 3개 기관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아무리 좋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판교 백현 국공립어린이집과 운중 국공립어린이집이 3월 2일 동시에 개원함에 따라 최현백의원은 개원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2018년 7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 수립 후 백현 국공립어린이집은 2020년 12월 착공, 2021년 11월 준공하고 보육실(만0세, 만1세, 만2세, 만3세, 만4~5세), 원장실, 교사실, 실외놀이터, 자료실, 교사 휴게실, 강당, 식당,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교직원 14명으로 개원한다. 또한 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2021년 6월 착공, 2022년 2월 준공하고 보육실(만0세, 만1세, 만2세, 만3세, 만4세, 만5세), 원장실, 조리실, 강당, 교재교구실, 유희실, 교사실, 옥외놀이터, 텃밭, 모래놀이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교직원 13명으로 개원한다. 최현백의원은 “판교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부족했는데 2곳이 개원하게 되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다면서, 그동안 백현∙운중 국공립어린이집 건립과 개원에 협조해 주신 판교 주민과 성남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부모님들이 보육시설에 아이를 보내고도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늘 불안해하신다면서, 아이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 경영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2년여간의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 목적으로 12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셈이다. 또한, 구자홍 교장의 정년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감사패가 이루어졌다. ·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 관내, 노후화된 학교 중심으로 예산을 확보 중이며, 교육전문가로서 특성화고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맞춤식 취업교육 프로그램 ㄱ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특성화고 졸업생 4명 중 1명만 취업하는 현실적 문제점을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더욱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우크라이나에 전쟁의 포성이 터졌다. 주거지에 폭탄이 터지고, 소중한 생명들이 살상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 교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곡물가격 및 석유, 천연가스 상승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금부터 면밀하게 관리해야 나가야 한다. 경기도의 경우 우크라이나 수출은 9천6백만 달러, 수입은 8천만 달러로 총 수출에서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0.07%, 0.0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네온, 클립톤, 크세논 등의 가스를 우크라이나와 러시에서 최대 50% 가량을 수입하고 있어 반도체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의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 다행인 점은 경기도가 민관합동 TF를 구성하여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향후 우크라이나 사태의 추이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합동 TF와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항시적인 전쟁의 위협을 안고 사는 우리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우수 도민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지역사회 발전·봉사 유공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상자 8명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기 극복의 열쇠”라며 “1,39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25일 ‘2030 수원공업고등학교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원공고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최종현·황대호 의원과 이기홍 교장, 이상용 총동문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원공고는 비전 선포식에서 개교 이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다음 백 년을 향한 비전을 발표한다”라며 “수원공고가 수원과 경기도의 인재양성소이자 명문 거점학교로서 다음 백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우리투데이 주관하는 이번 기자간담회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부천 고려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현재 TV토론의 경우 초청대상자, 비초청대상자로 나눠 공정한 후보자 토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가급적 모든 대선후보가 공정한 경쟁과 기회의 균등측면에서 초청대상자들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기자연합회는 150여 개의 언론사 발행인 및 편집국장, 기자들이 소속되어 있으 며, 언론활동 외에도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정부 방침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슈퍼바이러스킬러 방역기 2대 및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안전하게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공명선거를 위한 대국민 보고대회가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룸에서 열렸다.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가 주최하고 '부정선거감시 활동 및 공명선거 촉구 시민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활동 보고 및 공명선거 촉구 공동 성명서 낭독과 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이광석 KAFSP 기획실장은 행사 취지에 대해 "부정선거 감시활동이 널리 알려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정선거 획책 세력에게는 경고를, 국민들에게는 부정선거가 발생할 경우에 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공명선거지킴이 활동 보고에서 "대선은 총선보다 부정 선거를 저지르기가 쉽다"며 "투표용지가 똑같고 중앙에서 하나로 모아 통계를 내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 전부 다 재개표할 상황이 절대 안되기에 문제 제기도 어렵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에서 생기는 변수를 막기 위해서 끝까지 아날로그를 고집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금번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는 이재명·윤석열을 포함한 모든 대선후보가 공명선거 추진 결의문을 채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형철 예비역 공군중장은 사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