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 합격자를 2월 4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및 수업 실연 등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2명, 특수(유치원) 4명, 특수(초등) 12명으로 총 30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3%(4명), 여자 87%(26명)이며, 졸업자 53%(16명), 졸업예정자 47%(14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8일(화)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종무)은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LED 쥐불놀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대상은 대전지역 유·초등학생을 20가족이며, 참가 신청은 2월 7일 오전 9시부터 2월 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확정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2월 11일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참가가 확정된 대상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인 쥐불놀이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교육박물관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연중 운영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관평초등학교(교장 김대혁)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한 미래지향적 과학교육 기반 구축 운영 성과 평가에서 2021년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운영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역량 함양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VR, IoT 센서 기기, 시뮬레이션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탐구활동이 가능한 과학실이다. 학생 주도적 학생 참여형 과학 수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 거꾸로 학습, 블렌디드 러닝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학생의 과학수업 참여를 촉진시키고,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와 빅데이터, 최신 분석도구 등을 활용하여 현실과 가상의 융합공간에서 미래형 과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가 지정한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는 ‘지능형 과학실’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활용 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2021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로는 대전관평초등학교, 대전신흥초등학교,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이문고등학교가 있다. 대전관평초등학교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중심인 관평동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통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2학년도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을 모두 경험한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와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각 분야의 통일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교육취약 계층의 학습결손, 심리·정서적 결손 등을 회복하기 위해 세심한 접근이 이루어진다. 첫째, 학교 생활의 안정적 적응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사업이 추진된다. 멘토링 사업은 담임교사를 비롯하여 교과교사, 진로·상담교사 등이 탈북학생의 멘티가 되어 탈북학생의 학습, 특기적성, 문화체험, 심리·정서 상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제3국 출생 탈북학생에게는 초기 한국어 교육 지원을 병행하여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돕고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길러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돕는다. 둘째, 탈북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캠프’을 운영한다. 진로·직업 캠프는 지역사회의 전문기관과 연계한 적성검사, 진로상담, 진로체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해 9월 11일 시작해 동구와 중구의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 2021 토토즐 페스티벌이 지난 1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2021년 토토즐 페스티벌은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됐던 2020년 행사와는 다르게 비대면 프로그램과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하며 현장감 있게 진행되며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유튜브 홍보’를 통해 중앙시장, 지하상가, 은행동, 대흥동 등의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 등을 토토즐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토토TV) 등을 통해 소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원도심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의 참신한 시선으로 원도심의 관광자원을 콘텐츠 형식으로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 공모전’은 11건의 우수작을 선정하였으며, 행사를 유튜브 채널(토토TV)에 올려 시민의 관점에서 공감하는 콘텐츠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대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관리에 중점을 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구직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사업’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여성에게는 재킷, 블라우스, 치마, 바지, 구두 등을 대여한다. 남성에게는 재킷,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벨트 등을 대여하며 구두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1회당 2박 3일까지 가능하며,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총 3개소(중구 2개소, 서구 1개소)이다. 신청방법은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포털‘대전청춘광장’홈페이지에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원하는 날짜와 대여점을 예약하고, 예약날짜에 맞춰 대여점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시와 대전청춘광장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문용 시 청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대전 관광사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홍종원 위원장, 이도경 市 관광마케팅과장,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 양동기 대전관광협회 회장을 포함해 관계 공무원 및 직원 등이 함께 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여행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생존지원금 등의 재원 마련을 위한 실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대전시 내에는 오월드, 보문산 전망대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충분하다. 어려운 시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발전이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협의회 등 구성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종원 위원장은 제263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관광・여행업은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 업종 및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실질적인 제한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3일 구즉동 지역 현안사업인 도시가스 배관 설치 및 비포장도로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구즉2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구본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람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3일 오전 10시 시청 1층에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 했다. 올해 사랑의 온도는 목표액 5,554백만 원보다 많은 5,920백 만 원이 모금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6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는 1월 27일 시행된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아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수립 및 안전 보건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중대재해예방팀을 올 1월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신설했으며 2월 중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에게 사업장 내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이다. 이 법에 따라 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 부서에 각종 발주 공사·용역 건에 대한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근무 중인 상시 근로자에 대한 안전대책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점검을 펼쳐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 신설한 중대재해예방팀은 안전총괄과 소속 6급 팀장 포함 3명으로 추후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예방 업무처리 절차 마련, ▲중대재해예방 예산 편성·집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전담 조직을 통해 신속하게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가 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민에게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복지정책 ‘희망! 204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 2040’은 이웃(20) 사랑(40) 희망심기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중구만의 이웃돕기 시책으로, 1계좌당 한 달에 2,040원을 후원할 수 있다. 지난해 9,136명이 참여해 1억 5천여만원을 모금해 긴급한 위기상황에 직면한 주민 388세대에게 전달했다. 올해 중구는 ▲사회복지시설 퇴소(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금 지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 접종 ▲희망의 징검다리(긴급 상황 지원) ▲의료보조기 지원 ▲사랑의 장학금(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위해 8,500만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퇴소(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금은 독립초기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연령초과(18세 이상)로 사회복지시설을 퇴소(보호종료)하는 아동 중 자립지원금이 필요한 아동에게 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립지원금 지원은 지난달 13일 대흥동 소재 카페 필링스 박성관 대표의 지정기탁(1,000만원)으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월부터 지방세 체납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체납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그동안 대덕구는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분할 납부 편의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이는 납부자가 분납 시마다 구청에 전화해 체납액과 입금계좌를 확인 후 직접 이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분납 시기를 놓쳐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체납자로부터 일정 금액에 대한 출금이체 동의서를 전화, 이메일, 팩스로 제출받아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출금하는 방식인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납부자가 CMS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출금을 원하는 날짜에 분납금액을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 시행으로 구민 불편이 개선되고, 지방세 징수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주민편의와 세입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아동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의심 사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학대 예상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가 예상되거나 의심 신고가 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검사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놀이‧미술‧음악‧가족 치료 등의 다양한 맞춤형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학대를 사전 예방하고 정상적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 신청 자격은 국가 또는 지자체의 허가, 등록 또는 지정을 받은 비영리 법인‧단체로, 아동과 부모에 대한 전문적 심리치료를 통해 심리 정서 회복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이다.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인력‧시설, 사업계획, 사업예산의 3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기준에 따라, 1차 담당 부서 심의,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대 피해 의심 아동과 부모의 예방적 치료로 가족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예그리나멘토링’ 활동에 참가할 대학생 멘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그리나멘토링은 학교 적응의 어려움 및 학업중단 위기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서부 관내 초·중학생과 지역사회 대학생의 1:1 결연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대학생 멘토와 아동·청소년 멘티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한 아동·청소년 멘티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것이다. 멘토링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평균적으로 매월 2회 이상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청렴교육, 문화체험, 진로체험,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며, 대학생 멘토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멘토 지원 자격은 대전 지역 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예그리나멘토링 프로그램은 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회차 강좌인 ‘학부모 열린강좌’ 강사 9명을 분야별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사 모집분야는 2021년 6개 분야(학습지도, 독서논술, 진로지도, 인성교육, 심리이해, 감성코칭)에서 2022년 학부모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3개 분야(정보화교육, 소통, 심신치유) 신설, 총 9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각 분야별 1명씩이다. 강사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강의 경력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공고일 기준)이며, 온택트시대에 맞춰 비대면 강좌 운영 시 온라인 실시간 강의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모집분야 중 1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학부모의 자녀교육력 강화 및 자녀 이해력 제고를 위한 학부모 교육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자체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자체연구 '코로나19로 인한 대전 중·고등학교 학습결손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연구' 등 6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지난해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기관에 공모한 연구과제를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선정한 것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첫 단계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직원과 연구협력관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연구위원과 연구협력관이 사전 협의회를 통해 설정한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내용, 방법, 일정, 연구협력 조직, 결과 활용 등 연구과제 수행에 대한 계획 발표 및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착수보고회 후 연구책임자는 연구과제 수행 계획에 따라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개최 및 심의를 통해 연구의 질을 높이고 연차보고회와 워크숍을 통해 연구 결과를 대전교육가족 모두와 공유할 것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2022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수립·운영하여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교육부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과 대전교육청의 주요정책을 반영하여 4개의 중점과제*와 22개의 미래 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부과제로 구성하였고,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첫째, (돋움) 인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 참여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내실있는 인성 배움터를 구축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인성교육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전을 돕는 참여 중심 수업 및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둘째, (세움) 가정·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감사하기 캠페인과 밥상머리교육를 활성화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통과 공감의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성교육 자원 활용 등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 셋째, (키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국비 약 6억 원의 국비를 조기에 집행하여 토지의 현실 경계와 불일치되는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 잡고 경계분쟁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신속히 3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동구 신하지구 외 7개 지구(2,321필지, 2547천㎡)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5개 자치구와 책임수행기관, 민간 업체가 공정별 업무 분담방식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행정쟁송의 주된 사유인 경계 협의 및 조정금 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현장 민원 해결사제도’를 운영하고, 최근 사업이 완료된 지역에 대한 경계 확인 서비스인 ‘경계 확인 A/S 제도’를 운영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무인 비행 장치를 활용한 항공 영상을 경계 협의에 활용하였고,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선행사업을 통해 사업추진체계를 개편하는 등 사업추진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증대시켰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지적공부를 현장과 일치시켜 경계분쟁 등을 해소하는 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시 · 도 경계를 넘어 초광역권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역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달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이번 개정으로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과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전시는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가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기초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특화산업, 광역인프라, 사회문화 분야 협력과 통합이 필요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실행력이 높은 공동사무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특별지자체 구축 및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2023년 특별지자체 설립을 목표로 한시기구인 합동추진단을 조직하는 등 충청권 4개 지자체 연대 협력 강화를 통해 관련 절차를 신속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청권 민관정협의체’를 중심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2022년 학부모가 부담하는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2021년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결 조치는 지난달 26일 보육관련 전문가,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공익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2022년 대전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학부모가 실제 부담해야 하는 필요경비(7개 항목 – 입학준비금,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차량운행비, 행사비, 특성화비, 조․석식 급식비) 수납한도액은 2021년도 같은 361,900원으로 동결됐다. 이외에도, 보육정책위원회는 만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 보육교사 양성과정 등록금도 심의 · 의결했다. 만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저출산 등 지속적인 아동 감소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고려하여 인상을 결정했다. 정부보육료 2만원 증액분(26만원→28만원)을 포함하여 25,000원이 인상되어, 만3세 수납한도액 369,000원, 만4~5세 351,000원으로 증가됐다. 수납한도액에서 정부지원보육료(28만원) 이외에 학부모가 추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에서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해 2020년 전국 9위에서 6단계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지표 18개 세부항목 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산출된다. 이번 평가결과 대전시는 3개 지표 모두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분야에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운전행태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율, 규정속도 준수율이 높았으며, 교통안전에서는 지자체 교통안전예산 확보 노력과 교통사고 사망자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통안전예산 확보 노력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이는 대전시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하여 중점 추진 중인 29개 주요 간선도로 전체에 무단횡단방지펜스, 도로 야간 조도개선(조명탑 및 횡단보도 집중조명 등), 노면색깔유도선(Color-lane), 교통섬 주변 고원식횡단보도 등 사업에 대한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보행형태 평가에서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횡단보도 횡단 중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유성구는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시에도 핵심 기능을 유지하고 대체시설 및 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유성구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기능연속성 계획’은 지진, 화재, 감염병 등 재난이나 청사 폐쇄 등의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기관의 핵심 기능을 중단하지 않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계획된 시간 내에 기능을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그간 계획 수립을 위해 사업소를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 관련 설문을 진행했고, 690개의 단위 업무를 분류하고 시급성(영향도) 분석을 실시해 최종 103개(필수 92개, 대응ㆍ지원 11개)의 핵심기능 업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수립된 유성구 기능연속성 계획은 △재난 등으로 인한 핵심 기능의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대책 △부서별 핵심 기능 식별 및 소요자원 분석 △연속성을 위한 절차 마련 △비상 조직체계 구성 및 직원 임무 부여 △실효성 있는 계획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ㆍ훈련 및 개선 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유성구는 태풍ㆍ호우ㆍ지진 등 자연재난 뿐 아니라 감염병과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사회재난의 위기 상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회복 및 미래교육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본예산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518억원을 집중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노후된 학교시설 중 학생들의 교수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 교실수선 94억원 ▲ 화장실수선 51억원, 석면천장교체, 내진보강 등 학생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 안전제고 시설개선 8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특히, 위생적인 급식환경 및 쾌적한 교실환경을 마련하고자 ▲ 급식시설개선 78억원 ▲ 냉난방개선 73억원 등 작년도 대비 대폭 투입하였고, 40년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인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73억원을 투입하여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에 적합한 학교 공간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치료지원실이 3월 2일부터 2022학년도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에 치료지원실 각 1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대·소근육 발달을 촉진하여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내방 치료지원 대상 학생은 치료지원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내의 유·초·중학교 학생 중에서 선정되었으며,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대전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각각 17명, 8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내방 치료지원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며, 치료지원 내용은 주 1회 50분씩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1:1 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치료지원실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추가 내방 치료지원 대상자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과장 김기룡은 “2022학년도 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교육 및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위한 전담지원기관을 지정하여 체험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학생 맞춤형교육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교육·상담을 포함한 통학형 프로그램, 심리검사 및 맞춤형 개인 프로그램, 교우관계 개선 프로그램, 병원 연계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자녀 이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가해학생 특별교육은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의 긍정적인 관계 회복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다양한 예방교육과 의사소통·대인관계·자기통제 등의 훈련, 예술 치료 등 기관별로 발달 수준에 따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안에서 학교폭력 관련 당사자들이 이해와 소통, 대화 등을 통해 원래의 상태 또는 서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관계회복 교사연구회’를 운영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처벌위주가 아닌 피‧가해 학생 간 오해를 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2학년도 유아교육 관련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으로 혁신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혁신유치원’, 부모의 놀이지원 역량을 강화하는‘미래형 학부모 온라인 놀이교실’, 유아 행복감 회복 및 언어·정서·신체발달 등 지원을 위한‘방과후 놀이쉼터’, 안전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는‘안심행복유치원’등 총 8개 사업이다. 교육공동체 참여와 교원 전문성 신장을 통해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계획서 심사를 통해 총 102개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단위유치원에 지원하는 예산은 사업별로 100~680만원으로, 총 3억 8천만원이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유아 행복감 회복 및 건강한 발달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공동성장 지원으로 행복한 유치원 문화 조성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디케이플러스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광로제비앙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기 위해 10년간 무상 임대 사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어린이집은 단지별 지상 1층, 연면적 383.29㎡, 보육정원 53명 규모로 조성되며,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2022년 7월 개원할 계획이다. 유성구에는 현재 국공립 16개소, 사회복지법인 11개소, 법인·단체 2개소, 민간 85개소, 가정 185개소, 협동 2개소, 직장 33개소 등 총 334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신규공동주택단지 내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의 국공립 설치를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평생학습센터·마을·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마을학습공동체인 ‘배움사랑방’ 15개소를 3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3월부터 지역특성을 활용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웃과 배움을 나누고 즐기는 성과발표회 개최를 통해 마을학습공동체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공모 대상은 유성구에서 주민 7인 이상이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배움사랑방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매니저(운영진)를 갖춰야 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랑방 15개소를 모집하며, 기존 지원받은 사랑방도 연차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배움사랑방은 서류·현장·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23일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배움사랑방에는 운영진의 역량강화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비, 매니저 자원봉사실비 등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거리 학습공간을 지정해 구민들이 다각적 지원을 받음으로써 평생학습의 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복지만두레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 52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덕암동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과 지역사회에서 후원받은 가래떡을 담아 포장한 음식을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장길완 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법2동에 위치한 마디편한신경외과에서는 지난달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0포(120만원 상당)를 법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장수 원장은 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Honor society 회원으로서 지역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유장수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기부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오진수 동장은 “고독하지 않는 삶, 행복공동체 운영을 통해 고독감 및 건강문제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1인가구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지역사회의 행복한 동행의 발걸음을 내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지난달 28일 설 명절을 맞아 밑반찬과 식료품 키트로 구성된 사랑의 福(복)꾸러미를 취약계층 88세대에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의 후원을 받아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밑반찬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명절키트 88상자를 직접 만들었다. 김형식 회장은 “수자원공사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완 동장은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회덕동복지만두레와 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지역 내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및 일반시민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것으로, 구는 이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은 (사)한국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와 함께 대규모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에 대해 사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덕구는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입주해 있고, 고압가스·독성가스·도시가스·액화석유가스 설비 등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산재돼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조업 중단 등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가스사고 Zero’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가스안전도시’를 선포해 가스사고 예방 및 사고수습 공동협력, 가스안전 점검 및 예방활동 공동실시,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한 가스안전문화 정착, 가스안전 네트워크 구성 및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활동 등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무료 안전진단과 컨설팅을 통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어린이의 영어독서 동기 유발 및 영어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독서 능력 측정 시스템(SR)을 통한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와 입문반 등 수준별 영어 읽기·말하기 강좌 '수준별 영어독서 프로그램', 영어책 기반 예술융합 강좌 '체험형 독후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는 대전시 공공도서관 중 처음으로 도입하는 서비스로 진단 결과에 따른 아동 수준별 영어원서 추천 및 독서퀴즈를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력 증진 및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영어독서 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독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1월 28일 2022년 제1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용자참여설계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들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을 구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359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48개 학교를 미래학교로 전환시킬 예정으로 금년에 설계용역을 진행할 18개 학교 중 1월에 설계가 진행되는 9개 학교의 교직원과 설계용역자에 대하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등의 학교 구성원이 미래학교 모습을 기획한 사용자 의견이 설계에 잘 반영되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추후 설계용역이 계약되는 학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사전기획을 통해 학교공간이 교육의 역할 뿐만 아니라 삶과 연계되고 스마트·그린·친환경적인 미래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는 꿈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및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 간 상호작용 공백 극복 및 자발적 학생 놀이문화 정착을 지원하고자 2022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놀이 친화적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 일과 중 놀이 활동 시간을 확보·운영하도록 안내하고, 놀이통합교육 운영학교(55교, 사업선택제)를 지원하며,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한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초등학교 놀이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단위학교별 특색있는 놀이통합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대면·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학교놀이·가정놀이·마을놀이 체험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수 규모에 따라 놀이교구 구입비를 지원하고, 학교 일과 중 활용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 목록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 및 성과 확산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코로나19 치료제 판매약국과 노숙인 대상 무료급식 현장 등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증가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진단검사 및 치료제 판매 등 방역 체계의 유기적 연계 운영을 살펴보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보건환경연구원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명절 비상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명절 기간 지역 간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2년 간 지역 내 코로나19 대응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연구원의 운영 성과를 언급하며, 명절 비상근무에 투입된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서구 소재 코로나19 치료제 판매약국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지역 내 치료제 판매 현황을 살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지난 1월 13일 국내에 반입되어 1월 14일부터 전국 시‧도에 배정되었으며, 대전의 경우 4개 약국이 치료제 조제약국으로 지정되어 재택치료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 판매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 기간 휴식도 없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봄철 산불조심기간’ 정하고, 시 본청 및 5개 자치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1월에만 현재 40여건이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해 모두 2건의 산불이 발생해 0.52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산불원인으로는 2건 모두 입산자 실화로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실화였다. 최근 10년간에는 총 68건의 산불발생이 발생하였으며, 산야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소각 산불이 15건(23%), 입산자 실화 17건(25%)으로 발생원인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산불대응에 불리한 여건으로 산불에 취약한 환경변화와, 제20대 대선으로 인한 국민관심 분산, 코로나19 장기화, 영농부산물 소각, 산행인구 증가 등 실화 산불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대전시는 전망했다. 이에 대전시는 주요 산 정상과 등산로 변에 설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위해 조리원 공백시 대체조리원을 파견하는‘어린이집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조리원의 갑작스런 부재시(연차, 병가, 경조사), 급식부실이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며,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1인이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조리원이 결근할 경우 최대 3일 이내로 대체조리원을 파견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추진하며, 인력선발 및 수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체조리원은 영유아 급식, 단체급식 조리교육을 이수한 조리사 자격취득 전문 인력풀을 추천받은 후,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채용과정을 거쳐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체조리원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무교육, 역량강화교육 등 어린이집 및 아동에 대한 안전·학대 예방교육 등을 충분히 이수한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파견 사업으로 어린이집 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 및 세계적 공급망 불안 등 어려워진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022년 해외 무역통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2억원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2월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글로벌 수출기반 사업 등 2개 분야 총 22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세부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해외 박람회/전시회 단체(개별) 지원사업, 북미시장 진출지원, 글로벌 공급망 사업, 해외통상사무소 주관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개최 예정인 UCLG 대회 (10.10.~10.14.)와 연계하여 대전 우수상품전시회 및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환경 기반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물류비 지원, 수출보증보험료 지원, 해외 통․번역 지원사업, 해외 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 등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과정 등 해외 수출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듣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농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시설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해까지는 80%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비율을 늘려 벼 품목은 100%, 벼 이외 작물은 90%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농가의 경제적 부담은 줄고, 재해예방 및 소득보장 기능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 대상품목은 과수·식량·채소·특작·시설작물 등 67개 품목이다. 보험료는 품목, 면적, 보험요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대전시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 농협·원예농협·축협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가입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로 발생한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의 필수적인 제도”임을 강조하며, “농가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가에서는 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연휴동안 중구청 공직자 50여명이 뿌리공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명절 연휴 동안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근무자들은 뿌리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권하고, 자체 제작한 어깨띠를 두르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 거리두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공원 환경정비, 주차안내에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중구 공직자들은 수년째 명절 연휴가 되면 뿌리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비, 시설안내 등을 실시하며 중구만의 명절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친 주민들이 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방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손 씻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7일부터 2022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소유주나 세입자(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이며, 공공기관‧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공급자)과 구매계약을 하고 보조금 신청을 공급자에게 위임하거나, 신청인이 직접 보조금 신청서를 구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가구 1대당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가정은 60만원이 지원되며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예산 소진 시 까지 접수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저녹스 보일러의 응축수 배관을 설치해야함으로, 신청 전 보일러 설비업체에 사전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저녹스 보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 실현을 위해 ‘2022년도 건축 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을 위하여 분기별(연 4회)로 ▲건축 행정 내실화 점검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이행 실태점검을 하며, 반기별(연 2회)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옥상 조경 및 공개공지 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연 1회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점검을 하고, 수시로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 실외기 지도점검 등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내실 있는 건축위원회를 운영하고 위반 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및 고발조치 등 철저한 행정조치를 이행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힘쓰며, 공공건축물 건축 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하여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서구 관계자는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 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된 것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에도 더욱 앞서가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용운동 도리어린이공원을 자연생태 어린이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4억 7500만 원을 들여 도리어린이공원의 자연지형 경사를 최대한 활용해 미끄럼틀과 단차로 오르기 등 4종 5개 놀이기구를 설치했으며 어린이의 정서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생태놀이터의 형태로 조성했다. 아울러, 기존의 옹벽이 차지하던 공간을 틔어 폐쇄적이던 공원을 개방감 있게 바꾸고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왕벚나무와 황매화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도리어린이공원이 어린이와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놀이공간과 쉼터로 거듭나 자연과 더불어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역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에 발 빠르게 선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로뎀(대덕구 오정동)과 성바우로의 집(동구 가양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민족 고유의 명절임에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시기”라고 말하며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만큼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ㆍ과학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간부공무원들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노인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7,500세대에게 농협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27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백미, 과일 등 선호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가족동반 시민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한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될 예정인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설명절 가족과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루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방역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2월 13일에 개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방역을 위해 출입구에 자동소독분사기를 배치하였고 보호장구와 스케이트 등 대여장비 이용 후 즉시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자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의무실을 운영 중에 있다. 이어 한밭수목원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수목원내 부대시설을 점검하고“코로나 상황속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는 데 수목원과 공원의 역할이 다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편의시설의 방역 및 관리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미크론의 전국적 확산세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녀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대전동산중·고등학교가 남자중등부와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동산중은 지난 대회 단체전에서 서울 대광중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 대광중을 꺾어 지난 대회 아쉬움을 완벽하게 설욕했다. 대전동산고는 준결승에서 신흥강호 충남 아산고, 결승에서는 전통의 강호 경기 중원고를 각각 3:1로 꺾고 우승했으며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개인단식에서는 호수돈여중 박가현 1위, 대전동산중 이호윤 2위, 권혁 3위, 대전동산고 장한재가 3위에 입상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통합으로 치러진 종합단식에서는 대전동산고 장한재 2위, 대전동산중 이호윤이 3위에 입상했으며, 종합복식에서는 대전동산고와 호수돈여고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특히 탁구신동으로 불리는 권혁(중1)과 이정목(중2)은 쟁쟁한 선배들을 잇따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호윤(중3)과 함께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2월 중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WTT 유스 컨텐더 카뎃 주니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대전 광역시 중구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중구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추진을 주문했다. 김연수 의장은“주요업무보고와 의안처리를 위해 노력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님들의 건설적인 대안제시를 적극 검토하시어 임인년 새해에는 23만 구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방점을 두고 구정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일선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큼만은 따듯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7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체 인사위원회를 7명으로 구성하고 당연직인 위원장과 임명직인 내부공무원 2명, 외부 위촉위원 4명으로 위촉직 위원 중 특정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남성위원 2명, 여성위원 2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제1회 인사위원회 심의안건은 서구의회 인사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2022년 서구의회 공무원 충원계획, 6급 이하 승진임용 사전심의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였다. 이선용 의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첫걸음마”라며 대전 지방의회에서는 최초로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이며 “인사권 독립에 맞춰 지방의회의가 전문적인 정책을 통해 더욱 의회운영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는 28일 서리서리 사계절봉사단에서 2,0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설명절 용품은 김, 양념갈비, 떡국 떡, 마스크, 침향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해, 어렵고 힘든 이웃 500여명에게 전달됐다. 서리서리 사계절봉사단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자발적 민간 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쪽방촌 어르신들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회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재해발생 현장, 도배, 집수리 등 활동에도 참여해 빛을 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장봉사와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독거노인 300여명)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고, 매주 일요일에는 200여 세대에 밑반찬도 전달하고 있다. 류지창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은 계속되고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오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