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교육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 서 있는 위치가 다르고 생각도 다를 수 있지만 인천교육을 위한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새해에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마음으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같은 것을 찾아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미래를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중요한 해로 세상이 원하는 역량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현장지원에 힘을 모아 달라“며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시에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며 “AI·생태·세계시민교육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끝으로“교육 가족의 헌신과 시민들의 응원이 인천교육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며 “2026년 새해,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학교, 교육이 희망이 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마을공동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동구 마을공동체 실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체 참여 구조와 활동 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사 결과, 동구 마을공동체는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생활문화 중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SDG11(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과 SDG13(기후행동) 등 생활 밀착형 의제와 연계된 성과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정책적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구는 매년 마을공동체 기본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주민 중심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말의 기운을 받아 활력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그동안 역동적이고 능동적으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면서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며 “이 모든 결과물은 여러분이 힘써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제가 좋아하는 말 중 ‘유지경성(有志竟成)’이 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라며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갖고 힘쎈충남답게 적극 노력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올해는 민선 8기를 완성하고,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이어가는 중요한 해”라며 “여러분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식전공연과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청렴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 분위기를 활기차게 열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도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총 6,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설 명절 전 자금 수요를 집중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남에 소재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며, 정책자금 대출 금리 중 1.5%를 도가 보전한다.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 원으로, 자재비와 인건비 등 고물가 대응을 위해 전년 대비 5,000만 원 상향 조정됐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가능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과보증지원플랫폼 ‘보증드림’, 각 영업점 및 출장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지원 규모를 유지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5·18 민주화운동 4단체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하고, 오월 영령들 앞에서 한 해의 공동 실천 과제를 엄숙히 다짐했다. 이번 참배에는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5·18기념재단이 함께했으며, 4단체는 공동 다짐문을 통해 “1980년 5월, 이 땅의 민주주의는 오월 영령들의 피와 희생으로 지켜졌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 숭고한 희생 위에 서 있다”며 “그 의미와 가치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한데 이어 2026년을 맞아 5·18 정신 계승과 역사적 정의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를 공동으로 실천할 것을 천명했다. 먼저 4단체는 역사 왜곡과 폄훼, 정략적 이용에 단호히 대응해 5·18의 진실을 끝까지 수호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2026년을 헌법적 가치 정립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오월 정신을 과거의 기억에 머무르지 않는 ‘살아있는 민주주의’로 계승해 미래 세대가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전쟁 기념행사를 통해 '글로벌 국방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집행부의 추진력과 시의회의 비전, 그리고 민간 전문가의 콘텐츠가 결합된 '협치'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월드피스프리덤유나이티드(대표 안재철)가 지난 27일부터 28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 몰 내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공원에서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 기념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일 계룡시 '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안재철 대표가 주관했다. 전시회는 한미동맹의 상징적 사건인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전시가 미국 심장부에서 열리기까지는 이용권 계룡시의원의 숨은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 군문화축제 이전부터 안재철 대표가 25년간 수집해 온 6·25 전쟁 사진 자료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이를 계룡시의 정체성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우연한 계기로 안재철 대표의 사진첩을 접했을 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8시, 2026년 첫 현장으로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영등포구 당산동)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31년까지 31만 호 공급 의지를 재차 다졌다. 이날 찾은 유원제일1차 재건축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 중(공정률 30%)으로, 오는 2028년 준공 시 공동주택 550세대(임대 71세대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 공급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재건축 물량이 대폭 늘고 공사 현장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 시장은 새해 첫 현장으로 서울에서 정비사업장이 가장 많은 영등포구 현장을 찾았다. 특히 빠른 공급 이면에는 ‘안전한 시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2031년 31만 호 착공 계획이 실현 가능한 정도에 이르게 됐다"며 "정비사업장이 늘어나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더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서울시도 주택공급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026년을 맞아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을 당부하며 TRUST(신뢰)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T), 문제를 드러내는 용기(R), 신뢰에 기반한 연대(U), 고객 세분화를 통한 깊이 있는 이해(S), 칭찬과 감사로 만드는 변화(T)라는 다섯가지 마음가짐을 요약한 단어로, 구성원과 경영진, 회사와 고객 간 신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2일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홍 사장은 2025년을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디자인한 한 해’로 정의했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되어 고도화, 구체화되고, 모든 실행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성공 체험을 확대하고 실제 성공을 축적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은 신뢰”라고 정의했다. 홍 사장은 ‘신뢰’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 방향에 대한 확신, 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회장 박원예)는 새온양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지구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새온양로타리클럽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전 총재 차호열, 박성호 아산2지역대표, 새온양로타리클럽 전현철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전기요와 온열기 등 약 40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68세대에 지원돼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원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장은 “두 단체가 뜻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과 밑반찬 만들기, 푸드뱅크 물품 지원, 각종 구호활동 등을 매달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45년의 역사를 지닌 새온양로타리클럽 역시 집수리 봉사, 물품 및 연탄 나눔, 장학금 지급, 국제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의 해가 밝았다. ‘병(丙)’은 불(火)을, ‘오(午)’는 말을 상징한다. ‘붉은 말의 해’로 힘과 열정, 풍요 그리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품은 해이다.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비는 한 해의 가장 큰 소원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건강에 대한 기원이다. 건강한 삶은 소망으로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대한 관심과 꾸준한 관리의 결과이기에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오는 것이다. 올해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으로 새 출발의 다짐이 작심 3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2시간 이상 운동하기 같은 비현실적인 목표보다 ‘4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기, 지하철에선 에스컬레이트가 아닌 계단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다. 건강관리를 위한 원칙은 잘 알고 있지만 꾸준히 지키기에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올 한해는 코앞의 일에만 머물지 말고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에 집중하도록 하자. 한국건강지수(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에서 한국인의 건강 수준을 결정 짓는 주요 변수는 걷기였다. 걷기 실천율(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걷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