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시무식에는 간부 공무원과 본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여러분께서 정말 열심히, 또 성실하게 일해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고, 기관 표창만 해도 97건에 이를 만큼 시정 성과가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잘 진행해 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서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미래를 망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용인 이동·남사읍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배경,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 등 반도체 생태계 형성 및 확장의 과정 등 핵심 내용을 공직자들이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용인의 모든 학교에 대한 제설지도를 제작해 학교 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마침내 무대 위에 오른다. 김주원 박사가 아들에게 쓴 편지를 계기로 출간된 『엄마의 유산』이 국내 최초 ‘엄마의 편지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공연 '아이야, 너는 너로 살아라'는 오는 2026년 1월 17일, 대학로 동승무대 소극장에서 단 하루 펼쳐진다. 『엄마의 유산』은 2024년 12월 출간 이후 엄마들이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와 정신을 기록하는 움직임으로 확장됐다. 이후 ‘1st 위대한 시간’, ‘2nd 위대한 시간’을 거쳐 이번 무대는 그 여정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기술과 효율이 삶을 지배하는 시대, 이 공연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엄마의 편지극’이다. 극은 화려한 연출이나 극적 장치보다 삶의 언어에 집중한다. 과학이 기능을 말하고 속도를 재촉하는 시대에, 이 무대는 삶의 방향과 깊이를 이야기한다. 엄마들이 직접 써 내려간 편지는 삶의 기술이 아닌 삶의 태도를 전하며, 자녀 세대에게 조용하지만 단단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김주원 박사는 『엄마의 유산』의 저자로, ‘정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통상 국가산단계획 발표부터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지만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통한 처리 등으로 정부 승인을 빠르게 받은 것이다. 만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진행이 없었다면 아직 승인이 안 났을 가능성이 있고,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 (국가산단을) 빼앗겼을 수도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후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5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지금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다른 곳으로 빼낼 수는 없다"며 "오히려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만일 용인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게 됐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이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설 등 용인의 발전과 직결되는 일들이 무산됐을 수도 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PC그룹이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며 제빵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외식 사업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베이커리 부문에 다시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올해 상반기 중 신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매장 확보와 브랜드 기획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파리크라상보다 한 단계 높은 가격대의 하이엔드 베이커리 콘셉트를 검토하고 있다”며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복수의 매장을 운영해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SPC의 베이커리 사업은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SPC삼립은 제빵·식품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엄 디저트 및 고급 베이커리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존 브랜드만으로는 성장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내부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최상위 브랜드로 분류되는 ‘패션5’가 이태원 단일 매장 체제로 운영되며 확장성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한계로 지적돼 왔다. 업계에서는 새 브랜드가 패션5와 파리크라상 사이의 가격·콘셉트 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청,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희망복지재단 등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팝페라그룹 카르디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구로이야기 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식 △구청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종료 후에는 직원 대상 신년하례가 이어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난 한 해 구로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구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한파 속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부모를 돌보고 있는 가족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돌봄 부담과 일상 속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나눴다. 구는 2026년 3월 전국 시행에 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금천품은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2025년 시범 사업으로 쌓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건강·일상생활·주거지원을 아우르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주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부모를 돌보는 자녀의 부담과,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1인가구 어르신의 외로움 모두가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돌봄의 영역”이라며, “통합돌봄은 돌봄 대상자뿐 아니라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과 홀로 계신 어르신까지 함께 살피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일 오전,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구청장실’을 가동하고 현장을 직접 찾으며 구정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 새해 첫 행보는 겨울철 구민 안전을 지키는 제설 대응 현장과 돌봄 현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동 450-3 일대에 위치한 제설창고를 방문해 제설 장비와 제설제 보관 상태를 살피고,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제설 장비 운용 상황과 긴급 출동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겨울철 도로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제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각 동주민센터에 신규 제설장비를 보급한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이어 구청 직장어린이집을 찾아 보육 환경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과 쾌적함을 직접 확인하며,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해에도 구정의 방향은 분명하다. 현장 중심, 주민 중심”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 현장부터 꼼꼼히 챙기며 한 해를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새해에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는 2일 오전 11시 강서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의회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성호 의장과 이충현 부의장을 비롯한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장의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의정 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성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새해 첫 출발을 의회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의원님들과 의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지난 2025년과는 분명히 다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강서구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서구의회는 이번 시무식을 시작으로, 강서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협력적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2026년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선진 기업들이 밀집한 마곡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활용해 미래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도약과 성장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도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강서구의 성장과 이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미래경제도시로의 성장은 강서구의 5대 구정목표의 정책적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구민 모두가 누리고 체감할 수 있는 구민 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의 첨단 기술을 가진 강서구의 경쟁력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몇 년간 강서의 사업체 수와 매출액, 종사자 수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지원’, 초기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창업허브센터’ 등의 정책들이 미래경제도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구민과 현장, 문제해결 중심의 행정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 이하 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김종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김포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경의를 표하고,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은 국민의례, 임용장 수여,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신년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종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라는 가치 아래 의정의 내실을 다졌다”며 “심도 있는 예산심의와 조례 제‧개정, 정책토론회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며, 의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김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의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살피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 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