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결제 시장 점유율 1위 NHN KCP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핀테크 자회사 ‘Mercedes pay’ 경영진을 초청해 자동차 유통 시장의 결제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가속화한다. ■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심장, NHN KCP 결제 솔루션 점검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Mercedes pay 니코 커스텐(Nico Kersten) CEO 등 임직원 10여 명을 초청해 기업 탐방 및 비전 공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도입한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의 결제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고 양사의 실무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NHN KCP는 자동차와 같은 고관여 상품군에 특화된 엔드투엔드(E2E) 결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대액 결제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정산 인프라와 강력한 보안 기술력을 공유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최적의 결제 환경 구축 역량을 강조했다. ■ 기술 관제센터 투어 통해 ‘무결점 결제 서비스’ 확인 Mercedes pay 임직원들은 NHN KCP의 심장부인 ‘기술 관제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삼양사가 1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자체 냉동 생지 브랜드 ‘프레팡(PretPain)’의 신제품과 차별화된 베이커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 ‘해동 후 바로 굽는’ RTB 생지로 작업 효율 극대화 이번 전시의 핵심은 삼양사가 최근 증설한 전용 공장에서 생산하는 RTB(Ready To Bake) 생지다. 기존 RTP(Ready To Prove) 제품이 해동 후 발효 과정이 필수였다면, RTB는 발효까지 마친 상태로 급속 냉동되어 해동 후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된다. RTB 생지를 활용하면 직접 반죽하는 방식 대비 약 70%, 기존 RTP 대비 약 35%까지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전문 인력이나 대규모 설비가 부족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품질 편차 없이 일정한 맛을 구현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28종의 다채로운 라인업과 ‘트렌드’를 담은 레시피 시연 삼양사는 시트, 크루아상, 파이 등 3개 카테고리에서 총 28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제과 기능장들이 직접 참여해 프레팡 제품을 활용한 12종의 특화 메뉴를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리니치홀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18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박수관 위원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에는 배우 원기준과 민도희, 방송인 윤택을 비롯해 유튜버 여수언니, 채코제, 덤순이 등이 포함됐다. 또 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한수정, 조리 명장 안유성, 카피라이터 정철, 해외 인사인 모델 마이클과 크리스 존슨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홍보모델 6명도 함께 위촉됐다. 행사에서는 ‘섬의 가치 동반’을 상징하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홍보대사들이 각자의 퍼즐 조각을 맞추며 섬이 지닌 자연과 문화, 사람의 가치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명예 홍보대사들의 참여가 박람회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본다”며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향후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박람회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미국 변호사 중심의 기업 이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DYK 이민법인(DYK CO LTD)이 미국 공인회계사(CPA) John Kim을 전격 영입하며 서비스 외연 확장에 나섰다. 이번 영입을 통해 DYK 이민법인은 단순 비자 업무를 넘어 미국 법인 설립과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자문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 ■ 비자부터 세무까지… ‘원스톱’ 미국 진출 지원 DYK 이민법인은 기존의 이민 절차 자문에 더해 미국 법인 설립 과정, 주재원 비자 구조 검토, 법인 운영 관련 세무 이슈에 대한 기초 검토까지 연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외교부에 등록된 DYK 이민법인은 미국 시카고 소재 ‘TK LEGAL’ 로펌과의 강력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안착에 필요한 법률 가이드를 제공해 왔다. 특히 미국 진출 초기 단계의 기업이나 고액 자산가들은 법률과 세무 구조를 동시에 검토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다. DYK 이민법인은 이번 CPA 영입으로 법인 설립과 인력 파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이슈를 사전에 진단하고 최적의 대응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 법률·세무 분리 따른 비효율 차단… 리스크 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자동차 기업 지리(Geely) 그룹의 이륜차 브랜드 QJ모터(QJMOTOR)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직접 타보고 결정했다’... 이유 있는 SRK421RR 조기 완판 QJ모터코리아(다빈월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4기통 스포츠 바이크 ‘SRK421RR’의 사전예약이 단 2주 만에 준비된 120대 전량 완판되며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쿼터급 4기통 바이크가 첫 예약에서 이 같은 실적을 낸 것은 국내 시장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로,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421 신드롬’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완판은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에 기댄 결과가 아니다. QJ모터는 사전예약 기간 전국 거점에서 긴급 시승 및 전시 행사를 진행, 라이더들이 직접 성능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했다. 즉, 이번 성과는 제품을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확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 20일부터 ‘SRV300A’ 사전예약… “오토매틱 크루저 시장 정조준” QJ모터는 기세를 몰아 오는 20일부터 국내 최초의 300cc급 오토매틱 V-트윈 크루저 ‘SRV300A’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신안군은 16일 신안군 보건소와 영광군 재무과·총무과·지역개발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7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770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 두 지역의 교류는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시작된 협력은 문화·관광·산업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모습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문화·관광·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신안군은 천일염과 김, 반건조 민어, 들기름 등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기념행사를 넘어 당사자의 참여와 경험을 중심에 둔 ‘체감형 복지’ 구현에 방점을 찍었다. 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10곳과 전담팀을 꾸려 행사 준비 전 과정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의례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은 20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다.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위송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당사자 2명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과 권익 증진을 다짐하는 ‘장애인 인권 보장 공동 선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구청 야외광장에서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생네컷 포토존과 수어 체험, 휠체어 농구 등 패럴림픽 종목 체험을 비롯해 장애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재정공제회)가 지방정부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방재정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 50개 지자체 신청 ‘열기’... 16개 지역 선정해 8억 원 투입 재정공제회는 지난 15일 사업 설명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전국 16개 지방정부 담당자들에게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8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수도권 5곳을 비롯해 중부·영남·호남권 등 권역별로 고르게 선정되어 전국 단위의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재정공제회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고 조사기관과의 계약까지 직접 수행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이나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도 전문가의 정밀한 실태조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단순 조사를 넘어 사후관리까지… ‘통합형 컨설팅’ 모델 제시 단순히 재산 목록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재정공제회는 실태조사 전 과정에 걸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권역별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배치해 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광주형 청년 일자리 공제사업’ 참여자 3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중도해지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2월 실시한 신규 참여자 모집은 조기 마감됐다. 이 사업은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200만원, 광주시가 300만원을 함께 적립해 만기 시 총 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의 자산 형성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유지 여건을 보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에는 현재 지역 중소기업 151곳과 청년 재직자 302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신규 모집 인원 51명에 추가 모집 30명을 더해 총 383명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에 위치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다른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나 기존 수혜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청년 신청서 등을 갖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소득과 기업 요건 심사를 거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과 글로벌 컨설팅사 커니(Kearney)가 주관하는 유니콘 양성 프로젝트 ‘스케일업 CEO 클럽’이 지난 15일,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를 초청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세션을 진행했다. ■ 민관 통합 리더십이 전하는 ‘살아있는 정책 시그널’ 이번 강연은 ‘중기부 창업 정책 기획자가 읽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강연자로 나선 임정욱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출신의 행정 경험과 VC, 지원기관을 거친 민간의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물로, 정책의 입안 배경과 현장의 실행력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임 대표는 강연에서 ▲2026년 한국 벤처투자 현황 ▲팁스(TIPS) 및 모태펀드 기반의 체계적 지원책 ▲플랫폼에서 딥테크(Deep Tech)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 ▲본 글로벌(Born Global) 등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 딥테크·초격차 분야에 쏠린 정부의 시선… 전략적 활용 당부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이른바 ‘초격차’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집중 지원 기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