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 및 모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모범 시민 표창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화도교회(담임목사 김성환)는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 밑반찬 지원, 미용 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 10가구와 일대일 매칭된 봉사자들이 가정 방문 서비스 등의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다른 수상자로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백합로터리클럽 윤혜영 회장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희 위원이 선정됐다. 이 수상자들은 모범 시민으로서 그동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마을 복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됐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어려운 분들이 많다.”라며 “교회의 당연한 역할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주시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표창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고양시는 8월 5일 16시 기준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가족 간 감염 3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2명,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 1명, 경기 파주시 2명) 8월 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60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472명(국내감염 4,357명, 해외감염 115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5일 환경부 주관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친환경 대체품 사용 늘리고”를 모토로 직원들의 참여도 독려하였다. 유효열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고고챌린지를 계기로 공공기관이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 달성과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진입에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화성도시공사는 ESG경영을 기치로 친환경 전기버스, EV카쉐어링 서비스 등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신규 입사자들에게 텀블러를 나눠주는 등 직원들의 다회용품 사용도 독려하고 있다.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 받은 유효열 사장은 고고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황필재 LH화성사업본부장을 추천하였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국민성공시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4차 산업 혁명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4차 산업 혁명 지방자치대상’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미래를 기다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개척해 가는 탁월한 도, 시, 군, 구청을 발굴해 자치 행정의 모범을 격려하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정됐다. 남양주시는 국내 최초로 기획된 하천 계곡 정비 사업으로 깨끗한 자연 환경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며 지방 자치 행정의 모범을 보인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충청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4차 산업 혁명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취임과 동시에 즉시 하천 불법 점유와 환경 훼손 등 관행적 불법 행위가 50여 년간 계속돼 온 하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반발에 부딪혔지만 설명회만 16차례 진행하는 등 끈질긴 소통과 설득으로 상인, 주민들의 동의를 이끌어 냈으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철거와 함께 청학천을 비롯한 4개 하천의 불법 시설물 업소 91개소 및 불법 시설물 1,114개를 정비하고,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관내 이마트 4개소(남양주점, 별내점, 다산점, 진접점)가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원기 회복 키트’ 1,000세트(3,07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기 회복 키트’는 ㈜이마트가 사회적 약자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경기도 내 시·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나눔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이마트가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추진됐으며,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가정 간편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이마트 4개소 지점장(이상준 남양주지점장, 이진우 별내지점장, 김봉규 다산지점장, 한종무 진접지점장)과 정현철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이마트 4개 지점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마트가 후원한 ‘원기 회복 키트’는 남양주시 관내 16개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구리시는 5일 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경기동영업부(부장 송훈철)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편의점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스티커 부착 ▲위기가구 발견시 즉시 제보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 등이다. 또한 구리시는 관내 50개 CU편의점 가맹점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보다 신속한 제보·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BGF리테일 경기동영업부 송훈철 부장은 “사회 구조의 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과의 교류가 어려워져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날로 절실해지는 요즘, 이번 협약으로 골목골목에 위치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편의점 네트워크 역량을 잘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주민생활에 밀접한 편의점이 단순 소매점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프라 기능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상황 악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용인시는 5일 탄천 산책로 진입로 5곳에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차단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 호우로 하천이 범람할 때 진입로를 신속히 차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하천관리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차단시설을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하는 등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경기도 안전 환경 조성사업’공모로 확보한 도비 6000만원과 시비 6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 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 차단기를 운영 중인 곳은 죽전이마트, 진고개공원, e편한세상 3차, 힐스테이트7차 2단지, 현대홈타운3차 2단지 5곳으로 CCTV와 연동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단기 추가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는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가 5일 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육군 제5726부대 영내 북카페와 면회실 리모델링 공사에 도움이 되어 달라고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조성민 문고부회장, 이윤복 문고이사가 부대에서는 김종연 부대장, 윤상훈 인사과장이 참석 하였다. 성금 300만원은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가 문고이사 자격으로 흔쾌히 쾌척하였다. 최태권 회장은 “부회장으로부터 영내 장병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북카페와 면회실 내부시설이 낡아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5월 13일에도 자매결연부대에 400만원을 후원하여 영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법당을 리모델링하여 새마을병영도서관을 개관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생수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성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황영희 양주시의회 부의장, 홍미영 회천2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적면 소재 대왕식자재마트와 리치마트 양주점에서 각각 생수 1,000개와 500개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생수는 관내 복지기관과 회천2동 안전한 여름나기 릴레이 나눔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 ‘호!(好) H2O 빙고(氷庫)’를 통해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익표 대왕식자재마트 대표와 황대주 리치마트 양주점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지친 주민들이 공유냉장고 ‘호빙고’를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행위 근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소관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준일반산업단지 운영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불법행위에 대한 원인 분석과 근본적인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산단 내 불법 주정차, 도로횡단 스팀(열)배관 설치, 불법적치물·위반건축물, 공업용수 무단 사용, 완충녹지 무단점용 등 각종 위법행위 현황을 점검하고 불법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과 향후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산단 내 위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지도점검, 불시점검 등 부서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입주 업체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산업단지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입법건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산업단지 관리를 위해 입주기업협의체 등과 함께 산단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관리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