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농업 전문가를 정책보좌관으로 기용해 농정 혁신을 추진하고, 직접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나서는 등 민생 중심 농업정책 강화에 나선다. 장 당선인은 19일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관내 농민·임업인 단체와 로컬푸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농업 문제를 경제 논리가 아닌 생명 산업의 관점에서 접근하기 위해 농업 전담 정책보좌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보좌관은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실무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공직 조직과 정책보좌관이 함께하는 투 트랙 시스템을 구축해 6개월 안에 천안 농정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상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장 당선인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판로 개척 의지도 밝혔다. 그는 “시장 스스로 천안 농산물의 ‘1호 영업맨’이 되어 직접 발로 뛰겠다”며 “농업인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앞으로 기업과 투자 유치 업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안 안전관리와 해양정책 점검에 나섰다. 도는 20일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동유 해양수산국장, 신필승 서산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서산 벌천포 해변과 가로림만 일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해양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피서철 연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미래 해양관광 및 생태자원으로 주목받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벌천포 해변은 일부 구간의 조류가 빠르고 수심 변화가 큰 데다 자갈과 굴 껍데기가 분포해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홍 부지사는 현장에서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자 복무 실태와 인명구조함, 주의 표지판, 위험구역 이동식 거치대 등 주요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점검단은 선박을 이용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예정지를 둘러보며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대응 상황과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 과정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6월 19~20일 경북 구미시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와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대학부, 가족유소년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대학부와 가족 유소년부까지 함께 참여해 파크골프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기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출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파크골프 대회 가운데 하나로, 각 부문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개최지인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은 전국 제1호 공인 파크골프장으로 알려진 대표 시설로,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로 활기를 띠었다. 종합시상에서는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가 41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와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는 나란히 22점을 기록했으며, 단체전 합산 점수에서 앞선 부산이 준우승, 대구가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일반부 남자는 윤성근(강원) 선수가 109타로 우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김성현은 20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 7,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이날 5타를 줄인 배용준(7언더파 206타)을 1타 차로 제치고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로써 지난 2020년 8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유일한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김성현은 두 번째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공동 3위에 오른 이상희, 쇼겐지 다쓰노리(일본), 천구신(중국·이상 6언더파 207타)도 선두와 2타 차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 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성현은 전반을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는 11번과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무너지는 듯했지만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홀 2m 옆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이 시각 김성현은 16~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고 먼저 경기를 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서교림이 KLPGA 투어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에서 이틀 연속 7타씩 줄여 3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교림은 20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 6,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장은수를 3타 차로 앞섰다. 서교림은 2주 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둬 2주 만에 시즌 2승을 거둘 기회를 맞았다. 서교림은 첫날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인데 이어 이날도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였다. 서교림은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았다. 후반에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서교림은 특히 파3, 4개 홀에선 모두 버디를 잡는 기록도 세웠다. 보기 2개는 모두 파4 홀에서 나왔다. 서교림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첫 우승을 하고 나니 마음속의 큰 짐을 덜어내서 그런지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해졌다”며 “플레이할 때 압박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교림은 “3타 차 선두이긴 하지만 골프는 마지막 날 어떤 상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광명9R 재개발 현장에서 잔토처리를 맡았던 한 중소업체가 부도 위기를 호소하고 있다. 업체 측은 "공사를 멈추지 않기 위해 외부 자금까지 끌어다 썼지만 결국 수억원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계약 상대방은 "이미 약 54억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했다"며 미지급금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같은 숫자를 두고 전혀 다른 해석이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분쟁은 광명 제9R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에서 원청 시공사인 롯데건설, 토공 공사를 맡은 라인공영, 그리고 잔토처리를 담당한 현서이앤씨가 얽히면서 시작됐다. 본지는 「벼랑 끝의 하청업체」 시리즈를 통해 광명9R 현장에서 벌어진 잔토처리 분쟁의 전 과정을 추적한다. 저가 수주 의혹은 있었는지, 공사대금은 왜 제때 지급되지 않았는지, 설계변경 과정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53억원 정산 합의는 과연 공정한 합의였는지 차례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단순히 한 업체의 억울함을 전달하기 위한 보도에 그치지 않는다.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재하도급사로 이어지는 건설업 구조 속에서 가장 약한 위치에 있는 업체들이 어떤 위험을 떠안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누구도 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재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을 위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 ‘노동법 지식’ 함양에 나섰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8일 교내 게미관에서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연계한 ‘2026년 나를 지키는 노동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인턴십, 현장실습 등 단기 근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예비 사회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을 실무 중심으로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 아르바이트·인턴 필수 지식… ‘내 권리는 내가 챙긴다’ 강단에 선 천지혜 노무사는 청년들이 사회 진출 전 갖춰야 할 노동법의 가치와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강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근로계약서 작성법 ▲주휴수당의 개념 ▲부당 대우 발생 시 대처법 등 사례 위주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노동권과 의무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하며, 향후 경제활동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이하 엘레바)가 차세대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적응증을 담관암에서 다양한 고형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했다. HLB는 엘레바가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미국 모핏 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에서 리라푸그라티닙의 글로벌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특정 장기에 국한되지 않고 암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변이를 추적해 치료하는 ‘암종불문(Tumor-agnostic)’ 전략의 일환이다. ■ 암 발생 부위 아닌 ‘유전자’ 기준 치료… 정밀 의료의 핵심 최근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암이 발생한 장기보다 암세포의 근본적인 원인인 ‘유전자 변이’를 공략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FGFR2’라는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장기가 어디든 이 유전자 변이만 확인되면 치료할 수 있어, 담관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상 2상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5개국에서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다. 엘레바는 기존 치료 경험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노랑풍선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만들기’의 지원 대상을 시니어 계층까지 넓히며 나눔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노랑풍선은 최근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 22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의 일본 규슈 여행인 ‘제8회 꿈만들기 in 큐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꿈만들기’는 해외여행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노랑풍선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저소득 가정, 자립준비청년, 소방공무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 ‘시니어 맞춤형’으로 세심하게 설계된 힐링 일정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사례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및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분들을 선정했다. 여행은 고령층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무리한 도보 이동을 피하고, 규슈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온천욕, 현지 미식 체험 등 힐링을 중심에 둔 ‘맞춤형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랑풍선의 일본 현지 법인인 YBJ(Yellow Balloon Jap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성현(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나섰다. 김성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 7,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첫날 1언더파 70타, 공동 17위로 출발한 김성현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 단독 1위로 뛰어 올랐다. 김성현은 2020년 8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당시 2부 투어에서 뛰던 김성현은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낸 뒤 우승까지 따내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우승을 따내지 못한 김성현은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선 두 차례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이날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뒤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이어간 김성현은 15번 홀(파4)에서 1.5m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했지만 17~18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김성현은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을 최대한 페어웨이로 보내기 위해 집중하면서 레이업도 신중하게 선택했다"라며 :그린 공략도 쉽지 않았지만 무리하지 않고 쉬운 곳으로 공을 떨어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별과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 첫날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민별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 6,72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민별은 전반 보기 없이, 15번 홀(파3)과 18번 홀(파5)에서 2개의 버디를 잡았다. 후반 들어 김민별은 1, 2번 홀(모두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후 7번(파4), 8번(파3), 9번(파4)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전후반 모두 7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김민별은 특히 9번 홀에선 두 번째 샷한 공이 그린을 넘어 러프에 떨어졌지만 침착하게 어프로치 샷한 공이 홀로 빨려들어가면서 극적인 버디를 성공시켰다. 김민별은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쳐 기분 좋게 첫 라운드를 마무리했다"라며 "대회를 앞두고 샷감이 좋지 않아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았다. 욕심을 내려놓고 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중했던 마음가짐이 긍정의 시너지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별은 2024년 동부건설·한국토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역대 처음 4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은 안송이(36. KB금융그룹)가 '초심 복귀'를 다짐했다. KLPGA는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에 앞서 안송이의 400경기 출전 축하식을 열었다. 안송이는 지난주 치러진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통해 KLPGA 투어 최초로 4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축하식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0년 정규투어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드림투어로 강등되지 않은 안송이는 2019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과 2020년 9월 팬텀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안송이는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해도 400경기까지 뛸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주변 동료들과 후배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 뜻깊은 기록의 주인공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다시 루키가 된 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매 순간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송이는 "후배들이 내 모습을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고, 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이 제조업과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재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축허가와 착공 실적이 증가한 데 이어 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확대되면서 산업과 주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내 건축행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축허가와 착공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건축허가(신고) 건수는 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건보다 크게 늘었다. 허가 면적도 8만1천586㎡로 전년 동기 2만6천848㎡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로얄러셀스쿨 신축사업과 고모텍의 신규 공장 건립 등이 투자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투자 집행을 보여주는 착공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착공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21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고모텍 신축 공장과 케이에스피 생산설비 증축 등 첨단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인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 투자 확대는 기업들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지 정부와 산업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사업 본계약 체결 1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체코를 방문해 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18일 체코 산업통상부에서 열린 '두코바니 프로젝트 이행점검 협의체(Dukovany Steering Committee)'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체코 제1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 발주사인 EDU II 관계자,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 등 양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코바니 원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양국 정부와 사업 참여 기관들은 사업 성공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같은 날 프라하에서는 '한·체코 원전기업 파트너십 행사'도 개최됐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발주사, 원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기업 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국토교통부의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인공지능 기반 도시 혁신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천안시장 당선인 장기수는 이번 선정과 관련해 시민과 공직자,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하며 “천안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할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는 인공지능과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기본 구상을 시작으로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6,109억 원 규모로, AI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발·실증,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AI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1단계 사업은 불당동과 아산 배방·탕정 일원을 중심으로 AI 특화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성과를 기반으로 천안역세권과 온양온천역세권 등으로 단계적 확장이 이뤄질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선정이 천안과 아산이 대한민국 AI 도시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공식적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농업·농촌 구조 개선과 복지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여성농업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19일 충남도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축산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등 도 주요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충남 농정의 방향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업무보고는 단순한 보고가 아니라 도민에게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약속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시선으로 충남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이 도정을 지탱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행정 수행을 당부했다. 농업 분야 현안에 대해서는 구조적 문제를 직접적으로 짚었다. 박 당선인은 충남 농축산업의 강점으로 고부가 원예특작, 전국 최고 수준의 쌀 생산 효율성, 축산물 공급 기반, 인삼 산업 등을 언급했지만, 동시에 친환경 농업 후퇴, 쌀 가격 불안정, 농가 고령화, 청년농 감소, 소득 구조의 불균형 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문제 인식에서 해법이 출발해야 한다”며 농업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쉼터파크골프(회장 김선우)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국민팜엑스포’에 참가해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존 운영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쉼터파크골프는 행사 기간 관람객들이 직접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크린 파크골프 체험존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몽크로스(MONCROSS) 파크골프용품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약 140만 원 상당의 몽크로스 파크골프채 2세트를 비롯해 파크골프공, 백팩 등 다양한 용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몽크로스 파크골프채는 고급 소재와 정교한 밸런스 설계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타구감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몽크로스 브랜드는 파크골프채를 비롯해 공, 가방 등 다양한 용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중환자실 중심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이 일반병동까지 확대된다.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총 558병상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대학교병원 217병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341병상에 적용된 이번 사업은 국립대병원 가운데 최대 규모의 씽크 구축 사례다. 호남권 상급종합병원 두 곳이 동시에 스마트 병동 체계를 도입하면서 지역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씽크'는 환자에게 부착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박수와 호흡수, 체온 등 주요 활력 징후를 24시간 연속 측정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생체 정보는 병동 단위에서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해 신속한 진료와 응급 대응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정해진 시간마다 병실을 순회하며 환자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야간이나 교대 시간대에도 환자 상태 변화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환자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조원 규모의 비대면 전용 중금리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중·저신용자의 금융 부담 완화와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원큐안심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금리 기조 속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고객이 대상이며, 연 5.5% 고정금리와 최대 100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만큼 대출 이용자는 향후 금리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보다 예측 가능한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이 은행 자체 중금리대출 상품으로 개발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급여소득자 중심의 상품 구조를 개선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특히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장의 금리단층 현상을 완화하고, 중신용자 대상 자금 공급 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결과 및 4차년도 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수립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최상위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의 건강 수준과 의료 수요를 반영해 주민 건강증진과 건강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계획의 적정성과 실행력, 사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한 점,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과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정책,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강화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보건의료의 질을 높인 성과가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정신건강 증진,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을 선제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태국의 음식과 공연,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태국 축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Creative Life and Creative Heartbeat’를 주제로 태국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매력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태국 인기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태국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미식 존, 전통문화 행사 등이 마련된다. 축제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는 태국 아티스트들의 무대다. 태국 인기 가수와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관람객 참여형 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태국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태국 미식 존에서는 팟타이, 똠얌꿍, 쏨땀 등 대표적인 태국 길거리 음식과 지역 특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평소 태국 여행과 음식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는 서울 도심에서 태국 현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충남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새로운 시각에서 균형성장 정책을 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18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소공연장에서 논산·계룡·금산 권역 도민 250여 명과 함께하는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과 보훈단체, 이·통장, 청년, 여성,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당선인 인사와 민선 9기 정책 방향 보고, 도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박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충남 서남부 지역이 겪어온 상대적 소외를 언급하며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원적은 논산이고 고향은 공주, 지역구는 공주·부여·청양이었지만 다른 지역을 바라보며 서남부의 소외감을 많이 느꼈다”며 “이 같은 경험이 충남의 균형성장을 결단하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 전체 인구의 64%가 서북부 4개 도시에 집중돼 있고 지역내총생산의 75%도 이들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나머지 11개 시·군이 25%를 담당하는 구조를 해결하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 지하철역이 전국 지역 농가의 새로운 판로로 활용된다. 서울교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사업과 연계해 18일부터 역사 내 ‘서울Pick’ 매장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Pick은 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팝업스토어 사업이다. 공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Pick을 대표 도농상생 사업으로 육성해 왔다. 서울Pick에는 2024년부터 11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5억원의 농가 매출을 기록했다. 공사는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이라는 공공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시민에게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사업과 연계하면서 운영 규모와 정례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청년마을, 마을기업 등으로 참여 대상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지자체와 지하철 역사를 일대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이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건설 중소기업의 유동성 공급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둔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민간 금융 차원의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은 각각 최대 60억원, 20억원 등 총 8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은 첫 회 출연금으로 총 20억원을 조성한다. 하나은행이 15억원, 롯데건설이 5억원을 출연하며, 향후 기금 소진 상황에 따라 출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롯데건설이 추천하는 국내 협력기업 약 2000개 업체다. 신청 기업은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30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이오플러스가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미용 의료) 유통 강자 제이디바이오와 총판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승부수를 띄웠다.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제이디바이오(JDBIO Co., Ltd., 대표이사 김진동)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군에 대한 해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이디바이오는 바이오플러스 제품의 해외 유통과 판매를 전담하게 되며, 양사는 기존 시장을 넘어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50여 개국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 ‘MDM 기술’과 ‘거대 유통망’의 강력한 시너지 바이오플러스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적인 ‘MDM®’ 기술에 있다. 이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에서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돕는 핵심 가교 기술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미 브라질 시장에서 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매출의 가파른 우상향을 기록해왔다. 여기에 제이디바이오의 ‘글로벌 영업 인프라’가 더해진다는 점이 이번 계약의 핵심이다. 제이디바이오는 세계 3대 미용·항노화 학술대회인 ‘AMW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할 만큼 해외 현지 병원 및 유통망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아산시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장에 답이 있다’를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민선 8기 아산시의 현장 중심 소통행정과 공공혁신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장과 공직자들이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한 체감형 행정이 혁신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 혁신평가는 혁신역량과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지방정부 대표 평가다. 아산시는 소통과 협력,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등 3대 분야 84개 세부 과제를 담은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는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받은 ‘아산형 디스플레이 혁신모델’이 꼽힌다. 산·학·관이 협력해 교육부터 채용, 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 결과 교육 수료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당선인 장기수)가 민선9기 시정비전인 '365 행복 천안'을 담아낼 새로운 시정구호(슬로건) 선정을 위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준비위원회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정구호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천안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상징할 시정구호를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민은 물론 천안시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이 이뤄질 전망이다. 설문 참여자는 준비위원회가 제시한 3개의 후보 슬로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슬로건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후보 슬로건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 함께 행복한 천안' ▲'천안 대전환, 시민과 함께'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 천안 대전환' 등이다. 각 후보는 시민 중심 행정과 도시 혁신, 미래 성장 전략 등 민선9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설문은 천안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위원회는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구호 최종 확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준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결산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며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재정 운용에 힘을 실었다.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형서)는 18일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정예산보다 4,586억 원이 증액된 총 5조 1,19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물가 상승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운영 안정화를 위한 학교재정 지원 관리 246억 원, 학생 맞춤형 복지 확대를 위한 교육복지 지원 182억 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 활동지원 726억 원 등이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예산 확대와 함께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과제도 제시했다. 장기 미수납액 증가에 따른 채권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고금리와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을 뚫고 서울 구로구의 랜드마크인 ‘구로 지타워(G-Tower)’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거래 규모는 총 7,000억 원으로, 연면적 172,975㎡에 달하는 초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이다. 이는 2026년 상반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면적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의 거래로 기록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세일앤리스백’ 구조로 재무 유연성 확보 이번 매각의 핵심은 정교한 ‘세일앤리스백(Sales & Leaseback)’ 구조 설계다. 매각 후 다시 임차하는 방식을 적용해, 기업 고객이 대규모 자산을 유동화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무적 유연성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기업맞춤형솔루션팀(CTS팀)은 단순히 매각을 중개하는 것을 넘어, ▲물건화 사전 자문 ▲정밀 시장 실사 ▲타깃 마케팅 ▲투자 보고서 작성 ▲오피스 임대차 구조 자문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채널(One-Channel)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경쟁사들이 단편적인 자문 서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전선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시회에서 독보적인 해저케이블 경쟁력을 선보이며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해상풍력 및 HVDC(초고압직류송전) 사업 역량을 대대적으로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이 모여 기술과 시장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대한전선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 생산·시공 모두 잡은 ‘턴키’ 경쟁력 이번 전시에서 대한전선은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다이나믹 케이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향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등 국내외 대규모 전력망 사업에 핵심이 될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한전선의 강점은 생산과 시공을 한 번에 해결하는 ‘턴키(Turn-Key) 역량’이다. 현재 가동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에 이어, 640kV급 HVD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2공장을 건설 중이다. 특히 2공장에는 국내 최대 높이인 187m 규모의 VC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의 미래를 짊어질 신진 연구자들을 위해 든든한 ‘연구 안전망’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장원(粧源) 인문학자 6기’ 수여식을 열고, 올해 선정된 신진 연구자 3명에게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학문 육성을 강조했던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결과보다 ‘연구자의 가능성’에 투자 이번 6기 공모에는 약 90건의 지원서가 몰릴 만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김민영(서울대 국어국문학), 남궁승원(서울대 국사학), 홍지수(브라운대 역사학) 연구자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이 학계에서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연구 지원 방식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연구비 지원은 논문이나 저서 등 즉각적인 결과물을 요구하지만,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다르다. 선정된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매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데, 특정 결과물 제출 요건이 전혀 없다. 연구자가 스스로 정한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 수 있도록, 온전히 ‘연구 환경’ 그 자체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 "안정적인 연구 기반이 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테마여행’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행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에서 벗어나 낚시, 골프, 러닝 등 본인의 취미를 깊이 있게 즐기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노랑풍선은 이러한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발 빠르게 상품화하고 있다. ■ ‘대마도 완판’이 증명한 커뮤니티형 여행의 힘 최근 노랑풍선이 낚시 전문 유튜버 ‘핼다람’과 협업해 출시한 ‘대마도 1박 낚시투어’는 출시 직후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단순히 패키지여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형 여행’이라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지 출조 문화 체험은 물론 선상 낚시, 루어 낚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하며 기존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된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랑풍선 측은 여행지 방문 그 이상의 경험을 원하는 최근 여행객들의 니즈가 이번 투어를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 7월, 태국 푸켓에서 ‘빅게임 낚시’ 도전 노랑풍선은 이러한 흥행세를 몰아 오는 7월, 유튜버 핼다람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사업 마무리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일본뇌염 확산 차단을 위한 집중 방역에 나서는 등 여름철 재난·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해복구사업장 1415개소 가운데 1266개소를 복구해 현재 89.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남은 사업장도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무안군 중상하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장마철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황 부지사는 하천 제방과 배수시설, 사면 보강 공정 등을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의 안전대책을 살폈다. 특히 응급복구 장비와 자재 확보, 비상연락체계 운영, 재해취약구간 예찰 강화 등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전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해취약지역과 급경사지, 하천, 배수펌프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하천 준설과 빗물받이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비상근무체계와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 화순군이 첨단기술과 군민 참여를 결합한 생활밀착형 안전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군은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드론 예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파크골프장 운영시간 조정과 군민 참여형 SNS 홍보단 운영을 통해 여름철 안전관리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이호범 부군수 주재로 화순소방서, 화순군의용소방대연합회, 도곡드론축구단 유림어스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드론 예찰 협력체계 구축·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체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의 일상화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들은 폭염 취약지역과 하천·계곡·저수지 등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드론 예찰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도곡드론축구단 유림어스와 민·관 협력 드론 예찰단을 운영해 폭염 취약시간대 야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화순군이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郡)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성과다. 특히 화순군은 지난 2023년 혁신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올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어,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주민 체감 성과, 협업 및 디지털 전환 등 정부혁신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화순군은 소통과 협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혁신 사례로는 ▲24시간 응급실 확대 운영을 통한 응급안전망 구축 ▲지류 이용권의 불편을 개선한 '맘편한 100원 택시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격 검침 운영 ▲고독사 고위험군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 등이 꼽혔다. 구복규 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문화예술과 전통시장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축제 ‘2026 대인예술야시장’을 오는 19일 개장한다. 광주시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인예술시장 일원에서 ‘2026 대인예술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인예술야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의 하나로, 광주시와 대인예술시장이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문화예술 창작과 향유 활동을 전통시장과 접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야시장은 ‘예술과 문화 기반 야시장 축제’를 주제로 참여성과 예술성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24개 팀의 셀러가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푸드트럭 먹거리와 함께 회화, 도예, 수공예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12회다.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월드컵 축제 분위기에 맞춰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은 금·토요일 주 2회 운영한다. 일정은 ▲6월 19·20·26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조직 설계와 인사 운영 방향에 대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전남교육청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준비위가 이날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조직 설계 및 인사 운영 방향과 관련해 “준비위의 제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준비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교육청 출범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3대 원칙으로 ▲공정한 균형 인사 ▲본청 슬림화 ▲3권역 교육자치구 실현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은 “교육청 측이 조직위원회의 일부 인사 구상을 현실과 동떨어진 단순 참고용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지만, 전남교육청은 해당 내용이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전남교육청은 “일부 언론에 인용된 발언은 특정 개인의 의견일 뿐 교육청의 공식 견해가 아니다”라며 “준비위가 제안한 조직 및 인사 운영 방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통합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준비위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조직 설계와 인사 운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섬박람회와 여수 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섬박람회와 여수 섬이 지닌 자연·문화·생태적 가치를 짧고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확산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직접 촬영·제작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개인 SNS 공개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섬박람회와 섬 관광을 연계한 12개 테마다. 세부 주제는 ▲섬박람회 콘텐츠 ▲반값 요트투어 ▲반값 운임 ▲반값 섬 여행 ▲1박 3식 ▲힐링밥상 ▲섬 맛집 탐방 ▲섬 탐방로(둘레길) ▲특산품 구입 ▲섬 명소 ▲낚시 체험 ▲별밤 명소 등이다. 출품작은 내부 결격사유 검증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 규모는 총 219편, 1천만 원 상당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100만 원, 우수상 3편에는 각 50만 원, 장려상 15편에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삼석 국회의원이 민형배 당선인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주사무소)를 순천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삼석 의원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서남권 균형발전과 전남 행정 중심지 육성을 위해 추진된 국가적 사업”이라며 “주청사를 순천에 두겠다는 발상은 남악신도시 건설 취지와 전남도청 이전의 역사적 의미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낙후된 전남 서부권 발전과 지역 간 균형을 이루기 위해 200만 전남도민의 뜻을 모아 이룬 결실이 바로 현재의 무안 청사”라며 “명실상부한 전남도청 소재지이자 77개 공공기관이 집적된 전남 행정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상징적 공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전남도청이 위치한 무안을 사실상 배제하는 것은 행정적 필요보다 정치적 고려가 앞선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청사 문제는 당선인 개인의 구상만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도민 의견 수렴과 통합 정신에 기반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선 직후 별다른 공론화 없이 순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왕정훈(31)과 강윤석(40)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6,000만 원)' 첫날 4언더파(67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왕정훈과 강윤석은 18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 7,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 144명 중 공동 선두에 올랐다. 왕정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전반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그는 6번 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했으나 7번 홀(파5)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에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다 13번 홀(파3)에서 버디를 했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여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왕정훈은 필리핀에서 주니어 생활을 하는 등 해외 투어 경험이 많은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 생활도 아시안투어, 유럽 투어 등을 거쳤고 DP 월드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했다. KPGA투어에선 아직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으나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4회 드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131점으로
(편집자 주) 저자는 KPGA 프로로,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를 골프에 적용한 이론서 『한글골프』(2018)를 약 5년간 본지에 연재한 바 있다. 훈민정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013년 한 블로그에서 접한 어느 교수의 문제 제기였다고 한다. 『훈민정음해례본』(1446)에 담긴 음악적 원리를 풀어달라는 내용이었다. 1. ‘ㄱ’은 어금닛소리이다 “어금닛소리(ㄱ, ㅋ, ㄲ, ㆁ)는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형태를 취하였다.” 「현대 언어학 관점」 현대 음성학에서는 어금니가 직접 소리를 조율하는 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금닛소리”를 따로 분류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대 한국어에서는 ‘ㄱ’을 목구멍소리 ‘ㅇ’과 마찬가지로 여린입천장에서 조음되는 연구개음(velar)으로 분류한다. 즉, 훈민정음해례본 에서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형태라는 구절에서 목구멍 위치를 여린입천장으로 해석한 것이다. 하지만 『훈민정음해례본』은 어금닛소리 ‘ㄱ’과 목구멍소리 ‘ㅇ’을 서로 다른 계열의 소리로 구분하고, 그 조음위치 역시 두 음 간격으로 배치하고 있다. 만약 현대 음성학의 설명처럼 ‘ㄱ’을 혀뿌리가 여린입천장을 막는 소리로 해석한다면, 실제 혀의 형상은 ‘ㄱ’의 글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공 비거리 제한 규정, 이른바 ‘롤백’ 시행이 사실상 2030년으로 미뤄졌다.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 USGA와 영국 R&A는 PGA투어, DP월드투어와 함께 골프공 제조업체와 투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기존에 추진하던 2028년 엘리트 대회 우선 적용 방식을 접고 2030년 단일 시행 쪽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골프공 비거리 테스트 방식인 ODS, 즉 Overall Distance Standard에는 2030년 1월까지 변화가 없다. 당초 USGA와 R&A는 2023년 12월, 프로 및 엘리트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을 2028년부터 새로운 테스트 조건에 맞추겠다고 발표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2030년까지 유예 기간을 두는 ‘2단계 적용’ 방식이었다. 그러나 제조업체와 투어, 선수단의 반발이 이어졌고, 결국 규제 기관은 “골프 전반에 하나의 시행 시점을 두는 편이 낫다”는 산업계 의견을 받아들였다. 논란의 중심에는 ODS가 있다. 현재 골프공은 로봇 테스트 조건에서 클럽헤드 스피드 시속 120마일, 발사각 10도, 스핀량 2520rpm 기준으로 비거리 317야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디프랜드의 공유 안마의자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공유 안마의자 설치·운영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1%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용 매출도 65% 증가하며 고객 접점 확대 효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 공유 안마의자는 공공장소나 생활·여가 공간에서 10~30분 동안 간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유경제형 서비스다. 이용자는 이동 중이나 여가 시간에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사업자나 기관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바디프랜드 공유 안마의자는 전국 360개소 라운지에서 약 1,200여 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설치 장소는 대형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레저·테마시설, 호텔·리조트, 휴게소, 영화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여가·힐링 공간이 중심이다. 최근에는 공항과 터미널 등 교통 거점에서도 이용이 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상반기 여행과 이동량 증가,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 확대가 공유 안마의자 이용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설 운영자 입장에서는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추가 수익을 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중동전쟁 여파로 높은 가격에 어업용 면세유를 구매했던 어업인에게 100억 원 규모의 유류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18일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어업용 면세유 보조금 지원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경유, 휘발유, 중유, LPG 등 모든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받은 어업인이다. 전년 같은 기간 약 4만 명이 면세유를 구입했던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이와 비슷한 인원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어업인 1인당 10만 원씩 약 40억 원의 현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매월 어업용 면세유 실 사용량에 따라 드럼(200L)당 약 2,600원의 보조금이 총 60억 원 규모로 지급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정부의 어업용 면세유 지원 정책에 더해 이번 자체 지원까지 이뤄진다면 어업인들의 부담이 낮아질 것”이라며 “국제유가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유류비 부담으로 조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업용 면세유는 2차 최고가격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4월 공급가격이 당초 드럼당 34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외화 조달 기반을 강화했다. BNK부산은행은 18일 총 5개국 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미화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달은 글로벌 금융기관 HSBC가 주관사로 참여해 대주단 모집을 진행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여러 금융기관이 하나의 대주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자금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과 안정적인 차입 구조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SG 신디케이트론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관련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산은행은 당초 3억달러 규모 조달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최종 투자 수요가 5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투자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초과배정옵션인 그린슈(Greenshoe)를 적용해 최종 조달 규모를 4억달러로 확대했다. 차입 기간은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됐다.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금융과 사회적 금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ESG 사업에 활용된다. 동시에 기존 고금리 외화 차입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건설사업 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차세대 원자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8일 한국수력원자력의 혁신형 SMR 건설사업 부지선정평가 결과 기장군이 최종 부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부지선정평가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장군은 종합평가 점수 87.11점을 받아 84.56점을 기록한 경주시를 제치고 최종 부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주민 수용성, 사업 추진 여건, 부지 활용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주민 수용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되면서 경쟁 지역과의 격차를 벌렸다는 평가다. 부지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도 큰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기장군 5개 읍·면 191개 마을 이장들이 중심이 돼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SMR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시재생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2026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공무원,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 진행된 정책 분야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도시재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은 지역 자율성 확대에 따른 지방정부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기철 연구위원은 신경제기반형 혁신지구 정책의 이해와 준비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도시재생 사후관리 분야에서는 허정은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도시재생 사후관리 마스터플랜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으며, 손재현 양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및 통합조직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임진정 의령군 도시재생과장은 인정사업 우수사례로 ‘중동어울림센터’를 소개하며 사업 성과와 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통합 운영 플랫폼 기업 ㈜픽셀소프트웨어와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이 AI 음성 기반 파크골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픽셀소프트웨어의 파크골프 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에 TWC의 AI 콜봇 및 음성 상담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이스파크는 파크골프장 예약, 회원관리, 결제, 대회 접수 및 운영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AI 콜봇을 활용해 예약 조회, 경기 일정 확인, 스코어 조회, 각종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음성 기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이용자들도 음성 명령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앞으로 파크골프장과 동호회,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보급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기능 개발, 품질 관리, 시장 확대 전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픽셀소프트웨어는 골프 IT 전문기업으로 파크골프장 예약·회원관리·대회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을 앞두고 전력요금 체계 개편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도시철도의 공공성과 친환경성을 고려한 정책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지역별 차등요금제는 발전소 인근 지역의 전기요금을 낮추고 수도권 요금을 인상하거나 동결하는 방식뿐 아니라, 전력 자립도와 송전 거리, 배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어떤 방식이 채택되더라도 수도권 시민의 일상 이동을 담당하는 도시철도가 과도한 비용 부담을 떠안거나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 지하철은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다.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효과가 커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승객 1명이 1km를 이동할 때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지하철이 11.69g으로, 승용차의 7.9% 수준에 불과하다. 버스와 비교해도 약 25% 수준이다. 하지만 전기요금이 추가로 오를 경우 공사의 재정 부담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공사는 서울 지역 전기요금이 1kWh당 20원 인상될 경우 연간 약 258억 원의 추가 전력비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첫 타운홀 미팅에서 자신의 개인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며 "직접 전화나 문자를 주시면 응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박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산·태안 권역 도민들과 첫 타운홀 미팅을 갖고 각본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는 노인·보훈·이통장·청년·여성·소상공인·농어업인 등 지역 각계각층 도민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선 9기 정책 방향 보고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정을 약속했고, 도민의 목소리가 곧바로 도정에 닿는 '통하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도민과의 첫 번째 약속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충남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을 이끌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라며 "임기 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가장 가까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