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기도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격차 해소와 양극화 완화를 위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2호’ 조성에 나선다. 11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장, 윤성순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복지사업을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근로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관내 중소기업이 기금을 조성하면 정부 지원금이 더해지며, 이를 재원으로 참여 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활용된다. 이번 기금 사업에는 화성시 관내 중소기업 약 40개 사와 근로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성된 기금은 운영비와 적립금을 제외한 범위에서 활용되며, 참여 근로자에게는 노동절과 명절 등을 포함해 연 3회, 1인당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비가 지급된다. 복지비는 화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되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정명근 시장)는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장관실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면담하고, 106만 화성시민의 염원을 담아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 지정철회와 사업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면담에서 화성시는 시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지역간 갈등 및 주민 갈등을 조장하는 수원시의 정치적인 행보에 깊은 유감을 전달했다. 또한, 수원군공항으로 인해 병점권역 주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군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로 군공항을 이전하라는 입장도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국방부는 2017년 2월 16일 화성시와 화성시민의 협의 없이 화성시 화옹지구를 일방적으로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옹지구 인근 우정읍 매향리는 과거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되며, 장기간 주민 피해와 지역적 상처를 안고 있는 지역으로 오랜 희생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조성하는 등 회복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특례시장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 일대는 시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위축될 수 있는데,‘뭔가를 받으러 왔다’는 마음이 아니라 ‘잠시 쉬어도 되는 곳에 왔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합니다. 쭈뼛거리지 않도록 따뜻한 느낌으로 그냥드림 공간을 꾸미면 좋겠습니다.” 화성특례시 병점구에서 간판·현수막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는 서 모 대표는 나래울복지관 ‘그냥드림’ 공간 조성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간판과 현수막을 제작해 온 서 대표는 화성특례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만난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그냥드림’ 공간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재능을 나누는 방식으로 공간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위축되는 마음까지 따뜻한 디자인으로 챙깁니다”… 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 ‘그냥드림’ 공간 리모델링 추진 화성특례시는 이처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월 나래울복지관의 ‘그냥드림’ 공간을 이용자가 보다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생활형 복지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그냥드림’의 도움을 받기 위해 문을 여는 순간부터 마음이 위축되지 않도록 낙인감과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한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그냥드림의 공간 배치와 동선을 전면 재정비해 이용자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HLB오션테크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글로벌 조선업계 리더인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중동 조선·해양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지 공급망 구축을 통해 사우디의 산업 국산화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중동발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기회를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 사우디 ‘현지화’ 기조 맞춰 공급망 구축…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HLB오션테크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 HD현대중공업 등과 조선 산업 현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 정부의 산업 발전 계획을 지원하고 현지 조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총 계약금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현지 생산으로 충족해야 하는 사우디 산업 참여 프로그램(IPP)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향후 전개될 대형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 독보적 오프쇼어 기술력… 실적 퀀텀 점프 가시화 HLB오션테크의 이번 협력 참여는 다수의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기술적 신뢰도가 바탕이 됐다.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이노베이션이 반도체 업황 회복과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리드프레임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차세대 바이오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예고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리드프레임 공급 확대… 전장 및 AI 시장 정조준 HLB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잠정 매출액 약 322억 원을 기록, 전년(254억 원) 대비 26.8%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칩을 고정하고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핵심 부품인 '리드프레임' 분야에서 쌓아온 30년 제조 노하우가 실적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회사는 특히 전기차(EV)용 파워모듈, 자동차 센서용 프리몰드 제품 등 고부가가치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장 부문 비중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AI 메모리 시장 확대에 대응해 DDR 및 낸드플래시용 컨택트핀(Contact Pin) 양산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 공정 자동화로 효율 극대화… 바이오 임상 중간 결과 예고 HLB그룹 편입 이후 설비 증설과 자동 검사 시스템 도입 등 공정 자동화 투자를 지속해온 HLB이노베이션은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전공설계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본관에서 2026학년도 자유전공학부 및 광역모집 신입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Step-in HANSEI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유전공학부와 광역모집(IT·디자인학부) 신입생 109명에게 무전공 입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자기주도적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사 과정 안내와 더불어 대학 생활 캔버스 워크숍, 선배 멘토링 등 밀착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인화 미래창의교육원장은 “한세대의 강점은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생 개개인을 살피는 밀착형 교육”이라며 “학생이 꿈을 찾는 속도에 대학이 발맞추는 유연한 교육 모델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숙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전공 탐색부터 진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와 학사 지도 교수 시스템을 통해 신입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세대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글로벌 CHAMP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무전공 입학생을 위한 융합 교육 환경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파나진이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인 AOC(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 개발의 핵심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증명했다. 독자적인 PNA 변형 기술을 통해 폐암 세포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 연구 성과가 학술적으로 인정받으면서, HLB파나진의 신약 개발 전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표적 결합력 높인 ‘γ-ACA PNA’, 폐암 세포 억제 효능 입증 HLB파나진은 자사가 개발한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PNA'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PNA의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γ-ACA 변형 기술이다. 연구팀은 폐암 세포주 실험을 통해 해당 기술이 적용된 PNA가 종양 유발 마이크로RNA(miR-221-3p)를 강력하게 억제하고,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별도의 세포 투과 펩타이드(CPP) 도움 없이도 기존 방식보다 월등한 치료 효능을 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 ADC 넘어 차세대 A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026 제25회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김상겸·유승은 선수가 용인특례시민이어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나오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승은 선수가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이날까지 얻은 메달 1·2호의 주인공이 용인시민인 것으로 알려지자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 큰 경사”라며 “두 선수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시 공직자와 시민들도 “설을 앞두고 매우 기분 좋은 소식”이라며 반색했다. 용인 처인구 남사읍에 거주하는 김상겸(37) 선수는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상겸 선수는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에 네 차례 도전한 끝에 첫 메달을 획득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상겸 선수의 은메달은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이다. 수지구 성복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승은(18) 선수는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3조 1,771억 원, 영업이익 1,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4% 각각 증가하며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 ‘매일오네’가 끌고 ‘TES 기술’이 민 4분기 실적 사업별로는 택배·이커머스(O-NE) 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9,97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도입한 ‘매일오네’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하며 새벽·당일 배송 물량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이커머스 풀필먼트와 배송을 연계한 사업 모델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계약물류(CL) 부문 또한 8,65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0.5% 성장했다. 보관 및 배송(W&D) 사업이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기반의 생산성 개선을 통해 외형 확대를 이끌었으며, 항만하역 및 운송(P&D) 부문 역시 대형 고객사 수주 효과로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 글로벌 수익성 개선… 연 매출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 거리측정기 리딩 브랜드 보이스캐디(VOICE CADDIE)가 방대한 유저 데이터를 무기로 ‘비거리 향상’ 중심의 신규 사업 전략을 본격화한다. 단순히 거리를 알려주는 장치를 넘어, 골퍼들의 실질적인 스코어 개선을 돕는 ‘퍼포먼스 솔루션’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석이다. 보이스캐디는 그간 거리측정기 운영을 통해 축적된 약 1억 9,000만 건 이상의 샷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골퍼들의 관심사가 정확한 측정을 넘어 비거리 증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분석에 따르면 국내 남성 골퍼의 평균 비거리는 185m, 여성은 135m 수준으로, 비거리 증가가 타수 개선과 직결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보이스캐디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퍼들에게 구체적인 목표 수치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훈련 및 장비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비거리 UP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라인업은 디지털 스윙스틱 ‘SS10’, ‘V 골프공’, ‘뉴턴 샤프트’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출시된 SS10은 지난해 12월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며 2차 생산에 들어갈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4월 출시 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월 10일 18시 30분 성원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구리발전위원회(회장 조권행)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발전위원회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민과 밀접한 민생현안 및 향후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설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동인초등학교 앞 경사로 동절기 안전을 위한 열선 설치, 경춘로 등 구리시 진입로에 도로표지병 보완 설치,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관련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및 공사자재 적치 등 공사 중 안전대책 미흡 사항 지적, 구리IC 방음터널 설치 지연에 대한 현황 청취 및 조속한 사업 추진 촉구 등의 안건이 제시되었다. 조권행 회장은 “구리시는 구도심 위주의 주거환경으로 복합적인 개선 필요점들이 산재해 있는 한편, 발전 가능성도 높은 지역”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리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 거시적인 발전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년 연속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1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글로벌 전역에서 약 1조 4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제형을 병용하는 ‘듀얼 포뮬레이션’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실제 램시마는 영국(62%), 스페인(49%), 독일(48%) 등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달 말 북유럽을 시작으로 인플릭시맙 의약품 중 최초로 ‘액상 제형’을 순차 출시해 또 한 번의 도약을 노린다. 액상 제형은 기존 동결건조 제형 대비 조제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고, 보관 공간 및 관리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의료 현장의 기대감이 높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경쟁 제품과의 격차를 더욱 벌릴 계획이다. 한편, 램시마의 형제 제품인 ‘램시마SC’ 역시 고속 성장 중이다. 지난해 매출 8,39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 가까이 급증했다. 미국 신약 ‘짐펜트라’의 순항과 유럽 내 점유율 상승세를 고려할 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수) 오후 단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방화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 주민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주민 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을 만나 주민 피해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 지하실에 위치한 펌프실로 직접 내려가 단수 발생 원인과 작업 진행 상황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저수조에 물이 넘쳐 펌프실이 침수됐고, 이로 인해 각 세대로 물을 공급해 주는 펌프가 고장 나면서 물이 끊겼다”며 단수 발생 상황을 설명했다. 구는 강서수도사업소와의 공조 체계를 통해 2L 아리수 2,670병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생활용수 급수 장치를 설치해 임시 급수를 하고 있다. 단수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주민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에 두고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단수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단수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지난 10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지역사회와 주민의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도병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하여 지역사회와 주민의 주거환경과 안전에 대한 위협, 주변 경관과 자연환경 침해 등 다양한 악영향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금천구청의 소극적인 대응이 이어지고 있어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 의원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구청이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법적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역사회와 주민 의견이 배제된 채 행정이 추진되면서 사회적 갈등과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의회는 촉구결의문을 통해 금천구청의 주민 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인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이 지역사회와 주민 및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10일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교육 혁신과 학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교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최진탁·임은영 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우수 교원은 오지은(관광경영학과), 하숙례(공공정책학과), 조용순(융합보안학과), 류기욱(간호학과) 교수 등 총 20명이다. 이들은 학부 수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의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인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 교원들의 헌신적인 강의 역량과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교수님들의 노력이 학생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교육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세대학교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CHAMP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CHAMP형 인재상은 창의성(Creativity), 나눔·배려(Humanity), 비판분석적 사고(Analytic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 부문이 도입한 ‘육아동행지원금’이 시행 1주년을 맞으며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시작된 이 제도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인재 확보와 이탈 방지라는 경영적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월 8개 계열사에서 시작된 육아동행지원금은 1년 만에 한화비전, 한화세미텍 등 16개사로 대폭 확대됐다. 출산 시 자녀당 세후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이 제도는 현재까지 총 28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지원금으로 가족용 차량을 구입하거나 자녀 통장을 개설하는 등 육아 비용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출산해 2,000만 원을 받은 김연민 한화세미텍 수석연구원은 “경제적 부담이 줄어 업무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의 진정성에 감사를 표했다. 제도 도입의 효과는 수치로도 명확하다.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의 퇴사율은 도입 이전 대비 약 50% 수준으로 급감했다. 반면 아워홈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공채 지원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0% 폭증하며 우수 인재 유입 효과를 톡톡히 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점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점포(기업) 육성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에게 임차료, 홍보비, 리모델링비 등 창업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창업 절차와 세무·회계 교육,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자생력 있는 점포로 성장하도록 돕는 정책이다. 지난 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청년점포 44곳이 총 6억여 원을 지원받아 식당·카페, 소품샵, 반찬가게 등 다양한 업종 창업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2023년 창업한 베이커리카페 ‘로컬코너’는 지역 주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고, 지난해에는 2호점을 개점하며 청년 창업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천구는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 지원과 단계별 창업 교육·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청년 창업가가 지역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식생활 패러다임이 ‘저지방’에서 ‘원재료의 질’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우리 한우가 차세대 건강 식단의 핵심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다시 건강한 미국 만들기(MAHA)’ 기조에 맞춰 새로운 식생활 지침을 제시했다. 지난 50년간 유지된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이 대사질환 억제에 한계를 보였다는 판단하에, 설탕과 초가공식품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적색육과 건강한 지방 섭취를 권장하는 것이 골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우는 고품질 단백질원으로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한우의 지방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올레인산(단일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매우 높다. 경상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한우의 올레인산 함량은 평균 47.3%로, 미국산(40%)이나 호주산(38.2%) 등 수입육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신선도 측면에서도 한우는 압도적이다. 장거리 해상 운송을 거치는 냉동 수입육과 달리, 한우는 체계적인 국내 도축·유통 시스템을 통해 단기간에 공급된다. 이는 가공도를 최소화한 ‘신선한 원재료’를 중시하는 글로벌 건강 트렌드와 일치하는 대목이다. 또한 첨가물이 들어간 대체육이나 실험실 기반 고기들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시설물과 무허가 빈집, 공사장 등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소에 대한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 연휴 기간 이용이 늘어나는 시설과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구는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발견된 사항은 즉시 조치하거나 후속 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도로시설물은 지하보도(1개소), 보도육교(7개소), 옹벽‧석축(30개소) 등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구조물 파손과 균열, 배수시설 기능, 결빙‧미끄럼 위험 구간 관리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된 구간은 신속한 정비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무허가 빈집 등 노후 건축물 47개소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해 구조물 붕괴, 화재, 범죄 발생 등을 예방한다. 벽체와 담장 붕괴 위험, 출입문 폐쇄 여부, 가스, 전기 차단 상태 등을 확인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와 함께 폭설과 강풍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민간건축공사장 33개소와 안전취약시설물 13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공사장 가림막과 타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0일 시흥3동 966번지 일대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서울시에 승인 신청했다고 밝혔다. 중앙철재종합상가는 1987년 개설 이후 약 39년이 경과한 노후된 시장으로, 구조적 안전 우려와 함께 금속가공업을 겸하는 상가 특성상 분진·소음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인접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에 부담을 주어왔다. 이에 금천구는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에 시동을 걸며 추진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서울시에 승인 신청을 했다. 서울시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가 심의를 통해 계획용도, 건축규모 등 사업내용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승인·고시할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으로 간주된다. 이로써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과 편의시설 확충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도시경관 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서남권 관문도시로서의 역세권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계획 수립과정에서 ▲호암산과의 공간적 연계성 강화 ▲가로 활성화를 고려한 단지 내 주요시설·녹지공간 배치 ▲생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AI 기술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결합해 설 연휴 ‘집관족(집에서 관람하는 사람들)’ 잡기에 나선다. 단순한 콘텐츠 할인을 넘어 자체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SK브로드밴드는 설 명절을 맞아 B tv 고객을 대상으로 고화질 최신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고객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의 극대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매일 리필 쿠폰팩’을 제공한다. 유료 VOD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1만 원 이상 구매 시)과 금액 제한 없는 10% 할인권을 매일 새롭게 증정해 연휴 내내 지속적인 결제 유인책을 마련했다. B tv 케이블 고객을 위한 ‘원플러스원(1+1)’ 전략도 눈에 띈다. 최신 영화 1편 구매 시 다음 날 100% 할인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한 편 가격으로 두 편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토피아2>, <하트맨> 등 흥행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와 스포츠 영화 기획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10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AI가 변혁하는 미래 물관리 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생활·공공 전분야에 AI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한 AI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물관리 분야에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좌장 유철상 한국수자원학회장)에서는 송호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이‘AI기반 물 관리 정책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고, 노준래 K-water AI혁신처장이 ‘K-water가 추구하는 AI 물관리 방향’을 발표하며, 황석환 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하천연구본부 연구위원이 ‘구글이 선도하는 홍수예경보 시장과 한국’을 주제로 발표했다. 송호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전 세계적으로 물그릇이 부족하고 물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는 AI 기반 물관리로 신속 정확한 홍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AI 물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노준래 K-water AI혁신처장은 “가속화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치수, 이수, 수질·생태 등 물관리 전반의 어려움이 가중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사고와 정체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국·시립묘역과 광주송정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영락공원 등 주요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지도와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공무원과 경찰, 모범운전자회 회원도 현장에 배치해 교통 정리와 주·정차 지도 활동을 병행한다. 설 성묘객 수송을 위해 시내버스 운행도 확대한다. 상무지구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영락공원을 오가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날 당일 30회를 증차 운행한다. 월남동~태령 구간을 운행하는 지원15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고, 용전86번은 종점을 영락공원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전통시장 주차장과 280여 곳의 공공기관·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단속 완화 대상은 동구 대인·산수·남광주, 서구 양동·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선점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히 몇몇 기관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겠다는 뜻이다. 공공기관 이전을 계기로 광주·전남 산업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주·전남이 공동 추진할 핵심 공공기관 10곳이 공개됐다. 발표는 기관 유치 계획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았다. 산업과 일자리, 균형발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으며 “이번 이전은 지역의 판을 바꾸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주소 이전으로 보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역 성장 구조를 새로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광주와 전남이 따로 움직이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행정통합 논의와 연계한 공동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유치 대상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공항공사 등이 포함됐다. 기관 구성은 전략 방향을 보여준다. 데이터와 교통, AI 분야를 묶어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환경 기관을 연계해 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을 세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본소득과 재정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이 의원의 행보에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의원은 11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만 앞서는 정치에서 벗어나, 결과로 평가받는 군정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4인 가구 기준 월 120만 원 수준의 담양형 기본소득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의 핵심은 ‘재원 마련’이었다. 이 의원은 “불필요한 예산과 관성적으로 반복되는 사업비를 5%만 줄여도 연간 270억 원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며 “돈이 없다는 말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구조를 재편해 민생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대목이다. 최근 재정 부담을 이유로 철회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소모적인 책임 공방에 머물 것이 아니라 대안을 찾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재정 문제는 결국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담양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기회를 내려놓은 셈”이라고 평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가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는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전달 받은 마스크 5만장을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보건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 김선욱 회장은 “이번 기부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준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학생들이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9일 경상국립대학교와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의료·교육·산업을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명대학교 캠퍼스 내에 건립 중인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을 핵심 거점으로, 대학 간 전문 역량을 결합해 반려동물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동명대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변윤희 교무처장, 박현정 사무처장, 이광국 캠퍼스공간혁신본부장, 김도경 반려동물대학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학 및 반려동물학 분야 교육·연구 협력, 부산동물병원 및 캠퍼스 실습·교육 시설의 공동 활용,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사회 반려동물 보건·복지 및 공익 프로그램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동명대학교는 반려동물대학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 역량과 캠퍼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의료·연구 역량과 연계해 교육–실습–산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오는 4~7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광주정신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광주항일의병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배우며 민주·인권·평화의 광주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420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탐방’(220학급)과 광주3·1운동 사적지, 국립5·18민주묘지 등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탐방’(200학급)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 수업은 역사 전문강사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1일 광주3·1운동 사적지와 국립5·18민주묘지 등에서 전문강사 33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3~2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선양과 에서 확인하면 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광주의 역사를 배우고 광주정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시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귀성객과 지역민 주차 편의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4~18일 교육기관, 학교 등 주요 교육시설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 시설은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15곳, 일선 학교 127곳 등 총 142곳이다. 단,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와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특히 시교육청은 본청 자주식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개방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개방은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므로, 이용에 앞서 개방시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기관별 개방일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에는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시설물 훼손 금지 △ 쓰레기 무단 투기 자제 등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11일 시청 본관에서 2026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등 시 본청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 부서장과 구군 예산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투자사업의 재정 실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2%(정부안 대비 3%p 상향 설정), 약 2조 4,300억 원으로 정하고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재정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 과정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등 사업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예산 규모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업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집행 확대 방안 강구 등 집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중앙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국고보조금 교부 등 애로사항을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구군의 재원으로 운용되는 조정교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9일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영도구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영도구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시범 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인(All In) 영도’라는 슬로건 아래, ‘내 집 안에(In)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모두(All) 있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정든 집을 떠나지 않고도 보건·의료·요양 등 고품질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돌봄 사업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로 제공 가능한 서비스 연계 및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서비스 지원이 승인된 7가구는 각 가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 ▲방문 의료 ▲가사 간병 등 개인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올-인 영도 사업은 주민들이 가장 편안한 곳인 ‘내 집’에서 걱정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약속”이라며, “2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 한수원 본사에서 체코의 케이블 전문기업인 CICM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계약 체결 행사에는 파벨 쿠빌릭(Pavel Kupilík) CICM CEO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원전 사업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EPC 사업자로 참여 중인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 EPC 사업에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원, 통신, 제어, 소방 등 케이블 기자재를 확보하게 됐다. CICM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유럽 지역에서 플랜트 설비용 케이블을 공급해 온 전문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을 시작으로 체코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포함한 유럽 지역 원전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기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전통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업 AX 혁신, 반도체·로봇·수소 산업 육성을 통해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계획이다. 무안군은 RE100과 AX(AI 전환)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전략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5년에는 총사업비 1,150억 원 규모의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 사업을 유치했으며,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여러 기업의 입주 의향을 확보하며 산업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현경면 일원에는 약 105만 평 규모의 RE100 국가산단을 조성한다. 재생에너지 연계 인프라 확충과 변전소 신설, 정주 여건 개선을 함께 추진해 전력 사용이 많은 첨단 산업이 안정적으로 들어설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갖춘다. 농업 분야에서는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농업 AX 혁신 사업이 중심이다. 2026년부터 실증센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출과 연계한다. 스마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고등교육 지형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무안군의회가 직접 목소리를 냈다.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지방거점국립대 육성 정책의 전남통합국립대학교 반영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대상에 전남 통합 거점대학을 포함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즉, 정책 설계 단계부터 전남이 배제되고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것이다. 정부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자원을 지역으로 분산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겉으로 보면 ‘균형 발전 카드’다. 그러나 무안군의회는 이 정책이 전남 현실과는 어긋나 있다고 지적한다. 정책 취지는 그럴듯하지만, 정작 전남에는 실질적인 거점국립대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그림은 큰데, 전남 자리는 없다’는 평가다. 특히 군의회는 현재 구조로는 전남 차원의 통합 거점대학 모델이 제대로 반영되기 어렵다고 짚었다. 각 지역이 경쟁적으로 움직이는 사이, 전남은 통합 논의조차 제도권에서 뿌리내리지 못한 채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 연설자(Keynote Speaker)로 나선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홍 CEO가 처음이다. 이번 MWC26에서는 홍범식 CEO 외에도 존 스탠키(John Stankey)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R. Amon)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Justin Hotard)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 CEO는 이번 기조 연설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Call Agent) 시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홍 CEO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가 음성(VOICE)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이번 기조 연설을 준비했다. 이번 기조 연설 중에는 음성 통화를 매개로 서로의 가치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의 ‘AI·SW기업 ESG경영 진단서’를 발급 받은 기업에게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은 KOSA의 ESG경영 진단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여 AI·SW기업의 자발적인 ESG경영 확산을 유도하고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한도 제한 없이 최대 2.0%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모두 신청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A의 ESG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진단관리 솔루션을 보유중인 i-ESG를 통해 AI·SW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평가 항목 외에도 ▲AI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 및 디지털 책임성 등 AI·SW기업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ESG 규제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AI·SW 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시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정책 ‘살던집 프로젝트’가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제12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으며, 주거복지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광산구는 △광산형 ‘살던집 프로젝트’ △주거 취약계층 희망사다리 ‘이어가(家) 꿈’ 사업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정책‧사업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뒷받침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 대상,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거둔 세 번째 수상 성과다. 특히,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살던집 프로젝트’는 이번 공모에서 주거 기반 통합 돌봄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됐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어도 원래 살던 집에서 계속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한 정책이다. 요양병원과 같은 ‘시설’이 아닌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존엄한 삶을 영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설 명절을 맞아 결식 우려 주민과 돌봄이웃을 위한 촘촘한 나눔 지원에 나섰다. 서구는 명절 연휴인 16일과 18일 금호1동과 화정1동 천원국시 매장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한다. 두 지역은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 계층이 밀집한 곳으로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이다. 천원국시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100그릇씩 총 400그릇의 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장 내 나눔 냉장고를 통해 식료품도 함께 나누며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도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이웃 지원에 동참했다. 서구아너스는 지난 10일 이웃돌봄단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웃 2131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골곰탕, 떡국떡, 미역국, 돌자반, 약과, 김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와 서구 관내 착한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서구아너스의 후원금 3500만원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기획사업비 5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서구는 설 연휴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근로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관급공사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임금 체불 현황을 조사한 결과 특이 사항 및 임금 체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건설 현장 25곳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건설 현장 내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근로자 보호구 착용과 현장 정리 상태, 안전 난간과 시설물의 설치 상태, 안전 통행로 확보, 임금 체불 여부 등이다. 남구는 점검반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 중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과 백운광장 공영주차장 및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 등 관급 공사 사업장 14곳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봉선동 남양휴튼 3차와 월산동 두산위브 트레지움 사업장 등 대규모 주택건설 사업장 5곳을 비롯해 행암동과 송하동 등지에서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을 짓는 소규모 민간 건축 현장 6곳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공사장 2곳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기존에 설치한 시설물 상태가 미흡해 추가 보강 조치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중소기업 종사자 법정 의무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정 의무 교육 추진에 따른 업무 공백, 강사 초빙 비용 등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퇴직연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산업안전 보건 등 6개의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중 산업안전 보건 교육은 수강인원이 150명으로 제한돼 있어 상시노동자가 5인 이상 50인 미만인 기업의 임직원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교육 기관인 에이치알디이인재개발원에 위탁해 오는 11월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참여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북구청 중소기업지원과에 하면 된다. 북구는 교육이 종료되면 수강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내년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고 부패·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패·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 부서와 청사 주요 공간에 QR코드 신고 배너를 설치해, 금품·향응 요구, 부당한 특혜 제공, 직무 관련 부정행위 등 공직자 부패·비위행위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분 노출 걱정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통해 접수된 신고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된다. 특히 신고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신고자 보호와 비밀 보장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으며, 신고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철저히 금지된다. 익명 신고도 가능하도록 해 누구나 안심하고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구는 부패·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 운영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제도 개선과 내부 통제 강화로 연계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부패·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발생한 부패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조치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의 노인일자리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 환경 정비 중심이었던 노인일자리는 이제 MZ 세대 트렌드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을 결합한 ‘세대 공감형 직무’로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천안시는 고령화 가속화로 급증하는 노인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사회적 참여 가치는 높이고 노동 강도는 낮춘 지속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천안시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이 선보인 ‘두바이 쫀득 쿠키’다. 시니어카페 ‘남산의 봄’에서 판매 중인 이 쿠키는 출시 직후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하루 30~40개 한정 생산 물량이 순식간에 동난다. 최근에는 단체 주문 요청까지 이어지며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로 인해 카페는 어르신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노인일자리 생산품에 반영한 이번 시도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수동적인 지원 대상이 아니라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주체임을 보여준다. 천안시는 그동안 GS리테일과 협력한 ‘시니어동행편의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0일 2·4호선 사당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년부터 25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연평균 61건으로, 23년 43건에서 24년 54건, 25년에는 86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사고 원인은 약 94%가 손잡이 미사용, 걷거나 뛰는 행동 등 안전 수칙 미준수였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손잡이를 잡지 않고 이용하는 행동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행위 ▲유모차·손수레 등을 싣고 무리하게 탑승을 시도하는 사례 등이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한 명의 균형 상실이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이용객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이동을 서두르거나 짐을 든 상태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이에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E/S 사고 발생시 비상정지 버튼 누르기 ▲유모차·손수레 휴대 시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등 명절 이동 상황에서 꼭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수칙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콜마그룹이 취업 한파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신입사원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콜마그룹이 지난 6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 관계사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입문 교육을 받으며 인근 지역사회를 위해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콜마그룹은 매년 여주아카데미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큐브 만들기, 지난해 8월에는 여주시 양섬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콜마그룹은 직원들이 입사 직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의 성장과 인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미래 성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설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와 자연을 아우르는 설 연휴 힐링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먼저 온양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삶과 전통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생활문화관에서는 전통혼례를 비롯해 의식주와 생활 풍습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전통 가옥과 생활 도구가 전시돼 있다. 야외 마당에서는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민속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입춘축 만들기, 방패연 만들기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설날 당일과 월요일(2월 16일)에 휴관하며, 인근 아산문화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새해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 숲속의 집과 야영장, 산림박물관 등을 갖춘 복합 산림휴양시설로, 겨울철에도 고요한 숲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당일인 17일, 영인산자연휴양림 등산로와 산책로를 무료 개방해 귀성객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한다. 영인산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골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1일 "우즈의 아들 찰리가 2027년 플로리다주립대 골프부에 입단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남자 랭킹 21위인 우즈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벤저민스쿨에 재학 중이다. 2009년생 우즈는 지난해 5월 AJGA가 주최한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고, 11월에는 플로리다주 대회에서 벤저민스쿨을 단체전 정상으로 이끌었다. 아버지 우즈는 스탠퍼드대에서 2년간 선수로 뛰고 1996년 프로로 전향했다. 또 찰리의 누나 샘은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스탠퍼드대에 진학했다. 플로리다주립대 골프부 트레이 존스 코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인 브룩스 켑카,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코치를 역임한 지도자다. 우즈와 함께 현재 AJGA 남자 랭킹 1위 마일스 러셀도 플로리다주립대에 진학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존이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를 스크린골프 코스로 복원하고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골프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군자리CC’는 1929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18홀 골프장으로, 한국 골프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후 도시개발에 따라 1972년 해당 지역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전환되며 골프장으로서의 기능은 종료됐지만, 1번 홀 옆에 위치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물은 현재도 어린이대공원에 ‘꿈마루’로 보전돼 있다. 골프존은 군자리CC의 역사적 자료와 기록을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력에 언리얼 엔진5을 적용해 코스를 복원했다. 코스 전반에 1929년부터 1971년까지 운영되던 당시의 지형 흐름과 분위기를 반영했으며 특히, 카트 도로와 지면 질감은 과거 군자리CC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골프존은 현실감과 정교한 물리 엔진, 고성능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언리얼 엔진5 적용으로 정밀하게 복원된 코스를 스크린골프 플랫폼을 통해 재탄생시켰다. 이번 군자리CC 코스 복원은 골퍼들에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일 ‘용인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용인소방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응급의료 관련 자원 현황 ▲환자 이송·수용 현황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행정기관과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보건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용인시 누리집을 비롯해 콜센터 ☎120(시·도 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4일부터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 신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천권 읽기, 천권DREAM’는 5~7세 아동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사서가 선별한 그림책을 담은 ‘책 꾸러미’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양질의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시 도서관 정회원인 5~7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흥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시작한다. 기흥도서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입문용 세트)를 제공한다. 1000권을 완독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이, 보호자에게는 독서지도 감사장이 수여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3,000명이 참여해 3만여 권을 대출했으며, 어린이 5명이 1000권을 완독해 도서관과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남겼다”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만 명 남짓을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최소폭 증가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추운 날씨 탓에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가데이터처가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달 증가 폭은 전월보다 축소되며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9월 31만2,000명에서 10월 19만3,000명으로 줄었다가 11월 22만5,000명으로 늘었으나 12월에는 다시 16만8,000명으로 축소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000명 감소했다. 40대에서도 3,000명 줄었다. 그간 고용시장을 이끌던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000명 늘었다. 2021년 1월(-1만5,000명) 이후 최소폭 증가했다. 데이터처 빈현준 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이 고령화로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달 기온, 한파 영향으로 노인들의 활동성이 떨어진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30대에서 10만1,000명, 50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