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며 10분기 연속 매출 1조 원 돌파 기록을 세웠다.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견조한 수요와 전기차(EV) 전용 타이어 공급 확대가 이번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78억 원, 영업이익 1,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영업이익률은 12.6%로, 전년 동기(12.1%) 대비 0.5%p 상승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거뒀다. 1분기 매출은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고수익 교체용(RE) 타이어 판매가 동반 성장하며 1.1조 원대를 유지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3년 4분기 이후 10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의 실적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미국 관세 부과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비용 증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고인치 타이어와 프리미엄 신제품 중심의 전략적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방어했다는 평가다. 1분기 집계 결과, 18인치 이상 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제약이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의약품 시장 선점에 나선다. 환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핵심 제조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제형 개발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HLB제약은 최근 ㈜멥스젠과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를 활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멥스젠의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미세유체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피어 제조 시스템을 활용한 제형 개발과 공정 타당성 검증에 착수한다. 장기지속형 제형의 핵심 과제인 균일한 입자 생산과 약물 봉입 효율, 공정 재현성 확보에 기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 연구를 넘어 비임상과 임상, 상업화에 이르는 전주기로 범위를 확대한다. 대량 생산을 위한 스케일업(Scale-up),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생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3위, 국내 1위 공작기계 기업 DN솔루션즈가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넘어 스마트 제조 솔루션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국제 표준 규격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앞세워 북미와 국내 핵심 기간산업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디지털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는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iDOO RMS+’를 미국 건설기계 부품사와 국내 방산 부품사로부터 각각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iDOO RMS+’는 공작기계를 비롯한 현장 설비의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가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마트팩토리 핵심 솔루션이다. 특히 절삭가공 산업의 국제 표준 통신 규격인 OPC UA(Open Platform Communications Unifi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특정 제조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설비 및 상위 시스템(MES·ERP)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주는 DN솔루션즈가 강조해 온 '데이터 표준화'와 '상호 운용성'이 시장의 높은 신뢰를 얻었음을 의미한다. 미국 건설기계 시장과 국내 방산 시장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X그룹이 국가 과학기술의 근간인 기초과학 분야의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미래 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LX그룹은 28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LX Science Fellowship)’ 첫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대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원천 기술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구본준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제1회 장학생으로는 ▲통계학과 박사과정 오선민 씨(인과구조학습 연구)와 ▲화학부 박사과정 함경호 씨(산화환원 활성 포스핀 화합물 연구)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데이터 과학과 정밀 화학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유망주들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구본준 LX그룹 회장, 김진혁 LX홀딩스 CHO를 비롯해 서울대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구 회장과 서울대 동문인 허명회 고려대 명예교수, 김명준 전 ETRI 원장이 자리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건설업계의 공사비 상승을 현실화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소되며 건설 자재 수급 불균형이 임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실제 건설자재수급지수는 조사 도입 이후 처음으로 70선에 진입하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한 현실로 다가오면서 분양가 상승은 물론 수분양자의 자금 조달 부담 가중이라는 연쇄적 파급 효과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월간건설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중 자재수급지수는 전월 대비 하락했고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시장 불안 등 공급 여건 악화가 반영된 결과로, 2024년 5월 자재수급지수 신규 도입 이후 처음으로 70선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자재수급지수의 하락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마비와 원가 상승 압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리적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건설 핵심 자재비가 상승했고, 이는 곧 현장으로의 자재 공급 차질과 생산 단가 인상으로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업 사무실 시장 변화 속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체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용 효율성과 업무 환경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사옥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2025년 기준 서울 A급 오피스 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약 4.3% 수준을 기록하며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임대료 부담이 커지자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사무실 면적을 축소하거나 비용 효율이 높은 지역으로 거점을 분산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창업 기업의 증가도 업무 공간 수요 변화의 핵심 요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1인 창조기업 수는 2022년 기준 100만 7,769개로 집계됐다. IT 기반 창업과 지식서비스 산업이 확산되면서 소규모 기업에 최적화된 유연한 업무 공간과 물류 효율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이 임대료 지출 대신 사옥을 자산화하려는 경향도 뚜렷하다. 2024년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는 약 13조 원 이상을 기록하며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증명했다. 실사용 중심의 업무 공간 확보가 기업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식회사 함께그린이 전개하는 가맹 사업 상표 케이찹사라다가 해외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매개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지역에 진출한다. 기존의 간식 문화를 현대적으로 가공한 뉴트로 형식을 앞세워 국내에서 40여 개의 매장을 관리해 온 회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영업망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 진출의 구체적인 실행은 2026년 6월 예정된 호주 매장 개업을 통해 가시화된다. 본사는 호주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상업 지구 내 적정 입지를 선정하고, 조리 설비와 실내장식을 상표의 표준 지침에 맞게 시공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첫 해외 거점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호주에 이어 진출이 타진되고 있는 지역은 일본, 대만, 베트남 및 필리핀 마닐라 등이다. 회사 측은 각 국가의 프랜차이즈 사업 환경이 상이함을 인지하고, 단일한 진출 방식을 고집하기보다는 각 지역 파트너사의 역량에 맞춰 직영 및 가맹 형태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맞춤형 진출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제품의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품 전략도 구체화되었다. 케이찹사라다 특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기본 품목군을 해외 매장에도 동일하게 배치하여 상표의 특징을 각인시키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예쁨주의쁨의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모션 행사인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쁨주의쁨의원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로, 윤곽주사, 리프팅, 스킨부스터, 레이저, 피부관리 등 다양한 시술 카테고리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강남본점을 포함한 일부 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자신의 피부 고민과 상태에 맞는 다양한 시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인기 리프팅 시술과 피부 재생 및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 색소·여드름 케어 레이저 등 주요 시술들이 감사제 기간 동안 특별 혜택으로 제공된다. 특히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중·장년층 고객들이 많이 찾는 리프팅 시술과 함께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 등 피부 개선 시술도 감사제 기간 동안 특별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CM 스킨부스터는 피부 탄력과 피부결 개선, 보습 및 피부 재생을 돕는 피부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술로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예쁨주의쁨의원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사 미미스트레티지(MemeStrategy, HKEX: 2440)가 실물 자산 기반 웹3 생태계를 통해 아시아 수집품 시장에 진출한다. 미미스트레티지는 자회사 그레이드10(Grade 10)을 통해 수집용 카드의 생산, 유통, 보관, 금융을 연결하는 통합 구조를 운영한다. 그레이드10은 홍콩 센트럴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 및 전용 보관 설비를 구축하고 카드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미미랜드(Memeland) 프로젝트의 기반이 된 플랫폼 9GAG의 사용자 연계망을 주요 유통 채널로 활용한다. 회사는 기관 투자자의 시장 참여를 위해 실물 자산 토큰화 구조를 도입했다. 기존 트레이딩 카드 투자의 제약 요인이던 진위 검증과 보관 비용, 유동성 문제를 외부 감사와 전문 보관 시스템 결합을 통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사업 영역의 연계도 병행한다. 캡틴즈(Captainz) 컬렉션을 주축으로 한 수작업 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물 수집 문화와 디지털 자산을 연결할 계획이다. 향후 스테이킹 플랫폼 스테이크랜드(Stakeland)와 웹3 리뷰 서비스 홀더스닷컴(Holders.com) 등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정비센터와 연계한 이륜차 정비 제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전국 159개 정비센터와 제휴를 맺고,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정비 할인과 휴게공간 이용 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달 이륜차의 고장 사고를 예방하고 정기적인 점검·정비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국 단위 정비 인프라를 구축해 배달파트너가 필요할 때 인근 정비센터를 방문해 상시적으로 점검과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휴 정비센터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강원,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운영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는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과 함께 이번 정비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는 엔진·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엔진 에어클리너 필터 등 주요 소모품 10종에 대해 상시 10% 정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배달 활동 기준을 충족한 배달파트너에게는 시즌별 주요 정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신규 임용 직원들의 직무 이해도와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승무 분야 간 교차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들이 타 직종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도록 성산영업사업소와 수색승무사업소가 협업해 교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직무교육(OJT)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업 분야 신입사원은 승무 업무를 배우고, 승무 분야 신입사원은 역무와 안전관리 업무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공사 측은 현업부서 차원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교차 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6일에는 수색승무사업소 김재영 부소장이 영업 분야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승무 업무 전반과 열차 전호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은 역 직원들이 승무원의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원활하게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21일에는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김우철 역장이 승무 분야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역 시설물 관리와 민원 처리 전반을 교육했다. 응암역 승강장에서는 윤종혁 역장이 승강장안전문(PSD) 취급 요령과 출입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가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 이후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어업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전국 권역별 간담회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28일 해양수산부와 함께 울산수협에서 ‘해수부-수협 해상풍력 대책위원회 산하 동해 EEZ 부유식 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시행된 해상풍력 특별법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권역별 해상풍력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전환기 주요 쟁점과 대응전략’을 발표하고, 제도 정착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기존 사업의 질서 있는 특별법 체계 편입, 해양 공간의 공공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입지 발굴, 어업인 참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민관협의회 구성 등을 제시했다. 동해 EEZ 부유식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학수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은 “특별법 시행 초기 단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동해권 해상풍력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어업인 보호와 수산업 지속가능성을 함께 담보할 수 있는 정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랙션AI가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에이전트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 플랫폼 인덱스를 공식 출범했다. 사용자가 자연어 프롬프트를 적극 활용해 자신만의 매매 알고리즘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감정 배제된 자동 거래를 지시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공식 출범 이전 강도 높게 진행된 사전 운영 기간을 통해 사용자들은 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전략 인식과 백테스트 과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모의실험 결과를 토대로 플랫폼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면밀히 확인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플랫폼은 사용자가 일상적인 표현으로 가볍게 설정한 거래 조건을 구조화되고 단단한 지표로 변경한다. 진입과 청산의 시점, 레버리지 비중, 최대 손실 한도 등의 정보가 시스템 내부에서 즉각 실행 가능한 매매 규정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된다. 이 규정들은 즉각적으로 실제 시장에 투입되지 않고 누적된 과거 기록을 바탕으로 유효성을 철저하게 검토 받는다. 사용자는 시뮬레이션 지표를 참고하여 전략의 세부 항목을 정밀하게 조율한 뒤, 최종 확정된 에이전트에 자산 시장에서의 매매 권한을 위임하게 된다. 또한 플랫폼은 에이전트가 처리한 모든 시장 거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주택건설·대지조성사업자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5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주택건설사업자의 부실 운영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주택건설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과 사업 정상화를 위해 조합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지자체 관리·감독 기능 확대 등을 포함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경남도도 주택건설사업자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실한 주택시장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도내 주택건설·대지조성사업자 중 등록기준 미달이 의심되는 69개 업체다. 경남도는 대한주택건설협회로부터 영업실적, 영업계획 및 기술인력 보유현황 미제출 업체 현황을 통보받고 등록말소·자진반납 업체 등을 제외해 조사대상을 확정했다. 조사 내용은 주택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등록기준 충족 여부로, 주요 확인 사항은 ▲자본금 ▲사무실 확보 여부 ▲기술인력 보유 여부 등이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주택건설사업자는 법인 3억 원 이상, 개인 6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건축 분야 기술인력 1인 이상, 사업 수행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부산시와 주민주도 도시재생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영도구 대평·남항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주민참여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사업을 기획·실행·정산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체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지역 자원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5월 8일까지며,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3개 팀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단체에는 회계·정산 등 공모 사업 실행 교육을 지원하며, 사업은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면 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영도 대평·남항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평가에서 만점이 나온 것은 평가가 시행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한수원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과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전체 평가대상 1,442개 기관 중 1등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의 전체 평균은 76.5점이고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54개 기관(6.6%)에 불과하다. 한수원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한 데에 이어 2025년에는 최고등급(S) 중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역량을 자랑했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안전조치 이행, 개인정보 처리의 적정성 등 각 기관의 전반적인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한수원은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 속에 ▲전문인력 적극 양성 ▲조직·인력 확충 ▲예산 및 유공자 포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 왔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3년에 걸친 대규모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수도권 서부 지역 최초의 ‘연 매출 1조 원 백화점’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인천점은 오는 5월 1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뉴 프리미엄’ 점포의 완성체를 공개한다. 2023년 미래형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뷰티관, 키즈관, 럭셔리 패션관 등을 순차적으로 개편해온 인천점은 이달 말 1층 럭셔리관 재정비까지 마치며 차세대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의 진용을 갖췄다. 급성장하는 인천 상권에 맞춘 ‘핀셋 리뉴얼’ 전략은 이미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리뉴얼 공사 중임에도 지난해 8,30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역시 2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 신규 고객 매출이 30% 상승하고 우수고객(VIP) 비중이 확대되는 등 매장의 질적 성장도 뚜렷하다. 마지막 퍼즐이었던 럭셔리관은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몽클레르’ 매장을 확보하며 지역 내 압도적인 럭셔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점은 이번 리뉴얼 완료를 기점으로 명동, 잠실에 이은 세 번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보끔당이 4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마라찜닭과 투움바찜닭을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를 계기로 기존 고객층 외에 새로운 소비자층까지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마라찜닭은 단순히 맵고 얼얼한 자극에 그치지 않고,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과 풍부한 감칠맛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유부모찌와 분모자를 함께 구성해 소스의 풍미 외에도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쫀득하고 찰진 재료들이 진한 마라 소스와 만나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보끔당 측은 마라 소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투움바찜닭은 크림 소스 특유의 고소함과 닭고기의 진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다. 찜닭과 크림파스타를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투움바 소스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포인트다. 양송이버섯·새우·햄·떡·스파게티면으로 구성된 넉넉한 토핑 덕분에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보끔당은 신메뉴 출시에 맞춰 팽이버섯튀김과 누룽지도 새롭게 사이드 메뉴로 추가된다. 두 메뉴 모두 메인과의 궁합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사이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모들의 선물 부담은 낮추고 품질은 극대화한 가성비 자체브랜드(PB) 완구 ‘오늘좋은 통큰블록’을 오는 29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 출시 이후 ‘국민 블록’으로 사랑받았던 ‘통큰블록’의 가성비 철학을 계승한 제품이다. ‘공룡친구들(113PCS)’과 ‘동물친구들(116PCS)’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유아의 창의력과 소근육 발달에 최적화된 교육용 완구로 기획됐다. 110개가 넘는 풍성한 피스 구성으로 아이들이 직접 집을 짓거나 다양한 역할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토종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Oxford)’와의 협업을 통해 전량 국내에서 생산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용 소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플라스틱 패키지 등 부자재 원가를 절감하는 공정 개선을 거쳤다. 그 결과 이전 모델보다 피스 수는 늘리면서도 판매가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토이저러스는 제품 기획을 위해 10여 년간 축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분석했다. 실제 롯데마트의 지난해 블록 카테고리 매출은 10.2% 성장하는 등 교육 완구에 대한 수요가 뚜렷한 상황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오는 29일부터 LG유플러스(LGU+) 멤버십 상시 제휴 할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로써 매드포갈릭은 국내 이동통신 3사 전체와 제휴를 맺고 고객 혜택 범위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제휴는 고물가 시대에 가중되는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통신사 멤버십을 활용해 매드포갈릭의 차별화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등급에 따라 차등 혜택을 받는다. VVIP 및 VIP 등급은 주문 금액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5%, 우수 등급은 동일 한도 내 5%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도 매드포갈릭의 대표 프로모션인 ‘그랑 데이(GRAN DAY)’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그랑 데이’는 프리미엄 세트 주문 시 통신사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을 한 번 더 제공하는 더블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를 활용하면 최근 인기 상품인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세트 등을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SKT,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자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과 장거리 패키지 여행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이번 방송은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 흐름 속에서 예약 시점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릴레이 방송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진행된다. 28일에는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 특가가 공개된다.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가는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 24일 출발분까지 적용된다. 특히 유류할증료 인상 이전 수준의 가격 기준을 적용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어 29일에는 장거리 인기 노선인 ‘호주 시드니 6·7일 패키지’가 방송된다. 인천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시드니, 포트스테판, 블루마운틴 등 주요 명소를 포함한 ‘올인원’ 구성이다.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과 사막 투어 등 핵심 콘텐츠를 준특급 호텔 숙박과 함께 묶어 여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출발 기간은 5월 말부터 10월까지로 여름휴가와 추석 시즌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상품별 맞춤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파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이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참여 이사제’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노경 협력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곽재선 회장이 노경 간담회에서 제안한 이후, 구체적인 참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제도화되었다.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직원 대표가 참여해 주요 경영 현안에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24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 ‘참여 이사’로 처음 참석한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사 참여를 통해 노경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신뢰 증진과 소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GM은 이번 제도 도입을 단순한 노경 관계를 넘어선 ‘공동 경영 파트너십’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현장의 실무적인 시각을 경영에 직접 녹여내어 보다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참여 이사제는 기존 경영자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출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9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앱토즈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을 비롯해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JIA), 캐슬만병(CD)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주요 적응증을 모두 확보하며 현지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판매 방식은 셀트리온 일본 법인의 직접 판매(직판) 체제로 운영된다. 이미 램시마(44%), 유플라이마(19%) 등 주력 제품들이 일본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어, 기존의 영업 노하우와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한 조기 시장 안착이 유력하다. 실제로 일본 법인은 출시 전 ‘제70회 일본 류마티스학회’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데이터를 상세히 소개하는 등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앱토즈마 가세로 셀트리온의 일본 내 자가면역질환 제품 포트폴리오는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하반기 ‘옴리클로’ 출시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BTN라디오(대표 구본일)가 울림 채널의 봄 개편을 단행하며 한층 강화된 저녁 프로그램 편성을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금요일 시간대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취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정서주의 보랏빛 편지’다. 진행을 맡은 가수 정서주는 ‘미스트롯3’ 최종 우승자(진)로, 뛰어난 가창력과 맑고 깊은 음색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정서주는 이번 DJ 합류를 통해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금요일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존 프로그램도 변함없이 청취자들을 찾는다. 월요일에는 나상도와 남궁진이 진행하는 ‘나상도와 남궁진의 쾌남열전’이 활기찬 한 주의 시작을 책임진다. 화요일에는 배아현의 ‘별빛달빛 배아현입니다’가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수요일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울·경 최대 규모의 수공예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이 참가업체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스 참가 신청은 5월 22일(금)까지 가능하다. 오는 7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작자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실전형 판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브랜드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새롭게 ‘휴꾸존’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휴식’과 ‘꾸미기’를 결합한 이 공간은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구매한 DIY 키트를 즉석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존이다. 뜨개, 퀼트, 비즈, 자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키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참가 업체와 작가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판매 포인트로 작용한다. 구매 직후 바로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의 활용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기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로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선정된 이후 이번까지 통산 19회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자산관리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매년 글로벌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역량, 자산승계 역량, 고객 서비스,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가별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뱅킹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금융·비금융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지원하는 상속·증여 종합 컨설팅, 고객 니즈별 특화 상품과 서비스 제공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수상은 하나은행이 2010년 국내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도입한 이후 상속·증여, 가업승계, 기부신탁 등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인정된 결과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올 하반기부터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사잇돌대출과 민간중금리대출 금리를 대폭 낮추고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서민금융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제4차 포용적금융 대전환회의’를 열고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금리대출 공급 규모는 총 3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잇돌대출 금리 인하다. 은행과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을 통해 공급되는 사잇돌대출은 신용점수 하위 50%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 운영돼 왔지만, 앞으로는 지원 대상을 신용 하위 20~50% 구간에 집중한다. 저신용층 일부를 재정지원 영역으로 분리하고, 상대적으로 상환 가능성이 높은 중신용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의 보증 여력이 확대되면서 금리는 큰 폭으로 낮아진다. 은행과 상호금융권의 사잇돌대출 금리는 기존보다 최대 5.2%포인트 낮아진 연 7.14~9.3% 수준으로 조정된다. 저축은행의 ‘사잇돌대출2’ 역시 연 11.2~14.6%로 최대 2.6%포인트 인하된다. 전체 공급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골드만삭스가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를 다시 끌어올렸다. 걸프지역 원유 수출이 단기간 내 정상화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치였던 80달러보다 10달러 높아진 수치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기존 75달러에서 83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중동 지역 공급 불안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반영됐다. 골드만삭스는 걸프지역 원유 수출이 최소 6월 말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산유국들의 생산 회복 역시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제를 이번 전망에 담았다. 공급 회복이 늦어질수록 연말까지 유가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골드만삭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유가 상승 위험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정제제품 가격, 공급 부족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실제 경제적 충격은 기본 전망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국제유가는 이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 2차 평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장의 불안 심리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 6월물은 이날 오전 10시57분(미 동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란 의회가 대미 협상단을 둘러싼 서방의 ‘군부 압력설’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전체 의원의 90%가 넘는 대규모 지지 성명을 통해 협상단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27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전체 의원 290명 가운데 261명이 공동 성명에 참여해 대미 협상단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전체의 약 90%에 달하는 이례적인 집단 행동으로 평가된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적이 전장뿐 아니라 거리와 외교 전선에서도 당국자들과 국민 사이의 갈등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사회 활동가와 관계자들은 유언비어나 불완전한 정보에 기반한 추측을 자제해야 한다”며 “인지전을 노리는 적의 설계가 국민 정서를 훼손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인 의회는 협상단, 특히 적과의 새로운 전투에 나선 협상단 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며 협상단 내부 균열설을 일축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서방 언론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란 협상단이 강경파 군부의 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등산권이 또 한 번 국제 인증 벽을 넘었다. 이번 재인증은 광주·전남 협업 모델 경쟁력을 다시 보여준 결과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3연속 인증을 확보했다. 2018년 최초 지정, 2023년 첫 재인증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재인증까지 이어지며 세계지질공원 운영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지난 평가 때 제시된 권고사항 이행 성과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질유산 보존과 현장 가시성 확대, 지역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운영 전반에서 축적된 성과가 심사 과정에서 힘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서유리 공룡화석지 보존 관리 강화와 금당산 신규 지질명소 지정은 지질유산 관리 폭을 넓힌 대목으로 평가된다. 대형 안내판과 도로표지 정비, 다국어 안내자료 제작도 방문객 접근성과 국제 홍보 기반을 높인 성과로 주목받았다. 지역과 맞물린 운영 방식도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등산수박 생산자조합, 평촌마을 등과 협력하며 지질공원을 생태관광과 지역경제 자원으로 연결한 구조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공익수당 지급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27일 농가당 60만원의 농민공익수당을 8459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농가는 다음달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광주선불카드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농가 소득 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로, 올해 2~3월 신청 접수를 거쳐 자격 검증을 마친 농가를 최종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광주에 주소와 농업경영정보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기본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가축·곤충 사육 농업경영체 경영주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사용 기한이다. 수당은 올해 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쓰지 않은 잔액은 회수된다. 광주시는 지역 내 소비 순환 효과를 높이고 정책 실효성을 키우기 위해 기한 내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농민공익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3대 공익가치 수당’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23년 광역시 최초 도입 이후 농가 지원 기반을 넓혀왔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3만2352농가, 총 194억1000만원에 이른다. 농업 현장에서는 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가 28일 의정과 민생, 정책 구상, 관광 현안을 한 줄기로 엮는 분주한 일정에 들어간다. 27일 광양시 일일행사 계획표에 따르면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축으로 의회 대응부터 복지 현장, 정책 점검까지 시정 동선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현안 관리와 실행 점검이 동시에 맞물리며 시정 운영의 밀도도 한층 높아지는 양상이다. 무게감은 제34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실린다.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안건 심사가 이어지며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을 들여다본다. 예산과 정책, 지역 의제가 교차하는 자리인 만큼 집행부와 의회의 조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임시회는 생활 현안과 성장 과제가 만나는 정책 플랫폼 성격이 짙다. 민생 체감형 사업과 도시 기반 논의가 폭넓게 오르며 광양 시정 상반기 운영 기조를 가늠할 분기점으로 부각된다. 오후에는 ‘2026 광양시 정책디자인단’ 1차 코칭이 진행된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책 접근 방식의 변화다. 공급자 중심 틀에서 벗어나 현장 아이디어를 정책 실험으로 연결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실무 집단지성을 토대로 실행력 있는 대안을 다듬는 의미도 더한다. 정책디자인은 최근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가 럭셔리 세단의 드라이빙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 EDGE’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제스티 솔루스 EDGE’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히트 상품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기술력을 한층 진화시킨 제품이다. 비대칭 패턴 디자인과 고강성 센터 블록 설계를 통해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일관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소음 저감 가변피치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타이어 특유의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함량 실리카 레진 컴파운드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우수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제품은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출시되어 국산 고급 세단은 물론 고성능 수입차에도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혜택도 풍성하다. 5월 30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해 마제스티X 솔루스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4만 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6월 30일까지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 중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성 금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연휴 시즌’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 국내 가정의 달 연휴는 물론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대만의 노동절 연휴가 겹치는 대형 성수기를 선점해 ‘K-쇼핑 1번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실제 지난해 같은 기간 롯데마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하며 뚜렷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올해는 여행 계획 단계부터 매장 방문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일본 여행 플랫폼 ‘코네스트’와 협업해 사전 쿠폰을 제공하고, 숙박 시설과 연계한 할인 바우처를 지급해 자연스러운 방문 동선을 구축했다. 매장 현장에서는 대만 라인페이와 위챗페이 등 간편 결제 기반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광복점 등 거점 점포에서는 여행 중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러기지택과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관광객들의 ‘먹킷리스트’ 상품군도 강화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청우 쫀득초코칩 딸기’를 연휴에 맞춰 재생산해 30% 할인가에 선보이고, 비비고 등 인기 라면 제품도 대형마트 단독 선출시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인기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특허 본딩 기술을 적용해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하는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잦은 시술과 열기구 사용으로 손상된 모발 속을 채우고 결합을 강화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대표 제품인 ‘글레이징 헤어밀크’는 젖은 머리에 바른 뒤 열을 가하면 펩타이드 코팅이 활성화되어, 마치 글레이즈 도넛처럼 매끈하고 탱글한 윤기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40도 고온 열보호와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갖춰 일상 속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특히 이번 라인은 유명 아이돌 헤어숍 ‘키츠(KITS)’와 공동 개발해 전문성을 높였다. 윤서하 키츠 원장은 “건조한 모발에도 탄력 있는 윤기를 낼 수 있고 스타일링 유지력이 뛰어나 드라이 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함께 출시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본딩 펩타이드 3만 ppm을 함유해 실크 같은 머릿결을 선사하며, 헤어 마스크와 오일 세럼 등 총 6종의 라인업으로 살롱에서 관리받은 듯한 프리미엄 피니시를 제공한다. 신제품 ‘살롱10 펩타이드 리페어’ 라인은 27일부터 올리브영몰 쇼케이스를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에 나섰다. KGM은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난 24일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 가구 및 경로당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통합형 봉사’로 기획됐다. 사내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환경 정비와 함께 밑반찬,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정서적 돌봄을 실천했다. 동시에 소방대원들은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비치, 누전 차단 멀티탭 교체 등 화재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 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KGM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은 신체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주거 환경 관리는 물론 화재와 전기 안전에 취약한 상황이다”며 “특히 이번 CSR 활동은 청소 봉사를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안전 예방’이 결합된 통합형 봉사로 생활의 질 개선뿐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안전 중심의 CSR 활동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재단 그리고 소방서가 함께하는 지역 안전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까지 확장된 실질적 사회공헌 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거리측정기 시장의 선두주자 보이스캐디가 한국 골퍼의 스윙 특성을 정밀 분석해 개발한 신제품 ‘보이스캐디 V 골프공’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보이스캐디가 그동안 축적해온 약 12억 건의 방대한 샷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핵심 기술은 ‘초저압축 설계’다. 국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골프공(압축 강도 70~80)과 달리, 보이스캐디는 40대의 낮은 압축 강도를 적용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힘으로도 스윙 에너지를 손실 없이 공에 전달해 비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다. 제품은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V-SOFT(2피스)’는 부드러운 임팩트와 폭발적인 비거리 성능에 집중한 모델이며, ‘V-CONTROL(3피스)’은 정교한 스핀과 세밀한 컨트롤을 중시하는 골퍼를 겨냥했다. 디테일한 사용자 경험(UX)도 반영됐다. 퍼팅 시 공이 굴러가는 궤적이 직선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에이밍 라인’을 적용, 골퍼들이 정렬에 더욱 집중하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보이스캐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골프공 카테고리까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대표 사이드 메뉴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를 필두로 디저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더블 초코칩 브라우니’의 2025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판매량 134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출시 이후 충성 고객들 사이에서 ‘조용한 강자’로 꼽히던 이 메뉴는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브라우니의 인기 비결은 특유의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풍미에 있다. 특히 자신만의 방식대로 메뉴를 즐기는 ‘모디슈머’들이 브라우니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쿠키를 곁들여 먹는 조합을 공유하면서, 단순한 사이드 메뉴를 넘어 하나의 독자적인 디저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파파존스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디저트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인치 크기의 ‘메가 초코칩 쿠키’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인기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와 협업한 한정판 디저트 ‘솔티드 카라멜 블론디’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젊은 층을 공략 중이다. 파파존스 관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잡한 여행 계획 없이도 온 가족이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전체 패키지 매출의 45%를 차지할 만큼 고객 선호도가 검증된 대표 상품이다. 숙박부터 식사, 부대시설 이용까지 리조트 안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혹은 2박)을 포함해 조식 뷔페, 테마별 액티비티 입장권을 하나로 묶었다. 액티비티의 경우 각 지점의 특색을 살린 핵심 시설 위주로 꾸려졌다. 설악 쏘라노는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을 제공해 낮에는 어트랙션을, 밤에는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경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종일권을 전면에 내세웠다. 미식 경험도 강화됐다. 평창 지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조식 메뉴를 전면 개편했으며, 거제 벨버디어는 지역 내 유명 맛집들을 입점시켜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각 리조트별 특화 시설과 서비스를 최적으로 조합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가 27일 골목경제 회복과 생활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차 후보는 이날 읍내 중심상권과 면단위 생활상권을 함께 살리는 균형 상권 전략을 내놓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일부 중심상권에 지원이 쏠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읍권과 면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책으로 상권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우선 강진읍과 인접 생활권을 연계한 생활상권 벨트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확대, 골목상권 특화, 야간상권 활성화를 통해 머무르고 소비하는 구조를 넓히고 강진사랑상품권 활용도를 높여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기반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성전·도암·칠량·마량 등 권역별 특화상권 육성 방안도 포함됐다. 관광과 먹거리, 농특산물, 해양자원 등을 접목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상권 기반을 키우는 복안도 내놨다. 소규모 면지역에 대해서는 생활상권 보호에 무게를 두고 공공주문 연계, 순회형 소비행사, 장날 판촉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지원책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도 함께 담았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업체를 위해 물류와 홍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숨은 ‘택배 맛집’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4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용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식품을 판매하는 택배 셀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제품의 품질과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30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 중 20곳에는 각 100만 원의 배송지원금을, 상위 10곳에는 최대 2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제품 리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구독자 83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흑백리뷰’와 협업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CJ대한통운 유튜브 채널 ‘이게오네(O-NE)’에 업로드되며, 구매 링크를 연동해 실제 판매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소비자 반응이 좋은 2개 업체는 유튜버 본 채널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 커머스’ 방식의 지원은 이미 성공 사례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여행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 도심의 봄 풍경을 선물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25일, 1인 거주 어르신과 SK 가족 봉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노(老)랑, 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랑풍선과 SK케미칼, 파주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해 기획됐다. 상대적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활용한 편리한 이동 수단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와 활력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 인사동과 종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SK 관계사 가족 봉사단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타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및 박물관 관람 ▲전통문화코스 시티투어(광화문·경복궁, 청와대, 통인시장 등) ▲청와대 사랑채 관람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노랑풍선이 그간 이어온 ‘여행 인프라 활용 봉사’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노랑풍선은 과거에도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한 ‘같이가요! 서울여행’이나 국내외 여행 지원 사업인 ‘노랑 비전트립’,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파주시 곳곳이 오는 6월부터 다채로운 공연예술의 현장으로 탈바꿈한다. 파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2026 파주 공연예술 지원사업 <파주 아트씨앗터>’에 참여할 최종 24개 예술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크게 공연장 기반의 전문 예술을 지원하는 ‘씨앗틔움’과 거리 곳곳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터전피움’ 두 갈래로 진행된다. 재단은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기존 단체와 참신한 시도를 선보이는 신규 단체를 고르게 선발해 지역 공연예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공연장 공연 분야인 ‘씨앗틔움’에는 전통 타악과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IN풍류’와 업사이클링 오브제를 활용한 사운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유상통 프로젝트’ 등 10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실험적인 창작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파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무대로 만드는 거리공연 분야 ‘터전피움’에는 부부 뮤지션 ‘95℃(구오도)’와 통기타·하모니카 연주자 ‘조찬니’ 등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통풍 치료 신약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JW중외제약은 통풍 치료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신약 출시의 최종 관문에 올라섰다. 이번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와 대조해 에파미뉴라드의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지막 투약을 끝으로 투약 절차는 모두 종료되었으며, 회사는 후속 관찰과 데이터 분석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결과보고서(CSR)를 발표할 계획이다.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에파미뉴라드는 ‘요산 배설 촉진제’ 기전을 가진다. 이는 체내 요산 수치가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환자 중에서도 특히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특화된 방식이다. 그동안 통풍 치료제 시장은 신장이나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는 독성 우려로 처방이 제한적이었으나, 에파미뉴라드는 임상 2상에서 이미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하며 이러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번 임상 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23일 공표된 광주in 의뢰 여론조사에서 강진군수 후보 지지도는 강진원 후보 55.7%, 차영수 후보 39.3%로 집계됐다. 기타·없음·잘 모름은 5.0%였다. 조사는 전날인 22일 실시됐다. 강 후보가 과반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반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보이는 결과가 나오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리서치 가 강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추출 방식이 적용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23.8%다. 표본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셀가중 방식으로 보정했다. 가상번호는 SKT 5967개, KT 5060개, LG유플러스 1446개 등 총 1만2473개가 활용됐다. 조사 설계와 표집 방식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공표 기준에 따라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경선 이후 후보 구도가 정리된 뒤 나온 첫 지지도 조사라는 점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꽃과 자연, 치유가 어우러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을 건강과 힐링의 공간으로 물들였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5일 개막식을 열고 다음 달 24일까지 30일간 이어질 글로벌 치유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원예와 치유, 첨단기술이 결합한 세계 최초의 원예치유 특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에는 AI·미디어아트를 접목한 특별관을 비롯해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플라워마켓, 시군관 등이 조성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AI 라이브 스케치 ‘나만의 꽃 맵핑’, 인터랙티브 체험, VR 치유 프로그램, 세계 작가정원과 감성 정원 등 첨단기술과 자연 치유가 결합된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치유쿠킹쇼와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관람객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과 드론쇼, 치유 콘서트가 어우러지며 축제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보는 꽃’을 넘어 ‘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청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광산구 청년 창업자 사업장 월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임대료와 고정비 지출을 줄여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산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자다.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2023년 1월 1일 이후 본인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사업자여야 한다. 또한 현재 월 임대료 200만 원 이하 사업장에서 영업 중이며, 사업장 주소지와 실제 영업 장소가 모두 광산구에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선정된 달부터 3개월간 사업장 월 임대료의 70%가 지원된다. 지원 한도는 월 최대 20만 원으로, 3개월간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대상자가 3개월 동안 임대료를 먼저 납부한 뒤 지급을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월 임대료는 상가 임대차계약서에 명시된 월세를 기준으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25일 파주, 연천, 강화 등 접경지역 일대에서 교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교원 평화통일 현장체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분단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평화통일 교육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해 ‘VR 통일미래체험’, ‘그리뷰스(Greaviews) 군문화 체험’ 등에 참여하며, 과거 전쟁의 상흔을 넘어 평화적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등 안보 현장을 둘러보는 ‘분단현장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체감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실향민의 아픔이 깃든 강화 교동도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일대를 탐방하며 일상과 맞닿은 평화의 의미를 성찰하고,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분단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출발점이다”라며 “교원들의 평화통일 교육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평화 감수성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맨발걷기 운동 확산에 나선다. 건강 증진과 건전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맨발걷기 클럽’과 ‘맨발걷기 길라잡이 교육’ 등 2개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우선 ‘맨발걷기 클럽’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1주간 운영된다. 초반 4주 동안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배우는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7주간은 걷기클럽 회장을 중심으로 자율 걷기 챌린지가 이어진다. 활동은 용봉초록습지, 문화근린공원, 양산호수공원 등 지역 내 3개 맨발산책로에서 진행된다. 자율 걷기에 꾸준히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맨발걷기 길라잡이 교육’은 맨발걷기를 처음 접하는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문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6일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며, 맨발걷기운동본부 북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정부 메가특구 정책을 아산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조성에 나서야 한다며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 정부가 지방 발전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메가특구 대응은 반드시 선점해야 할 과제”라며 관련 준비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그는 “메가특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아산·천안은 국가 전략 제조업의 본산인 만큼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첨단 산업과 혁신 생태계를 결합한 ‘제2 실리콘밸리’ 구상을 제시하며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력, 중앙부처 대응 강화를 당부했다. 오 시장은 “충남도와 공조해 메가특구 선정 대응을 선점하고 중앙정부 협조를 적극 이끌어 달라”며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개막하는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관련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체감형 축제 운영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