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해 고객의 서비스 불만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초고속인터넷·IPTV 등 홈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불편이나 불만을 표현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해 서비스에 대한 불만율을 낮추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가 도입한 AI 기반 ‘고객 관계 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이하 CRM)’ 시스템은 ▲고객의 개통·AS 정보 ▲상담 정보 ▲품질 정보 등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고, AI가 고객의 잠재 불만과 불편을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중 불편을 인지한 후 서비스센터에 직접 점검을 요청하면 홈 서비스 담당 직원이 파견돼 점검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했지만, 이 같은 방식으로는 고객이 문제를 경험하기 전 사전에 불편·불만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AI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불편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 홈 서비스 직원은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고객 불편·불만이 인입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가 대한민국 자생식물 꼬리조팝나무에서 업계 최초로 항노화(Anti-aging) 효과를 확인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 한국콜마는 한국 고유의 자생식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Spiraea Salicifolia) 추출물을 활용해 소재를 개발하고, 항노화 효과를 입증한 연구논문이 최근 국제 SCI급 학술 저널 '내추럴 프로덕트 커뮤니케이션(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2년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이기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꼬리조팝나무에서 추출한 원료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꼬리조팝나무는 조팝나무속 장미과 식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관절염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쓰인 전통 약재 식물로, 그동안 피부 효능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항산화, 항염증, 주름개선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꼬리조팝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Hyperosi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 아트 투어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해외 아트 투어 서비스」를 지난 2019년 아시아 미술의 대표적인 장소이자 아트페어인 ‘홍콩아트바젤투어’로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3년, 2024년 두 차례 더 홍콩에서 실시했으며, 올해 네 번째로 일본에서 ‘도쿄 아트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도쿄 아트 투어’에서 동시대 미술시장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서브컬쳐’와 고미술을 동시에 경험하기 위해 미술에 관심이 많은 하나은행 손님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내 유명 미술관 및 전시회를 아트 전문가와 함께 체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제공했다. 특히, 이번 투어 기간에는 일본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 페어 도쿄”가 개최되어 근대미술, 고미술,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폭넓은 예술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네즈 미술관’과 ‘산토리 미술관’을 방문해 일본 전통 미술품과 동아시아 고대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일본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디지털 아트 미술관 ‘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마니아를 위한 특급 여행 멤버십 상품이 출시돼 화제다.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여행 멤버십 상품을 출시한 DW레저가 골프 여행을 즐기는 이들을 기획한 ‘블루오션 멤버십’ LUE G 상품이 다양한 혜택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오션 멤버십은 이용자들의 추가 결제가 없는 무료 혜택과 입회비 대비 2배 이상 제공되는 혜택 등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상품은 2,408개의 숙박시설을 개발·운영 중인 대원디벨롭과 그룹사로 엮여있는 블루오션 호텔, 블루오션 트립, 웰니스 스파&휘트니스의 상품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블루오션 호텔 전경 블루오션 멤버십은 개인·가족 특화, 법인 객실형, 골프 특화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특히 골프 이용에 특화된 LUE G 상품은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해당 상품은 기존 시장에 출시된 부킹 대행 위주의 골프 멤버십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그린피 전액 지원의 신개념 골프 멤버십 상품이다. 또한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1시간 거리인 서해바다를 품은 블루오션 호텔 무료 제공, 제휴 병원 할인 혜택, 미디어아트 전시관 입장권 할인, 비즈니스 출장 혹은 해외여행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숙박시설 위탁운영 기업 HS오퍼레이션(대표 권태혁)과 손잡고 아늑호텔에 실내 배송로봇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HS오퍼레이션은 전국 120여 개 호텔을 운영하는 숙박 운영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와 디지털 혁신으로 호텔 산업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으로 인천 구월점 아늑호텔을 시작으로 연내 전 지점에 실내 배송로봇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아늑호텔은 지역과 고객 특성에 맞춘 설계,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인 청결 관리, 다양한 콘셉트 룸(영화 룸, 스파 룸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체크인, OTT 서비스 무료 제공, 자체 제작 침구류 도입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실내 배송로봇은 이동통신으로 연결돼 호텔 내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움직이며, 객실 내 어메니티와 룸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고객은 비대면 서비스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투숙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호텔은 인력 운영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숙박업계를 넘어 요식업, 오피스,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으로 배송로봇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소별 맞춤형 로봇 서비스를 개발해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이 티켓트리 할인권 300억 원을 확보하며, 대대적 오픈 홍보 및 마케팅에 들어간다.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비에스주택개발 대표 김찬엽)은 지난 14일 티켓트리 운영사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티켓트리 할인권 5천원권 300억 원 수급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 김찬엽 대표는 확보한 티켓트리 할인권 5천원권 300억 원은 호텔 오픈 홍보 및 마케팅에 전량 사용할 것이며, 구체적 사용은 회원권, 멤버쉽, 프랜즈클럽, 서포터즈클럽 등의 판매 및 모집에 대한 대대적 사은품 제공에 사용될 것이다. 티켓트리 모바일상품권 구매 할인권은 먼저 호텔 회원권 사은품에 제공될 계획이다. 회원권은 A타입, B타입, C타입 3가지 타입으로 발행된다. A타입은 호텔 1년 회원권이며 연 숙박권 100일(1,600만원 상당) + 티켓트리 2,000만원을 제공한다. B타입도 호텔 1년 회원권이며, 연 숙박권 200일(3,400만원 상당) + 티켓트리 4,000만원을 제공한다. C타입도 호텔 1년 회원권이며, 연 숙박권 300일(4,6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 먹는 정맥·림프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새로운 규격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하지정맥류와 하지불안 등 정맥·림프순환장애로 인한 붓기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이다. 기존 뉴베인액은 14포 패키지의 단일 제품과 14포 패키지 2개가 들어 있는 28포 규격의 제품 2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번에 7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14포 패키지를 7포 패키지로 대체하고 28포 규격의 제품 또한 7포 패키지 4개로 이뤄지도록 재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은 대원제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4 정맥순환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사에서 뉴베인액의 효과 발현 시기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4.7%가 ‘7일 이내‘라고 답변했으며, 이러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7포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스틱포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복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
지이코노미 앙하영 기자 | 대장지구 미래 비전이 시작되는 부천 고강동에 브랜드 새 아파트가 등장한다. 더블역세권의 교통호재의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강역(가칭, 대장~홍대선 예정), 원종역(서해선)과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서해선을 비롯해 2, 5, 9호선으로 환승이 편리하다. DMC, 마곡과 홍대, 여의도, 을지로 등 직장 밀집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 GTX-B(예정), 신월IC, 다양한 버스노선 등 교통망이 풍부해 편리한 교통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천시 고강동 일원은 예전 노후 아파트 및 빌라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의 이미지가 높았으나 최근 다수의 재건축, 재개발로 인해 新주거지로의 탈바꿈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고강동에 브랜드 새 아파트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는 주변이 모두 100세대 정도의 소규모 공급임에 반해 지하 2층~지상 11층, 4개동(아파트 총 237세대, 근린생활시설 8개실)으로 지역공급아파트 대비 많은 세대수로 계획돼 있다. 전용면적은 46㎡, 48㎡, 58, 73㎡ 등
서울 영등포구 넥스트레이드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기존 10개에서 110개로 늘어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될 수 있는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55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55개로 총 110개로 확대된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신세계[004170], GS[078930], OCI[456040], HD현재, LG생활건강[051900], 삼성증권[016360] 등이 추가된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원익IPS[240810], 코스메카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166090] 등이 추가된다. 종목이 대폭 추가되며 넥스트레이드의 거래가 본격적으로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번 거래 종목 확대로 시장 관심이 큰 코스피200, 코스닥150 등에 속하는 대형주 상당수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출범 4주차인 내주부터는 거래종목이 총 350개로 확대된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은 내주부터 거래할 수 있다.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2월 취업자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집에서 그냥 쉬는 '청년 백수'들이 지난달 1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게 일자리를 구한 청년 가운데서도 4명 중 1명은 근로 시간이 짧은 '단기근로자'였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 중 실업자는 26만9,000명이었다. 작년 같은 달(26만4,000명)과 비교하면 1년 새 5,000명(2.0%) 증가했다. 2월 기준 청년 실업자는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41만6,000명에서 2022년 29만5,000명, 2023년 29만1,000명, 2024년 26만4,000명으로 3년 연속 감소하다가 올해 4년 만에 다시 증가했다. 청년층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은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역시 42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000명 증가했다. 이 중 별다른 활동 없이 '그냥 쉬는' 청년은 50만4,000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중 '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굿즈에 특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LG트윈스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야구 굿즈를 판매, 스포츠 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 매장은 잠실야구장 인근인 서울시 잠실동에 위치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다. ‘일상의틈’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K-POP(케이팝)·캐릭터·여행 등 컨셉에 맞춰 꾸며젔으며, 전국 2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기존 통신 상품 판매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G트윈스의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야구 경기장 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굿즈 판매를 한 번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굿즈 특화 매장을 통해 야구 팬 고객들은 유니폼 구매부터 마킹과 와펜 부착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상의틈은 방문객이 분산돼 긴 대기 없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종휘)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율과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세리·이인용 온율 공동 이사장,이종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빠르게 진행되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손님 경험과 비대면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나은행만의 ICT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은행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 FIRST』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영업점 환경 고도화 ▲마케팅‧데이터 허브 구축 등 IT 인프라의 세대교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던 하나은행의 1단계 ICT 시스템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에 이은 2단계 프로젝트다. 손님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의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재구축을 포함한 핵심 사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6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 등 3대 방향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 개선, 실시간 우대금리 조건 제안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거래 시작부터 상품 추천 및 가입까지 끊김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손님 경험 강화'를 추진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이 발행하고 판매하는 골프문화상품권 사업을 9년 만에 접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골프문화상품권의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카드 모두 지난달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골프존 측은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상품권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내 제휴처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골프문화상품권은 전국 주요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 골프존마켓, 네스트호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골프존은 지난 2016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는 골프용품 판매 계열인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존마켓상품권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골프존은 코로나19 시기 수혜를 보면서 2022년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골프 수요 감소와 소비 부진에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 가운데, 골프존은 지난달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을 출시하는 등 실적 부진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강아지 분양 전문브랜드 ‘펫제이’는 강아지분양전문 펫플래너와, 300여 마리 이상의 강아지들을 케어하는 강아지전문케어팀, 미용케어팀, 애견훈련팀, 24시간사후관리팀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반려생활에 기여하는 곳이다. 강아지분양 전문 브랜드 ‘펫제이’ 강남본점 김포본점에서 강아지분양시 최대할인은 물론 의료비지원 프로모션을 새로운 반려가족을 맞이할 고객들을위해 1대1 상담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펫제이는 강남본점과 김포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아지분양전문상담사 펫플래너를 육성을 시작하며 강아지분양 예비분양고객들에게 전문적인 1:1 맞춤상담 시스템을 제공하고있다. 1~3층 300평의 규모가 큰 곳인 만큼 포메라니안, 말티푸, 미니비숑프리제분양을 전문으로 푸들, 말티즈 등 소형견은 물론, 중형견 및 대형견까지 한곳에서 다양한 강아지들을 만나볼수있고, 견종별에 따른 담당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인천, 일산, 파주, 강서구 등의 수도권 지역에서도 강아지분양을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펫제이는 애견건강케어팀을 통해서 보유한 강아지를 건강하게 케어하며 전국 곳곳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B센터’를 개설했다. 금융권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B센터는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부산시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기술 실증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규제 완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디노랩 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에 소재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됐다. 우리금융,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관계자 및 ‘디노랩 부산 1기’ 선정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기업은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뉴아이 △블로코엑스와이지 △비댁스 △크로스허브 △라이브엑스 △데브디 △에이엠매니지먼트 등 모두 7개사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영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 우수한 인프라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4일 해외여행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인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를 신한 SOL뱅크에 탑재했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자체 앱에서 얼굴 인증, 여권 및 탑승권 사전등록을 하면 얼굴 인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신한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서비스 이용 채널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서비스 탑재로 스마트패스 전용 앱 설치 없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7세 이상 미성년 자녀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도 서비스를 활용해 출국 심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한 SOL뱅크를 통해 더 쉽고 빠르게 스마트패스를 이용하고 해외 여행의 즐거움에 더욱 집중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OL트래블 카드 등 여행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해외여행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2024년, 가상자산 시장의 본격적인 2막이 열렸다. 미국 증권거래소(SEC)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과 함께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등으로 가상자산 업계는 투자 접근성 확대와 시장 안정성 및 투자자 보호 강화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떠안았다. 새 국면이 펼쳐지는 가상자산 시장에 맞춰 주요 거래소들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최적화는 물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편리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돕고 있다. 주식 시장과 달리 가상자산 시장은 시간과 국경에 관계없이 1년 365일,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지기에, 대량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하는 인프라가 필수다. 업비트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해 ‘천국의 계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비트는 주문자의 매도 및 매수 주문을 매칭해 거래를 체결시키는 ‘체결엔진’을 고도화해, 이용자들의 트래픽 환경이 폭증해도 지연 없는 거래체결을 가능하게 했다. 업비트는 실시간 이상거래감지시스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2025 신한은행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객자문위원 제도는 ▲신상품 출시 전 사전점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제안 ▲상품 및 서비스 체험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고객중심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 제도다. 이번 자문위원은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장애인 및 외국인 자문단이 새롭게 모집됐다. 자문위원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 이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 중심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고객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 이후 AI 브랜치를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고객자문위원들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만든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5년도에는 기존 금융소비자보호 자문단과 함께 장애인 및 외국인 자문위원들의 새로운 의견을 청취하고 금융 서비스들에 반영해 포용적 금융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인 ‘고객중심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차를 맞이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상이다. 우리금융그룹은 TV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새해 편지」 편으로, 디지털부문에서는 「우리모모콘과 함께한 우리루키프로젝트」편으로 각각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우리금융그룹의 새해 편지」는 고객 곁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금융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광고로 브랜드 엠버서더인 아이유가 편지 형식으로 전달하는 감동적인 메시지가 특징이다. 특히, 아이유의 노래 "가을 아침"을 배경으로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새해 해돋이와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미가 SNS에서 큰 호응을 얻어 1,0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우리모모콘과 함께한 우리 루키프로젝트」는 우리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콘서트인 ‘우리 모모콘’에서 2년 연속 진행된 ‘우리루키프로젝트’를 소개한 광고다. 이 영상은 시청각 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아동들의 실질적인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화이트데이와 벚꽃 시즌을 맞아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BBQ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해 특별한 애프터눈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팬층이 두터운 BBQ 홍보모델 변요한 배우가 BBQ의 인플루언서 팬 커뮤니티 ‘친플루언서(Ch’influencer, Chicken + Influencer)’ 소속 40여명과 함께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최근 찾았다. 변요한 배우는 글로벌 팬들과 함께 딸기애프터눈티 등 BBQ빌리지 송리단길점의 화이트데이 시즌 프로모션 메뉴를 맛보며 티타임을 즐겼다. 또한, 유튜버 @kexplorer1이 변요한 배우와 함께 캐주얼한 스트리트 인터뷰 형식의 Q&A를 진행하며 담소를 나눴다. 변요한 배우는 “실제로 치킨을 정말 좋아해서 촬영이 끝나고 나면 스탭들과 함께 늘 치킨을 시켜먹는다” 며 “비비큐 모델이라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비비큐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치킨 브랜드 모델 제의가 들어오면 하지 않겠다” 등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으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변요
부산 감만항 컨테이너부두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발 세계 관세전쟁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면, 우리나라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1.4%까지 더 내려갈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국내 주가와 장기금리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정부 당시보다는 2기 정부에서 추가 하락 압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 "낙관적 시나리오에선 올해 1.6%·내년 2.1% 성장" 한국은행은 13일 공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정책이 지난해 11월 전망 당시 예상보다 조기에 높은 강도로 시행됐다"며 "글로벌·국내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차이를 반영해 한은은 향후 관세정책 시나리오를 새로 설정하고 그 영향도 다시 평가했다. '기본 시나리오'는 미국이 중국에 현 수준의 관세를 유지하고 다른 주요 무역 적자국에는 그보다 낮은 관세를 올해 중 부과하지만, 협상 진전에 따라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관세가 인하되는 경우를 가정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한국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미국 관세정책의 영향으로 작년 11월 전망 때보다 각 0.1%p, 0.2%p 낮아졌다. 한은은 이 기본 시나리오에 따라 지난달 25일 우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자료: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넘어서며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인당 월평균 지출액은 물론 참여율, 참여 시간도 모두 늘었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전국 초·중·고 약 3,000개 학교 학생 약 7만4,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 학생 8만 명 줄었는데…사교육비 2.1조 원 늘었다 작년 사교육비 총액은 29조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조1,000억 원(7.7%) 증가했다. 1년 사이 학생 수는 521만 명에서 513만 명으로 8만 명(1.5%) 줄었는데 사교육비 총액은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사교육비 총액 규모는 2021년(23조4,000억 원), 2022년(26조 원), 2023년(27조1,000억 원)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학교급별 사교육비 총액을 보면 초등학교는 13조2,000억 원, 중학교 7조8,000억 원, 고등학교 8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사교육비 증가세는 초중고 모두에서 나타났다. 증가폭은 중학교가 9.5%로 가장 컸고 이어 고등학교(7.9%), 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3.65%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일 뿐 뜯어보면 지역별로 사정이 다르다.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은 7.86% 올랐지만 세종은 3.28%, 대구는 2.90% 떨어졌다. 서울과 지방 사이 아파트값 양극화가 공시가격으로 여실히 나타난 것이다. 반포, 압구정 등 아파트값이 급등한 강남권에선 올해 보유세 부담이 20∼30%가량 큰 폭으로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주택 수는 31만8,000가구(2.04%)로, 지난해 27만7,000가구(1.56%)보다 4만1,000가구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1,558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2023년 공시가격부터 3년 연속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현실화율)을 69.0%로 적용해 공시가를 산출했다. 이에 따라 시세 변동 폭만 공시가격에 반영됐다. 현실화율 69.0%는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단계적으로 9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문재인 정부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이번 사업의 첫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수도권 소재 가족돌봄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새학기를 맞이해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함영주 회장은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간병하느라 이른 나이부터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이(9세)에게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 함영주 회장은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에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짐을 짊어진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이 조금이나마 돌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또 하나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식사 지원 및 멘토링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의 돌봄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해 총 1,111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의 건강식 도시락 반찬을 주 1회 지원키로 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몇 년간 추진해온 농공단지 규제 완화는 단순한 행정의 변화를 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중요한 정책적 성과이다. 지난해 함평군은 농공단지 건폐율 상향을 위한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며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지역 기업들이 더 넓은 공간에서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이러한 정책은 함평군뿐만 아니라 전국의 산업단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중소기업들이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함평군이 추진한 규제 완화의 핵심은 농공단지 내 기업들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물리적 공간의 확장이다. 과거에는 기업들이 창고나 생산설비를 확장하는 데 있어 규제의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함평군은 건폐율 상향을 통해 기업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그 결과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함평군 내 ㈜에스씨는 생산설비 확장에 나서며, 이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사례는 함평군의 농공단지가 단순한 산업 기반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또는 신한 SOL뱅크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제휴 금융회사의 모든 원화 및 외화 계좌의 비대면 신규 개설을 차단하는 서비스다. 가입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정보가 전송돼 실시간 계좌 개설이 차단되며, 고객은 원치 않는 서비스에 대한 거부 권리를 보장 받고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에 대해 사전 방지를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서비스 가입 후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제휴된 모든 금융회사 영업점에서 가입 해제가 가능하며, 해제 즉시 거래를 원하는 금융회사에서 편리하게 비대면 신규 업무를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 등 3,613개(상호금융 단위조합 포함)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금융권 공동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시행일에 맞춰 고객 홍보를 위해 참여금융회사 대표로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고객 안내를 위한 영업점 준비사항 확인 및 가입 절차와 방법 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본점 대강당으로 이동해 ▲금융사기 예방 사례에 대한 현장 경험 공유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시
기획재정부 정정훈 세제실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유산취득세 도입 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완수 상속세개편팀장, 김건영 조세개혁추진단장, 정 실장, 김병철 재산소비세정책관.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정부가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면적인 상속세 개편 방안을 내놨다. 지금처럼 물려주는 총재산을 기준으로 세액을 산출하지 않고, 개별 상속인들이 각각 물려받은 재산에 과세하는 방식이다. 증여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자는 것이다. 'N분의1'로 과세표준(과표) 구간이 낮아지는 것이어서 누진세율 체계에서 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상속세 법체계를 뒤바꾸는 전면 재정비 작업이다. 1950년 상속세법 도입 이후 75년간 유지한 유산세 시스템을 바꾸는 대격변으로, 상속인별로 서로 다른 세액을 산출해야 하다 보니 과세 행정도 그만큼 복잡해진다. 올해 중으로 국회에서 법 개정이 이뤄진다면, 약 2년간 과세시스템 정비를 거쳐 2028년부터 시행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유산취득세 도입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2년 7월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유산취득세 도입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NH농협은행 직원이 검찰 수사 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불과 반년 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기에 이번 사태는 더욱 뼈아프다. 대출 심사를 담당했던 직원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는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돌아봐야 하는가? 이번 사건은 직원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검찰이 대출 비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직원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회사는 어떤 조치를 했는가? 내부적으로 정신적·법적 지원은 있었는가? 아니면 또다시 '개인의 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하는가? 지난해 8월에도 농협은행 직원이 100억 원대 부실 대출 사건과 관련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당시에도 조직 차원의 보호 조치는 미흡했다. 그리고 반년 만에 같은 일이 반복됐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다. 직원이 실무를 담당한다고 해서 모든 책임을 개인이 떠안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조직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이 연이어 발생했을까? 그럼에도 농협은행의 입장은 “본사와 무관하다”는 것이다. 참으로 무책임한 태도다. 내부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불법 대출이 가능했겠는가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수석(대표이사 사장 박성근)은 12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보호아동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鼎)다운 수석 Together’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공제를 통해 모금한 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위탁가정 아동과 장애아동에게 생계 및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수석은 지난 7일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91매를 기부했다. 수석은 2022년부터 매년 헌혈증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헌혈증은 소아암 및 혈액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석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된 전시인 ‘2025 F/W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로,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하나은행은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가치 창출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여 다원예술(Interdisciplinary Arts)의 한 장르로 개척하고자,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통해 예술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창작 방식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色_)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무채색)’에서 A를 지우면 ‘CHROMAT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을 시작한다.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2016년부터 10년째 지속 중인 초록우산의 아동·청소년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아동이 일상 속 감사함을 표현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전국 3만6,765개 학교 및 단체에서 편지 190만4,069통이 접수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마음의 키가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아동 스스로 내면을 성장시키고, 세상과 소통하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는 의미다. 공모전 참여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을 향한 감사함을 편지에 적어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 편지 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가능하다. 공모전 진행 기간 참여 학교 또는 학급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학교 30곳에 푸드트럭 감사트럭을, 참여를 인증한 1,500개 학급을 대상으로는 간식이 담긴 감사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초록우산은 접수된 편지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BQ가 일선 패밀리(가맹점주)들의 요청에 적극 지원하고 품질 및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인 치킨대학에서 패밀리를 대상으로 ‘원포인트레슨(OPL)’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BBQ는 치킨대학을 수료한 지 오래돼 신메뉴 조리법과 같은 새로운 내용들에 대한 학습이 더 필요하거나, 자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하며 도움을 받고자 하는 패밀리들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요청에 따라 BBQ는 최근 교육을 희망하는 매장들을 대상으로 치킨대학에서 무상 재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본사가 부담했으며 ‘패밀리와의 상생’이라는BBQ만의 기업 철학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교육은 위생, 서비스 등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운영 노하우부터 신제품 및 주력 제품들에 대한 조리 실습까지 다양하게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패밀리들은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7시까지 구성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교육에 동참한 한 패밀리는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신메뉴의 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3GPP 6G 워크숍’에서 6G 네트워크 발전 방향과 주요 비전을 발표했다. 3GPP 6G 워크숍은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이동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학계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6G 기술 표준화 논의를 본격화하는 자리다. 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이동통신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고유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핵심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3GPP 내 표준화 추진기구인 TSG SA(서비스 및 시스템), RAN(무선 접속망), CT(코어 네트워크 및 단말) 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해 ▲6G 서비스 및 활용 사례 ▲6G 네트워크 아키텍처 ▲6G 무선 접속 기술 ▲6G 핵심 주파수 대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Bring Differentiated Values with Customers(고객과 함께 만드는 차별화된 가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미래 상용화될 6G에 대한 비전을 S.I.X.(Sustainability, Intelligence, eXpansion)로 제시했다. ‘지속가능성(S
보험개혁회의 개최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보험개혁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르면 올 3분기부터 만 65세 이상인 종신보험 계약자는 사망보험금을 유동화해 연금 형태로 받거나 요양·간병·주거·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유동화가 가능한 종신보험 계약은 33만9,000건, 11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보험사 최고경영자와 생·손보·대리점협회, 학계·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당국은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종신보험 계약자의 사망보험금을 유동화할 수 있도록 해 노후소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3분기부터 만 65세 이상인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계약자는 사망보험금의 최대 90%를 유동화해 매달 연금방식이나 요양·간병·주거·건강관리 등의 서비스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이 10년, 납입기간이 5년 이상으로 계약자와 피보험자와 같아야 하며, 보
2월 취업자 13만6,000명 증가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17만9,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만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 영향으로 5만2,000명 감소했다가 지난 1월 13만5,000명 늘면서 한 달 만에 증가했다.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7만4,000명 줄면서 작년 7월 이후 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건설업 취업자 또한 건설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16만7,000명 감소했다. 10개월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000명) 등은 취업자가 늘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보건복지업과 전문과학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건설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가 지속됐다"며 "증감 폭은 지난달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4만20000명,
공항에서 이동하는 가족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성년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족은 오는 6월부터 인천공항 등에서 우선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든든전세' 입주사 선정 때 신규 출산가구에 대한 가점이 상향되는 등 출산·다자녀 가정에 대한 주거 분야 우대도 강화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해 6월 발표한 저출생 대책의 주요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보완 과제 중 하나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에서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우선출국 서비스(패스트트랙)를 6월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에선 임산부, 장애인, 영유아 동반객 등 교통약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출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다자녀 가구로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자녀 모두가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가구가 대상이고, 세 자녀 모두가 동행하지 않아도 부모와 자녀가 각각 최소 1인 이상 동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저출산위는 이를 통해 다자녀 가구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자녀 가구를 사회적으로 확실히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지주회사로서 본·자회사의 혁신을 이끌며 미래 사업가치를 키우고 있는 SK네트웍스가 퀄컴 테크날러지스 Inc.(Qualcomm Technologies Inc.)와 손잡고 AI 사업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11일 퀄컴과 협업을 통해 본사 및 자회사 등 보유 사업에 퀄컴 IoT 솔루션을 접목하고 AI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양한 영역에서 온디바이스 AI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구축이 이뤄질 예정이다. 퀄컴은 SK네트웍스에 온디바이스 LLM (On-device LLM)을 지원하는 ‘퀄컴 드래곤윙 QCS6490(Qualcomm Dragonwing™ QCS6490)’ 등 IoT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퀄컴 드래곤윙 QCS6490은 산업 및 상업용 IoT를 위한 고성능 SOC 솔루션으로, 로봇, 드론, 게이트웨이, 태블릿, 키오스크 등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사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AI 연계 사업모델을 접목 중인 SK네트웍스 특성에 맞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 전 그룹사의 여성리더와 임종룡 회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룡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여성 리더들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성장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15%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특히, 2025년에만 6명의 여성 임원이 선임되며, 임종룡 회장 취임 당시 7명에 불과했던 여성 임원수는 18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여성 리더십 육성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홍 사장은 1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취임 100일의 소회를 전하고, 본인이 지향하는 ‘밝은 세상’의 정의와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별도의 사회자나 대본 없이 홍 사장이 직접 90분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홍 사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홍 사장은 “입사한 지 갓 100일 된 CEO가 선배님들께 인사드린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특히 30년 전 청년 시절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당시 꿈을 이야기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도했다. 홍 사장은 “회사나 개인이 성장하려면 동기(Motivation), 역량(Ability), 계기(Trigger)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LG유플러스 구성원들은 이미 성공을 향한 열망(동기)과 이를 실현할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잠재력을 폭발시키려면 계기가 필요한데, 그것을 만드는 것이 CEO인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홍 사장은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맞춰 기준을 높이고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가 신제품 ‘뮤신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일로의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앰플’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탱글한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됐다. ‘아일로 뮤신 콜라겐 젤리’는 4가지 핵심 성분을 한 포에 담아 설계됐다. 국내산 생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300달톤의 저분자 타입1 콜라겐,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겔을 함유했다. 타입 1 콜라겐은 체내 28종의 콜라겐 중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저분자 300달톤의 미세 분자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납작복숭아 과즙을 농축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동아제약 브랜드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일로 타입1 콜라겐 앰플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뮤신 콜라겐 젤리 역시 더욱 편리한 제형으로 소비자들의 이너뷰티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계절 변화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2년여 간 지속되었던 크립토윈터(가상자산 침체기)로 인해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급락하자 업계는 투자자들의 이탈을 막고 신규 유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송치형 회장의 ‘이용자 보호’ 메시지에 충실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두나무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상자산 착오전송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 구제를 위해 지난 해 10월, ‘착오전송 디지털자산 찾아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은행 등 기존 금융권에서는 송금 시 예금주 명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착오로 송금한 자산의 움직임을 추적하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가상자산은 실제로 송금을 진행하기 전에는 자산이 입금될 계좌 명의를 확인할 수 없으며 기술적인 특성으로 인해 자산의 흐름도 추적하기 힘들다. 이에 두나무는 투자자 보호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착오로 전송된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빠르고 쉽게 반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업비트에서 입금을 지원하는 가상자산의 일부에 한하여 고유 2차 입금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야만 정상적인 처리가 가능하도록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도 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0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와 신탁 기반의 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탁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연금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하는 이번 연금제도는 협회, 선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연금위원회를 설치하여 공정하게 운영되고, 하나은행의 신탁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 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존에 없던 신탁 기반의 연금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먼저 KPGA 투어 상금의 3%를 연금의 재원으로 마련한다. 이 중 2/3은 컷통과 연금, 1/3은 포인트 연금으로 사용되며, 선수의 투어성적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적립되고 하나은행의 신탁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적립된 연금은 선수들이 KPGA 투어에 일정기간 참여를 해야 수령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개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고 이는 투어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미국 광고 및 콘텐츠 데이터 분석 업체 알폰소의 전직 주요 경영진들이 제기한 부당해고 소송에서 패소했다. 알폰소는 2021년 LG전자가 인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은 10일(현지시간) LG가 알폰소의 전직 경영진을 부당하게 해고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LG 측이 임명한 새로운 CEO가 창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주주 협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폰소 공동 창립자들은 2023년 3월 LG전자와 그 자회사 제니스 일렉트로닉스, 알폰소 소속 임원과 이사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두 공동 창립자는 현재 퇴사했지만, 여전히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피고의 불공정한 이사회 이사 선출 과정이 회사 경영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델라웨어주 일반 기업법 225조에 따라 이사회를 재구성할 것을 요청했다. 이 조항은 형평법원에 기업의 이사 또는 임원의 선거, 임명, 해임, 사임의 유효성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알폰소는 2012년 설립된 실리콘밸리 데이터 분석 전문 스타트업으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사진: 연합뉴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민연금으로 다달이 200만원 이상을 받아서 노후에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생활하는 사람이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고정 수입으로 2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를 넘는 수준이어서 은퇴 후 노후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1일 국민연금공단의 '2024년 11월 기준 국민연금 통계' 자료를 보면, 작년 11월 말 기준으로 월 2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4만9,3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급자 699만5,544명의 0.7%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4만8,489명(98.2%)으로 절대다수이고, 여성은 885명(1.8%)에 그쳤다. 과거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많지 않았던데다 주로 임금이 낮은 일자리를 담당했고, 게다가 결혼과 출산 등으로 중간에 경력 단절도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만으로 월 2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수급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월 200만원 수급자는 1988년 국민연금제도 시행 후 30년 만인 2018년 1월에 처음 나왔다. 이후 2018년 10명, 2019년 98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캐나다법인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새로운 CEO로 스티브 플라맨드(Steve Flamand)가 선임됐다. 스티브 플라맨드는 현대차 캐나다 법인의 향후 전략을 이끌며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전임 CEO인 돈 로마노(Don Romano)는 2014년부터 현대차 캐나다 법인을 운영해왔으며, 이 기간 동안 캐나다 시장에 첫 수소 전기차인 투싼FCEV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로마노는 닛산 북미법인, 마쓰다 모터, ALJ International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 캐나다 법인을 이끌어왔으며, 그의 퇴임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의 고민이 깊다. 사조산업(대표이사 이창주, 김치곤)의 업계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안기고 있는 영업적자 때문이다. 2024년도 별도 기준으로 영업적자가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293억원에 달하며, 매출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271억원으로 10배 이상 적자폭이 커지는 등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보기 어렵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사조산업의 매출은 지난해 4709억원에서 4846억원으로 2.9% 증가했으나, 이는 원재료비와 관리비의 급격한 상승을 감안하면 그리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면 영업이익도 상승해야 자연스럽지만, 사조산업은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며 적자폭이 커졌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특히 참치 및 수산물 가공 사업에서 원자재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해운 운임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해 물류비가 늘어나면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외부 요인으로 원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사조산업은 안정적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제강공장의 핵심 설비인 서브랜스(Sub Lance)의 냉각계통 이상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예지 모델을 포스코 전 사업장 중 최초로 개발하며, 안정적인 생산 환경 구축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모델 개발은 생산 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품질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와 EIC기술부가 공동 개발한 이 모델은 서브랜스의 냉각수 공급 호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설비 장애 발생 약 14시간 전에 경고를 보내 사전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서브랜스는 쇳물의 온도, 탄소, 산소 함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중요한 설비로, 냉각수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성분 측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과열로 이어져 품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이상예지 모델은 첨단 데이터 분석과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냉각수의 흐름과 온도를 모니터링하며, 비정상적인 패턴을 감지하면 즉시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를 통해 설비 운영자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설비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의 건설 현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에서 대형 붕괴 사고가 있었던 지 불과 보름 만에 이뤄진 사고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30분경, 경기도 평택시의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작업 중 근로자 두 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하도급사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사망하고, B씨는 다리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갱폼 해체 작업 중 크레인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망사고는 올해 들어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발생한 두 번째 사고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에서 교각 붕괴로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있었다. 당시 회사는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으나, 또다시 사고가 발생하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하도급 관리의 책임이 주목받고 있다. 두 사고 모두 하도급 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희생되었으며, 안전 수칙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천연 재료와 특별한 발효 공법으로 개발한 ‘자이언트 그램(giant gram)’은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속효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엄선된 천연 차전자피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국내 발효 배합 기술로 제조했다. 천연 재료와 발효 과학 효과로 배 아픔이 없고,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도산 프리미엄 차전자피가 한 박스 기준 75,000mg 함유되어 있다. 국내에서 엄격한 품질 및 위생 관리로 체조하는 자이언트 그램은 네 가지의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몸에 좋은 산양산삼과 미야이리균, 발아메밀, 천마가 들어 있어 건강기능식품 효과를 더한다. 보관과 휴대가 쉽고 먹기도 편하다. 목 넘김이 쉬운 2~3mm 크기의 환 형태에 스틱형이기 때문이다. 권장량은 아침, 저녁 하루 두 포로 식사 30분 전에 공복 상태일 때 섭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최소 2컵 정도의 물과 같이 먹는 게 좋다. 차전자피는 물과 만나면 팽창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서 식단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이언트 그램은 식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