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서구의 지난 2년간 구정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10년을 내다본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진 구청장은 “지금 강서는 계획의 도시를 넘어 실행의 도시로 전환하는 단계”라며 강서의 구조적 변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 27일 강서구청장실에서 강서구 출입기자협의회 소속 12개 언론사 기자들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에도 늘 구민 곁에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강서의 미래를 차근차근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 “현안 정리 넘어 미래 기반 구축”…지난 2년의 성과 진 구청장은 지난 2년을 “그동안 풀리지 않던 현안을 정리하고, 강서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 시기”로 평가했다. 특히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는 강서의 도시 구조를 바꾸는 전환점으로 꼽았다. 강서구는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를 구청장 직속 민관 합동기구로 격상시키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개정 논의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수평표면 기준을 기존 45m에서 80m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며,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규제의 빗장을 일부 풀어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오쏘몰, 아일로, 올리비바, 검가드 등 동아제약의 인기 생활·건강 브랜드가 참여한다. 해당 기간동안 브랜드 주요 제품을 최대 72%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이며 3%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구매 조건에 따라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독일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은 ‘오쏘몰 이뮨’을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했다. 특히 30일분 구매 고객을 위해 네이버 단독 기프트 케이스를 출시하여 한층 특별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고농축 액상에 14종의 미량영양소를 함유한 이중제형 멀티비타민으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을 생각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는 오간자 포장을 적용한 ‘아일로 타입1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제1형 콜라겐을 3000mg 함유한 제품으로, 이외에도 엘라스틴, 비오틴, 히알루론산 등을 더해 완성했다. 포장지의 은은한 빛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여심 저격 선물로 인기가 높다.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간호학과는 재학생들의 진로 요구를 반영해 본교 출신 미국 뉴욕 간호사를 초청한 온라인 특강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2015년 동명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 듀크대학교 FNP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듀크대학교 DNP과정 중에 있다. 강연에서는 단순한 해외 취업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진로 안내에 중점을 두고, 미국 간호사라는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 간호사로 진출하기까지의 전체적인 로드맵과 함께 미국 간호사의 실제 직무 내용 및 근무 환경이 소개됐다. 특히 간호대학 학부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NCLEX 시험 및 영어 준비 전략 등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정보가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졸업 선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간호사 진출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솔직한 조언으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어, 참석 학생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통해 미국 간호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설을 맞아 헬스케어로봇을 렌탈•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2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물의 정석’ 프로모션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물의 정석' 프로모션에서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을 렌탈 또는 구매할 경우 ▲설 선물 특별혜택과 ▲선납금 할인 제도, ▲제휴카드 청구할인까지 3가지 중복 혜택을 적용해 최대 252만원의 역대급 할인이 제공된다. 대상 제품은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 & Olufsen’, 전신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최근 출시된 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와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등 주요 헬스케어로봇에 빠짐없이 적용된다. 또한 목·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에 도움이 되는 ‘견인 치료 프로그램’과 부위·라이프스타일 별‘근육통 완화 프로그램’을 비롯 총 20개의 의료기기 인증 프로그램까지 탑재한 최신제품 ‘메디컬팬텀로보’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예컨대 ‘팬텀로보’를 렌탈하는 경우, 설 선물 특별혜택(90만원)에 선납금 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27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교육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와 정책 제언을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과제 속에서 교육 정책이 지역 유지와 경쟁력 강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방한일 위원(국민의힘)은 학교와 교육기관의 물품 구매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구조를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교육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AI·디지털 전환 환경에 부합하는 교육 방향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용국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개학 전 학생 통학 안전 점검과 함께, 보급이 확대된 전자칠판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수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와 지원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교육 인프라 확충이 곧바로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27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인면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경동·영인·영인디인더스 등 3개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쌀조개섬·영인산을 연계한 휴양 거점 조성 계획,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영인면 커뮤니티센터와 생태체험관 등 영인면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주민들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신축 ▲상성저수지 둘레길 데크 순환형 연장 ▲공영주차장 조성 ▲성내1리 마을안길 포장 ▲아산향교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주천(성내천) 준설 및 노후 교량 정비 ▲신언천 준설 ▲아산천(월선천·신현천) 준설 ▲역1리 교량 재가설 등 지난해 수해와 관련해 하천과 교량의 안전을 강화해 달라는 요청이 다수 제기됐다. 아산시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대전에서 열린 ‘2026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충청권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자치단체장, 중소기업인,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충청권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내 중소기업은 약 34만 개로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도민의 일터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그 성장과 발전은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중차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경기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경제권’에 걸맞게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7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의 완공 및 가동 상태를 확인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권한대행은 먼저 코리아풋볼파크(옛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서북구 입장면 유리에서 가산리 일원을 연결하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510억 원이 투입된다. 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역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며 “올해 상반기 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현장 점검을 강조했다. 시는 도로 개통 이후 입장휴게소 하이패스 IC와 연계한 고속도로 진출입 체계를 구축해 물류 이동과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재해 예방 시설물의 가동 상태와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 사업은 다가동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태안군 태안발전본부와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먼저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최근 태안화력 1호기 폐쇄에 따른 전력 수급 영향과 향후 부지 활용 방안 등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가동이 중단된 1호기를 제외한 2~10호기 및 IGCC 설비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약 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대규모 발전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본부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에너지 복지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위원회는 당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지원 현황을 살폈다. 당진 센터는 혜전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기준 197개소의 등록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는 어린이 급식소뿐 아니라 2023년 7월 1일부터 통합 운영 중인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2일 부산지역 학교영양사, 조리사 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신학기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학기에는 급식 인원과 조리 환경 변화 등으로 위생관리의 변수가 많은 만큼, 철저한 교육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해 학생들의 먹거리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것이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단체 시청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대비 급식 위생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점검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급식시설·설비, 식재료 보관, 조리·배식 과정별 위생관리 기준 ▲보존식 관리, 개인위생 수칙, 교차오염 방지 실천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개선 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공감을 얻어,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위생관리 책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는 27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AI 기반 스마트 의정활동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습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의정활동 전반에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대응함은 물론 입법·정책 분석, 의정자료 관리 등 의정 전 과정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신영희 의원을 비롯해 김종배·한민수· 조현영 의원과 AI·데이터 전문기업 밸류엔코어스의 나성수 대표, 이명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AI는 의정활동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AI를 활용한 문서 요약, 정책자료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가능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지방의회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 의정활동 모델과 단계적 도입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I 활용 과정에서의 제도적·기술적 쟁점과 함께 의정활동에 AI 적용 시 발생할 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방소멸은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이미 상당수 지역에서 현재형 과제로 자리 잡았다.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 청년 유출이 겹치며 인구 구조의 균열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암군 역시 이런 흐름 한가운데에 있다. 다만 접근 방식은 다르다. 위기를 과장하기보다, 수치를 먼저 읽고 정책의 방향을 정했다. 영암군이 인구정책의 출발점으로 ‘실사구시’를 내세운 이유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영암군 등록인구는 5만69명이다. 2021년 5만2,937명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은 이 수치를 결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구 규모보다 구성과 이동, 체류 방식에 시선을 옮기며 정책의 초점을 다시 맞췄다. 눈에 띄는 대목은 외국인 등록인구다. 지난해 기준 1만425명으로 전체 인구의 17.2%를 차지한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주민은 이미 영암의 생활권 안에서 일상과 소비를 함께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영암군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생활인구’로 옮겨간다. 2024년 영암군의 누적 생활인구는 329만4484명, 월평균 27만4540명으로 집계됐다. 등록인구의 약 4.5배 규모다. 산업단지 노동자
BBQ의 언론 대응 방식이 ‘어설프다’는 지적과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판 보도 이후 본지와의 소통 과정에서 적잖은 혼선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비판 보도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식은 그 조직의 언론관을 그대로 드러낸다.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정정을 요구하면 될 일이다. 불과 몇 시간 전, 본지가 직접 겪은 제너시스BBQ의 대응은 통상적인 언론 대응의 범주를 벗어난 모습이었다.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온 이는 BBQ 커뮤니케이션실 김 모 상무였다. 녹취에 따르면 김 상무는 통화 초반부터 “기사 내용이 전부 사실이 아니다”, “현장에 오지도 않고 기사를 썼다”는 표현을 연이어 사용하며 다소 거친 어조로 문제를 제기했다. 기자가 기사 중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했지만, 김 상무는 개별 항목을 짚기보다는 기사 전반을 문제 삼으며 삭제를 요구했다. 통화 과정에서는 “팩트 체크를 했느냐”, “재판장에 가봤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는데, 이를 두고 취재 과정을 따져 묻거나 기자를 훈계하듯 설명하려는 태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또한 BBQ 측은 “법적인 조치를 진행 중”, “내용증명을 보내겠다”, “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특별법 발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라남도는 28일 기준 일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타 시·도 동향 등을 공유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7일 여수(13시30분)와 광양(16시30분)에서 도민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이장단, 도민 등이 참석해 행정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특별법 4차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가칭 광주전남특별시 설치 특별법안에 대한 최종 검토가 이뤄졌다. 간담회 결과, 특별법은 이번 주 중 발의하고 2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된다. 통합 특별시의 공식 명칭은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정해졌으며, 통합 청사는 전남 동부청사·전남 무안청사·광주청사를 주된 사무소 지정 없이 균형 운영하는 방식으로 합의됐다. 해당 운영 원칙은 특별법에 명기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민 공청회를 이어간다. 28일에는 담양과 보성, 29일에는 완도·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최근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84%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광주광역시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를 중심으로 한 산불방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투입되는 관련 예산은 25억 원 규모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함께 가동해 예방 활동과 초기 진화 대응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지상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80명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차와 등짐펌프, 무전기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도 마쳤다.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다. 홍보 활동도 병행된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신문과 방송, 대중교통, 대형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공중 진화 체계 역시 강화됐다. 무등산국립공원과의 공조 아래 산불 발생 시 소방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를 투입할 수 있는 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에 참여할 육아품앗이 공동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거주지 인근의 믿을 수 있는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아이를 함께 돌보는 주민 주도형 돌봄이다. 시설 중심 돌봄만으로는 메우기 어려운 시간대와 상황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 도입됐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며 영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가구 규모의 자조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광주여성가족재단에 전자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절차 등 세부 내용은 광주아이키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으로 문의도 가능하다. 광주시는 올해 40여 개 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아동 수에 따라 연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모임은 4월부터 저녁·주말·긴급·일상 돌봄 등을 각 공동체의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43개 자조모임, 156가구가 참여해 틈새돌봄 580회와 일상돌봄 411회, 아빠 참여 프로그램 23회 등 모두 1014회의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돌봄 부담 완화는 물론 이웃 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 김 수출 통계가 바로잡히면서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되면서,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전남 실적으로 온전히 집계되기 때문이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최대 규모의 김 가공·수출 전진기지다. 하지만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없어,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는 기업들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잡히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김 제품은 목포에서 생산됐지만, 수출신고필증에는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타 시·도로 집계되는 일이 반복됐다. 이로 인해 일부 기업은 전남도의 물류비 지원이나 해외 상담회 등 수출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실적 증빙이 되지 않아 탈락하는 불이익도 겪었다. 전남도는 이러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목포 대양산단을 직접 찾아 기업 의견을 수렴한 뒤, 9월부터 관세청을 상대로 문제점을 설명하며 산업단지 부호 등록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이후 11월 공식 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GS건설이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친환경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국내 건설사 가운데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개발사업자)로 참여한 첫 사례다. 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조성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총 12.75MWp 규모로, 연간 약 1,800만~2,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6천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 발전단지는 화석연료 발전 대비 연간 약 8천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 개발사업자로 참여해 시공은 물론 설비 운영과 전력 판매까지 직접 수행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 생산된 전력 가운데 약 69%에 해당하는 연간 13.9GWh는 향후 25년간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공급되며, 나머지 전력은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업 방식은 ‘오픈 액세스 캡티브(Open Access Captive)’ 모델로, 송배전망을 활용해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금융·결제 플랫폼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확대에 나섰다. 전남도는 네이버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랑애 서포터즈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페이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중 새롭게 서포터즈에 가입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금융 통합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이용 범위를 넓혀왔다. 전남도는 이번 협력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플랫폼을 통해 지역 정책 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는 앞서 상생배달앱 ‘땡겨요’와 금융 플랫폼 ‘토스’ 등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사랑애 서포터즈 신규 가입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러한 연계를 통해 누적 6만6000여 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며 인지도 확산에도 힘을 실었다. 현재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는 64만 명을 넘어섰다. 관광·숙박·음식점 등 940여 개 제휴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남도장터 쿠폰과 JN투어 숙박 할인 등 지역 소비와 연계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BRT환승센터에서 신중년 디지털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중장년을 위한 AI‧디지털 기반 직무교육과 지역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AI디지털라벨러 ▲AI콘텐츠 마케터 ▲AI강사 ▲AI이커머스 관리자 등 중장년에 적합한 AI‧디지털 직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이후에는 지역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일자리센터는 3개의 강의실과 AI‧디지털 실습실, 커뮤니티 라운지, 상담부스, 휴게공간 등 교육‧실습‧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충청권 전역의 중장년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설 연휴 기간 KTX·SRT 역귀성 티켓을 30∼50% 싸게 살 수 있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연휴 첫날을 제외하고 면제된다. 주요 궁궐과 유적기관, 미술관이 무료 개방되며, 휴게소에서 구매 등으로 결제한 영수증을 지역 관광명소에서 제시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향 방문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로·철도·항공·선박 등 이용료·주차비 면제를 추진한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연휴 4일간(2월 15∼18일) 면제되고, 연휴 전날부터(2월 13∼18일) KTX·SRT 역귀성 등 일부 열차는 30∼50% 할인된다. 2월 14∼18일에는 국가유산(궁·능·유적기관), 16∼18일에는 미술관과 국립자연휴양림이 무료 개방된다. 국립수목원은 14∼16일, 18일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무료 개방 문화시설 정보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94개소)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뒤 받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지역 관광명소 66곳에서 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수십억 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피고인 측의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전면 중단됐다.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재판이 멈춰 서자, 법조계 안팎에서는 정당한 방어권 행사라기보다 의도적인 재판 지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형사2-2부는 지난 26일 오전 예정돼 있던 윤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지 못했다. 윤 회장 측이 공판을 불과 사흘 앞둔 지난 23일 재판부 기피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형사소송법에 따라 재판 절차가 자동으로 정지됐기 때문이다. 당일 법정에는 검사와 증인, 방청객들이 출석했지만, 재판부는 개정을 하지 않았다. 법원 관계자는 현장에서 “피고인 측의 재판부 기피 신청으로 오늘 공판은 진행되지 않으며, 기일은 추후 지정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형사소송법은 법관이 공정한 재판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을 경우 피고인에게 기피 신청권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신청이 접수되는 즉시 재판이 중단되는 구조여서, 실질적 인용 여부와 관계없이 재판 지연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비판이 지속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매월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간담회인 ‘우리동네 월간 이음토크’를 개최한다. 시민들은 현장과 온라인에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 현안을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아울러 인허가가 불필요한 농지 상호 간 지목변경을 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현장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건축관계자 변경 익일 처리 대상을 기존 개발행위 의제에서 농지·산지 의제까지 확대해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 세정 분야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구는 지방세 환급 계좌 사전 등록제를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가 환급 계좌 정보를 미리 등록할 경우 환급금 발생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부동산 수용 대상이 된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제도에 대해 안내해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주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6년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참여 대상자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학교 등)이 마포구인 5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로, 대표제안자 1인은 반드시 마포구 거주 또는 생활권임을 증빙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효·환경·교육·문화·공유 5개로 진행되며, 구는 분야별 2~3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마을활동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와 실행인력(실무책임자) 활동비, 전문가 또는 마을활동가 초청을 위한 회의·강사비 등이다. 다만, 시설비·자산취득비 성격의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마포구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공모사업은 서류 접수 후 2월 중 사전 인터뷰를 거쳐 3월 마을만들기위원회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마포구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해남군 임하도 서방 인근 해상에서 예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승선원 전원이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 40분께 전남 해남군 임하도 서방 약 300m 해상에서 예선 A호(46톤, 승선원 3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경비함정과 방제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가용 세력을 현장으로 투입해 인명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양식장 줄에 걸린 채 좌현으로 약 15도 기울어진 A호를 발견했고, 갑판 위에서 대기 중이던 승선원 3명을 차례로 구조했다. 구조 당시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건강 상태에도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호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에서 출항해 당진으로 항해하던 중, 28일 오전 5시 10분께 기관실로 해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선장이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음주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승선원 진술과 선박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침수 원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설 명절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서사랑상품권’과 더불어, 온라인 배달 앱 전용 ‘땡겨요상품권’도 함께 발행해 구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는 오는 6일(금) 오후 2시, 150억 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지난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시행한 국비 지원이 종료됐지만, 구는 예산을 투입해 구민들이 동일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작년엔 상품권 구매 시 7% 즉시 할인과 결제금액의 3%를 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선할인 5%와 페이백 5%로 개편해 총 할인율 10%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발행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매월 소규모로 발행돼 조기 매진으로 구매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올해부터 분기별 평균 100억 원 수준으로 발행함으로써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1분기는 설 명절 늘어나는 소비를 고려해 발행 규모를 150억 원으로 확대했다. 상품권은 1인당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강서구 내 음식점·미용실·약국·편의점 등 약 1만 3천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 행정의 결이 요즘 또렷하다. 아동 보호는 한발 앞당겼고, 방역은 넓히기보다 조였다. 청년 정책에는 지원만 던지지 않고 ‘참여’라는 조건을 얹었다. 접근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행정의 손길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분명하다. 먼저 짚어야 할 곳에 손을 대고, 효율이 떨어지는 대목은 망설임 없이 정리하는 쪽이다. 먼저 아동 보호 정책이 눈에 들어온다. 나주시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 시범 사업’ 수행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유일하다. 학대 여부가 최종 판단되기 전이라도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개입하는 구조다. 긴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조기에 찾아 가족 갈등을 낮추고, 양육 코칭과 심리·정서 지원을 함께 묶었다. 사건이 벌어진 뒤 수습하는 방식에서, 징후 단계에서 막아보겠다는 접근이다. 이 성과는 축적의 결과다. 나주시는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뒤 전담 인력과 협업 체계를 꾸려 조사와 사례 관리를 이어왔다. 현장 대응의 밀도가 평가로 이어졌다. 2021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운영 평가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나주시만 이름을 올렸다. 방역 정책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생태전환도시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향후 5년간 환경교육의 비전과 추진 방안을 담은 ‘관악구 환경교육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관악구 환경교육계획’은 환경교육의 장기 목표와 실행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은 계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구민 의견을 폭넓게 모으고 관계 기관 협의 및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이번 계획은 환경학습을 통해 구민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행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책임 있는 생태 시민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교육 제도기반 구축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학교환경교육 강화 ▲협력관계망 조성 등 4개 주요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환경교육 제도 기반 분야에서는 환경교육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매년 실행계획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환경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 환경교육센터의 역할을 고도화한다. 아울러 부서 및 기관 별로 분산되어 있는 환경교육 정보를 통합해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원스톱 매칭 창구를 운영하는 등 환경교육 플랫폼의 활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환경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구로사랑상품권’을 2월 4일 오전 11시부터 발행한다. 총 12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로사랑상품권’은 구로구 내 전통시장, 음식점, 동네 슈퍼, 카페, 병원, 학원 등 서울페이 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화폐다. 이번 상반기 발행분은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매 시 5% 선할인이 즉시 적용되며, 사용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페이백도 받을 수 있어 구매자는 최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사용 다음 달 20일 지급되며, 사용 선착순으로 적용되어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2026년 1월 기준 ‘구로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가맹점은 2만 1,181개소다. 구는 구매 방법과 사용처, 혜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페이플러스 누리집 또는 구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연 0.8% 고정금리의 저리 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특히 융자 실행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줄여, 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융자 대상은 금천구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운전자금 용도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연 0.8% 고정금리,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기금으로 지원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구는 올해 사업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개선하고, 신용평가 자료 제출 기한을 별도로 설정해 심사 기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담보 요건 미충족으로 인한 탈락을 줄이고, 보다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가능하다. 금천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기초생활보장 급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기준 256만 4천 원으로, 지난해 239만 2천 원 대비 7.2% 인상된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기초생계급여 지원액도 기존 76만 5천 원에서 8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소득환산율 100% 대신 차량가액의 일부만 소득으로 산정하는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을 적용하는 승합·화물자동차의 기준이 1,000cc, 200만 원 미만인 자동차에서 500만 원 미만의 소형 승합차와 화물차로 확대된다. 또한 다자녀 가구의 승용자동차 기준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되어 수급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청년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공제 기준도 확대된다. 공제 적용 대상을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하고, 추가 공제금을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부양비가 전면 폐지된다. 기존에는 부양의무자 소득에 따라 부과하던 부양비를 전면 폐지해 의료급여 지원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양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이 없어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있는 지역 전자화폐로, 구는 다음 달 5일 오후 5시부터 총 60억 원 규모로 5%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발행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서울페이+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1만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결제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배달 소비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양천땡겨요상품권’을 함께 발행한다. 중개수수료 부담이 적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총 2억 4천만 원 규모로 발행되며,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해당 앱에 등록된 지역 가맹점 1,900여 개소에서 사용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이 은 가격이 향후 3개월 안에 온스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은 시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올해 들어 은값이 이미 50%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씨티는 중국발 수요 확대와 구조적인 공급 제약을 근거로 “상승 흐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27일(현지시간)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은은 금보다 훨씬 증폭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보유 물량이 시장에 나오기 위해서는 더 높은 가격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내 실물 소비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작은 은 특성상 수급 변화가 가격에 즉각 반영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금·은 가격 비율에도 주목했다. 해당 비율이 2011년 저점 수준인 32대 1까지 하락할 경우, 이론적으로 은 가격은 온스당 17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최근의 급등세가 단기 투기보다는 구조적 수급 변화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실제 은 가격은 최근 장중 한때 117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루 변동폭 역시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인공지능(AI) 분야 투자를 전담할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차원의 AI 투자를 한곳에 모아 해외 투자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을 거점으로 한 AI 투자 전담 법인 설립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해당 법인은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해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SK하이닉스는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법인인 ‘SK하이닉스 아메리카’를 두고 메모리 기술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새 법인이 설립될 경우 기존 연구·기술 중심 조직과는 별도로 투자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 분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법인 설립 여부와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AI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투자 행보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중장기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범위를 3660여 명에서 최대 4200명 수준으로 좁혀 논의하고 있다. 다만 수급 추계 모형을 줄이는 방식에 대해 의료계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최종 결론 도출에는 이르지 못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의사 인력 수급 추계 결과를 토대로 의대 정원 조정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보정심은 정부와 의료계, 환자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 정책 심의기구다. 앞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는 의사 수요·공급을 가정한 12개 시나리오를 제시했고, 보정심은 이를 6개 모형으로 압축해 검토해 왔다. 이들 모형을 기준으로 한 2037년 의사 부족 규모는 최소 2530명에서 최대 4800명으로 추산됐다. 이후 복지부는 의료계와 환자단체, 전문가 위원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 범위를 추가로 좁히는 방안을 검토했다. TF는 6개 모형 중 3개를 중심으로 증원 규모를 논의하자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 경우 2037년 예상 부족 인원은 4262~4800명 수준이다. 다만 정부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의약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면서 국내 바이오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주요 기업들이 이미 미국 내 생산 거점을 구축해 온 만큼, 업계 전반은 즉각적인 충격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아래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이 미국과의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산 의약품을 포함한 일부 품목의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국회에 계류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 특별법’ 지연을 겨냥한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미 무역·투자 합의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시 양국은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하더라도 의약품 관세 상한을 15%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현재까지 232조 조사 결과도 공식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대통령의 발언만으로 관세가 즉시 적용되기는 어렵다”며 “연방 관보 게재 등 행정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정부 역시 제도적 절차를 감안할 때 단기간 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국비 확보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현안부터 생활 밀착형 사업, 스포츠 관광 활성화까지 전방위로 속도를 내고 있다. 개별 사업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의 구조와 생활 여건을 함께 손보겠다는 흐름이 읽힌다. 장성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7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총 5450억 원 규모 40개 사업을 놓고 추진 상황과 타당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한종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로 발굴한 국비 사업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예산 편성 방향과의 연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장성의 중장기 성장 축과 직결된 현안들이 대거 테이블에 올랐다. 첨단3지구 북측 진입도로 개설은 산업단지 접근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업 유치와 교통 흐름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산림유산기념관과 국립잔디진흥원 건립은 장성의 자연·산림 자원을 국가 단위 자산으로 끌어올리는 구상으로 분류된다. 장성읍 시가지 주차타워 조성, 황룡강 생태관광센터 조성 역시 생활 편의와 관광 기능을 함께 엮은 사업으로 검토됐다. 장성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사업 계획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제도 설계를 넘어 생활 정책으로 옮겨가고 있다. 통합의 방향을 구조보다 삶의 변화에서 먼저 묻겠다는 흐름이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여성·아동·외국인 분야 시민공청회를 열고, 출산·양육·돌봄·정착 지원 정책을 놓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여성단체와 보육·돌봄 관계자, 다문화·외국인 지원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정책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통합 과정에서 직능별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시민 일상과 맞닿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집중해, 통합이 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토론에 앞서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통합 추진 배경과 논의 경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고 부시장은 특별법에 ‘불이익 배제 원칙’을 명시해 통합 과정에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토론에서는 분야별 우려와 주문이 이어졌다.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통합 이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여성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언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현장으로 내려왔다. 설명과 설득의 무대는 회의실이 아니라 도민이 앉아 있는 자리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는 29일 장성군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을 돌며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를 연다. 통합을 둘러싼 논의를 일방 전달이 아닌 대화의 형식으로 풀겠다는 취지다. 첫 상생토크는 29일 오후 3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장성은 광주와 생활·경제권을 공유하는 인접 지역으로, 행정통합 논의가 주민 삶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이날 자리에서는 전남광주특별시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지역별 변화 가능성, 향후 절차 등이 설명되고, 현장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다. 강 시장과 김한종 장성군수가 함께 나서 주민들의 물음에 직접 응답한다. 이번 상생토크는 통합의 당위성만을 강조하기보다는, 산업·경제·교통 등 생활 전반에서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를 짚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광주시와 전남 시·군이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나누고, 상생의 접점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다뤄진다. 광주시는 장성군을 시작으로 1월 30일 여수시, 2월 5일 영광군 등으로 상생토크를 이어간다. 지역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또 한 번 같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 번의 성과가 아니라, 운영 방식이 계속해서 통했다는 뜻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시와 교육 운영, 소장자료 관리, 조사·연구, 조직과 인력 운영, 지역사회 기여도까지 전반이 점검 대상이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이 모든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우수등급을 유지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전시 기획 방식이다. 박물관은 시민 참여형 전시를 통해 광주의 역사와 민속, 민주·인권·평화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일상적인 이야기로 풀어냈다. ‘보여주는 전시’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조로 방향을 잡은 점이 평가에서 힘을 얻었다. 교육 프로그램도 같은 결을 따른다. 세대와 계층을 나눈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접근성을 넓혔고, 참여 경험은 자연스럽게 만족도로 이어졌다. 관람객을 단순한 방문객이 아닌 참여 주체로 끌어들인 운영 방식이 반복해서 성과로 확인된 셈이다. 자료 수집과 연구, 활용의 흐름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역사·민속 자료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보존한 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설을 앞둔 보성의 풍경은 한쪽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군청 안에서는 민생 숫자가 먼저 정리됐고, 읍·면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졌다. 여기에 축제 성과와 교육 비전까지 겹치며, 보성군의 행정은 생활·관광·교육을 동시에 건드리는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다시 꺼내 든 정책의 출발점은 ‘민생600’이다.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이 2월 2일부터 본격 지급된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안에서 자금이 돌게 하겠다는 판단이 먼저 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해째다. 한 번 주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반복을 통해 정책을 생활 속에 남기는 선택이다. 그래서 ‘민생600’이라는 표현은 이제 보성 안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통한다. 정책명이 브랜드처럼 굳어가는 과정이다. 재원 마련 방식도 눈길을 끈다. 군은 2019년부터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했다. 별도의 지방채 발행 없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생 지원과 재정 균형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급 수단은 보성사랑상품권이다. 전통시장과 음식점, 마트, 도소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드론 주행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유소년 드론축구단 ‘Y-퓨처윙스’를 창단하고,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승부를 함께 경험할 창립 멤버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퓨처윙스’는 양천의 ‘Y’와 미래(Future), 날개(Wings)를 결합한 명칭으로, 드론이라는 미래 기술을 날개 삼아 더 넓은 세상으로 도약하는 양천구 청소년들의 성장을 상징한다. 이번 드론축구단은 드론교육 특화공간인 넓은들미래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구는 선수 선발부터 전문 교육, 정기 훈련, 전국대회 출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1팀 6명씩 2개 팀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드론 비행 기술과 경기 전략을 배우고, 넓은들미래교육센터 내 드론존에서 정기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양천구 대표 선수단으로서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을 통해 또래와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은 물론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신촌로2길 19)에 입주 중인 민지형 작가의 대표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의 영화로 탄생한다. 1월 26일 오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출판문화의 거점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차담회를 진행했다. 차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민지형 작가, 차영지 대표, 홍경화 대표, 최진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차담회는 눈부신 성과를 이룬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입주기업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입주기업 ‘라우더북스’ 의 대표인 민지형 작가가 집필한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판권이 일본 제작사에 수출돼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되는 영광을 안았다. 차영지 대표의 출판사 ‘내로라’는 도서 「A Dog’s Tale」을 3쇄까지 출판하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입주기업 ‘테일브릿지’ 홍경화 대표의 도서 「심리학이 말하는 그리움의 힘, 노스탤지아」는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에서 2025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차담회는 센터 입주기업들에게 창작 활동의 애로사항과 센터 입주 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와 용인특례시는 26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양 도시 간 연계교통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공동 논의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21일 양 특례시가 공동 발표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선언에 담긴 협력 과제를 실행 단계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두 화성특례시 안전건설국장 및 도로과·철도전략과 부서 관계자, 김경주 용인특례시 건설국장 및 건설정책과·도시철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로 및 철도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칭)신동 남사터널 신설을 포함한 연계 도로망 확충 협력 ▲국지도 84호선(중리~천리) 및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등 핵심 도로사업 추진 현황 공유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번 실무협의회 회의 및 지난해 공동선언은 남사터널 추진 등을 위한 양 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구체화된 결과물로, 화성특례시는 그간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를 꾸리고 시민 권익 보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6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는 상임행정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안병갑 전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을 중심으로 시민활동가, 교수, 변호사,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4년이다. 안병갑 상임행정옴부즈만은 위촉 소감을 통해 “위원회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통로이자 연결고리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충민원을 살피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행정 처리나 제도로 인해 권익을 침해받았다고 느끼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정옴부즈만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위원회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 조회와 현장 조사, 필요 시 전문가 또는 기관 감정 등을 거쳐 심의·의결을 진행하며, 시정 및 제도 개선 권고나 합의·조정, 의견 표명 등의 방식으로 사안을 다루게 된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제2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화성특례시가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오전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두 도시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철도사업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2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공동 발표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첫 협의 자리다. 당시 이 시장과 정 시장은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와 화성 동탄 지역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해서 용인ㆍ화성시민들이 상호 편익을 누릴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공동선언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화성 동탄을 지역구로 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화성시을 국회의원)과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용인ㆍ화성시는 26일 회의에서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2월 중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상반기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7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개 구청 출범을 시작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과 ‘더 화성답게’ 도약하기 위한 4대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식과 문화, 배움이 일상에서 축적되는 공간인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함으로써,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배우고 화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시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를 주제로 발표하며, 더 화성다운 대도약을 위한 4대 전환 전략으로 ▲4개 구청시대 ▲AI·미래경제도시 ▲문화의 힘 ▲화성형 기본사회를 강조했다. 먼저, 첫 번째 전환 전략으로 4개 구청시대로 나아가는 행정체제의 전환을 제시했다.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은 생활권 중심의 행정체제의 출발점으로서, ‘내 집 앞 30분 행정생활권’ 시대를 여는 핵심 기반이다. 행정체제를 시청은 도시의 종합적인 방향을 설계하고, 구청은 4개 생활권별 특성에 맞춘 행정을 실행하며, 읍면동은 현장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로 세분화해, 시민 접근성과 행정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만세구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논의 단계에 머물던 통합 구상이 명칭과 운영 방식까지 정리되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김 지사는 27일 행정통합 명칭과 청사 운영 합의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전남과 광주, 지역 정치권이 대한민국 광역통합 1호 특별시를 향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전남광주특별시’로 가는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두 지역을 하나의 광역 단위로 묶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에서는 행정통합 특별시의 공식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확정했다. 주사무소는 따로 두지 않기로 했고,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 광주청사를 분산 운영하는 방식에 뜻을 모았다. 청사 명기 순서도 동부·무안·광주로 정리됐다. 약칭을 둘러싼 논의도 있었다. 김 지사는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할 경우 주사무소가 광주로 쏠린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합의에 이른 배경으로는 오월정신의 역사성을 전남이 함께 껴안겠다는 판단을 들었다.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라는 이름을 320만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가 체류형 스포츠대회 운영 해법을 찾기 위해 해남군 현장을 찾았다.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인 ‘함평군 체육대회 유치 전략 및 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회’는 27일 해남군을 방문해 스포츠마케팅 운영 사례와 전지훈련 유치 전략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대회 운영으로 전남 지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해남군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함평군 여건에 맞게 접목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일정에는 함평군의회 의원 6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9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해남군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전지훈련 유치 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이후 우슬체육공원과 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체육시설 운영 실태와 관리 방식, 대회 유치를 뒷받침하는 기반 여건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연구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과정에서 모든 종목을 한꺼번에 추진하기보다는, 함평군의 체육시설 규모와 접근성, 지역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을 갖춘 종목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울러 종목별 특성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 구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 다각도로 적극 검토하겠다”며 “아동들이 규정하는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7세부터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아동정책을 비롯해 구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진교훈 구청장, 아동참여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0기 아동참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1년간 추진한 활동 성과 공유, 문화·환경·교육 등 분과별 아동정책 추진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은 물론,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책으로는 ▲학교 화장실 내 여성 위생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