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오는 4월 1일 19시 KBS아레나(강서구 공항대로 376)에서 서울 강서구와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OK Live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성공적인 개최와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다. 엑스포를 통해 한인 경제인,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지는 한편, 국내 기업에는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 주최기관인 월드옥타는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1981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비즈니스 엑스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화합의 장’이라는 엑스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부터 일반대리점과 주유소 등 고위험군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판매업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란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국내 석유가격 변동 폭이 커지면서 가짜석유 제조·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 같은 불법 행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합동점검반은 시장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가짜석유 판매 여부, 품질 부적합 석유 유통, 정량 미달 판매 등이다. 광주시는 위반 업소가 적발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 등 법적 조치를 취한다. 손두영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불법 유통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교육부의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장성군은 10일 교육부 발표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며 민선8기 교육 분야 공약 이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내 평생교육 기반과 학습 접근성, 협력 체계,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장성군은 이번 공모에서 ‘문불여장성, 배움의 문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19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제시했다. 군은 그동안 평생학습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읍·면 단위 학습 거점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수요를 반영한 운영체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도 이번 지정의 기반으로 꼽힌다. 장성아카데미는 민선1기부터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정으로 장성군 교육 분야 공약도 대부분 이행 단계에 들어섰다. 민선8기 교육 공약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졸업 예정 대학생 주거비 지원,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청소년 수당 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검찰이 온라인 숙박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할인쿠폰 갑질’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입점 숙박업체가 부담한 할인쿠폰 비용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은 채 소멸됐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의 여기어때컴퍼니와 경기 성남시의 놀유니버스(야놀자)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두 회사는 국내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시장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검찰은 두 플랫폼이 입점 숙박업체에 판매한 광고상품과 연계된 할인쿠폰 운영 과정에서 거래상 지위를 남용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 대상이 된 구조는 이렇다.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모텔 등 중소 숙박업체에 광고상품을 판매하면서 할인쿠폰 발행을 연계했다. 광고상품을 구매하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이 발행되는 방식인데, 쿠폰 비용은 입점 업체가 먼저 부담하는 구조였다. 문제는 쿠폰이 일정 기간 사용되지 않으면 별도의 보상이나 정산 없이 소멸됐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비용 부담은 고스란히 입점 업체에 남았다는 것이 피해업체들의 주장이다. 피해를 호소한 숙박업체는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골프가 프리미엄 라인업 BERES 10 시리즈를 출시했다. BERES 10은 일본 사카타에서 이어져 온 장인 정신과 정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일관된 퍼포먼스와 정교한 컨트롤, 가벼운 스윙에서도 구현되는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목표로 설계했으며, 제품 라인업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2스타부터 5스타까지 등급별로 출시할 예정이다. 각 등급은 샤프트 설계와 적용 기술을 차별화해 골퍼의 스윙 특성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기존 BERES 9에 적용된 아마크 FX에서 발전한 ARMRQ FLIGHT 샤프트가 적용됐다. 5축 구조로 경량화를 구현해 스윙 시 속도감 있는 구질을 만들도록 설계했다. 내부에는 고강도·고탄성 섬유 TORAYCA® T1100G를 메쉬 구조로 적용해 임팩트 효율성을 높였다. 이 구조는 기존 10축 샤프트 수준 이상의 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등급별 샤프트 설계도 차별화했다. 2~3스타 모델은 킥포인트를 버트 쪽에 가깝게 배치해 스윙 타이밍을 맞추기 쉽도록 설계했으며, 불필요한 스핀을 줄이고 헤드 스피드 가속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이번 신곡 ‘딜팡딜팡’은 국민 작곡가 송광호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한 곡으로, 서지오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테크노 장르의 곡이다. 트로트의 흥겨운 감성과 현대적인 EDM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과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위트 있는 보이스 소스는 곡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흡입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지오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딜팡딜팡’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동시에 갖춘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댄스 트롯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음원은 3월9일 12시 전국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서지오는 그동안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댄스트롯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곡 ‘딜팡딜팡’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며 2026년 가요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란 산수유가 봄을 불러낸다. 바람 끝에 찬 숨결이 남아 있는데, 가지마다 촘촘히 맺힌 꽃들은 계절을 앞질러 빛난다. 담장 위로 피어나는 산수유는 오랜 시간이 쌓은 층위를 덮고, 기와의 곡선과 나무의 굽은 가지에서 새것과 낡은 것은 서로를 안는다. 다만 같은 햇살을 나누어 가질 뿐 이 풍경 앞에서 봄은 요란하지 않게 소리 없이, 분명하게, 다시 시작할 용기를 건넨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일본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일본 소마 파크골프 3박4일 투어’ 상품이 무아투어(박태길 대표)에서 출시돼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투어는 일본 3대 파크골프장의 하나로 동북 지역 최대급 규모인 소마 코요 파크골프장 라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파크골프 전문 여행 상품이다. 총 9개 코스 81홀 규모의 대형 코스에서 충분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어 해외 파크골프 라운드를 원하는 동호인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가된다. 81홀 대형 코스 중심 파크골프 투어 친선대회 개최, 1등 상금 100만원+상품 200만원 투어의 핵심은 소마 코요 파크골프장에서의 라운드다. 이곳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갖추고 있다. 넓은 잔디 필드와 자연 지형을 살린 코스 설계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일본 파크골프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원정 라운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여행 기간에 시상금이 걸린 36홀 친선 파크골프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1등 상품 200만 원에 상금 100만 원, 2등 상품 100만 원과 상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구례군의회가 서시교 갈등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불가’ 결정에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조정 여지가 남아 있는데도 논의를 멈춘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권익위에 조정 절차 재개를 강하게 요구했다. 서시교 철거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향해서도 갈등을 키우는 조치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구례군의회는 9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서시교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 절차 재개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장길선 의장이 발의한 이번 건의문에는 구례 주민 1만464명이 신청한 서시교 민원에 대해 권익위가 ‘조정 불가’ 처분을 내린 데 대한 강한 유감이 담겼다. 군의회는 권익위가 스스로 주재한 조정 과정에서 ‘서시교 차수벽 설치안’이 대안으로 제시돼 논의가 이어졌는데도 돌연 조정을 접은 것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군의회는 조정이 끝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익산국토청이 서시교 철거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점을 정조준했다.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도 철거 수순부터 밟는 것은 사실상 군민 뜻을 외면한 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센터장 양진욱)은 9일 아산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산시가 지향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을샌드아트아카데미 소속 안세란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빛과 모래를 활용해 여성 인권의 역사적 흐름과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희망의 씨앗 스푼 화분 만들기 △장미꽃 키링 만들기 △레이어 케이크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지역 여성 네트워크도 함께 참여해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아산시 역시 여성들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