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가 성사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해상 봉쇄는 폭격보다 다소 더 효과적”이라며 이란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숨이 막혀 죽어가는 돼지 같다”며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고, 그들은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군사적 직접 타격보다 경제적·물류적 압박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을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봉쇄 해제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은 해결을 원하고 내가 봉쇄를 계속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하지만 나는 그들이 핵무기를 갖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봉쇄를 풀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 봉쇄로 인해 이란의 원유 수출이 사실상 막히면서 석유 저장시설과 송유관이 “폭발 직전의 상태”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원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이란 경제에 심각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 13일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가 구성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행복한 조직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성원들이 직접 선물을 제작하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앞서 설 명절 ‘아이싱쿠키 클래스’, 봄맞이 ‘청계천 러닝 클래스’ 등 계절과 사내 일정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SK네트웍스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운영하는 ‘SKMS Day’를 통해 경영층과 구성원 간의 벽을 낮추고 있다. 이 시간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커넥트 타임(Connect Time)’이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AI(인공지능) 및 DT(디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키즈 축제 ‘킨더유니버스 페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 전 점에서 진행된다. 약 50여 개의 인기 키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킨더유니버스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 레고·디즈니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공간’ 확대 단순 쇼핑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5월 10일까지 레고 ‘플레이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열고 ‘포켓몬트리오’ 등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동탄점에서는 디즈니 베이비 등 인기 캐릭터 브랜드 팝업이, 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도 레고 축제가 이어진다. 온라인에서도 공세는 계속된다. 롯데백화점몰은 5월 5일까지 ‘킨더 유니버스 위크’를 통해 키즈 인기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레고 공식 스토어 오픈 기념 포인트 더블 적립 등 파격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지역 거점 점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온이 전북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손을 맞잡았다. 롯데온은 지난 28일 전북경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 지역 셀러들의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장훈 롯데쇼핑 e커머스부문 상품부문 상무와 윤여봉 전북경진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플랫폼 입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밀착형 지원’이다. 롯데온은 전북 지역 셀러를 대상으로 상품 품평회를 열어 경쟁력 있는 유망 상품을 직접 선별한다. 선정된 상품은 롯데온 내 전용 기획전과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상품성 강화를 위한 패키지 개선 및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 전북 지역은 고추장, 인삼, 복분자, 쌀 등 고품질 농수산물의 보고로 꼽힌다. 롯데온은 이러한 지역 특산물들이 제철에 맞춰 온라인 시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시즌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한편, 롯데온은 출범 이후 지역 상인 및 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패밀리 통큰데이’를 진행하며 황금연휴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섰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제철을 맞은 수박이다. 5월 3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통큰 수박(6kg 이상)’을 전년 대비 50% 이상 저렴한 9,990원에 선보인다. 가족 모임 필수 아이템인 1+등급 한우(등심/국거리/불고기)와 러시아산 활대게 역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시세가 급등한 훈제오리 슬라이스도 반값인 7,990원에 내놓으며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연휴 나들이객을 위한 ‘캠크닉’ 혜택도 풍성하다.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컵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상품인 ‘NEW 한통 가득 치킨’은 9,990원에 판매한다. 선물용 상품도 다채롭다. 어린이날을 겨냥해 5월 1일부터 4일까지 과자 10봉 구매 시 5봉을 추가 증정(행사 카드 결제 시)하며, 어버이날용 카네이션 생화와 건강기능식품(종근당건강·한삼인 등)은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지출이 많은 연휴를 맞아 가족 선물부터 나들이 준비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사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를 거점으로 정통 픽업 ‘무쏘(MUSSO)’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GM은 지난 28일과 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유럽, 중남미, 중동 등 전 세계 31개국 대리점 관계자와 기자단, 인플루언서 170여 명을 초청해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차 발표와 함께 카파도키아의 험준한 지형을 활용한 시승 행사를 병행해 무쏘의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속도로와 데브란트 계곡 등 거친 노면을 넘나들며 무쏘의 정숙성과 견고한 하체 성능을 확인했다. 시승에 참여한 현지 언론은 “고급 SUV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픽업의 활용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특히 오프로드에서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편안한 주행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곽재선 KGM 회장은 직접 외신 인터뷰에 나서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 지역별 수출 계획을 공유하며 글로벌 소통에 앞장섰다. 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쏘는 한국 픽업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며 검증된 모델”이라며 “글로벌 대리점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더마 뷰티 브랜드의 약진과 북미·유럽 등 서구권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사업은 효율적인 채널 재편을 통해 영업이익이 65%나 급증하며 그룹 전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227억 원, 영업이익 1,37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등 '더마 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고성장과 북미·일본 등 전략 시장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주효했다. 국내 사업은 매출이 9%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65% 수직 상승했다. 설화수와 헤라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견고한 성적을 냈고, 에스트라는 올리브영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국내 더마 1위 입지를 굳혔다. 해외 사업은 서구권과 일본, APAC 시장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글로벌 리밸런싱'의 성과를 증명했다. 특히 에스트라는 북미에서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코스알엑스는 아마존 프로모션 호조로 북미와 유럽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다. 중화권은 채널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으나 수익성 중심의 기조를 유지했다. 아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와 군포경찰서가 대학가 주변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한세대 본관에서 ‘2026년도 폴캠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캠퍼스 일대 합동 순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폴리스(Police)’와 ‘캠퍼스(Campus)’의 합성어인 ‘폴캠순찰대’는 대학과 경찰, 그리고 민간이 협력하는 G.P.S(Gunpo Police Safety)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희 군포경찰서장과 한세대학교 임은영 부총장, 신현기 교수, 경찰행정학전공 학생들을 비롯해 드론순찰대 등 민간 협력 단체 관계자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합동 순찰에서는 학교 주변 원룸촌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방범 활동이 이뤄졌다. 순찰대원들은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최근 증가하는 무인점포 절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촘촘한 치안망을 가동했다. 한세대 임은영 부총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 복지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모모성형외과와 임직원 대상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여행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 여행과 의료의 만남... 가족까지 아우르는 ‘파격 혜택’ 양사 경영진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향한다. 특히 복지 혜택의 범위를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확대해 ‘삶의 질’ 향상을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노랑풍선은 모모성형외과 임직원 및 직계 가족이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할 경우, 기본 상품가의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모성형외과 역시 노랑풍선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이용 시 최대 49%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자기관리와 건강 증진을 돕는다. ■ ‘토탈 라이프 케어’로 기업 문화 혁신 선도 양사는 이번 협력이 임직원의 여가 생활과 자기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신안군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 복지 현장을 잇는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위문 물품 전달부터 지역 후원 협약, 취약가정 생활환경 개선까지 지원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신안보육원과 가정위탁,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 220명에게 장난감과 무선이어폰 등 선물이 전달됐다.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선물 지원에서 멈추지 않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도읍 청년회와 공립 지도지역아동센터는 이날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 지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년회원 전원이 후원 참여에 나서기로 하면서 공동체 돌봄 의미를 더했다. 공립 지도지역아동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돌봄과 교육, 정서 지원 기능을 맡아 현재 29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역 돌봄망도 한층 두터워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생활 밀착형 지원도 이어진다.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6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 방역과 에어컨 클린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름철 섬 지역 위생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이다. 전문업체와 연계해 가정 방문 방식으로 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최근 러닝과 마라톤 열풍이 이어지면서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별다른 장비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 속 운동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심폐기능 향상과 체력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반복적인 충격이 누적되는 러닝 특성상 무릎 관절에는 부담이 쌓일 수밖에 없다. 특히 무릎은 체중을 직접 지탱하는 부위로, 허벅지 근육이 이를 충분히 분산하지 못할 경우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연골에 손상이 누적되며 무릎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무릎통증 완화를 위해 히알루론산 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활용되고 있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관절 내 윤활을 도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통증이나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테로이드 주사 역시 염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조직 약화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처럼 기존 치료는 통증 완화에는 효과적이지만, 연골 자체를 재생시키는 데에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트루쿡(TRUECOOK)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수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 소비가 집중되는 5월 시즌에 맞춰 브랜드 경험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취향으로 완성하는 주방’을 콘셉트로, 제품 체험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프라이팬, 에그팬, 조리도구 등 주요 제품군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무게감, 그립감, 마감 등 실사용 요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한정 혜택과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한방울 에그팬세트’ 등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장 내에는 트루쿡 모델 박은영 셰프의 등신대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트루쿡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용을 늘린 기업을 뒷받침하는 화순군의 우수기업 인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신규 채용 확대와 고용 안정에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재정 지원과 각종 우대 혜택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눈에 띄는 건 실질 지원 규모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1400만원의 고용환경 개선 자금이 지원되고 인증서와 인증패도 주어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간접 인센티브도 뒤따른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창업·경쟁력 강화 자금 한도 확대, 이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혜택 등이 함께 연계된다. 대상은 전남에 본사나 주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지역 대표 산업 관련 기업이다. 시 지역 4곳, 군 지역은 2~3곳이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최근 고용 증가 실적이다.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은 고용 증가율 5% 이상,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증가율 5% 이상 또는 5명 이상 신규 고용,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늘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적용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다. 접수는 7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희원 대표가 재직 중인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는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 브랜드의 2026 상생 워크숍을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배정되었으며, 임직원 및 각 가맹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하여 작년보다 확대된 행사 규모를 기록했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일선 점주들과 교류하고 관련 업계의 최신 정보를 수합하여 향후 전략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인 비전 세미나는 일정 2일 차에 열렸다. 비엔엠컴퍼니소속 플랫폼사업그룹은 추진 중인 제휴 관련 업무, 매장 공간 활용을위한 숍인숍 전략, 이스포츠 연계 방안 등을 거론하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만화카페 신규 브랜드인 몽글을 공개하며 점주들의 추가 매출원 확보 방안을 안내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농심 이스포츠, 로지텍, 벤큐, 삼마, 엔미디어플랫폼, 일이테크, 엔터시스템, 브라보PC, 옥산가구 등 여러 파트너사들이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발표 주제는 PC방 시장의 거시적 변화 대응안과 레드포스 PC방 브랜드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혜택에 집중되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와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잇달아 추진하며 상생과 돌봄을 잇는 공동체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연대와 군민 건강 증진을 함께 챙기는 생활밀착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29일 고흥군에 따르면 여성가족과는 지난 27일 함평군,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직원 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두 지역에 총 220만원을 기탁했고, 상대 지자체 공직자들도 고흥군에 같은 금액을 기부하면서 총 440만원 규모 상호 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자체 협력 취지를 함께 담았다. 가족·돌봄·공동체 가치를 담당하는 부서가 직접 나서며 제도 의미를 현장에서 보여줬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 간 응원과 연대를 넓히는 공직사회 참여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군민 건강과 돌봄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도 이어졌다. 고흥군은 지난 25일 두원면 남파랑길 일원에서 ‘2026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고 군민들과 치매 예방 중요성을 공유했다. 남파랑길을 함께 걸으며 어르신 신체활동을 돕고 치매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직접 적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체험형 콘텐츠와 캐릭터 마케팅을 앞세워 관람 열기를 키우고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나비 먹이주기 체험에 이어 관광 캐릭터 팝업스토어까지 인기를 끌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나비대축제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요 체험 공간마다 활기를 띠고 있다. 눈길을 끄는 곳은 관광 캐릭터 팝업스토어다. 함평의 상징인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한 ‘황박이’와 나빛파크 공식 캐릭터 ‘뽐비’를 앞세운 공간으로, 축제장 내 체류형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형과 쿠션, 유리컵 등 12종 상품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캐릭터 포토존은 인증 사진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 사이에서도 캐릭터 굿즈 인기가 이어지며 축제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의 추억을 담는 체험 공간 성격까지 더해 현장 반응도 뜨겁다. 중앙광장 대형 에어돔에서 운영 중인 나비 먹이주기 체험 역시 발길이 몰리고 있다. 지름 15m 규모 전시관 안에서 수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재난 복구 지원, 인구감소 대응,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나눔까지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 안정과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선 데 이어 복지 나눔과 농촌 지원, 주민 생활편의 개선까지 맞물리며 군정 전반의 대응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영광군은 지난 28일 전라남도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 복구 지원체계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건축 설계·감리비 50% 감면, 인허가 절차 신속 지원, 전문 건축사 참여체계 운영 등 3대 지원방안이 담겼다. 재난 피해 주민의 복구 부담을 낮추고 복구 기간 단축까지 함께 겨냥한 조치로 읽힌다. 행정 지원에 더해 인구감소 대응 밑그림도 본격화했다. 또한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지역활력 확대, 주거·돌봄 서비스 강화, 일자리 기반 확충, 미래인재 교육 등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고 에너지 자립, 스마트 관광, 헬스케어 등 분야별 사업 발굴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 정주여건을 다지는 생활 행정도 움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폐기물 처리 업무를 돕는 ‘폐기물 GPT’를 개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제철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기물 처리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업무지원형 AI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폐기물 종류별 처리 방법과 담당 부서를 통합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장 담당자들이 처리 기준을 찾거나 관련 부서에 별도 문의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가 포스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P-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앞서 열린 생성형 AI 경진대회 제안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조업·품질·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모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폐기물 GPT도 현장형 혁신 사례 가운데 하나로 주목된다. 폐기물 GPT는 일반 폐기물뿐 아니라 고철, 알루미늄 등 재활용 또는 매각이 가능한 유가성 폐기물 처리 기준까지 안내한다. 단순 폐기로 처리되며 발생할 수 있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 순환 체계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의 ‘콘드로이친 1200맥스’가 누적판매량 1000만 박스를 돌파했다. 닥터린은 관절 건강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2023년 7월에 ‘콘드로이친 1200맥스’를 선보였다. ‘콘드로이친 1200맥스’는 철갑상어 연골 콜라겐 뮤코다당 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 함유, 효소처리 공법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해당 제품은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블렌드를 1,200mg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효소처리 공법으로 추출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담아내 흡수율을 높였다. 여기에 1일 3정당 순도 95% 이상의 락토페린 23.2mg을 비롯해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배합 설계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제품의 생산성 향상, 맛,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는 ‘노케스템(NOCHESTEM)’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닥터린 관계자는 “콘드로이친 1200맥스는 철갑상어 연골 유래 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재정 운영 성과와 생활안전 정책,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맞물리며 영암군의 민생 행보가 넓어지고 있다. 영암군은 29일 2025년도 하반기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유채꽃 체험 프로그램 성과 등을 공개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집행률, 재정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영암군은 목표액 9714억원 가운데 8116억원을 집행하며 83.54% 집행률을 기록했다.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민생 회복 예산 조기 집행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확보한 상사업비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 운용의 실행력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생활안전 분야 대응도 이어졌다. 영암군은 지난 24일 삼호읍 대불금호아파트 정문과 원룸촌, 상촌마을 일대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 영암경찰서,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의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KBO 리그 10개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KBO와 공식 컬래버레이션 계약을 체결하고, 10개 구단 IP를 활용한 ‘바디프랜드 미니 X KBO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미니건과 종아리 마사지기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 측은 헬스케어 기기와 스포츠 IP가 결합된 KBO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KBO 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스포츠 팬덤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야구팬을 겨냥한 팬덤 마케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미니건 KBO 에디션은 초소형·초경량 디자인에 BLDC 모터를 탑재한 제품이다. 각 구단의 로고와 아이덴티티 컬러를 적용했으며, 버튼을 야구공 모양으로 디자인해 협업 제품의 상징성을 살렸다. 종아리 마사지기 KBO 에디션도 각 구단 고유의 색상을 반영했다. 슬림한 디자인에 에어 압박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으며, 구단 유니폼이나 선수 장비를 연상시키는 외관이 특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단별 캐릭터가 새겨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를 회복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산시의 정책 목표와 연계해 수립됐으며, 발주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 내 하도급률 83% ▲지역자재 사용률 65% ▲지역장비 사용률 90.2%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기존 5억 원 이상이던 관리 대상 공사 기준을 3억 원 이상으로 낮춰 적용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실적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추진계획의 5대 중점 과제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지역건설산업 지원제도 적극 시행 ▲건설시장 공정거래 문화 확립 ▲지역건설업체 소통 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관리 강화를 설정했다. 특히, 지역 업체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매월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연간 1회에 그치던 발주정보 공개도 분기별(연 4회)로 확대한다. 또한 설계단계에서 지역업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실적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수 참여기술자에 대한 포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주니어 골퍼들에게 '덕신EPC'라는 이름은 단순한 후원 기업을 넘어, 꿈을 향한 등용문으로 통한다. 매년 전국의 유망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 무대가 어느덧 열 번째 발자취를 남기며 한국 유소년 골프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EPC(대표이사 유희성)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관한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10년 동안, 장소와 환경은 변해왔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덕신EPC의 뚝심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졌다. ■ 성적보다 빛난 '완주', 주니어 눈높이에 맞춘 36홀의 드라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골프 유망주들이 집결해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 김진호(하귀일초, 152타) 선수와 여자부 손채린(청목초, 148타)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모든 참가 선수들이었다. 덕신EPC는 주니어 선수들이 성적의 압박에서 벗어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 직후부터 어르신, 장애인, 보훈, 사회복지 등 복지 분야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첫 행보로 어르신·보훈단체 예방… 현장 목소리 경청 진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제은영 대한노인회 강서지회장과 김용백 강서구 보훈단체연합회 회장을 차례로 예방했다. 진 후보는 출마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추후 구체적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 사회복지기관협회와 정책 간담회… “공약 반영 노력” 이어 선거운동 첫날에는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형태 회장 등은 △사회복지 예산 증액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구청장 대화 채널 정례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담은 ‘강서 사회복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자체 복지 예산 편성의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는 지역 내 32개 복지기관과 1,200여 명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박일웅)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건설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각종 건설산업 활성화 제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공사 신속집행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업체의 도급·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와 도 교육청, 부산국토관리청,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건설업 현황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건설협회에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 현장의 어려움을 전하는 한편, 공사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신속한 인허가 등 건의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건설업이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업체 공사 참여 확대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그동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과 수주지원, 기업 역량 강화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지역 맞춤 규제 합리화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 제고 및 민생 규제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는 ‘2026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2026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여러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 활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올해 지역 밀착 중앙규제 중점 개선, 자치법규 규제 집중 정비, 민생 규제 혁신 체감도 제고, 규제 관리 효율성 및 전문성 강화 등 4대 중점과제와 1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국민주권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시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 민생 규제 합리화와 전통, 서비스, 신산업을 포함한 3대 분야 지역산업 규제 합리화를 신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규제 부담을 완화하고, AI 및 드론 등 신산업 성장 여건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현장규제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해 기업, 소상공인, 시민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만화카페 벌툰의 전속모델 박명수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 수빈이 함께한 만화카페 방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세 사람은 한 공간에 머물며 근황 토크는 물론 식사와 게임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하나의 공간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체류형 이용 방식’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들이 이용한 공간은 벌툰의 ‘몽유도원’ 콘셉트 중 하나인 ‘평상방’이다. 한국 전통 대청마루 형태를 적용한 좌식 구조 덕분에 출연진들은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만화카페를 처음 방문한 연준은 “생각보다 훨씬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평소 만화 애호가로 알려진 수빈은 촬영 전날 만화를 몰아보다 감정이 북받쳤던 일화를 소개하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식사 장면 또한 상당한 비중으로 다뤄졌다. 안동찜닭 덮밥과 불닭볶음면 등 전문 식당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나눠 먹는 모습은 과거 스낵 위주였던 만화방의 풍경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이는 만화카페 벌툰이 이제는 단순히 책을 보는 곳을 넘어, 식사 기능까지 완벽히 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파크골프대회’가 경남 밀양에서 열리며 전국 동호인 최강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생활체육대축전은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파크골프는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반영하듯 주요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안정적인 샷과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단체전은 포섬과 베스트볼 방식이 혼합된 형태로 운영돼 팀워크와 전략적 판단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 타 한 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에서는 부문별 우승자가 고르게 나오며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대구 변강식 선수가 106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 일반부에서는 경기 정은미 선수가 11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은미 선수는 전국대회 3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입증했다. 시니어 부문에서도 접전이 펼쳐져 남자는 부산 이한웅(105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수원 서부권을 중심으로 주거지형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기존 호매실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주거축이 인접한 당수지구 개발과 맞물리며 점차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수원 일대가 새로운 주거벨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성공적인 안착을 이룬 호매실지구에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당수1·2지구까지 완성되면 서수원 일대가 약 3만 3,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러한 주거축 확장 흐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신규 택지지구가 단독으로 성장하기보다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인접 지역과 연결되며 생활권을 공유할 때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호매실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당수지구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부분도 언급된다.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과 GTX-C 노선 등이 추진되면서 광역 접근성이 변화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존 도로망을 통한 이동 편의성 역시 유지되고 있다. 주거축 확장과 인프라에 대한 상황이 맞물리면서 해당 권역 내 공급 단지에 대한 확인도 이뤄지는 분위기다. 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아현(19)이 드림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유아현은 4월 2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3/6,68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우승했다. 유아현은 1라운드 7언더파 66타, 최종라운드 3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10언더파 136타(66-70)를 기록해 황연서(23,리쥬란)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5,538야드)에서 진행된 세 번째 연장전에서 황연서가 파를 기록한 반면 유아현은 버디를 잡아 지난 3차전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일궈내며, 드림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대회 2024’의 고등부 우승자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아현은 “골프는 한 대회에서 잘 하고 다음 대회에서 또 잘 하기가 쉽지 않은데, 샷 감을 잘 유지해 2주 연속 우승해서 정말 꿈만 같고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드림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이 탄생한 것은 지난해 드림투어 1, 2차전에서 우승한 김민솔(20,두산건설 We've) 이후 최근 1년여 만에 처음이며, 역대 9번째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3회 충무공 이순신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막을 내리며 남녀 개인전 우승자를 확정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은 1·2일차 각각 18홀씩 총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약 750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규모에 걸맞은 열기를 보였다.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강원 김용욱 선수가 10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전반과 후반 모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선두권을 유지했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충남 이원홍 선수 역시 109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형성했으나, 순위 결정 규정에 따라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충남 이기선 선수는 112타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112타를 기록한 충남 한영모 선수가 4위, 충남 김용권 선수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도 접전 끝에 강원 조인순 선수가 11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인순은 꾸준한 샷 정확도를 바탕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인 원도심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는 새로운 아파트 공급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정체되어 있던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정비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의 정체성을 신흥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가 더해진 단지는 인근 시세를 이끄는 지표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원도심 내 단지의 등장은 지역의 전반적인 주거 품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져온다. 기존 구축 단지에서 보기 힘들었던 외관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최신 스마트 홈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유입 및 상권 활성화 등 도시 재생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미래 가치 측면에서도 브랜드 단지의 위상은 차별화된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따라 수요자들은 검증된 브랜드와 상징성을 갖춘 단지에 주목하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특히 원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조망권과 상품성을 확보한 단지는 희소성이 더해져 자산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원도심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그리는 브랜드 단지는 단순한 주거 시설을 넘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서사랑상품권’ 100억 원과 ‘땡겨요 상품권’ 2억 원을 각각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로 지출이 늘어나는 5월에 맞춰 상품권을 공급함으로써 가계 경제의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서구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서사랑상품권’과 더불어, 온라인 배달앱 전용 ‘땡겨요상품권’도 함께 발행해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억 원 규모의 ‘땡겨요상품권’이 발행된다. 연휴 기간 급증하는 외식‧배달 수요에 맞춰 15%의 선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배달 수수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땡겨요상품권’은 1인당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 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어 5월 6일 오전 11시부터는 100억 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 발행이 시작된다. 상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가 한강의 물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 마포구는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2026 마포구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양화진 뱃길탐방’을 운영한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시대 한양의 주요 나루였던 양화나루와 잠두봉 일대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체험, 공연,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양화진 뱃길탐방’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양화진 군진터를 출발해 양화나루, 잠두봉 유적 등 마포의 주요 역사 공간을 따라 이동한 뒤, 한강르네상스호에 올라 뱃길 탐방을 이어간다. 선상에서는 안전교육을 받은 후 국가유산 선상 해설을 청취하고, 자연 풍류 감상, 가야금 병창 공연과 시, 서, 화 체험, 나만의 뱃노래 만들기를 하며 역사와 감성을 함께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올해는 두 명의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하는 테마 탐방을 마련해 요일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을 더했다. 화요일에는 겸재 정선의 옛 그림 속 한강과 오늘의 풍경을 함께 살펴보는 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의 주 7일 운영을 시행하며, 일요일에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바쁜 일상 탓에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올해 1월부터 일요일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365일 언제나 청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가 새롭게 선보인 일요일 특화 프로그램 역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요리를 통해 관계망을 형성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청년반점’이 운영된다. 지난 4월 12일에는 ‘블랙데이’를 테마로 솔로 청년들이 모여 짜장라면 레시피를 공유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노무톡(Talk)’은 청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전문 노무사와 1:1로 깊이 있게 상담할 수 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사회초년생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보경(40)이 KLPGA 챔피언스 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보경은 4월 2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문지영2(42)를 연장전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K-10클럽의 초대 멤버로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 참가 자격(40세 이상)을 획득한 김보경은 1라운드 6언더파 66타,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기록해 문지영2(42)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34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문지영2가 보기를 기록한 반면 김보경은 파를 잡아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 기록을 갖고 있는 김보경은 “아직은 우승했다는 실감이 많이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는데, 우승까지 해서 기분 좋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2024시즌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4 1차전’에서 우승한 최혜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신림4구역(신림동 306번지 일대)’이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신속통합기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신림뉴타운 완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림4구역은 면적 42,836㎡ 규모의 구릉지형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그간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2024년 11월 주민들이 동의율 62.2%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공모 신청하여, 지난해 2월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구는 지난달 23일 대학동 관악청소년센터에서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신림4구역을 ‘관악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은 숲세권 힐링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획안을 주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토지등소유자 약 200명이 참석해 재개발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 확정된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에 따르면, 신림4구역은 가파른 구릉 지형을 극복하고 관악산 자락의 자연 환경을 품은 숲세권 힐링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우선 관악산 경관을 단지 내부까지 끌어들이는 보행·통경축을 조성한다. 동서 방향으로는 단지 내부 공간과 공원을 연결하여 관악산의 경관이 단지 내부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5월 1일 노동절을 앞둔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노동자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소개했다. 구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지역 노동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무상담과 노동법률 지원, 노동법 및 노동인권 교육, 권익보호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서울 자치구 17개 가운데 직접 운영하는 자치구는 금천구를 포함해 강북구, 용산구 등 3곳”이라며, “금천구는 2024년 7월 개소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지역 노동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법률지원…비대면 상담체계 확대> 구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중심 비대면 상담체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초 카카오채널을 개설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비대면으로 노무상담을 진행한다. 실제로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무상담과 노동법률 지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센터에서 공인노무사 6명이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분쟁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연계를 제공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가 신설 대회인 LIV 골프 루이지애나의 전격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LIV 골프 사무국은 29일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바이유 오크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대회를 가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LIV 골프는 성명을 통해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고 선수들에게 최상의 코스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과 7월 열리는 FIFA 북중미 월드컵과의 중계권 및 관중 동원 경쟁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LIV 골프가 대회 연기 이유를 기상 조건과 북중미 월드컵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 최근 불거진 LIV 골프의 재정 위기설 때문이 아닌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스포츠 부문의 투자 규모를 축소하거나 재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신규 대회 개최가 가능한지 의문이 제기된 상태다. LIV 골프는 이번 연기 결정과 함께 루이지애나 주정부와의 재정적 합의 내용도 일부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경제개발국(LED)은 당초 약 7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으나 대회가 연기되면서 LIV 골프 측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성 중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즉 펜타시티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철강에 치우쳤던 기존 산업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와 바이오, 신소재, 첨단 제조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적으로 키우면서 지역 산업의 지형을 크게 바꿔놓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펜타시티는 현재 2차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약 145만㎡에서 약 400만㎡ 규모로 확장되며 사업 비용은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가 투입된다. 2차 개발의 핵심은 부족한 산업지를 보충하는 것과 더불어 골프장, 리조트 같은 관광 및 복합휴양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외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왕립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CB)’과 MOU를 체결하며 국제학교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CB는 오랜 전통을 가진 영국 사립 교육기관으로 국제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을 갖춘 명문 학교이다. 국제학교 유치로 인해 외국인 투자 유치는 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완공을 앞두고 인천지역 환경개선과 포용가치 확산을 위해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하는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9월 그룹 본점 소재지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는 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인천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조태성 작가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희노인문화센터 외벽에 조 작가의 작품 ‘다시 꿈꾸는 고래’를 모티브로 한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태성 작가는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하나 아트버스’에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 2025년 대상을 수상한 작가다. 2025년 11월에는 ‘하나아트크루’ 단원으로 채용돼 하나금융그룹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벽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해누리타운과 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문화회관 일대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요 대학 현직 입학사정관 20여 명과 전국 30여 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Y교육박람회 2026’ 주제인 ‘AI빅뱅’과 연계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진학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인재양성소 ▲빅데이터 기반 1:1 학습·진학·진로탐색존 ▲전국단위모집 고교 학교별 설명회 ▲고등학교 홍보·진로체험 부스 ▲대입 전략설명회 ▲EBS와 함께하는 ‘Y티처스’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인재양성소’에서는 AI를 활용한 직업 탐색, 진로 적성검사, 고교학점제 매칭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AI 드림: 자기보고서 만들기’, ‘AI 관상: 진로 탐색’ 등 시뮬레이션 기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양천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되는 ‘1:1 학습·진학·진로 탐색존’에서는 양천교육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란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국제유가 급등에 더해 주요 정유시설의 가동 중단까지 겹치면서 소비자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1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달 들어서만 11센트 상승했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처음 공격한 지난 2월 말과 비교하면 1.19달러 올라 40% 이상 급등한 셈이다. 국제유가 상승세도 휘발유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 지난주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약 16%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약 13% 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이란전쟁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공급 불안이 다시 커졌다. 이달 초 호르무즈 해협 재개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협상 진전이 없자 시장은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미국 내 정유시설 문제도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가스버디의 패트릭 드 한 애널리스트는 오대호 지역 정유 차질과 예정된 유지보수 작업으로 중서부 지역 소비자 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이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심포지엄(KSLM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요 진단검사 항목을 소개하고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Laboratory Intelligence: Data Meets Diagnostics’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심포지엄에서 삼광의료재단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임상 현장 활용도가 높은 주요 검사 항목들을 선보였다. 소개된 항목에는 ▲급성설사 원인균 및 바이러스 선별검사 ▲비유전성 혈액암 유전자 패널검사 ▲알츠하이머병 위험도 혈액검사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 등 감염성 질환부터 신경계 질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검사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학술 세션에서는 삼광의료재단 서울검사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김윤주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김 전문의는 ‘신경손상 표지자의 최신 동향’ 세션에서 ‘S100 단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알츠하이머병과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계 질환에서의 바이오마커 활용 방안에 대한 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수행 능력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이번 사업은 신안 비금 태양광 및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은 전체 시공(EPC)을 담당하는 탑솔라 그룹에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과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직접 시공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Taihan Ocean Works)와 협력하여 수행하는 첫 번째 사업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전선이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대한오션웍스가 이를 운송 및 포설하는 방식으로 ‘생산-운송-시공’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시너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최근 영광 낙월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을 연이어 확보하며 해저케이블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공급망 안정화 선도 사업자’에 해저케이블 분야 기업으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시노펙스가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여과기의 첫 해외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사업장에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혈액투석 필터)’의 모로코 공급을 위한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이번 물량은 모로코 보건부 의약 보건청(MMPS)으로부터 정식 수입 판매 허가 등록 증명서를 접수한 후 진행되는 첫 선적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급은 모로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프리메딕(PRIMEDIC)사와 체결한 5년 장기 계약의 일환으로, 1차 공급분인 1만 2,000개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수출은 미국 FDA나 유럽 CE MDR 인증 없이 한국 식약처(K-FDA) 인증만으로 해외 정부 기관의 정식 허가를 획득해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프리메딕사는 지난해 6월 시노펙스의 생산 라인과 R&D 센터를 직접 방문해 품질 검증을 마쳤으며, 시노펙스의 혈액여과기가 현지 혈액투석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노펙스 측은 최근 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국내 상급 대학병원 8곳에서 제품 사용을 시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K-수출스타 500’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K-수출스타 50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향후 5년간 수출 중추기업 5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선발해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대만, 일본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성과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과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등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국가별로 상이한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원을 글로벌 마케팅과 해외 인증 및 특허 확보, 기술 컨설팅 등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전략 국가는 물론 기존 진출국인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연과 문화, 산업을 결합한 ‘K-Beauty Garden & Pavil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참여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함께 ESG 경영 실천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 도시 생태·문화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오는 서울숲 일대를 기반으로 K-뷰티를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전략에 따라 공간 기획부터 설계, 시공, 운영 전 과정을 주도하며 브랜드 경험과 공공 가치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조성 공간은 ▲K-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K-Beauty Zone’ ▲산불 피해목과 야생화로 자연의 회복력을 시각화한 ‘Garden After Fire’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Black Mountain’ 등 세 구역으로 구성된다. 클리오 측은 각 구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깊이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하며 박람회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클리오는 이번 박람회 참여가 K-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민속촌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통 공간 속에서 어린이들이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 ‘우수배동 선발대회’는 민속촌 캐릭터 ‘애기씨’와 함께 놀 친구를 선발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윷놀이와 사격 등을 활용한 4종의 게임으로 구성되며 하루 2회차씩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QR코드를 활용한 미션 콘텐츠 ‘속촌아씨의 잠겨진 보석함’이 운영된다. 관람객이 민속촌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수집해 미션을 해결하면 선물이 증정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6종의 요리와 나물을 직접 조합해 먹는 ‘비빔밥 뷔페’도 5월 4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중 한국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도 병행된다. 상세한 행사 일정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스마트 주차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대흥정보가 자사 통합주차운영 솔루션 ‘iNerv(아이너브) 시리즈’를 통해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단순히 주차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실제 현장 데이터를 통해 차량 공회전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친환경 기술력’을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다. 대흥정보(대표 여범수·박기범)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자격 확인 통합주차운영시스템’에 대한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이 출구에서 멈추지 않고 통과해도 AI 카메라가 번호판을 인식해 행정망과 연동, 각종 감면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정산하는 ‘태그리스(Tagless)’ 기술이 핵심이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정부는 실제 지자체 운용 데이터를 주목했다. 시스템 도입 후 남양주시는 평균 출차 시간이 약 28% 단축됐으며, 부천시는 기존 2~5분에 달하던 정산 대기 시간을 7~9초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파주시의 경우 주차장 흐름 개선이 인근 도심 도로의 통행 속도를 18% 향상시키는 연쇄 효과까지 입증했다. 이 같은 정체 해소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진다. 대흥정보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