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스피가 장중 3,300선을 넘어 4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09포인트(1.41%) 오른 3,306.14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1년 7월 6일 기록한 3,305.21을 돌파한 수치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날 상승세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주도했다. 외국인은 3,354억 원, 기관은 2,511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737억 원을 순매도했다. 전날에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71억 원, 3,043억 원을 사들이며 매수세를 이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기준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증시 호조도 영향을 미쳤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3% 상승한 45,711.34에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27%, 0.37%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캠핑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에스돔(S’Dome)’이 국내 대표 캠핑용품 전문점인 ‘고릴라캠핑’과 ‘캠핑고래’에 입점했다고 지난 달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에스돔은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전국 캠퍼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돔의 대표 제품 ‘에스돔 익스트림 케어’는 텐트, 매트, 침낭 등 다양한 캠핑 장비 표면에 적용 가능한 항균코팅 스프레이다. 자연의 잠자리 날개 구조에서 착안한 물리적 항균 기술을 적용하여 세균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원리가 주요 특징이다. 특히 캠퍼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텐트 곰팡이 문제에 특화되었다. 습기와 오염으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면 장비 손상과 위생까지 우려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에스돔 익스트림 케어는 장비 표면을 물리적으로 코팅하여 곰팡이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곰팡이 5종이 자라지 않는 효과효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균 7종(황색포도상규균, 대장균, 폐렴균 등)에도 99.99% 살균 효과가 있어 1석2조의 제품이다. 에스돔 관계자는 “이번 고릴라캠핑, 캠핑고래, 캠핑트렁크 입점으로 더 많은 캠퍼들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자금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운영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조 1,2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으로는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 내 10억원까지 신규 대출 지원 ▲최대 1.5%p 우대금리 제공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총 538억원 규모의 ‘땡겨요 이차보전대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는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 정책에 발맞춰 금융취약계층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특별지원 우대금리’를 기존 1.0%p에서 1.8%p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전자•IT 박람회 IFA 2025가 막을 내린 가운데, 헬스케어로봇(Healthcare Robot®)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김철환•곽도연)가 K헬스케어로봇 기술로 유럽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 기간 동안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관람객만 2천 명을 넘었다. 부스에서는 행사기간 내내 오전 일찍부터 체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해외 바이어와 딜러의 헬스케어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과 구매 문의도 잇따랐다. 해외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BBC World는 기자가 직접 733을 체험하며 바디프랜드의 혁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사지가 독립 구동되며 사용자를 감지해 스스로 일어나는 ▲‘733’ 모델을 비롯해 ▲퀀텀뷰티캡슐 ▲에덴로보 ▲다빈치로보 ▲카르나로보 ▲팔콘 시리즈 등 다양한 혁신 제품에 놀라움과 만족감을 표현했다. 현장에서 733을 직접 체험한 피트니스 분야 유튜버 빅토리아 피셔(Victoria Fischer) 씨는 “733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팔과 다리, 발목까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움직임과 깊은 마사지가 너무 좋았고 마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알펜시아 리조트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25 제4회 '코-위크(Co-Week)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내년도 행사 역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이어가기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4회 코-위크(Co-Week) 아카데미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67개 대학이 참여해 총 130여 개의 강좌가 운영됐으며, 3000여 명의 대학생이 인공지능(AI), 반도체,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 교육을 수강했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전공과 소속에 구애받지 않는 개방형 교육 플랫폼이다. '팝업 캠퍼스'로 불리는 이 모델은 학생들이 산업 수요 기반의 첨단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하고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4회 행사는 ▲총 132개 강좌 운영 ▲3300여 명 학생 참여 ▲학생 만족도 94% 이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수도권-비수도권 대학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와 글로벌 온라인 이커머스 채널 아마존이 K뷰티 중심 서울에서 다시 한번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콜마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5(Amazon Beauty in Seoul 2025)'에 단독 제조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 제조사, 브랜드, 유통사, 인플루언서, 투자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콜마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K뷰티 고객사들과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현재 고객사는 물론 예비 고객사를 위한 신규 사업 및 해외 진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또 AI를 활용한 피부 진단 기술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공략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은 행사 첫 번째 세션인 ‘글로벌 비전’에서 ‘화장품 제조기업 관점에서 본 K뷰티 성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아마존에서는 멜리스 델 레이(Melis D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가 끝나고 인기투표 1위와 2위를 발표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신메뉴 네이밍 프로모션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 마치고 인기 투표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11만 4,926건의 참여작이 접수됐으며, 총 2만 5,548표의 온라인 투표가 집계돼 그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신메뉴는 고다, 체다 등 4가지 치즈에 요거트 등의 부드러운 텍스처(식감)가 들어간 프리미엄 시즈닝 치킨이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존재감최상’에는 1,702표를 득표한 ‘요거체고다치킨’이 그 영예를 안았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끄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보여준 ‘상상그이상’에는 ‘요거좀치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작인 ‘치명상’은 조만간 선보일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치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매달 4회, 1년간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치킨연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최대 헬스케어 기업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사업 개선 신호를 내놨다. 잇단 악재로 흔들리던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한숨 덜게 됐다. 유나이티드헬스는 9일(현지시간) 증권 당국에 제출한 공시에서 지난 7월 제시한 연간 수익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고령층 의료를 담당하는 핵심 사업인 ‘메디케어어드밴티지’ 부문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공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내년 유나이티드헬스의 메디케어어드밴티지 가입자 가운데 78%가 별점 5점 만점 중 4점 이상 등급의 상품을 선택할 것으로 추정됐다. 회사는 “과거 성과 및 기대치와 부합한다”며 장기적으로 이 비율을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높은 등급의 플랜을 운영하는 보험사에 CMS가 더 많은 보험료를 지급하는 만큼, 이번 평가 결과는 유나이티드헬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키우는 대목이다. 다만 유나이티드헬스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다. 의료비 급증 여파로 올해 초 메디케어어드밴티지 가입자들의 진료비 지출이 예상보다 늘면서 1분기에 실적 전망을 낮췄고, 주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반월캠퍼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인권 및 노동(Labor&Human) ▲윤리(Ethic) ▲지속가능한 조달(Sustainable Procurement) 4개 영역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등급은 플래티넘(Platinum, 상위 1%), 골드(Gold, 상위 5%), 실버(Silver, 상위 15%), 브론즈(Bronze, 상위 35%) 순이다. 에스티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와 글로벌 차원의 선언적 지지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수준의 포인트를 획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경, 인권 및 노동,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실행력 최고점(100점)을 받았다. 이는 에스티팜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제 구체적인 조치와 실행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 노동 및 인권과 환경 영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모든 영역에서 일관되게 우수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국 가맹점 174호점을 돌파한 고깃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컨퍼런스는 서울, 광주, 부산 3개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가맹점주 및 브랜드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브랜드 방향성 제시 ▲위생·서비스 교육 ▲신메뉴 브리핑 ▲대표이사 간담회 ▲조리 시연 및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삼산회관 본사 타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중장기 전략과 신메뉴 출시 계획을 공유했으며, 신메뉴 조리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대표이사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조리 시연 및 시식 프로그램에서는 신메뉴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브랜드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9월 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최근 미추홀구 분양시장에서 실속형 평면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단지 역시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총 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1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 59·74·84㎡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대로만 구성됐다. 특히 59·74㎡는 신혼부부와 3040 세대가 선호하는 실속형 면적대로, 실수요층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분양 결과도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올 4월 분양한 시티오씨엘 7단지에서는 59㎡가 11.75대 1, 74㎡가 9.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 말 공급된 6단지에서도 59㎡ 13.5대 1, 74㎡ 6.93대 1로 중소형에 수요가 집중됐다. 특별공급 역시 두 차례 모두 59㎡를 중심으로 우수한 청약 성과를 보였다. 이번 청약은 오는 9월 9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 정당계약은 9월 28~30일 사흘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가점제 40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회장 윤종술)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발달장애인과 돌봄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성년자 발달장애인이 미래의 자립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생활 자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후견신탁 등을 활용해 장애인 자녀가 본인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돌봄가족의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적 권리 확보와 자립을 위해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유언대용신탁도 제공해 장애인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지원하는 활동보조사를 대상으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 인력에게도 포용금융의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장애인과 돌봄가족분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소비자들의 서비스 활용도를 극대화하고자 ‘모바일 금액권’의 선택지를 넓힌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한 ‘BBQ 모바일 금액권’을 추가 도입하고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약 23조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 중 온라인을 활용한 e쿠폰 거래액은 약 5,100억원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모바일 거래가 전체 비율의 90.5%에 달하는 약 4,600억으로, 음식서비스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 특징적이다. BBQ는 모바일 환경에서 e쿠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기존에 3, 5만원권으로 구성된 금액권에 1만원, 2만원, 4만원권 총 3종으로 구성된 금액권을 추가 도입했다. 소액 권종 추가로 소비자들이 선물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모바일 금액권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액권은 BBQ앱에서 모바일 상품권 등록 후 포인트 차감 형식으로 사용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자
지이코노미 기자 | 테슬라의 미국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이 38%에 머물며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 자료에서 테슬라의 8월 전기차 점유율은 38%로 집계됐다. 이는 모델3 양산 초기였던 201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진 수치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테슬라는 48%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지만, 7월 42%로 내려앉은 데 이어 8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포드, 현대차, 기아 등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현대·기아·혼다·도요타는 7월 전기차 판매가 60~120% 늘어난 반면, 테슬라는 7% 증가에 그쳤다.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전기차 전체 판매가 24%나 뛰었음에도 테슬라의 점유율은 되레 줄어든 셈이다. 8월 잠정치 역시 테슬라 판매 증가율은 3.1%에 불과한 반면 전체 시장은 14% 성장했다. 한때 미국 전기차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테슬라는 최근 라인업 노후화와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훼손, 그리고 경쟁사들의 신차 공세에
시간은 곧 돈이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불거진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인력 구금 사태는 이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킨다. 글로벌 대규모 투자가 일정에 발목 잡힐 때, 손실은 하루 단위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HL-GA는 총 43억달러, 약 6조원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완공되면 연간 30GWh, 전기차 30만대분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북미 핵심 거점이 된다. 당초 올해 말 가동이 목표였지만 이미 내년 초로 일정이 미뤄졌다. 이번 체포·구금 사태는 추가 지연을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에 불을 붙였다. 문제는 이러한 지연이 단순한 행정 차질이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직결된다는 점이다. 업계는 HL-GA가 안정화 이후 연간 6000억원 수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할 것으로 본다. 하루 단순 계산만 해도 약 16억원, 한 달이면 480억원의 기회 이익이 증발한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가치’다. 자본비용과 기회비용을 고려한 순현재가치(NPV) 개념으로 환산하면 30일 지연만으로도 160억~2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다. 숫자는 냉혹하다. 투자자와 기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 시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이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이 이뤄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이드 인 USA’ 전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번 사태는 충격적이며, 해외 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트럼프의 정책과 근본적으로 모순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단속으로 한국인 약 300명을 포함한 475명이 체포돼 ICE(이민세관단속국) 구금시설에 수용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수십억 달러 규모 공장 운영에는 수천 명의 외국인 엔지니어와 근로자가 필요한데, 미국 당국의 비자 발급 지연이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리쇼어링 정책의 불안정성을 지적했다. 한국 기업들은 H-1B 전문직 비자 추첨제와 쿼터 제한으로 인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상당수가 단기 방문 비자(B-1·ESTA)를 활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외국 인재는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지만,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근무지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불법 고용을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사태는 삼성전자·SK온·한화 등 미국에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8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돌파를 기념해 ‘ETF와 함께, 당신의 퇴직연금도 한 걸음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가입자가 ‘신한 SOL뱅크’를 통해 ETF 상품을 매수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7개 운용사의 ETF로 구성됐다. 경품은 이벤트 기간동안 총 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매수 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500만원 이상 매수 시 뚜레쥬르 롤케이크 기프티콘(500명)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특히 적립식 자동매수서비스에 ETF 상품을 등록한 고객은 당첨 시 경품이 두 배로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달성은 고객의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런치콘서트’는 LG유플러스의 사내 문화행사로, 점심시간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런치콘서트에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Bridge On)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다. 브릿지온 앙상블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키보드,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클래식곡인 헝가리무곡 제5번부터 BTS의 ‘Dynamite’ 같은 팝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연주했다. 또 발달장애 화가들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도 진행됐다. 콘서트·전시회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도움을 통해 점자정보단말기(점자 디스플레이)와 광학문자판독기 등 다양한 장애 보조 도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점자정보단말기를 활용해 출제된 단어를 손
지이코노미 양하영기자 |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가 재입찰을 결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 조합은 당초 '기존 입찰 지침 유지'를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수의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침을 수정하고 재입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달 현장 설명회에 불참했던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도 입찰 참여 자격을 얻었다. 업계는 '재개발 대어'로 불리는 성수1지구 시공권을 두고 GS건설과 현대건설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주목한다. 이 두 건설사는 반포1·2·4주구, 한남3구역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조합은 그동안 건설사들이 문제 삼았던 ▲조합원 로열층 우선 분양 제안 금지 ▲자금 상환 순서 ▲금융 조건 제한 등 여러 독소 조항을 대폭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유도하고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합의 '대승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조합에 대한 비상대책위원회의 고소·고발 및 조합 집행부 교체 명분이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재입찰이 그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업이 더욱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3일부터 사흘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할리치 콩그레스 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튀르키예'를 개최해 양국 콘텐츠 산업 교류와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K-콘텐츠 엑스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신흥 및 잠재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콘진원의 대표 해외 사업으로, 이번 튀르키예 개최는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서 K-콘텐츠를 매개로 양국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실질적으로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30개사와 유럽 및 중동 기업 상담 1936만 달러 규모 성과로 시장 진출 가능성 확인 이번 행사에는 ▲문화방송 ▲스튜디오에스 ▲에스엘엘중앙 ▲KBS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케나즈 등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30개사가 참여했으며, 프랑스, 쿠웨이트, 모로코 등 4개국 85개사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공동 제작 및 유통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 사흘간 진행된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535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규모는 약 1936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퍼뷸러스 ▲오로라월드 ▲피에이치이엔엠 등 국내 기업들은 각각 현지 기업과 콘텐츠 수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들녘을 따라 이어진 도로 끝자락에 자리한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낯익은 간판이 눈에 띄었다. ㈜니어스(이호섭 회장, 이지창 대표). 마을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간판은 마치 환경 기술로 마을을 감싸 안은 듯, 조용한 시골 풍경 속에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호섭 회장이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회장과 기자를 맞이했다. 33년간 환경 설비 산업에 매진해온 또렷한 눈빛에서 장인의 기운을 풍겼다. 그는 기자에게 악수를 건네며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기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닙니다.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지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길을 찾는 것이 진짜 기업이지요.” 환경 설비 업계 전반의 문제점을 질문했다. 이 회장은 잠시 숨을 고른 뒤 단호하게 답했다. “환경기업에 가장 큰 문제라면 안일한 태도입니다. 많은 사업장이 환경 설비를 ‘필요한 투자’가 아닌 ‘억지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으로만 바라봅니다. 벌금을 내는 게 더 싸다고 생각하면서, 최소한의 설비만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는 현장의 사례를 꺼내 들었다. 설비가 오래돼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누수, 비효율, 형식적인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손님들께 다양한 적립 혜택과 특별한 기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ERO 체크카드』는 손님들이 일상에서 카드 사용을 통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요금·관리비 등 생활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또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담은 첫 번째 체크카드를 기념해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천원씩, 최대 5천원이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 하나금융그룹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HERO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0월 10일까지 하나원큐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한 손님을 대상으로 ▲안마 의자(1명) ▲이동식 TV(2명) ▲공기청정기(3명) ▲목·어깨 마사지기(5명) ▲건강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5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자사 최초로 사용자와의 음성대화가 가능한 헬스케어로봇 제품 '퀀텀 AI뷰티캡슐'로 IFA 혁신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s)'는 IFA가 올해 신설한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으로서 1,800개 이상의 참가 기업들 중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자리다. 16개 부문 중 AI, 양자 컴퓨팅, AR/VR 분야의 기술 혁신성을 가리는 '이머징 테크(Emerging Tech)' 부문에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이 위너로 선정된 것. '퀀텀 AI뷰티캡슐'은 메디컬·뷰티케어 기능이 모두 결합된 차세대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점에서 높은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AI 마사지맵 생성 시스템 ▲LED 광선 케어 시스템 ▲고도화된 로보틱스 기술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특히, 'AI 마사지맵 생성 시스템'은 마치 전담 테라피스트처럼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화된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헬스케어로봇이 사용자와의 음성대화를 나누면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K-푸드 세계화를 이끌 글로벌 인재 영입에 나선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21일까지 2025년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일 열린 창사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윤홍근 회장은 미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BBQ는 그 첫 발걸음으로 글로벌과 국내 사업부의 8개 부문에 대한 경력 사원 채용으로 전문 인재와 함께K-푸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나선다. 채용은 글로벌 3개 부문, 국내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부문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57개국에서 운영되는 BBQ의 ▲해외매장 관리 ▲디자인 ▲메뉴기획 직군을 모집한다. 국내 부문은 ▲마케팅 ▲마켓센싱 ▲디자인 시공 ▲비지니스 매니저(Business Manager) ▲점포개발 부문에 걸쳐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너시스BBQ 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AI(인공지능)역량검사, 치킨대학 교육 입소 평가 과정을 거쳐 현업에 배치된다. 이번 채용을 통해 BBQ는 단순히 국내 일자리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장기 불황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부채 부담 심화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했다.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현금창출력이 약화되면서 업계 전반에 자산 매각과 설비 감축 등 대규모 구조조정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주요 석유화학사 합산 영업이익률은 -3.0%로, 지난해 말부터 적자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납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초유분 스프레드 회복이 제한적이어서 직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오히려 악화됐다. 중국을 중심으로 2025~2027년 사이 에틸렌 3000만톤, 프로필렌 2200만톤 규모의 신규 설비 증설이 예정돼 있어 공급과잉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대중국 고율 관세 정책까지 겹치면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대(對)중국 수출 환경도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솔루션, SKC, 효성화학 등 주요 기업들은 자산 매각과 지분 처분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워터솔루션 사업을 1조4000억원에 매각했고, 롯데케미칼은 미국·파키스탄 법인과 LCI 지분을 처분했다. SK지오센트릭, 한화솔루션, SKC, 효성화학도 각각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토교통부가 2030년까지 연평균 27만호, 총 135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대규모 계획을 내놨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시장 안정을 꾀하기 위한 조치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조기화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 △민간 공급여건 개선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수요관리 내실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담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착공 실적을 기준으로 공급 목표를 세운 것이 특징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전 정부가 인허가 중심의 계획을 내놨다면, 이번 정부는 착공 기준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주택 수요가 몰린 수도권에서 연간 25만호 공급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3년간 평균 공급량(15만8000호)에 비해 11만2000호 늘린 수준으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27만호를 채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매년 1기 신도시급 주택이 새로 들어서는 셈”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공급 방식도 구체화됐다. ▲공공택지에서 37만5000호 ▲도심지 개발 36만5000호 ▲민간 촉진 2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친환경 유통 1세대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자율구조조정’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인수·합병(M&A) 무대에 올랐다. 법원 주도의 경쟁입찰 대신, 경영권 지분을 직접 인수하는 방식이 시도되면서 회생시장 관행에도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초록마을 지분 97% 매각 작업이 자율구조조정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지분에 질권을 설정한 신한캐피탈이 사실상 대주주 역할을 맡고 있으며, 법무법인 로집사가 매각 주관사로 위임을 받아 절차를 주도한다. 자율구조조정 M&A는 기업이 스스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수자를 찾는 방식이다. 법원 관리 하에 이뤄지는 회생·워크아웃과 달리 절차가 간소화돼 속도와 효율성을 앞세운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거래는 구주 97%를 약 50억 원에 확보하는 조건으로, 회생 M&A 입찰가가 150억 원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뚜렷하다. 업계에서는 조기 경영 정상화 가능성에도 주목한다. 법원 심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어 영업망 회복과 브랜드 가치 보존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시점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혁신상을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가전 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 회사가 받은 상은 총 43개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 혁신상 9개를 포함해 총 26개 상을 휩쓸었다.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3관왕에 오른 ‘더 프리미어5 프로젝터’를 비롯해 마이크로 RGB TV,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 등이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생활가전에서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세탁기·식기세척기·에어컨 등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탭 S11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7’이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총 8개 제품이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LG전자도 만만치 않았다. ‘베스트 오브 IFA’를 비롯해 총 1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투명 OLED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상과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AI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 생활 보조 액세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중국 광둥성 위생용품협회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입주 외투기업 킹톱스(KINGTOPS)와 500만 달러 규모의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정은 광양만권이 해외 투자유치와 수출 확대의 전략적 거점임을 보여준다. 2019년 광양항 서측 배후부지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해 여성용 위생용품을 생산해온 킹톱스는 신규 설비 2개 라인을 추가해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융(Zhang Yong) 대표는 “광양경자청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광양에서 제조한 제품을 중국과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증설 투자를 결정해 감사하며, 투자 과정에서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협약에 앞서 구 청장은 광둥성 위생용품협회 회장이자 찬텐위생용품그룹(KAWADA) 회장인 리종린(李宗霖)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리 회장은 “협회 회원사 260여 곳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을 모아 조만간 광양만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청장은 “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최고 연 7.7%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적금 상품인 ‘오늘부터, 하나 적금’을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5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5.7%를 더해 최고 연 7.7%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 전일 기준 직전 6개월 동안 하나은행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4.7%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이 적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0.5%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 서비스 마케팅 등 선택 동의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5%이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적금 가입 손님 중 첫 거래 손님 대상 전원에게 메가MGC커피 최대 7잔(기본 2잔, 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최대 3,000명 5잔 추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택청약저축 가입, 급여이체 등 추가 교차거래 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의 혜택이 제공되며 하나은행 대표 스마트폰 어플인 하나원큐를 통해 상품가입 및 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장기 이용 고객과 VIP 멤버십 고객을 올 10월 열리는 레고랜드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LG유플러스는 가을을 맞이해 오랜 시간 유플러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멤버십 혜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레고랜드 페스티벌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 장기(5년 이상)·VIP 고객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된 고객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레고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10월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초대가수는 윤하·범진(1주차), 10CM(십센치)·신인류(2주차), 에일리·정세운(3주차) 등이 출연한다. 참여 방법은 당신의 유플러스 멤버십 앱에 접속해 ‘혜택’ 메뉴에 들어 간 후 진행 중인 이벤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차와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이달 28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LG유플러스는 총 1900명의 고객들에게 페스티벌 초대권(2매), 레고랜드 입장권(2매), 무료 주차권 등을 선물한다. 특히 당첨된 고객에게는 당일 우선 입장 혜택도 제공해 현장에서도 최고의 고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중국 글로벌 에너지기업 티더블유에스(TWS)와 한국 투자를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지난 9월 5일 광양경자청 투자유치단은 티더블유에스 본사를 직접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티더블유에스는 지난 8월 말 광양만권 산업단지를 방문하며 한국 투자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이번 본사 방문은 그 답방 성격으로, 회사 현황과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투자 구체화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문건철 TWS 한국지사 대표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가전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안내하며 글로벌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진 투자 상담 자리에는 코트라 광저우무역관 이지훈 관장도 참여해, 한국 투자 절차와 지원 정책을 공유하며 협조를 약속했다. 레이몬드 륭 TWS 회장은 “글로벌 시장 전략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 한국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광양경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구충곤 청장은 “TWS가 광양만권에 투자 결정을 만족스럽게 할 수 있도록 발 빠른 행정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그 이상으로 투자 상담을 넘어, 글로벌 기업과 지역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서 발생한 불법체류 단속 사태와 관련해 전면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짓고 있는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직원과 협력사 인력이 대거 구금되자, 본사는 임직원들의 미국 출장을 전면 중단하고 비상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단속으로 구금된 인원은 총 297명”이라며 “이 가운데 당사 소속 직원은 47명(한국인 46명·인도네시아인 1명), 협력사 인력은 250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협력사 인원의 국적과 상세 현황은 아직 확인 중이다. 회사는 긴급 지침을 내려 고객 미팅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미국 출장을 중단했다. 이미 현지에 나가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즉시 귀국하거나 숙소 대기를 지시했다. 또 구금자들의 비상 연락망을 통해 가족 상황과 정기 복용 약품을 확인하고, 필요한 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미국 당국에 요청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 정부 및 현지 관계 당국과 협의해 면회와 통신 지원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가 7일 직접 미국으로 출국해 현장에서 대응을 총괄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미국법인은
귀는 소리를 듣고,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처럼 중요한 귀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심하면 청력 손실까지 진행될 위험이 있다. 대표적인 3대 귀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갑자기 귀가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골든타임은 단 3일, 72시간 안에 치료 시작해야 돌발성 난청은 예고 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달팽이관 속 세포가 손상되어 발생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이어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20~30대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주요 증상은 ‘삐’ 소리가 들리는 이명과 함께 갑자기 한쪽 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청력손실이며,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의 기능 저하로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발병 후 3일, 72시간 이내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치료 시기를 놓쳐 발병 후 일주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K-BBQ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8월 29일(금)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을 정식 개점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딩점 오픈으로 하남돼지집은 단일 K-BBQ 브랜드 기준 전 세계 최다 해외 매장 보유 기록인 16호점을 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딩점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개점한 서호수점에 이어 하남돼지집의 두 번째 하노이 매장이다. 국제업무지구와 외교타운, 스포츠 콤플렉스가 집중된 미딩 지역 특성에 맞춰 비즈니스 고객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동시에 겨냥한 도심형 매장으로 설계됐다. 앞서 개점한 서호수점은 300평 규모에 13개 프라이빗 룸과 47개 테이블, 270도 파노라마 뷰 루프탑을 갖춘 대형 매장으로 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2,000년 역사의 서호 호반 입지를 활용해 관광객과 현지 고객층을 동시에 공략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보여줬다. 002이미지 하남돼지집 김동환 해외사업부장은 "서호수점이 프리미엄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면, 미딩점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일상형 매장"이라며 "두 매장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으로 하노이 전체 시장을 커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연내 20개 매장 목표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최근 증여세 납부를 위해 대규모 주식담보대출을 활용한 사실이 공개됐다. 정 회장은 보유 중인 ㈜신세계 주식 46만주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맡기고 500억 원을 빌렸다고 5일 공시했다. 담보 계약 만기는 내년 8월 29일까지다. 또 별도로 용산세무서에도 50만주를 납세 담보로 제공했다. 이는 각각 전체 지분율의 5.18%와 4.7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증여세 납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정 회장에게 98만4,518주(10.21%)를 증여한 바 있으며, 거래일(지난 5월 30일) 종가 기준 증여 주식 가치는 약 1,751억 원으로 추산된다. 정 회장은 이번에 받은 주식담보대출 자금을 증여세 일부 납부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분할 납부할 것으로 보인다. 연부연납은 상속세나 증여세 부담이 클 때 납세자가 담보를 제공하고 일정 기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에서 인앱결제 강제금지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지만, 게임사들의 고충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구글과 애플이 사실상 동일한 수준의 수수료 체계를 유지하면서, 중견·중소 개발사들은 경영 압박을 호소하고 있다.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구글·애플 인앱결제 피해기업 사례발표 및 대안마련 정책토론회'에서 중견 게임사 P사 대표는 "법이 시행됐지만 수수료 구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직접 피해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과 강준현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가 공동 주최했고, 경실련이 주관했다. ◇수수료 30%…'이중 부담' 현실화 2021년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했지만, 구글과 애플은 외부 결제를 허용하는 대신 여전히 30% 안팎의 수수료를 매기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구글은 연매출 100만 달러 이하에는 15%, 초과분에는 30%를 부과한다. 애플도 유사한 구조다. 문제는 외부 결제를 이용할 경우 PG사 수수료 4~6%가 추가돼 사실상 '이중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P사 대표는 "결국 기존 30%에서 26%로 줄어든 수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ㅈ대한항공이 주력 대형기 좌석 개조 과정에서 논란이 된 일반석 ‘3-4-3 배열’ 적용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당초 좌석 폭을 줄여 승객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11대의 업그레이드 계획은 유지하되, 일반석 좌석 구조 변경은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애초 대한항공은 기존 ‘3-3-3 배열’을 ‘3-4-3 배열’로 바꾸고 좌석 너비를 1인치 줄일 방침이었으나, 소비자 편익이 저하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은 공정거래위원회 인사청문 과정에서도 언급됐다. 주병기 공정위 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국회 서면답변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승인 당시에도 노선 서비스 불리한 변경을 금지한 바 있다”며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1호기는 이미 3-4-3 배열로 운영 중이나, 나머지 2~11호기는 기존 3-3-3 배열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프리미엄석 개조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일반석 좌석 구조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40만병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계열사인 동아오츠카, 동아에코팩에서 제조한 ▲마신다 ▲천년수 ▲나는물 생수 500mL 20만병, 2L 20만병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협회는 식수 확보와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생명존중’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을 보내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산청군,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3월에는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생수 지원이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관리체계 인증 제도로,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공인 인증제도다. 동아제약은 ISMS 인증 평가 기준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총 2개의 영역에서 80개 인증 기준을 충족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동아제약이 획득한 ISMS 인증범위는 약국전용 B2B온라인 쇼핑몰인 ‘답몰(:DAPmall)’,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공식몰인 ‘파티온몰(FATIONmall) 및 대외 홈페이지다. 앞서 동아제약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IEC 27001’, 2022년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IEC 27701’을 획득했다.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사후심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관리 체계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원 봉사활동’은 2004년부터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왔으며, 이번 활동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원들이 일상 속 ESG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도예강사의 안내에 따라 흙을 활용해 직접 텀블러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텀블러는 지역아동센터와 발달장애인 근무 직업 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활동은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까지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자원순환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대표적인 자원순환 사업인 ‘나눔PC’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은행 내 불용 PC를 사회적기업을 통해 수리·재활용해 정보 소외계층에 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손님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손님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활용 절세 방안 ▲전문 대면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세미나’ 컨셉으로 손님들이 바쁜 일정에도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세미나 직후 참석자들에게 연금사업단 소속 세무사 및 IRP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손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퇴직연금 관리와 연금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Healthcare Robot®)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김철환·곽도연)가 5일(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전자·IT 박람회인 ‘IFA 2025’에 참가해 K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피트니스 앤 디지털 헬스(Fitness & Digital Health)’홀에 전년 대비 두배 이상 확대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조성하고 “WE MOVE for European Health”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 주제인 “WE MOVE for European Health”는 온 몸을 다양하게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유럽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이번 전시의 핵심 콘셉트다. CES에서 9회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의 인정을 받아온데 이어 유럽 소비자에게도 헬스케어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IFA 2025를 통해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헬스케어로봇 기술과 총 10종의 제품을 소개한다. 올해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새로운 차원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733’과 트렌디한 뷰티 디바이스를 장착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사라심(Sarah Sim)은 한국 패션 산업의 선구자를 넘어, 콘텐츠 산업의 아키텍트로 불린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학문적 토대 위에 산업을 읽는 감각을 더한 그는 1980년대 코오롱 회장 직속으로 발탁되어 첨단 신소재 ‘하이포라’를 개발했다. 1990년대 해외 명품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장악하던 시절, 그는 ‘수입품 같은 국산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패션을 ‘제품’이 아니라 ‘콘텐츠’로 바라보는 그의 관점은 한국 기성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 CJ홈쇼핑을 살린 전설, ‘IIDA 프로젝트’ 2000년, 후발주자였던 CJ홈쇼핑을 구한 것도 사라심이었다. 그는 디자이너 PB ‘IIDA’를 기획, 5인의 하이엔드 디자이너를 모아 단순 PB가 아닌 ‘브랜드 콘텐츠’를 구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곧바로 매출 반전을 이끌며 GS를 추월했고, CJ를 패션 강자로 자리매김시켰다. 그룹 내부에서도 “CJ를 살린 전설”로 불렸던 IIDA는 15년 후에도 “중국 동반 진출” 논의가 있을 정도로 업계의 레퍼런스로 남아 있다. ◇ 20년 앞서 본 디지털 감각과 AI 슈퍼디자이너 2000년, 정보통신부 ‘해외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 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기부 실행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산 기부 전문 컨설팅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신탁 설계 ▲기부금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과 의료가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필리핀 외식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필리핀에 진출한 BBQ는 마닐라 최고급 주거지 및 상업지로 꼽히는 보나파시오 글로벌시티(BGC) 내 센트럴스퀘어몰 2층에 367제곱미터, 136석 규모의 대형 매장을 1호점으로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약 2년여 만에 매장을 18개 까지 늘렸으며, 연말까지 추가 3개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일평균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 쇼핑몰인 에스엠 몰 아시아(SM MALL OF ASIA)에도 352제곱미터,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열었으며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지에서 BBQ는 K-푸드에 대한 현지의 인기를 기반으로 치킨 외에도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시크릿양념치킨과 치즐링치킨 두 가지 치킨을 치즈 퐁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Q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이자 제 2의 도시인 ‘세부(Cebu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산 해운대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 호텔&스위트가 개관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 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46일간 '고객 감사 1+1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 객실 1박을 예약하면 1박 무료 숙박권과 조식 2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8일부터 26일까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구매 방식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제공되며, 2등 1명은 210만 원 상당의 갤럭시 탭 S10 울트라 5G, 3등 1명은 100만 원 상당의 해운대 이노의원 시술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객 500명에게는 'Felix by STX 어메니티 키트'가 선착순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 대기 시간에는 음료와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 관련 문의는 호텔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 친구,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호텔은 이번 행사와 함께 '스토리텔링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객실은 ▲패밀리 스위트룸 ▲세미나 스위트룸 ▲파티룸 ▲시네마 스위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4일 입장문을 통해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저와 롯데카드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6일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해커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롯데카드는 즉시 전사적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금융당국 및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함께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아직 치명적인 고객정보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고객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의심 거래 모니터링과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시기 온라인 결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선제적으로 카드를 재발급할 방침이다. 해커는 오라클 웹로직의 취약점(CVE-2017-10271)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해당 취약점이 이미 2017년에 발견돼 패치가 배포됐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사의 보안 관리가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는 점이다. 이번 사건은 금융권 전체의 보안 리스크를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14년 롯데·KB국민·NH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에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대한민국 제1호 컬러리스트이자 색채화가 김민경 대표가 이끄는 월피엠(WPM·World·Premium·Miracle)이 2일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상지카이룸M 하이랜드 오피스텔에 본사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오픈은 단순한 업무 공간 확장이 아닌, 예술과 과학, 웰니스가 결합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월피엠은 3년간 연구개발한 첨단 바이폴라 RF 기술을 예술적 감각과 접목해 피부·바디·두피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뷰티·웰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단순 미용을 넘어 건강, 아름다움, 힐링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핵심 기술인 10kHz(1만Hz) 바이폴라 RF는 피부 최적 온도를 정밀 유지해 한 차례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를 구현한다. 8핀·4핀 정밀 구조로 얼굴과 바디 각 부위에 작용하며, 표피에서 진피층까지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자극한다. 이 과정에서 얼굴은 리프팅, 바디는 매끄러운 라인을 완성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김민경 대표는 "WPM은 단순한 비즈니스 공간이 아닌,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의 체험실과 프리미엄 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무인문구점 ‘문구야 놀자’와 손잡고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문구 판매에 나선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무너키즈폰’의 주 고객인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문구야 놀자 50여개 매장을 ‘무너’ 특화점으로 운영한다. 50여개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점차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무너 특화 매장을 방문하면 무너 캐릭터가 새겨진 호루라기, 볼펜, 필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문구야 놀자는 국내 최대 무인문구점으로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2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아지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제휴에 참여한 캐릭터 ‘무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특화 캐릭터로 2025년부터 키즈폰의 마스코트로 활용 중이다. 특히, 외산 캐릭터가 주류를 이루는 키즈폰 시장에서 국산 캐릭터로 초통령이라 불리며 키즈폰 1위라는 성과도 만들어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문구야 놀자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키즈카페 및 마트 등으로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초등학생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초등학생 및 가족 고객에게서 선호가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