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북 진안의 숙박시설 ‘홍삼빌’이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Hyatt)의 브랜드를 입고 세계적인 수준의 업스케일 호텔로 거듭난다. HLB그룹의 F&B 전문 기업 HLB에프앤비는 위탁 운영 중인 홍삼빌에 하얏트의 컬렉션 브랜드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Unscripted by Hyatt)’ 유치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언스크립트 바이 하얏트’는 호텔 고유의 개성과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하얏트의 글로벌 예약 및 멤버십 시스템을 결합해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홍삼빌 운영권자인 진안군과 하얏트는 지난 20일 진안군청에서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로, 지역 관광 산업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홍삼빌에 이어 마이산 북부 일원에 건립 중인 신규 호텔 역시 하얏트 브랜드로 운영되며, 전체 객실은 총 100실 규모로 확대된다. 신규 호텔은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체 위탁 운영은 HLB에프앤비가 맡게 된다. 앞서 HLB에프앤비는 지난해 5월 홍삼빌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역 상생을 위해 4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혁신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은 자사가 발굴해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수출한 HER2 표적 항체 신약 후보물질 ‘AC101’의 국제일반명(INN)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둘파타턱(dulpatatug)’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성분명 ‘둘파타턱(dulpatatug)’은 이 약물만이 가진 독보적인 기전과 확장성을 담고 있다. 명칭에 포함된 ‘dul-’은 기존 표준 치료제인 허셉틴과 서로 다른 HER2 도메인에 결합해 수용체를 이중으로 차단(Dual Blockade)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의미하며, ‘-tug’는 표준 전장 항체 구조로서의 높은 안정성을 나타낸다. 이는 향후 차세대 혁신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백본(Backbone) 항체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 현재 둘파타턱은 전이성 위암에 대해 미국, 중국, 유럽, 한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2025년 12월 기준 투약 공정율 40%를 넘어서며 상업화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임상 현장에서의 성과도 압도적이다. 최근 헨리우스가 발표한 실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 원도심 상권이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예산 편중 문제가 도심 공동화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최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과 신도심 간 재정 투입 구조를 짚으며 불균형 문제를 공식 제기했다. 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은 5년간 총 80억 원 규모에 머문 반면, 신도심 신대천 정비사업에는 단일 사업으로 150억 원이 배정됐다. 상권 지표는 이미 경고 수준에 들어섰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2025년 말 원도심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30.2%로, 전남 평균을 크게 웃돈다. 점포 세 곳 중 한 곳이 비어 있는 셈으로, 상권 유지 자체가 흔들리는 단계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구와 소비 흐름도 신도심으로 이동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아파트와 생활 인프라가 집중된 신도심으로 유동 인구가 쏠리면서, 원도심은 상업 기능이 약화되고 야간 시간대 유동량까지 감소하는 이중 침체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업 구조 역시 문제로 지목됐다. 지난해 원도심 먹거리 창업 지원은 4개소에 그쳤고, 올랑가 축제·페이백 이벤트 등 단기 소비 촉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SB-LL2)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소속 이제혁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를 비롯해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충식 서울특별시장애인스키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 스노보드 역사를 새로 쓴 이제혁 선수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이제혁 선수가 획득한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당시 준준결승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이 선수는 지난 4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세계 무대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결선 마지막 구간까지 4위에 머물러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는 듯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으로 극적인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제혁 선수는 “이번 동메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든든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자외선 차단과 강력한 톤 보정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순정 디렉터 핑크 톤업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순정 디렉터 핑크 톤업 선크림’은 확실한 미백 톤업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특히 칙칙해 보이기 쉬운 피부톤을 한층 밝고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것은 물론,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붉은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 피부를 투명하게 밝혀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다. 에뛰드만의 흡수력 증가 기술을 적용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균일하게 밀착되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색상이 변하는 다크닝 현상 없이 밝은 톤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바쁜 아침 시간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데일리 베이스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확실한 톤 보정 효과와 자외선 차단 성능, 산뜻한 사용감을 모두 고려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향후 10년을 겨냥한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3일 청사 상황실에서 ‘제2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용역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광양만권의 산업 구조와 입지 여건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역은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진다. 보고회에는 광양경자청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여수·순천·광양시, 하동군 등 관계 지자체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와이비파트너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계획의 방향성과 핵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실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제2차 발전계획에는 향후 10년을 내다본 비전과 함께 목표 설정, 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이 담긴다. 구충곤 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광양만권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선”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축으로 자리 잡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정부 지원금 20조 원의 활용 방향을 시·도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남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을 열고, 통합특별시 재정 운용의 밑그림을 도민 참여 방식으로 구체화한다. ‘바란’은 시·도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공론장이다. 경제·산업, 행정통합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주제로 이어져 온 정책 타운홀 형식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의견 청취를 넘어 시·도민이 직접 대규모 재정 설계에 참여하는 ‘시민주권형 재정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문가 발제와 도민 제안을 결합해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 발제에 이어 사전 제안자 발언, 현장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일자리·복지·농업·자치·문화·관광 등 각 분야를 놓고 재정 투자 우선순위와 전략을 폭넓게 다룬다. 이번 ‘바란’은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전남도는 포럼을 중심으로 참여형 정책 결정 구조를 제도화하고, 통합특별시의 핵심 거버넌스로 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전남과의 행정통합을 앞두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재정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시의회 사무처는 23일 국회를 찾아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필요한 57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은옥 통합실무준비단장을 비롯해 예산담당관, 의회사무처 홍보소통담당관 등이 동행했으며, 양부남·정진욱 등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광주시는 전남과의 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지방주도 성장 전략과 맞물린 핵심 사업인 만큼, 초기 기반 구축 단계에서의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광주시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정보시스템 통합 167억 원 ▲안내표지판 정비 28억 원 ▲공인·공부 일원화 53억 원 ▲공공시설물 정비 242억 원 ▲청사 재배치 10억 원 ▲통합시의회 광주청사 개선 73억 원 등 6개 핵심 사업을 제시했다. 전은옥 통합실무준비단장은 “행정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설 중요한 계기”라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앞서 주민 이해를 돕고, 주요 쟁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 절차와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계획, 이전 주변지역 지원 방안, 정부 차원의 지원사업 등이 안내된다. 국방부와 관계기관이 참석해 주민 질의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17일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 합의 이후 정부, 광주시, 무안군과 협의를 이어오며 지원 대책과 지역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에도 공항 이전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군 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 특례’를 반영해 제도 기반을 갖췄다. 이를 통해 무안 국가산단 지정과 이전 지역 지원 여건도 함께 마련되고 있다. 전남도는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이전 부지 선정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또 군 공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협업해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캠페인 ‘금호타이어 넷!가이드’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전 상영되는 안전 안내 캠페인으로, 시청자들이 집 안팎에서 콘텐츠를 즐길 때 지켜야 할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웰컴 콘텐츠(Welcome Content)’ 전략을 펼친다. 캠페인 영상에는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투둠(TUDUM)’이 금호타이어만의 해석이 반영된 음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이번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시작으로 연간 3단계에 걸쳐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과 결합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진행해온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의 성공적인 모델을 OTT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프라인 극장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공무원 다주택 보유 제한 지시를 내린 가운데, 이를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생활 밀착형 사안이 국정 의제로 다뤄진 데 대한 문제 제기도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보고한 ‘전국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단속 835건’과 관련해 “이 수치로는 현실을 설명하기 어렵다”며 재조사를 지시했다.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1만 건이 넘는 사례를 확인했던 경험을 근거로 들며, 보고 내용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재보고를 재차 요구하며 필요 시 수사 의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은 위성·항공사진을 활용한 전수조사에 착수했고, 누락이나 허위 보고가 확인될 경우 감찰과 징계, 수사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아울러 공무원의 다주택 보유와 관련해서는 주택 정책 수립이나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지시하며 이해충돌 방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같은 조치를 두고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23일 “국가 전략과 같은 큰 흐름도 중요하지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립케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신제품 ‘비타티놀 바운시 벌룬 립 세럼 SPF3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프리메라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의 인기에 힘입어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레티놀 함량을 1300IU로 강화하고 SPF35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해, 햇빛 노출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입술 피부의 탄력 개선과 광노화 케어를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레티놀 성분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오버립 볼륨감을 선사하며, 비타민 성분의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 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입술 볼륨은 20.84%, 탄력은 42.3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주 사용 시 입술 수분량은 61.46%, 윤기는 24.72%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 및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고함량 레티놀 제품임에도 피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뮤트 핑크 ‘로지’ ▲코랄빛 오렌지 브라운 ‘모카’ ▲쿨 모브 ‘베리’ ▲맑고 화사한 ‘레드’ ▲투명 컬러 ‘베어’ 등 총 5가지 트렌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의회가 2025회계연도 재정 운용 전반을 들여다보는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해남군의회(의장 이성옥)는 23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찬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앞서 제350회 임시회에서 선임됐으며, 민간 전문가도 포함돼 전문성을 더했다. 결산검사는 다음달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예산 이월, 채권·채무, 기금 운용 등 재정 전반을 대상으로 예산이 규정에 맞게 집행됐는지, 효율성은 확보됐는지 등을 점검한다. 검사가 마무리되면 해남군수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한다. 이후 해당 안건은 8월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는다. 이성옥 의장은 “결산검사가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군민을 위한 예산 집행 방향을 짚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정 운영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점검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통합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교육 비전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 교육청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동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2차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시도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통합 이후 교육 체계의 방향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끌어내는 데 무게를 뒀다. 행사는 양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주요 현안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합교육청 비전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교육 재정 확보, 새로운 교육모델 구축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교육행정 통합의 결과는 결국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전남과 광주가 함께 쌓아온 가치 위에 교육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역 경계를 넘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디서든 균등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교육청은 이날 수렴된 의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투입하는 현장 중심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23일부터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재해 예방 활동을 맡는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인 1조로 편성돼 시와 자치구 발주 공사, 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점검과 지도를 이어간다. 점검은 비계와 고소작업대 안전관리 상태,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신호수 배치,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설치 여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을 유도한다. 특히 추락·끼임·부딪힘 등 산업재해 주요 3대 사고유형을 집중 관리한다. 개선이 미흡한 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불시 점검과 연계해 관리 강도를 높인다. 광주시는 지난해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 건설현장 548곳을 1124차례 점검해 1092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개인보호구 미착용이 3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난간·작업발판 관련 202건, 이동식 사다리·말비계 부적정 8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성현출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현장 중심 행정과 실행력을 앞세운 지역 발전 청사진을 공개했다. 성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구는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주민과 직접 호흡해 온 경험을 토대로 피부에 와닿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30여 년 정치 경험을 내세운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 곳곳을 돌며 생활 불편과 현안을 직접 살핀 점을 강점으로 강조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 개선을 이끄는 행정으로 방향을 잡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SOC 확충, 교통·주차 문제 해소 등 일상과 맞닿은 분야부터 손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도 주요 축으로 제시했다. 일자리와 창업 기반을 넓히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 지역 경제 흐름을 되살리겠다는 복안이다. 복지 분야에선 어르신 돌봄을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을 넓혀 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행정은 주민으로 시작해 주민으로 마무리된다”며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광태 전 광주시장과 지역 원로 인사들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23일 김영록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언론인, 기업인 등 50여 명은 이날 광주 광천동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준호 전 KBC 보도본부장, 조용진 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김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환담을 이어갔다. 박광태 전 시장 등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은 지역 균형 발전의 분수령이 될 의미 있는 변화”라며 “전남지사 재임 기간 축적된 행정 경험과 성과를 갖춘 김영록 예비후보가 초대 특별시장을 맡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광역 행정 통합을 이끌어낸 중심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상징성과 추진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이 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3일 뷰티산업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의 천연물·바이오 자원과 광주의 디자인·인공지능(AI)·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의료·헬스케어와 뷰티를 아우르는 ‘뷰티·메디케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K-뷰티 산업 성장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취지다.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가칭 ‘아시아뷰티산업진흥원’을 설립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개선, 기술 지원, 해외 진출, 비즈니스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고, 관련 기본계획과 조례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장 지원도 확대한다. 광주 6,600여 곳, 전남 7,300여 곳에 이르는 미용실·네일·피부관리실·메이크업숍 등 뷰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17개 대학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학 협의체를 구성해 인력 양성과 취업·창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과의 연계 전략도 포함됐다.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관광지에 ‘뷰티 스트리트’와 특화 상권을 조성하고, 미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통합방위 역량을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합동참모본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통합방위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라 수여됐다. 전남도는 국가방위 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전시·평시를 아우르는 통합방위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실시된 광주·전남 화랑훈련에서 상황관리와 비상대응계획,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등 주요 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실전 대응력을 입증했다. 통합방위 정보 공유 체계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8개 기관 영상회의, CCTV 연계 모니터링 등도 강점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주민 체감형 대응 체계도 보완됐다. 대피시설 수용 인원을 사전에 지정하고 홍보 체계를 정비했으며, 급수 운반 시스템을 구축해 비상 상황에서도 생활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비했다.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WMD 대응 훈련에서는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한 대량사상자 대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지원에 나선다. 대상은 총 2788명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 상당의 교육이용권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맡아왔지만, 지난해부터 각 시·도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광주시는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평생교육시설이나 직업학원 등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받는다.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실제 학습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제도 변화도 눈에 띈다. 국가장학금과의 중복 수혜 제한이 사라지면서 대학생과 청년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제도 밖에 머물렀던 청년층까지 포함되면서 참여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지원도 주어진다. 우수 이용자로 선정되면 기존 지원금에 35만원이 더해져 최대 7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모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농촌과 산간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양방향 마을방송 시스템’이 현장에서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마을방송은 옥외 스피커에 의존해 넓은 들판이나 산간마을에서는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실제로 중요한 안내가 있어도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장성군은 2019년부터 가정마다 소형 스피커를 설치하는 방식의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집 안에서도 방송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부재 중 놓친 내용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운영 방식도 달라졌다. 마을회관에 직접 가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장은 휴대전화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일상적인 안내부터 긴급 공지까지 즉시 전달되는 구조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안전 기능이다. 각 가정에 설치된 단말기에는 비상 버튼이 탑재돼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보호자에게 즉시 신호가 전달된다. 사고나 응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신정훈 후보와 함께 23일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찾아 옥현진 대주교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조언을 듣고 통합 과정에서 예상되는 갈등을 완화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일정으로 잡혔다. 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 간 이해 충돌 조정,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공동체 회복 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종교계의 역할과 중재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였다. 강 후보는 “신정훈 후보와는 1985년 미문화원 점거 농성 때부터 함께해 온 동지”라며 “종교계 어른을 찾아뵙는 일정이 맞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 과정 속에서도 통합이라는 큰 방향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강 후보는 “정책과 가치에 대해 시민 속에서 충분히 검증받는 과정이 먼저”라며 “이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방향이 정리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정훈 후보도 “경쟁과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역 문제 해결과 대의를 기준으로 의미 있는 결론이 도출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두 후보는 광주불교연
훈민정음은 4차원 음악 문자이다 (편집자 주) 저자는 KPGA 프로로,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를 골프에 적용한 이론서 『한글골프』(2018)를 약 5년간 본지에 연재한 바 있다. 훈민정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2013년 한 블로그에서 접한 어느 교수의 문제 제기였다고 한다. 『훈민정음해례본』(1446)에 담긴 음악적 원리를 풀어달라는 내용이었다. 훈민정음이 음악이다? 음악이라는 개념은 중요한 단서가 된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15세기 동양 음악은 서양과 달리, 악기·노래·춤이 결합된 “악가무일체(樂歌舞一體)”의 형태였다. 이는 소리의 원리가 신체의 움직임까지 확장된다는 점에서, 훈민정음을 단순한 문자 체계가 아닌 4차원적 구조로 해석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러한 관점을 골프 이론에 적용한 결과, 복잡한 원리가 훈민정음처럼 체계적으로 쉽게 정리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의문이 남았다. 오늘날까지 훈민정음이 음악적 원리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실제 소리로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무릇 사람의 소리는 오행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계절에 맞춰보아도 벗어나지 않고, 오음(五音)에 맞춰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실제 『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자매도시 교류를 행정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으로 확대하고 있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발전 전략을 강화하면서 관내 주민들이 누리는 혜택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사이 교류 범위를 넓히며 단순 행정 협력을 넘어 주민 체감형 교류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는 총 18곳이며, 이 가운데 전남 완도군·진도군·보성군·함평군·장흥군·담양군·화순군과 전북 순창군·고창군, 경기 안산시 등 10곳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2년 전 6곳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2024년부터 추진한 생활 밀착형 교류 확대 정책의 결과다. 남구는 자매결연이 행정 교류에 머무르지 않도록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 분야를 관광·문화·체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넓혀가고있다. 이에 따라 주민 체감 혜택도 구체화되고 있다. 순창군은 강천산 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고창군은 고인돌박물관과 고창읍성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상하농원, 석정온천휴스파 등 민간시설 이용료도 할인한다.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6년 남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과 실시, 조사, 제도 개선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해 지역 장애인 복지의 증진을 도모하는 기구이다. 박종효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복지시설장,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구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장애인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환경 제공’을 비전으로 4대 정책과제, 14개 중점과제, 46개 세부 추진과제으로 구성된‘2026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이어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시행계획은 남동구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26,903명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편의 제공, 돌봄서비스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참여와 존중의 평등권이 실현되는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교원보호공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교원보호공제사업은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와 분쟁에 대응해 민·형사상 소송 비용 지원, 분쟁 조정,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상해 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교원이 형사고소나 형사고발을 진행할 경우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66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원지위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른 중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가압류·가처분 신청과 고소·고발, 민사소송 제기 등 피해 회복에 필요한 소송 비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피해 교원 지원도 강화된다. 배상 책임 한도는 2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상향되며, 재산상 피해 보상 한도는 물품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상해 치료비 지원 한도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지원 기간은 최대 20일에서 40일로 연장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권보호위원회를 거치지 않더라도 ‘학교장 의견서’를 통해 상해 치료비와 재산 피해 비용,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년도 ‘KLPGA Kidz 골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해 온 ‘KLPGA Kidz 골프캠프’는 유소년의 골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년도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재참여 희망률이 99.1%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골프캠프는 올해도 대회장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KLPGA 정규투어 갤러리 및 골프 활동 체험, 에티켓 보드 만들기, 골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Kidz 골프캠프’는 전국 8개 권역에서 총 10개 차수로 운영되며, 각 차수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총 300명의 골프 유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모집 대상은 골프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으로, 금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폼(https://forms.gle/F2ZnFtDPXxisUfCW7)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유소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서울에서 열린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충청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마곡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업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약 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했다. 충남도는 아산·논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남 대표 관광명소 및 계절별 추천 여행지 △지역 축제와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운영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도내 주요 행사와 축제를 함께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시군별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홍보 콘텐츠로 현장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권역·주제별로 구성된 104개 추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3월 22일 오전 고창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6년 동안 고창 현장을 지켜온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통합’과 ‘진정성’을 제시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가 아닌 고창 발전을 위한 ‘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서전 『진정성의 가치』에서 밝힌 철학을 언급하며 “분열의 정치를 넘어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민심 경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16년간의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동안 고창일반산업단지 추진 지연 문제 해결과 기업 유치 대책을 촉구해 왔으며, 쌀값 하락과 농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군정 질문과 5분 발언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급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민생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고창의 미래 비전으로 ‘서해안 호남 거점 중심도시’ 구축을 제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결정은 단순한 체육계 변화가 아니다. 이는 한국 체육 정책이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경제 흐름 속으로 본격 편입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에 가깝다.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이 첫 종목으로 선정된 순간, 소년체전은 더 이상 전통 스포츠 행사만이 아니게 됐다. 국가 체육 시스템이 ‘신체 활동 중심 경쟁’이라는 20세기적 정의를 넘어 데이터·전략·디지털 기술 기반 경쟁까지 스포츠로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변화의 본질은 문화가 아니라 경제다. 그동안 e스포츠는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 산업이었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 선수와 리그는 영향력을 유지해 왔지만 정작 국가 체육 시스템 안에서는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업 밖 스포츠’로 남아 있었다. 산업은 성장했지만 공공 인재 육성 구조는 존재하지 않았던 셈이다. 소년체전 편입은 이 구조를 뒤집는다. 이는 체육 정책이 더 이상 메달 중심 엘리트 스포츠 육성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 체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체육 정책이 산업 정책의 일부로 재정의되기 시작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어르신 스포츠 복지 강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생활체육 정책의 일환이다. 현재 아산시는 이순신파크골프장(36홀), 곡교천파크골프장(18홀), 둔포파크골프장(9홀), 도고파크골프장(18홀) 등 총 4개소, 8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28년까지 총 156억 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을 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균형 배치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신규 조성 중인 4개 파크골프장 건설에 속도를 낸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영인면 쌀조개섬 일원에 들어서는 ‘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파크골프장’이다. 약 88억 원이 투입되는 36홀 규모(20만7,000㎡) 대형 구장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선장면 군덕리(산39-1) 일원에는 약 46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3만 2,764.4㎡)의 ‘선장 파크골프장’이 조성된다. 해당 시설은 축구센터와 연계한 시니어 스포츠 단지 형태로 구축되며 2028년 하반기 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 홍종완 행정부지사가 21일, 개막 한 달여를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기반시설 조성, 전시 연출, 교통 및 안전 대책 등 박람회 준비 전반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부지사는 박람회장 내 전시관 조성 현장과 기반시설 공사 구간을 차례로 점검하며,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 대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집중 확인했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총 1만여 면 규모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체계를 점검했으며,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힘썼다.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8개 전시관, 주제정원, 치유정원조성 현장도 확인하며, 전시 연출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는 약 95%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전시관 내부 콘텐츠 구성과 야외 정원 연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홍 부지사는 “박람회 성공의 핵심은 무엇보다 관람객 안전과 편의”라며 “교통 혼잡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6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 ▲고교학점제 등 충남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과 개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며, 현재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도정 분야에서는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의료 역할 강화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 추진 상황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천안역 증·개축 사업 등이 주요 질의 대상에 오른다.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특수학교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충과 정책 추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2회 화순적벽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인 1,28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속에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화순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했으며, 화순의 대표 명승지인 ‘적벽’을 브랜드화한 전국 단위 대회다. 경기는 3월 7일 1차 예선, 14일 2차 예선, 21일 결선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됐다. 예선에는 각각 640명씩 총 1,280명(남·여 각 320명)이 출전해 18홀 경기를 치렀으며, 결선 진출자들은 36홀 경기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결선 라운드는 초반부터 치열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남자부에서는 선두권이 초반부터 1~2타 차로 촘촘하게 형성되며 한 홀, 한 홀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접전이 이어졌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적인 퍼팅과 실수 최소화가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문용수 선수는 전체 라운드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타수를 줄이며 선두권을 유지했다. 황봉근 선수가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5인조 우승과 2인조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인조 경기에는 선수단 전원이 출전했고, 2인조 경기에는 이정민·서예지 선수가 승리해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예지 선수는 올해 1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에 입단한 선수로, 앞서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마스터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와 5인조 경기 모두 메달 획득에 기여해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선수단의 핵심 전력인 이정민 선수는 2023년 입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기량으로 팀 성과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첫 전국 규모 대회 출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강서’가 오는 3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공급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블역세권 입지와 마곡지구 인접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5호선을 통해 여의도 및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가능하며, 9호선 급행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서울 서남권 대표 업무지구인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마곡지구에는 대기업 연구시설과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MICE 복합단지 개발이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안 강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8~203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핵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크게 달라지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을 상세히 분석하고, 학년별 맞춤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이과 구분을 완화하는 ‘통합형 수능’으로 공정성을 강화하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성취도를 함께 표기하는 ‘5등급제’ 도입으로 성적 부풀리기 안전장치를 마련하며, 창의력·문제해결력 중심의 ‘논·서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하는 등 주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설명회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강의는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가 맡는다. 정 교사는 서울시 교육청 추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으로, 2028~2030학년도 개편된 입시제도 핵심 사항과 학년별 준비 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2023년부터 3년간 고등학교 1~2학년 총 306명을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진행하며, 만족도 조사 결과 96% 이상이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8승째를 달성했다.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김효주는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7,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 1∼4라운드 내내 1위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다음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2위 코르다에게 5타나 앞서 있었다. 그러나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 사이 2인 1조로 동반 플레이를 한 코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매섭게 따라붙었다. 결국 10번 홀(파5)에서 코다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김효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가 함평에서 열린 ‘나비 날리기 행사’에 참여하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분위기 띄우기에 힘을 보탰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함평에서 진행된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대회 일정과 맞물려 마련됐다. 도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나비를 날려 보내며 축제의 순조로운 운영과 지역 농업의 활력을 함께 기원했다. ‘희망은 농업에, 변화는 여성농업인으로부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도대회에는 전남 16개 시·군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함평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했다. 김매숙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장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치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함평군연합회장도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 농업에 힘을 보태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공세동에 65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흥구 공세동 386-2번지 일원 약 194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공세동 공영주차장’에는 총 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공세동 공영주차장은 올해 실시설계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공세동 공영주차장’은 주거시설이 밀집한 공세동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기흥저수지 방문객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시는 기흥구 공세동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인도교 설치가 예정된 기흥호수를 시민의 생활 휴식공간으로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 공세동 일원은 많은 거주시설이 밀집하고 기흥호수를 찾는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어 시는 지역 내 곳곳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공세동 공영주차장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갈2지구’ 사업 대상지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도시계획관리계획 변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일 ‘제301회 제2차 용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주민 제안으로 입안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신갈2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했고,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이같은 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용인시의회의 의견청취가 이뤄진 변경안에는 사업대상지의 용도인 ’자연녹지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모두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신갈2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업’은 기흥구 신갈동 127-20번지 일원에 최고 층수 24층, 26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진행 중인 도시계획으로, 총 면적 2만 750㎡다. 공동주택용지는 1만 2849㎡, 기반시설용지는 7901㎡로 계획됐다. 변경안을 심사한 용인시의회는 ▲용구대로에서 사업대상지 진출입 구간 교통혼잡과 사고예방을 위한 가감속 차선 설치 ▲주변 아파트 주민 피해 최소화 ▲아파트 단지의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위한 가감속차로 확보 ▲공공기여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공공기여를 위한 무리한 토지이용계획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군포시와 함께 운영하는 2026년 ‘군포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지난 20일 학교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와 군포시가 40세에서 60세 사이의 중장년 세대를 위해 추진하는 ‘군포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대학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생애 재설계 교육, 취·창업 상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1,520명, 2025년 2,130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교육과정은 중장년층의 실질적인 재취업과 자기계발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입문 과정으로는 ▲2026 핵심 트렌드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교육 ▲신중년 취·창업 교육 등 6개 특강이 진행된다. 정규 과정으로는 ▲생성형 AI로 요즘 애들 따라잡기 ▲실전 부동산 경매 ▲숲해설가 양성(중급) ▲병원동행 매니저 ▲공간정리큐레이터 ▲한방 꽃차 소믈리에 등 총 19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 참여 접수는 군포 중장년 행복캠퍼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날 개강식은 최진탁 부총장의 환영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의 축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천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발생했다. 당시 건물 2층에서 배관 점검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2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근로자는 건물 상부 구조물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딛고 있던 천장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면서 약 9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피해자는 끝내 숨졌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작업 중지 조치가 내려졌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더불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사고는 해당 기업이 최근 정부 주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이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당 제도는 원청과 협력업체 간 안전관리 역량을 공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 5일까지 용인의 대표적인 철도인 용인경전철을 활성화하고자 ‘용인경전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경전철 이용객의 시각으로 경전철 이용 정보, 경전철 주변 관광지‧맛집, 지역 행사 등을 사진‧글‧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린다. 지원 자격은 용인경전철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가능한 시민,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 등 청소년과 대학생이다. 4월 5일까지 시 누리집 ‘시정·소식’ 또는 용인경량전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자원봉사 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활동 실적에 따라 우수 활동자는 연말에 표창장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의 관점에서 용인경전철을 소개하고, 이용 체험을 바탕으로 주변 맛집과 지역 행사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해 ‘용인경전철 활성화’에 기여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울릉도에서 처음 열린 전국 규모 ‘제1회 울릉크루즈배 울릉도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울릉~포항 항로에 2만t급 대형 카페리 ‘뉴씨다오펄호’를 투입하며 전천후 해상 교통 시대를 연 향토기업 울릉크루즈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크루즈 이동과 숙박,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한 체류형 스포츠 이벤트로,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남자부에서는 경기도의 임교순(70)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울산의 이일순(64)이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울릉군 지역 부문에서는 서면의 정영룡(71)이 1위를 기록해 지역 대표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임교순 선수는 경기 후 소감에서 장비에 대한 만족감도 함께 전해 이목을 끌었다. 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근 출시된 웅비 파크골프채(K-201)를 사용했는데, 타구감이 부드럽고 방향성이 안정적이어서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처음 사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의 다음 10년은 ‘얼마나 성장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달라졌는가’로 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20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선거 포스터와 정책 자료로 빼곡한 공간에서 만난 그는 취재진을 맞으며 첫마디로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고 했다. 파란 점퍼 차림으로 인터뷰에 나선 그는 교통, 산업, 복지, 행정 전반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를 반복했다. “검토가 아니라 실행, 계획이 아니라 결과.”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관리와 검토에 머문 도시”라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장에서 시작된 정치”…출마 이유는 ‘실행의 결핍’ 그의 문제의식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됐다. 진 예비후보는 사회복지학자로서 오랜 시간 복지 현장을 경험했고, 이후 성남시와 경기도, 청와대를 거치며 정책 설계와 집행 전반을 경험했다. 그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정책은 좋은데 왜 바뀌지 않느냐’였다”며 “그 질문의 답은 결국 실행력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절차와 검토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부지(목동 408-78번지, 전 재활용센터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목1동주민센터가 1990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36년 만의 새로운 출발이다. 기공식은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건축 경과보고 ▲신청사 공사 현황 설명 ▲기공 시삽 등 공식 행사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 관련 물품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해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립될 목1동주민센터는 건축비 약 24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의 약 6배 규모인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조성된다.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다목적홀 등 행정시설은 물론 개방형 북카페, 스포츠 특화형 키즈카페, 평생교육센터 등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되며, 202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기존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신청사 부지 확보에 나섰다.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이 인접하고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시유지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정길)가 한국 프로파크골프의 체계적인 선수 선발을 위한 ‘2026년 제2회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테스트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기력을 겸비한 프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공식 절차다. 프로테스트는 1차 필기와 2차 실기, 두 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와 보이스파크 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필기와 실기를 포함해 15만 원이다. 1차 필기 평가는 4월 1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툴 10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시험은 총 30문항으로 구성되며 60점 이상 획득 시 합격이다. 출제 범위는 협회 공식 규정집을 기반으로 경기규정, 프로선수 관리 규정, 대회 및 리그 운영, 상벌 규정 등 전반적인 이론을 아우른다. 2차 실기 평가는 5월 2일 경북 영천의 웨스트우드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최종적으로 상위 100명이 선발된다. 합격선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전원 합격 처리된다. 최종 합격자는 협회 공식 프로 명단에 등재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여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 으로 리뉴얼 하고, 치매를 대비하는 손님과 그 가족을 위한 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LIV 골프 남아프리카공화국(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정상에 올랐다. 디샘보는 22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시티(파71·7,5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 욘 람(스페인)과 연장전을 벌인 디샘보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탭인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대샘보는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LIV 골프 대회 개인전을 제패했다. 그는 싱가포르 대회에서도 연장에서 이태훈(캐나다)을 꺾고 우승했다. LIV 골프 통산 개인전 5승을 달성한 디샘보는 이번 대회에서는 소속팀 크러셔스GC가 단체전 1위에도 올라 2관왕이 됐다. 디샘보는 싱가포르, 남아공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면서 2주 만에 상금 890만 달러(약 134억원)를 벌었다.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씩 800만 달러다. 단체전에서는 싱가포르 대회 6위로 60만달러의 25%인 15만 달러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를 합쳐 90만 달러를 챙겼다. LIV 골프 4승에 도전한 람은 연장 두 번째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