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여수시의 주요 정책 흐름이 국비 확보, 자연유산 지정, 일자리 확대, 농업 지원까지 네 갈래로 동시에 확장되며 ‘도시 전체의 체질 개선’이라는 하나의 큰 흐름을 이루고 있다. 현안별로 따로 움직이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역경제와 생활 기반을 두텁게 만드는 하나의 축으로 맞물리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14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여수의 주요 사업들을 직접 설명했다. 섬지역이 많은 여수의 특성을 반영한 ▲2026 섬 방문의 해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시범지원 등은 특히 지역 생활과 관광 기반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사업이다. 여기에 진남관 주변 호국 문화관광 플랫폼 조성,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 도원사거리 하수도 정비 등 삶의 질과 도시 미래 구조를 함께 고려한 사업들도 포함됐다. 정 시장은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차근히 설명하며 “여수국가산단의 어려움으로 지방세 수입이 줄어든 만큼 국가 차원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의원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국비 반영 폭을 최대한 넓힐 방침이다. 같은 흐름에서 여수의 자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순천시가 교육·행정·상권을 잇는 세 가지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며 도시 전체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에게는 쉼과 배움이 있는 문화탐방을, 공직자들에게는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경진대회를, 시민·관광객에게는 원도심을 새롭게 경험하는 미식 행사를 마련해 서로 다른 대상이 같은 도시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을 만들었다. 이번 ‘3색 체험 흐름’의 첫 장은 오는 28일 운영되는 ‘순천문화유산탐방’이다. 시는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10개 학급, 약 200여 명의 신청을 받았다. 학생들은 조선시대 정유재란의 흔적을 품은 역사체험학습장과 근대기 기독교 유산을 다룬 박물관을 찾아 전문 해설과 함께 순천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견학을 넘어 지역의 뿌리를 생생하게 체감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후에는 어울림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공연 관람, FM 라디오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미니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또래와 교류하고 그동안 쌓였던 수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순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가 영암군의 대표 문화 행사인 ‘2025 마한역사문화제’ 개회식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축제를 빛냈다. 지난 15일 영암군 시종면 마한문화공원 상공에서 초당대학교 RISE사업단 항공운항학과의 안경수·홍성태 교수가 경량항공기 2대를 이륙시켜, 축제 성료를 기원하는 축하 비행을 성공적으로 펼친 것이다. 이번 비행은 RISE사업의 지역민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이다. 초당대는 항공 분야에서 지방정부·기업·지역민과 연계한 산업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 체계 고도화를 지속해갈 방침이다. 하늘에서 시종 고분군과 영산강 유역을 내려다본 안경수 교수는 “마한의 역사적 가치와 영암의 정체성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당대학교의 축하 비행은 고대 마한역사의 중심지 영암을 널리 알리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축제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수능 직후부터 동계방학 기간까지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안전 정책을 한층 더 세밀하게 손보고 있다. 청소년들이 해방감과 늘어난 자유 시간 속에서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전반에서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다. 위원회는 17일 정기회의에서 전남경찰청으로부터 범죄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보고받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가장 강조된 부분은 청소년이 자주 찾는 시설의 집중 순찰과 업주·종업원 대상 계도 활동이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방학철마다 청소년 출입업소 점검과 계도 요청이 늘고 있어, 보다 촘촘한 현장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 비상벨 오작동 신고가 반복되며 경찰력이 불필요하게 소모되고 있다는 점도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위원회는 정확한 점검과 시설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시·군과 함께 합동 점검체계를 가동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여성 1인 가구·점포 증가에 따른 안전 수요 확대도 주요 과제로 꼽히며, 범죄예방 강화구역 46곳을 정밀 진단해 재정비에 나선다. 또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대응체계도 주목받았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15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 축제를 펼쳤다. 이날 동복면 한천농악전수회관에서는 ‘제4회 화순농악 대동한마당’이 열렸고, 같은 날 화순초등학교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한 ‘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동복면 마당에 울려 퍼진 꽹과리 소리와 북장단은 화순의 흥을 깨웠다. 한천농악단의 구정놀이와 도둑잽이 농악을 시작으로 청풍·능주·이양 등 관내 풍물농악단이 참여해 신명 나는 장단을 선보였다. 난타와 판소리 무대, 그리고 동복초 농악단의 공연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전통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구복규 군수는 “군내 여러 농악단과 공연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화순의 전통과 화합의 정취를 잘 보여줬다”며 “한천농악을 비롯한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천농악은 1979년 전라남도 최초의 농악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대표 좌도농악으로, 매년 공개행사를 통해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이날 화순초등학교 한마음관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족사랑 한마음 운동회’가 열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 던지기, 색판 뒤집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수십 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있던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더현대 광주’로 재탄생한다. 광주시는 오는 20일 시민이 함께하는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현대 광주’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보다 약 1.4배 큰 연면적 27만2955㎡,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의 설계로 완성된다. 완공은 2027년 말, 정식 개점은 2028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착공을 지역 균형발전과 도심 활성화를 이끌 ‘도시 변화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오랜 기간 방치됐던 산업부지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함으로써 인근 상권과 도시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시는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속·공정·투명’ 행정 원칙을 세워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와 자치구,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를 가동해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 기존 19개월이 소요되던 행정 기간을 8개월 단축시켜 11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상생 행보도 병행됐다. 광주시는 지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을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 시장은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라며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겨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은 대한민국 최초의 호국보훈의 도시"라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 인천시는 보훈가족 예우와 보훈정책을 더욱 강화해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자유의 토대 위에 화합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모든 순국선열 영령께 깊은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97년 5월 9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날짜가 11월 17일로 정해진 것은 1905년 같은 날 체결된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시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 초록이의 지구여행(Green's Earth Journey)'을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주제로, 어린이·학생, 학부모, 기업·단체 등 전 세대가 참여하여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구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초록이와 함께 청계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환경 캠페인이 펼쳐진다. 친환경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환경 실천 창작 공연, 폐자재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악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연,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 부스로는 놀이를 통해 에너지 생산의 원리를 체험하는 '에너지 놀이터', 보드게임으로 일상 속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Eco 체험존', 폐장난감을 기부하고 교환하며 재활용 문화를 인식하는 '폐장난감 교환소' 등이 있다. 환경 실천 창작 공연도 열린다. 환경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진해지역 항만 배후단지에 국내외 글로벌 물류기업의 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가 단순한 협약 수준이 아닌, 부지 확보와 건설·가동 단계에 들어설 ‘실행형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3월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주)의 260억 원 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최종 확정되면서 외국인 투자 흐름에 불을 지폈다. 4월에는 인도 물류그룹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해 진해 웅동배후단지 내 34,774㎡(약 10,537평)의 부지에 신규 시설을 개장했다. 기존 190억 원 규모를 포함해 총 290억 원의 투자가 진행돼 글로벌 복합물류센터가 구축된다. 6월에는 웅동지구 서컨배후단지에서 물류·운송 분야의 글로벌 강자인 LX판토스의 글로벌 친환경 물류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을 통해 약 12만5천㎡(3.8만 평)의 부지에 친환경 설비를 갖춘 최첨단 물류센터를 신축하며,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보배복합지구 개발계획 변경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보배복합지구(80만㎡)는 최근 부산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가 17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시장비서실·정무부시장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진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위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1939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을사조약 체결일을 잊지 않기 위해 이날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지정한 데서 비롯됐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 모두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내년 한해 공공 부문 일자리 242개를 제공한다. 남구는 17일 “관내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을 하면서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6년 한해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형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반형은 구청에서 직접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며, 복지형 및 특화형은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공공 부문 사업을 위탁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반형 일자리는 구청 및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를 보조하는 일로, 전일제와 시간제로 제공한다. 분야별 일자리 수는 주 5일 40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일자리 45개와 주 5일 20시간 일하는 시간제 일자리 31개이다. 복지형 분야에서는 일자리 124개를 제공한다. 1주일에 14시간씩 한달간 56시간을 근무하는 참여형 일자리 형태로, 주로 환경 정비를 비롯해 급식 지원, 문화예술활동, 장애인 주차구역 홍보‧계도 등의 업무를 맡는다. 특화형 일자리는 특수교육 연계형 5개와 발달 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37개이다. 특수교육 연계형은 1주일간 14시간 이내 한달간 5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19~2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제3회 광주수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주수업페스티벌’은 교원들이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질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유·초·중·고·특수학교가 함께하는 통합형 수업 나눔의 장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본다면’을 쓴 배우 차인표 씨의 강연을 시작으로 효천중학교 박춘애 수석교사의 ’수업 톡(talk), 힐링 락(樂)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교원학습공동체 및 연구회 전시·체험 부스, AI·디지털 미래교실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 주도의 수업혁신 활동과 에듀테크 기반 수업, 과정중심평가·개념기반 탐구학습 등 다양한 사례가 공유되고, 교원들이 함께 미래교육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광주수업페스티벌 누리집’ 에서 기조강연과 공개수업, 연수, 체험 프로그램 등을 미리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규진 고양시의원이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시 시민안전보험에 전동킥보드 사고 보상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시민의 실제 위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실효성이 낮다며, 사회안전망이라는 공공 서비스의 취지에 맞게 보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담당 부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청구 건수는 2024년 38건, 2025년 14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전동킥보드 등 PM 관련 교통사고는 2019년 447건에서 2023년 2389건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7,007건의 PM 사고 중 무면허 사고가 3,442건(49%), 전체 사고 운전자의 44%가 19세 이하 청소년, 만 15세 이하 비율도 약 20%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도 PM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위험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위험 중 하나가 PM 사고임에도, 현재 고양시 시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14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그래픽아트 예술 분야 작가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그래픽노블 등 그래픽아트 전반에 걸친 국제 예술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작가 초청, 거주공간 제공, 창작 인프라 및 행사 참여 지원을 포함한 3개월 장기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참여 작가는 강연과 워크숍 등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고 시민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작가 모집과 선정, 창작활동 지원, 지역 커뮤니티와의 교류 등 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레지던시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6월에는 프랑스 작가를 문화레지던스에 초청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래픽아트 분야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교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한·불 협력 레지던시가 그래픽아트를 중심으로 문화외교를 강화하고, 창작·유통·교육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마치고 오는 19일 개소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작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 공간을 마련해야 했다. 이에 북구는 주민 의견 수렴과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에 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작년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총 1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달 말 시설 조성을 마쳤다.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326.61㎡ 규모의 지상 3층 필로티 구조로 건립됐으며 건물 2층에는 주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커뮤니티실, 3층은 주민자치회 사무국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커뮤니티센터 2·3층을 기존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내부 동선으로 연결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개소식은 주민총회와 연계하여 19일 오후 2시 오치1동 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행사는 ▲유공주민 표창 ▲경과보고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난 14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남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장애인 복지정책 발전에 도의회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16개 시군 29개소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와 이용인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양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연 대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촬영, 명랑 체육대회 등으로 이어지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장애인들의 일상과 가까이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야말로 전남 복지의 중심이며, 차별받지 않는 전남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는 장애인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함께한 강정일·박경미 도의원 역시 장애인 복지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전남도의회가 장애인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이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남OK도민광장 제막식’에 참석해 도민과 함께 새로운 도민광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이 광장이 도민 모두의 쉼터이자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도의회도 도민 행복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열린 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경선 전남도의원, 도민,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소풍 오는 날 버블쇼’ 공연으로 시작해 제막 퍼포먼스, 기념식수,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도청 앞 광장은 하나의 축제장으로 변했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전남OK도민광장’이라는 이름처럼, 도민 누구나 오케이(OK)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해 사계절 내내 도민의 삶에 활력을 주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이 뛰어놀고, 청년들이 꿈을 이야기하며, 어르신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광장으로 자리잡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도민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남OK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주시은빛사랑채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년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한 전국 60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품질 ▲사례관리 전문성 ▲현장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은빛사랑채는 건강·돌봄 욕구 기반의 맞춤형 사례관리, 생활지원사 교육 및 관리체계, 지역사회 복지·의료기관과의 연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내에서는 단 5개 시군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파주시의 돌봄 정책 수준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일반·중점·퇴원환자군으로 재편하고, 전국 1만 명 규모의 퇴원환자 단기 집중 돌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제도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분야를 기존 4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전담 사회복지사 1인당 담당 인원 기준을 조정하는 등 전달 체계 전반의 변화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통복지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이동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공모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시청 누리집과 게시판을 통해 안내되며, 접수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통행정과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 자격은 교통복지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다양한 기관으로 열려 있다.△'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지부·지회 포함)△'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의해 등록된 단체△'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 및 관련 단체△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 등이 그 대상이다. 심사는 ‘나주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명하게 진행된다. 시는 11월 26일 오후 2시 심의회를 열고, 12월 중 협약서 체결 및 위탁 사실을 공고할 예정이다. 위탁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는 지역 중심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통합건강센터,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 등 공공의료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확충되며 접근성과 안정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동구·서구 통합건강센터에는 10월 말 기준 334명이 등록해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71%를 차지해, 센터가 노년층 건강관리의 실질적 거점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에서는 기초검사와 생활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통합건강평가, 치매검진, 고혈압·당뇨관리, 정신건강 상담, 영양·구강관리, 방문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지난달 광산구에 문을 연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2호점’은 의료적 처방만으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운동 프로그램, 소규모 대화 모임, 관계 형성 활동 등을 지원해 시민의 마음건강과 일상회복을 돕고 있다. 응급의료 대응 체계도 고도화되고 있다.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은 중증도, 병상 현황, 의료자원 등을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올 한 해 고양시가 단순히 공연을 많이 연 도시가 아니었다. 도시의 문화와 산업이 경계를 허물며, 공연이 도시경제를 견인하는 '페스타노믹스'의 새 흐름을 만들어 냈다. 그 중심에는 어느새 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 현재는 고유명사처럼 자리 잡은 ‘고양콘’이 있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올해만 총 18회 대형공연이 열렸다. K-팝 공연부터 록과 힙합까지 장르도 다양했다. 그 결과, 올해 약 7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며, 최근 열린 오아시스와 트레비스 스캇의 공연까지 더해 올해 공연수익 109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부터 누적관람객은 85만 명, 누적수익은 125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초대형 국제행사 유치의 핵심동력이 될 킨텍스 제3전시장, 내년 5월 공사를 재개하는 K-컬처밸리 아레나, 체류형 관광을 도울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까지 연계되며, 고양은 이제 공연을 개최하는 도시를 넘어 세계가 찾는 대형 공연의 중심지로 진화하고 있다. ▶K-팝 아이콘 지드래곤부터 돌아온 록스타 오아시스까지…장르불문 아티스트 고양으로 고양시에서는 올 한 해 다양한 장르의 메가급 공연이 열렸다. 국내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라인업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인공지능실증도시특별위원회(AI특위, 위원장 강수훈)가 지난 14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AI기업 조찬간담회’를 열고 광주 AI 산업의 현안과 정책 방향을 살폈다고 밝혔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강수훈 위원장과 홍기월 부위원장, 안평환 의원을 비롯해 전문가·기관 관계자·지역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AX실증밸리 추진 전략, NPU 기반 전환,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 가지 핵심 발제가 이어졌다. 먼저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본부장은 ‘광주 휴머노이드 산업 육성 계획’을 소개하며 “AI의 향방은 피지컬AI와 휴머노이드로 이어지고, 광주는 자동차 산업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제조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강재혁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미래전략실장은 ‘광주 AX 실증밸리 조성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1단계에서 구축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 일상과 기업 활동에 바로 쓰이는 실증도시로 나아가겠다”며 6천억 원 규모의 2단계 계획을 소개했다. 김 정책기획본부장은 “AI 컴퓨팅·인재양성·창업·실증이 하나로 이어지는 ‘AI 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17일부터 19일까지 서남해안 일대에 강풍이 예보되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가 재빨리 대응에 나섰다. 해경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 무안, 영광, 함평, 해남, 진도, 영암 등 8개 시·군 전역에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관심·주의보·경보’ 세 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주의보’는 강풍과 너울, 해수면 상승 등으로 해안가 접근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 발령되는 단계다. 목포해경은 이번 기간 동안 항포구, 갯바위, 해안가 저지대 등 사고 취약지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파출소 전광판과 안내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안전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해안낚시객과 갯벌 체험객을 대상으로 안전 장비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제한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라도 바다 날씨가 거칠어질 땐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양활동 전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기상 악화가 예상될 땐 무리한 출항이나 낚시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에버그린 벽화 재능봉사단’은 지난 14일 광양시 중마동 중마사랑요양원에서 50번째 벽화 완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최대원 광양시의장, 서영배·백성호 시의원, 정경수 광양YMCA 이사장, 하태우 광양시 주민복지과장, 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벽화 완성을 축하했다. 에버그린 벽화 재능봉사단은 2019년 창단돼 포스코 직원과 가족, SNNC 직원, 광양시민 등 3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낡고 어두운 담장을 생기 넘치는 그림으로 채워 지역사회를 밝히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50호 벽화는 치매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원에 그려졌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기억을 떠올리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을 주제로 삼았다. 그림에는 유년 시절 골목놀이, 교복 차림의 소년과 소녀, 가족과 함께한 시간, 평온한 노년의 모습 등 인생의 주요 순간이 따뜻하게 담겼다. 행사에서는 봉사단의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해 강성환 단장과 이강복 전 단장이 권향엽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강성환 단장은 “회색빛 벽이 환하게 바뀌고 주민들이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중앙부처와 손잡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동체 온기를 확산시키는 다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의 상생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농업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이 잇따르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영암’의 변화가 구체화되고 있다. 이번 상생 협약은 지난 13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공식화됐다. ‘함께 연 상생의 상자, 떠오른 동행의 풍선’을 슬로건으로 내건 협약식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전국적 움직임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기관행사 시 영암군의 농특산품을 적극 활용하고, 직원들의 휴가철 영암 방문을 장려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홍보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영암군은 지역의 관광지와 특산품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 활동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며 실질적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협약이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지역의 인적·산업 자원을 연계해 영암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역의 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수능 이후 청소년 음주 확산을 막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주점 등 주류 취급업소 100여 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근절 지도·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인결제기 사용 실태와 주류 진열 위치, 신분증 확인 여부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청소년에게 술이 판매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업소 종사자들에게 주의사항과 안내문을 직접 전달했다. 위반 사항이 드러난 업소에는 즉각 시정 조치를 내렸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경찰, 교육청, 외식업중앙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거리에서는 현수막과 홍보물 배포, 가두행렬 등으로 시민들에게 청소년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였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청소년 보호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업소의 책임 있는 판매와 시민의 관심이 더해져야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대입 지원부터 AI 기반 교육 혁신, 청소년 보호 캠페인까지 다방면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교육 현장과 학생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 행정’으로 눈길을 끈다. ■ 수험생을 위한 ‘맞춤 대입 지원 풀코스’ 시교육청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대입 지원 대책을 가동했다. 오는 2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에서는 교사들이 수능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정시 유불리 여부와 전략적 지원 방향을 분석한다. 12월 5일 성적 발표 후에는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통해 주요 대학의 정시 전형 특징을 안내하고, 서울권·호남권 대학 및 의치약계열 지원 전략까지 제시한다. 이날에는 ‘정시모집 대비 대입 전략 설명회’도 함께 열려 수험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2월 20일과 22~23일에는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1대1 집중상담이 진행돼, 교사들이 직접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시교육청은 “대학별 수능영역 반영 비율과 가중치를 꼼꼼히 살펴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AI미래교육, ‘상상을 현실로’ 이달 21~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지역의 성장 동력인 ‘사람’에 초점을 맞춘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의 전문화, 감염병 예방,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그리고 젊은 공직자 중심의 행정 혁신까지 함평군은 각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17기 함평군농업대학 졸업식’이 열렸다. 올해 과정은 한우반과 딸기스마트팜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양관리·번식생리·병해충 관리 등 농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총 58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다. 한우반은 인공수정, 자가 치료 실습 등 실제 농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에 집중했고, 딸기스마트팜반은 자동화 제어와 재배기술을 연계해 스마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졸업생 대표 신동훈 씨는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며 “농장 경영에 적용해 주변 농가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겨울철 감염병 예방 활동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겨울은 해충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지만, 이 시기의 유충 방제가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관광플랫폼 ‘광주아트패스’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까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스마트 관광플랫폼 ‘광주아트패스’ 가입자가 11월 1일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플랫폼은 지역의 문화예술공간과 관광자원, 골목상권을 하나로 연결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광주형 스마트 관광모델로, 출시 10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은 데 이어 1년 2개월 만에 2만 명을 기록했다. 동구는 이를 기념해 2만 번째 가입자와 인접 번호 가입자에게 ‘동구랑페이’와 ‘동구칠성 예술골목여행’ 체험권을 전달했다. 또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숙박업소 22곳과 연계한 ‘동(東)네라이프’ 프로그램을 운영, 1박당 최대 30% 숙박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 유입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광주아트패스는 299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뮤지엄패스’ ▲‘동명커피패스’ ▲‘미미패스’ 등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동구는 11월 셋째 주(17~23일)를 앞두고 구민 삶과 직결된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복지·안전·청년·문화까지 행정의 모든 영역이 현장과 맞닿아 있으며, 구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생활형 구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17일 월요일은 ‘따뜻한 시작’으로 채워진다. OB맥주 광주지점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임택 구청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이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열려 주민 안전의식 제고에 나선다. 오후에는 구청 현관에서 ‘희망온기 나눔 겨울나기 물품전달식’이 진행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곧바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구정 전반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18일 화요일에는 정책과 소통이 교차한다. 오전 10시 동구의회에서는 제32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려 예산과 조례안 심의 등 핵심 현안을 다룬다. 오후에는 광주MBC에서 열리는 ‘동구민이 묻고 임택 구청장이 답하다’ 타운홀 미팅이 관심을 모은다. 구민들이 직접 묻고 행정이 답하는 현장형 공개 토론으로, 복지정책의 현주소와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오는 18일, 5·18민주광장을 세계 속 축제의 무대로 물들인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2025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은 국적과 언어의 벽을 넘어 시민과 유학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국제교류 축제다. 광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열린 도시, 세계와 통하는 도시’로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남대 국제교류의 날’과 함께 열리며,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동강대학교 등 지역의 7개 대학이 참여한다. 교정에서만 머물던 교류의 장이 광장으로 확장된 셈이다. 행사장은 하루 동안 세계 각국의 문화가 뒤섞인 ‘지구촌 놀이터’로 변신한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한외국인 N행시 백일장’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한국어 실력을 겨루며 웃음꽃이 피어난다. ‘유학생 토크콘서트’에서는 각국 학생들이 광주에서의 유학 생활을 생생히 들려주고, ‘케이팝 랜덤플레이 댄스’ 무대에서는 국적을 초월한 리듬이 광장을 가득 채운다.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참가하는 장기자랑 경연에서는 노래와 전통춤,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폐막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흥의 늦가을, 고요한 공기 속에 다시금 변사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빠삐용Zip이 선보이는 ‘유랑단 무성영화변사극’ 두 번째 정기공연이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4시, 장흥읍 장흥로 98의 영화로운 책방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무료지만 사전 예약제를 병행해 관객 편의를 높였으며, 현장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이 감동의 크기만큼 마음을 전하는 ‘감성 후불제’가 이어져, 장흥만의 따뜻한 문화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빠삐용Zip 관계자는 “감성 후불제는 공연의 가치를 돈으로 매기지 않고, 관객이 느낀 울림의 크기만큼 마음을 표현하는 지역형 실험”이라며 “예술이 지역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는 첫 공연의 감동을 이어 지역과 다시 호흡하려는 시도다. 지난 10월 25일 열린 첫 정기공연의 열기가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다시 보고 싶다’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당시 문화예술공간 빠삐용Zip에서 열린 첫 공연 ‘스타 이즈 본(Star is Born)’에는 장흥 용동마을의 이장이자 지역 첫 마을 변사로 활동 중인 서원섭 변사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가을의 끝자락, 무안이 청춘의 에너지로 빛났다. 14일 개막한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이 15일 현재 남악중앙공원 일대를 젊음의 열기로 물들이며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무안YD페스티벌’을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청년 인구 비율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도시답게, 청년의 열정과 지역의 활기가 어우러진 축제다. 개막식은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장엄한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목포대학교 양시훈 총학생회장과 초당대학교 김수연 총학생회장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개막선언을 외치자,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청춘의 막이 오르는 순간이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진 ‘소원램프 점등 퍼포먼스’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고등학생과 내빈들이 각자의 소망을 불빛에 담아 올리자, 대형 스크린에는 군민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가 차례로 떠올랐다. 공원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고, 레이저와 불꽃이 어우러진 피날레가 남악의 밤하늘을 환히 밝혔다.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에일리, 민경훈, 케이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에너지가 폭발한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휴대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부과 처분과 관련해 전국 최초로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6일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개발사업 완료 후 수돗물 사용량이 예정량을 초과한 경우, 건축주에게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며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당초 계획의 22배에 달하자 건축주에게 부담금을 부과한 데서 비롯됐다. 건축주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한 경우, 최초 개발사업자가 아닌 현 건축주도 실질적 원인자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 판결은 건축주에게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인정한 전국 첫 사례로, 향후 유사 소송에 선례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승소 외에도 ‘재개발조합이 자체적으로 수도시설을 설치했더라도 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판결, ‘주택법상 개발사업에도 대규모 개발사업 원인자부담금이 적용된다’는 판결을 잇달아 받아 총 3건의 소송에서 모두 이겼다. 이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청사 앞 광장이 도민의 일상과 휴식을 담아내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헬기장과 포장 위주로 조성돼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공간이, 이제는 도민과 가족이 함께 머물며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공정원으로 거듭났다.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14일 도청사 앞에서 ‘전남OK도민광장 제막식’을 열고 정식 개방을 알렸다. ‘도청으로 소풍 오는 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전경선 도의원, 출자·출연기관장, 지역 어린이와 도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개방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 2만㎡ 규모, 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지난해 6월 전라남도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2월 착공해 약 9개월 만에 완공됐다. 광장은 ‘사계절 공공정원’을 콘셉트로 ▲상징공간 ▲열린마당 ▲장미원 ▲축제꽃마당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온·오프라인 의견수렴과 도민 설명회를 통해 그늘쉼터와 수공간 등을 반영하며, 도민 참여로 완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도민의 날에는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한 재즈 콘서트, 수묵아트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광장의 첫 시작을 알렸다. 또한 ‘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완도군은 청년의 창의적인 도전과 군민의 문화 감성을 더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완도 청년센터 ‘완생’에서 2025년 전남형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고, 올해 청년들이 펼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의 결과를 함께 나눴다. ‘전남형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며, 공동체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완도에서는 4개 읍면 5개 공동체가 참여해 청년과 가족, 주민을 잇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가장 주목받은 팀은 ‘파도파도 완도 팀’이었다. 청산도의 고즈넉한 풍경을 주제로 한 컬러링북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색칠 체험 행사를 열어 지역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은 ‘힐링 완도’라는 도시 이미지와도 맞닿아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오는 21일 전라남도 청년 공동체 성과 공유회에서 완도군을 대표하게 된다. ‘마음 그린 모래 놀이 팀’은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모래 놀이 상담을 운영하며, 청년층의 정신적 건강을 지탱하는 역할을 해 우수 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밤을 지켰다. 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저녁, 서구 상무지구 일대에서 광주경찰청·광주서부경찰서·상무지구대와 함께 ‘청소년 비행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도심 곳곳을 돌았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을 끝낸 청소년들이 일시적인 해방감 속에서 비행이나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경찰관 기동대는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음주·흡연·심야 배회 등 비행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지도와 귀가 조치를 취했고, 도박·마약·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며 상담기관 정보를 함께 전달했다. 안진 자치경찰위원장은 “수능이 끝난 지금이 오히려 중요한 시기”라며 “청소년들이 잠시의 들뜸 대신 새로운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기간에도 학교 주변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순찰을 꾸준히 이어가 청소년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가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25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농업인의 긍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광양시 농업인 5개 단체가 함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신정훈·주철현 국회의원, 김태균 전남도의장, 최대원 광양시의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생활개선회, 한여농의 축하공연, 초청가수 무대 등이 이어졌으며, 임대농기계 전시와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19명에게 시장·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고, 농정 발전에 힘쓴 공무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수상자들은 “농업은 생업을 넘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국가 기반 산업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농업인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농업은 식량 생산을 넘어 우리의 삶과 문화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청년농업인 육성과 첨단 농업기술 보급, 농촌 생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김장철이 시작되며 해남군이 수도권을 무대로 ‘명품 해남배추’ 알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14일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가해 청정 해남배추로 만든 김치를 전달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최대호 안양시장, 박지원·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남에서 공수한 배추와 양념으로 김치를 담그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해남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 문화 계승과 함께 지역 대표 농산물의 수도권 인지도 제고를 노렸다. 안양시와 해남군은 2018년 우호교류 협약 이후 꾸준히 농수특산물 직거래와 복지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김장행사는 양 지자체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상생’이라는 공공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배추로 담근 김장이 안양시민들의 건강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의 우정을 이어가며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은 “해남군과의 인연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15년 만에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증 취소 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3만5328ha로, 지난해(3만4294ha)보다 1034ha 증가했다. 이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인증면적이 늘어난 수치다. 이번 증가세는 친환경농업직불금 단가 인상,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전량 매입, 쌀 생산조정제, 신규 벼 재배 확대 등 정책적 요인이 뒷받침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11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와 시·군 친환경농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인증대책 회의’를 열고 인증 취소 방지 및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이상기후 등 환경적 요인 속에서도 인증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됐다. 인증 취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논두렁 제초제 사용, 동계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살포, 병해충 방제 시 합성농약 사용 등이 꼽힌다. 도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무교육 강화, 방제업체 안전성 교육, 공동방제 사전신고제 도입, 드론방제 관리, 현장 지도점검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내세운 ‘1000만 관광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장성 방문객 수는 약 88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47만 명)보다 4% 증가했다. 2개월을 남긴 시점에서 이미 8부 능선을 넘어선 셈이다. 이 같은 성과의 핵심에는 군이 민선 8기 들어 야심차게 추진 중인 ‘2025 장성 방문의 해’가 있다. 지난해 말부터 단계별 실행계획을 세우고, 올해 2월 공식 선포식을 열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 장성군은 ‘사계절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전방위 관광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홍보대사로 선정된 장성 출신 크리에이터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구독자 294만 명을 보유한 감스트는 방송과 광고에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하며 젊은 세대에게 장성을 각인시켰다. 군은 SNS, 유튜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로 지역 관광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했다. 가장 실질적인 호응을 얻은 정책은 ‘쏠쏠한 장성 여행 경비 지원’이었다. 타 지역 방문객이 장성에서 숙박·식당·카페 등을 이용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1인 10만 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시흥 하중지구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 새 자재 사용 계약을 어기고 중고 자재를 사용해 부실시공을 했다는 업계 내부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사정을 잘 아는 한 업계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새 자재를 쓰게 되어 있는데, 새 자재 값을 받고 중고 자재를 쓰면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흥 하중지구 현장(하중동 성원아파트 맞은편)에 설치된 가설 방음벽은 중고 자재이며, 심각한 안전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이들 중고 자재가 안전 기준에 미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보자들은 "방음벽 뒤편 판 자체도 틀리고 규격도 안 맞는다", "녹슨 자재를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라며 부실시공 정황을 지적했다. 특히 현장 인근은 아파트 단지와 횡단보도가 인접해 학생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한 관계자는 "규격이 다른 자재를 억지로 설치해 붕괴 위험이 크다"며 "만약 방음벽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공공 안전 위험성을 경고했다. 취재 결과, 이 부실 방음벽은 약 5개월 전부터 식별 가능한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취재진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해남군의회(의장 이성옥)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간 상생,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의회는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 해남 농산물의 판로 확대, 그리고 농업연구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대응책을 마련하며 농업 중심 지역의 의정 본연의 역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쌀값 안정 논의…‘해남쌀 지속가능 협의회’ 제안 지난 11일 군의회 주민소통실에서 열린 ‘수확기 쌀 가격 형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는 해남군농민회, 해남군, 지역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확기 쌀값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쌀값 개입 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의회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황과 정부관리양곡 수급계획을 토대로 벼 매입가격 전망을 발제했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농민회가 제안한 ‘해남쌀 지속가능 협의회’ 구성과 정부의 개입 기준 공개 촉구 등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쌀값이 산지 기준 정곡 80kg당 23만3천 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10만 톤 격리조치, 병충해 피해, 일조량 부족 등으로 생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14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년 제9회 찾아가는 애인(愛仁) 토론회' 3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청년 및 대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의 청년 정책과 시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애인토론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0월 23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1차 행사와 여성단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2차 행사에 이어, 이번 3차 토론회는 청년층에 초점을 맞춰 개최되었다. 특히 3차 토론회에서는 출생·양육·돌봄 등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인천형 시민행복정책 ▲아이플러스 1억드림 ▲아이플러스 길러드림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천원주택▲아이플러스 이어드림▲천원의 아침밥 ▲인천I패스, 광역I패스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전을 응원하는 인천시의 대표적 인천형 복지정책들이 소개되었다. 현재 인천시는 청년이 만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며 살아가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오는 17일(월)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숨가쁜 하루 일정을 예고했다. 이번 회의는 안건 심의에 머물지 않고,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예산 심사와 주요 기관 인사청문, 그리고 역사적 가치 확립을 위한 정책토론까지 이어지며 다층적인 의정 행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는 전 의원과 사무처장, 의정담당관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본회의 직후 곧바로 의회사무처 소관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루기 위한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시정 운영의 효율성과 재정 운용의 균형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날 오후에는 각종 인사청문과 정책토론이 이어지며 의정활동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오후 1시 30분, 광주교통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려 전문가 위촉과 기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교통공사 경영 전반과 공공성 강화 방안을 점검하는 이번 청문회는 시민의 발이 되는 도시교통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절차로 평가된다. 이어 오후 2시, 예결특위회의실에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록의 U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 산하 클린오션 재능봉사단은 14일 광양항 중마부두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광양시, 여수해경,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어민회 등 5개 기관이 힘을 모아 집중호우로 발생한 폐어구와 침적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민의 불편을 덜었다. 이날 현장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영효 여수해경중마파출소장, 김영화 광양소방서 119구조대장, 김맹철 어민회장 등 10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수중과 육상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쳤으며, 스킨스쿠버 자격을 갖춘 봉사단원들은 해저에 쌓인 폐어망·플라스틱 등을 직접 수거했다. 육상 봉사자들은 해안가를 따라 캔, 병, 스티로폼 등을 모으며 깨끗한 연안을 만드는 데 동참했다. 이들은 또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경과 119구조대원들에게 라면 등 겨울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인화 시장은 “민·관·산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깨끗한 바다는 어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중영 클린오션 재능봉사단장은 “이번 정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장이 14일 헨릭 브라운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 간의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 및 사회정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신임 대표의 부임을 축하하며 "서울시의회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오랜 기간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심화시켜왔다"며 그간의 주요 협력 사례를 언급했다. 양측은 2023년 재단 초청으로 방한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 대표단의 서울시의회 방문과 이듬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독일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재단의 주선으로 독일 연방하원의원 대표단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으며, 그해 9월에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독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재회하는 등 양측의 활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면담에서는 양국의 공통 현안인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독일이 육아휴직제, 유연근무제, 탁아시설 확충 등 가족친화적 정책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있는 점과, 한국의 제도적 개선 노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산업화와 고령화를 거치며 비슷한 사회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A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침체한 지역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14일 오후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건설업계, 대기업과 함께 ‘부산 건설 미래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설경기 부양 컨퍼런스로, 지역 건설사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 고위급 임원, 건설 관계 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건설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대표, 배영한 우미건설 대표,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 최문규 한신공영 대표, 이정렬 반도건설 대표 등 6명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의 고위급 임원이 참석한다. 또한,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정형열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김형겸 회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등 관계 기관이 모인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유홈(U home) 양정의 준공을 앞두고 14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 호수는 전용면적 20㎡형 11호, 21㎡형 7호 등 총 18호다. 이 가운데 주거약자용 1호, 자립준비 청년 우선공급 1세대도 포함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년 11월 14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울산 거주(또는 소득 근거지) 청년이라면 일정 요건 충족 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신청은 11월 28일 접수한다. 이어 오는 2026년 2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입주는 2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um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홈 양정은 북구 양정동에 지상 5층, 연면적 620㎡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별 특화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공용공간에는 1호당 1개 이상 계절창고가 별도 설치돼 협소한 면적을 보완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울산시는 “지난해 성안동 36호, 올해 신정동 38호를 공급했고, 내년 상반기에는 양정동과 삼산동 등 6곳에 청년형 유홈 150호, 하반기에는 성안동 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 자율형 공립고 2.0 발전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광주 자율형 공립고와 지역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교육부 조수원 연구사가 자공고 2.0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전남대 강성모 교수가 ‘고교-대학 연계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광주제일고 남완기 교감과 조선대 양준영 입학사정관이 자공고 운영 사례와 대학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경험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대학협약형으로, 고등학교들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은 고등학교와 협력해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2개월 주기로 정례 협의를 하며, 공동프로그램 개발, 교육모델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율형 공립고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포럼이 광주교육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