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창군 꽃정원이 지역 주민들의 소풍·산책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창읍 노동저수지 아래쪽에 자리잡은 ‘고창 꽃정원’은 지난 5월 24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현재 하늘색, 연보라색 수국이 만개해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다홍색 꽃이 화려해 신부부케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알리아를 비롯해 유리오프스, 맨드라미 등이 8만㎡의 널따란 부지에 가득 피었다. 지역 주민들은 정원 곳곳에 마련된 평상과 그늘막 밑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초여름의 풍경을 즐기고 있다. 또 인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도 소풍을 오면서 꽃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군은 사계절 자연스러운 ‘개화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각 수종의 개화 시점과 기간, 순서 등을 고려한 식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 꽃정원은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와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명소를 위해 향후 10년 대기획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마음껏 관람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고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 부이사장 겸 국제전문위원에 김승준 전) 교수와 대구·경북연합회 여인현 한재산업개발(주) 대표이사를 지난 6일(목) 임명했다. 김승준 부이사장은 계명대 법학과 졸업, 1989년 주한 미8군 무술교관을 시작으로 미국 코헨대학 졸업, 다니엘&맥킨지 법률 컨설팅그룹 지사장, 대구 미래대학교 겸임 교수을 역임했다. 아울러 미국의 보수와 개혁파의 양대 대통령상(조지 W 부시 대통령, 버락 H 오바마 대통령)을 수상했으며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여인현 신임 회장은 e스포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덕망있는 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옥이 이사장은 김 부이사장은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분이라 진흥원이 추진코자 하는 글로벌 마케팅 분야, 여 회장은 사업가로서 대구경북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관계자들은 오는 23일 중국 북경을 방문할 예정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e스포츠 게임 수입수출 제작사인 세계 2위 그룹 완미세계와 텐센트, 중국인터넷서비스산업협회(PC방 약 14만 개 관리) 등을 방문한다고 전했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민지가 KLPGA투어 새 역사를 작성하면서 통산 19승의 우승상금 전액을 기부한다. 박민지(26, NH투자증권)가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대회 최종일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첫승과 통산 19승을 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으로 작성했다. 박민지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2024시즌 최은우의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예원의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세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고 개인통산 네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만들었다. 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5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솎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스코어 13언더파 203타를 친 박민지는 KLPGA투어 최초로 동일대회 4연속 우승기록을 작성하고 동일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4승)을 세웠다. 박민지는 KL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 부분에서 2020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022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홍예은이 7번홀 홀인원으로 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에서 첫 홀인원 주인공이 됐다. 홍예은(22, 메디힐)은 8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의 7번홀(파3) 149야드(136미터)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1라운드를 2오버파 74타로 마친 홍예은은 10번홀을 버디로 시작했지만 12번홀(파4) 더블보기로 타수를 잃었고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은 채 전반을 마쳤다. 홍예은은 후반 첫홀(1번)에서 또다시 버디를 성공시키며 후반을 시작했다. 컷통과를 위해 버디가 절실했던 그는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발목을 잡혔다. 다행히 이어지는 6번홀(파5)에서 바운스 백에 성공하는 버디를 낚았고 7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로 빨려들어가며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종스코어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친 홍예은은 행운의 홀인원으로 컷 통과를 기대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홍예은은 7번홀 홀인원 경품으로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민지가 KLPGA통산 4연패 기록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민지는 8일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열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오른 박민지는 이번 시즌 첫 승과 개인통산 19승을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이미 3번 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고 구옥희와 박세리(47), 강수연(48), 김해림(35)에 이어 KLPGA 역대 5번째로 단일 대회 3연패 기록을 달성했다. 단독 선두 박민지는 먼저 경기를 끝낸 현세린(23, 대방건설)에 2타 뒤진채 2라운드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지만 비가 그치면서 박민지는 4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박민지는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 않았지만 7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만들며 현세린과 공동선두로 올랐고 이어 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이후 9번 홀(파4)을 파로 마치며 경기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전북 부안군 위도우체국 집배원 정상협 주무관이 지난 5일 국회에서 백재현 국회 사무총장이 수여하는 공로장을 수상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사무총장이 공로장을 수여한 것이다. 정 주무관은 지난 1월 17일 해가 질 무렵, 소형 낚싯배를 타고 위도에서 사망한 동네 형인 이 모 씨의 시신을 격포항까지 운구한 바 있다. 1993년 10월에 발생한 서해훼리호 참사의 현장은 ‘인당수’라고도 불린다. 심청이 공양미 300석에 몸을 던졌다는 그 인당수를 학자들은 위도 앞바다인 임수도 근해라 주장하기도 한다. 죽음의 바다, 공양의 바다, 인당수의 겨울 파도는 차갑고, 매섭고, 세차다. 해서 겨울이면 위도와 격포항 사이를 오고 가는 정기 여객선조차 결항하는 날이 잦다. 오지 낙도인 위도의 경우, 섬에서 사망한 고인의 주검은 일단 사선이나 정기 여객선 등을 이용해 인당수 건너 격포항으로 운구한다. 그 뒤 차편으로 부안읍내 장례식장으로 모신다. 정 주무관은 퇴근 무렵, 이 모 씨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많이 울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대안교육기관인 숲나학교(문상이 대표)는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 뎀라이트너 총장이 5월 30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숲나학교를 방문해 ‘세인트존스 대학-인천대’, ‘GB 센터-숲나학교’ 3자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존스 대학은 미국을 대표하는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칼리지로, 1696년에 설립돼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 별도의 전공 없이 Great Books(고전 명저) 200권을 읽고 토론하는 혁신적인 학사과정으로 유명하다. 졸업생들은 IT기업부터 의학, 법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박사학위 취득률은 미국 전체 상위 2%에 달하며, 인문학 분야 1위와 과학 또는 공학분야 상위 4%에 이를 정도로 리버럴 아츠 교육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숲나학교는 2002년 작은 도서관에서 시작해 방과후 독서학교ㆍ자연학교ㆍ여행학교ㆍ독서학습법 및 읽기전략캠프ㆍ아카데미 운영을 거쳐 2011년에 읽기 혁명을 표방하며 개교한 서울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으로 문해력과 언어 기반 Great Books 중심 미래학교로서 리버럴 아츠 교육을 통해 통합적 사고와 예술적 안목,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세계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양원식이 30년간의 음악 활동을 기념하며, ‘귀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홍대 배장이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약속하며, 그의 음악 여정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양원식은 1990년 KBS 대학가요 축제와 1991년 제5회 MBC 신인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96년 지구레코드에서 1집 앨범 ‘하늘 끝까지’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후, 그는 2집과 3집을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3집 타이틀곡 ‘귀연’은 라디오와 노래교실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성인가요 메카로 자리 잡았다. 양원식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화려한 기타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라이브 공연은 물론, 노래교실 초대 가수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후속곡 작업과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5인조 밴드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전국적으로 펼치며 ‘귀연’ 홍보와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한번은’을 포함한 다양한 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될 예정이다. '한번은'은 작곡가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이번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열린다. 박민지 프로가 국내 여자골프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21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한 박민지는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강수연·김해림 프로에 이어 KL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를 이룬 다섯 번째 주인공이다. 오는 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개최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한국 여자골프 새 역사를 노리는 박민지 못지않게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서는 주인공이 또 한 명 있다. 현재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 랭킹 3위, 평균타수 3위에 올라 있는 박현경이다. 지난주 US 여자오픈에 출전하느라 국내 대회를 건너뛴 박현경은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예원에게 내줘야 했다. 박현경에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준우승 트라우마의 시작이다. 2021년 박민지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주었다. 이후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하지 못하고 9번 연속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2021년 5월 크리스F&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연주그룹 2STEPS 가 새로운 음원 “Railroad 104” 5월 23일 출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Steps는 2008년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twostep의 1집 '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리사발란트(독일), 코야나기유키(일본), 이비(중국), 안치환과 자유, 자전거를탄풍경, 서영은 등.. 국내, 외 많은 가수들 콘서트, 뮤지컬, 영화, 드라마 음반녹음에 30년 이상 연주 및 작, 편곡으로 참여 한 프로 뮤지션으로 Drum 박달준, Piano 지신엽, Guitar 공정훈, Bass 신준오 로 팀을 재구성해 2022 년 새 밴드명 '2stepS'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Railroad 104” 는 레일 위의 모든 열차는 목적지로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처럼.... 한동안 멈추었던 2steps의 음악을 레일 위에 다시 올려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출발의 설렘과 기대감, 행복, 만남, 사랑의 느낌을 연주로 표현하고 있다. 제목에 104는 4명의 멤버로 1번째 음원의 출발을 제목에 숫자로 표현하였다 한다. 또한 이 곡은 2steps가 가고자 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기호, 이하 고등학교)은 ‘건전한 e스포츠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도 안양시 소재 고등학교 이스포츠 교육관에서 5월 31일(금)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영종 박정기 부회장, 고등학교 김기호 교장 및 이스포츠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진흥원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e스포츠산업 교육 △e스포츠 직업군 창출 △e스포츠교육 인프라 구축 △건전한 e스포츠게임 교육 협력체계 구축 △프로게이머 양성 및 교육 훈련 등 상호 협력이다. 김기호 교장은 협약에 앞서 ‘e스포츠는 4차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대 흐름의 따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3년 전에 발전기금을 조성해 이스포츠 교육관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전옥이 이사장은 “건전한 e스포츠 문화발전과 산업의 역군”을 양성하고자 한다. 전국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강사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함께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e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해 10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2023 ICAE)'에서 '2023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올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선공개 싱글 '알 (from Zero)'를 발매했다. '뛰기 시작했지, 앞엔 거센 파도가 들이닥치는 바다를 향해서. 떨리는 숨을 움켜쥐고 파도 속으로 몸을 던져, 세상을 향해서. 갇혀있던 알에서 날 깨워'라는 가사 내용처럼 험난한 세상 속 우리를 가두고 있는 단단한 틀과 벽을 깨고 끝없이 세상 밖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생명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이번 싱글은, 2004년 EP Come Outside로 데뷔한 후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 인간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주제와 가사로 지난 20년간 대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온 아웃사이더 현재의 도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에일리, 신승훈, 백아연, 비와이, 이승환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대표 가수들과 작업해온 작곡가 Jay Lee와 아웃사이더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경기남부 평화실천위원회(이하 평화실천위원회)가 ‘전통 무예와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지역사회의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을 담은 첫 평화강연회를 5월 31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했다. 강연회는 평화실천위원회 이미영 사무차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국민의례와 함께 애국가 제창, 묵념으로 국민의례를 마친 후, 여러 내빈이 소개됐다. 백운성 남한산성 전통무예 고문, 황종문 도전월드 봉사단 중앙회장, 홍청표 광주경찰서 장학회 이사, 김내원 아너스가드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영상이 상영됐고 평화실천위원회의 목표와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원회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공공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강연회의 핵심은 김동희 ㈜무예도보통지 남한산성 전통무예 대표의 강연이었다. 김동희 대표는 20여 년 동안 남한산성에서 전통 무예를 지키고 계승하고 있다. 또한 남한산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당시 혁신적인 무예였던 ‘무예도보통지’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책임과 희생만 느끼고 살아온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에게 던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감동 보따리, 연극 <여자만세2>가 5월 31일(금) 오전 11시부터 티켓 오픈된다. 연극 <여자만세2>는 고지식한 시어머니와 순종적인 며느리가 살고 있는 집에 예측불허의 사고뭉치 70대 여자 ‘이여자’가 하숙생으로 들어오면서 일으킨 활기와 변화의 바람이 가족을 변화시키며, 책임과 희생만 느끼고 살아온 중년들의 자아 찾기를 그린 극이다. 연극 <여자만세2>는 2013년 한국희곡작가협회 희곡상을 받은 ‘여자만세1’의 시리즈 2탄으로 2018년 대학로에서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데 이어 예술의전당 연극 육성 프로젝트 ‘창작키움프로젝트’의 작품으로 공연한 바 있다. 공연 당시 관객들로부터 이 시대를 사는 여자들의 한편의 성장스토리 연극으로 3세대 여자들이 한지붕 아래 살면서 갈등, 화해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 대를 이은 시집살이는 감내하겠지만 딸이 겪는 차별과 폭력을 지켜봐야만 하는 주인공을 통해 어머니들이 겪어온 편견과 고난, 화해의 과정을 되짚어 나가며, 자칫 무겁고 비장할 수 있는 소재를 유머와 재치로 버무려 가슴에 남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지난 28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기업인, 문화예술, 건축, 인테리어, 작가, 패션/뷰티디자이너, 연구소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KECDA) 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3주년기념식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협회장의 마중 인사말, 수석부회장 이주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경연 명예고문, 장용선 시각디자인정보협회 회장이 축사했으며 축하공연으로 바리톤 박경준 Art Company BUON대표, 팝페라 윤예원서울오페라단 단장, 소프라노 김태린 서울오페라단 수석단원이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1부 진행자로 최정주 이사와 윤병권부회장이 협회 연혁 및 행사소개 및 2024 We’re members 슬로건으로 회원 간의 협업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We’re members 의미를 첫번째 가족같이 함께 하며, 두번째 서로 간의 신뢰로 정보를 교류하고, 세번째 늘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네번째 서로 봉사하고 사랑하는 것으로 더욱더 단합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빅 미디어(대표 강영자)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이시장 김 선)는 5월 29일 빅 미디어 사무실에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시니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콘텐츠 제휴와 다양한 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시니어협회 태용성 회장과 장기봉 감독도 함께했다. 빅 미디어는 인터넷 경제신문 ‘지이코노미’, 월간지 ‘골프가이드’와 ‘파크골프가이드’를 각각 발행하고 있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 선발을 비롯해 문화예술 행사, 영화 제작, 해외 공연, 소외계층 대상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니어의 행복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에서 양사는 ▲시니어 중심 문화 예술 스포츠 행사 협력 ▲시니어 건강 및 행복 증진 콘텐츠 제휴 ▲양사 사업의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약속했다. 빅 미디어 강영자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시니어스타협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조와 대내외 사업 협력을 기대한다”라며 “당사의 매체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니어스타협회 김 선 이사장도 “빅 미디어의 업무 협조는 협회 사업 성공에 큰 힘이 될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맥스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2024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가 5월 28일~29일 양일간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KMAGF 2024 그린투어 1차전~3차전 상위 25위와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본 대회는 2024년 KMAGF 미드아마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첫 대회로, 미드아마 랭킹 1위에 도전하는 전국 각지의 순수 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참가하였다. 2023년 KMAGF 미드아마 랭킹 1위 허지백이 황준영과 연장전에 돌입하며 뜨거운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허지백은 1오버파 145(73,74)타를 기록하였으며, 준우승을 기록한 황준영은 1오버파 145(72,73)타, 이어서 최원석이 147(72,75)타로 3위, 최범식이 149(76,73)타 4위, 황규완이 150(75,75)타 5위를 차지했다. 제1일경기에서는 김무태가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기장장애인복지관에 복지 지원금이 전달되었으며, 한국미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왼손 복서 유준희(서연중3, 카운터복싱)가 경기도대표단에 금빛 펀치를 선물했다. 화성시복싱협회 소속인 유준희는 이번 금메달로 전국소년체전 개최 이후 화성시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왼손잡이 복서인 유준희는 오른손잡이 선수에게 스탠스부터 달라 상대 선수를 당황시키게 하는 큰 장점을 갖췄다. 게다가 빠른 스피드에서 나오는 스킬은 상대를 제압하기 충분했다.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유준희는 지난 28일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라이트미들급 결승전에서 올라 경상남도 대표 김동균(진주중앙중)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섰다. 유준희가 만난 결승 상대 선수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대결을 펼쳐 올해만 3번째 만남인 친숙한 선수였다. 유준희는 "상대방의 스타일과 전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면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준희는 상대를 잘 알지만 라운드별로 전략을 짜서 공략했다. 1라운드에서는 조심스럽게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는 시간을 주로 활용했다. 이어 상대 선수의 움직임의 파악을 마친 그는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는 왼손 스텝과 빠를 스피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렉시 톰프슨이 US여자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 대회 장소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렉시 톰프슨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가 가 선수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밝힌 것이다. 그녀는 2007년 12세의 나이로 US여자오픈 예선을 통과해 당시 최연소 출전 기록을 따냈다. 톰프슨은 골프 선수인 두 오빠와 5세 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그는 골프는 자신의 삶이라고 말했고, 골프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면 눈물을 흘렸다. 톰프슨은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선 뚜렷한 목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저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했다. 톰프슨은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여자 골퍼였다. 15세에 프로로 전향한 뒤 2011년 나비스타 LPGA 클래식에서 당신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겼다. 무려 16세 7개월 8일의 나이였다. LPGA 투어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톰프슨은 골프의 원조 10대 슈퍼스타라고 전했다. 2016년 한 대회에서 드라이브로 359야드를 날려 보냈을 정도로 장타자인 톰프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동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뮤지션스 인스티튜트(MI)의 총장 자리에 오른 레이첼 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국의 유망한 기타리스트들에게 MI의 교육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는 MI 출신의 찰리 정 교수와 양태환(홍익대), 이지연(리라아트고), 이다온(인천공항중)도 함께 했다. 이들은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찰리 정 교수 인솔 하에 미국 MI를 방문해 견학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레이첼 윤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UCLA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그녀가 POP 음악까지 확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물었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면서도 늘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POP 음악을 배우기 위해 MI에 키보드 학생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 후 교육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MI에서 클래식 음악과 재즈, 팝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며 제 음악 세계를 넓혀갔습니다”라고 윤 총장은 설명했다. MI에서 교수로 시작해 학장을 거쳐 총장이 되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윤 총장은 그 과정에서 많은 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최경주의 우승에 자극받은 것일까. 통산 43승으로 KPGA 투어 최다 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상호(69)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나선다.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는 최상호는 1978년 KPGA 투어 데뷔 후 ‘KPGA 선수권대회’에 현재까지 총 35회 출전해 1982년,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4년까지 6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가 ‘KPGA 선수권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이다. 또한 K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최상호는 “대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출전하기로 한 만큼 대회 기간 내 최상의 경기력을 펼쳐야 한다”며 “샷의 거리나 체력 면에서는 젊은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긴 하겠지만 베테랑의 관록과 저력을 아낌없이 뽐낼 것”이라는 출사표를 전했다. 최상호는 ‘한국 프로골프의 전설’이다. 영구 시드권자이기도 하다. 1978년 ‘여주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재미교포 한승수(38, 하나금융그룹)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생 때 골프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한승수는 PGA 2부 투어와 캐나다, 중국, 일본 투어 등을 거쳤고 2020년부터 코리안 투어에서 뛰고 있다. 한승수는 국내로 무대를 옮긴 첫 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타 차 역전 우승하며 국내투어 첫 승을 하면서 존재를 알렸다. 이후 지난해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이후 11개월만에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내 통산 3승을 신고했다. 한승수는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대회 최종일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한 한승수는 단독 2위 김연섭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해 상금 1억 4천만 원을 차지했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홀을 시작한 한승수는 전반홀 파3홀(숏홀)인 3번 홀과 7번 홀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전반을 마쳤지만 추격자가 없어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홀 한승수는 전반과 달리 시작 첫 두홀 1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승수(38, 하나금융그룹)가 신들린 플레이를 펼치며 11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눈앞에 뒀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는 단 1개만 허용하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한승수는 2위 이태훈에 2타 앞서며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한승수는 지난 2017년 일본투어 '카시오월드 오픈'과 2020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3년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등 3번의 우승에 이어 통산 4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2라운드 공동 5위로 출발한 한승수는 3라운드 첫 홀(파5)부터 버디를 성공하며 가벼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후 3번 홀(파3)에서 그린 밖에서 시도한 퍼트가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며 다시 한 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전반홀 분위기를 탄 그는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해 단숨에 4타를 줄였고 선두로 올라서며 전반홀을 마쳤다. 한승수는 전반 7번 홀(파3)부터 후반 14번 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오며 타수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 코스에서는 하루에 1언더파를 기록만 해도 만족하는 곳이다" 이태희(40, OK저축은행)가 버디 9개 맹타를 휘두르며 대회 둘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태희는 24일 경기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친 이태희는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9개를 몰아치며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태희는 후반라인에서 시작해 전반홀에 버디 5개를 쓸어담고 전반을 마쳤다. 그는 후반홀 이동하면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태희는 후반홀 시작부터 다시 버디를 낚았지만 부상의 여파로 2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4, 5번 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다. 경기 종반으로 다가가면서 침착함을 되찾은 그는 6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잃은 타수를 만회하며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태희는 "경기 끝나고 스코어 접수를 할 때까지 이렇게 버디를 많이 잡았는지 몰랐다. 스코어만 보면 정말 기분 좋은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딕훼밀리(Dick Family)는 1970년대 초반 데블스의 전신인 앰비션스, 사랑과 평화의 전신 아이들, 이진동의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을 거친 드러머 서성원 과 보컬 김후락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로 ‘서생원 가족’으로 불리기도 했다. 딕훼밀리는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빅히트 하면서 부터인데,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 역시 야간 업소의 엔딩곡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타 밴드 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다. 2024년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하게 된 미니 앨범은 원년 멤버인 리드보컬‘ 김후락’이 미국 이민에서 돌아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윤홍석을 만나 멤버들을 재결성하여 ‘김후락과 딕훼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으며 딕훼밀리의 과거 히트곡들과 함께 신곡 “행복해 보자”와 “헬로우 굿바이” 두 곡을 수록 하였으며 두 곡 모두 가수 이자 작곡가 추가열의 작품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에 그룹의 색깔처럼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아주 쉬
화성=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목포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에서 25일 개막, 4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 빠른 스피드를 장착한 왼손잡이의 복서 유준희 선수(서연중3, 카운터복싱)가 -70 라이트미들급 화성시 대표로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희는 올해 열린 '2024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종별 선수권', '2024 대한 복싱 협회 종별 복싱 선수권 대회' 등 두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준희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선수들이 오른손 잡이지만 그는 왼손잡이로써 스탠스가 달라 오른손잡이 선수와 대결시 상대 선수가 당황할 수밖에 없어 유리하다. 유준희는 이점을 강점으로 메달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유준희는 "이번 2024년도 정말 열심히 해서 3,4월 대회 우승을 만들었다. 초반부터 많은 시합을 나가니 장점 및 고쳐야 할점 등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2024년은 꼭 전관왕을 할 것이고 소년체전 꼭 우승 하겠다"며 대회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4일간 전남 5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주식회사 이도 (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클럽 클럽디 청담(CLUBD CHEONGDAM)과 미국 프로 골프 협회(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선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운영될 예정이다. PGA는 골프 저변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PGA는 ‘PGA JUNIOR SERIES KOREA’에 초청 선수 자격 부여 등 엘리트 육성 및 골프 교육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훈 (주)이도 대표이사는 “PGA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청담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이 대한민국천년 희망프로젝트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도전의 날 기념)’에서 “모범단체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 “도전의 날”은 ’전 국민의 도전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행사‘로 (사)도전한국인본부(조영관 상임대표) 주최·주관으로 21일(화)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축하 공연, 축사, 단체 기념사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예랑·이사랑 쌍둥이 국악 자매는 “흥”을 장애인 가수 박모세는 어머님과 함께 ’사랑으로‘을 불러 행사장을 찾은 귀빈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안겼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함께하는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1등보다 도전하는 꼴찌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와 격려로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동섭 대회장(국기원장)은 “국기원은 태권도가 한국을 알리고 세계인의 평화와 안녕을 유지하는데 유익한 역할과 도전정신으로 세계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모범단체대상을 수상한 전옥이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인천 버스킹 문화를 강조하며 축제 형식을 갖춘 새로운 구성의 버스킹이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장년의 추억의 고향인 신포동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5월 25일(토) 26일(일) 이틀간 펼쳐진다.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버스킹에선 공연뿐만이 아니라 추억의 음악다방, 노래교실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접목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버스킹을 선보이며 인천 버스킹 문화의 폭을 넓히며 상승을 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 문화가 소홀한 요즘 그들만의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면서 중장년 버스킹의 자리를 잡으려 한다. 또한 그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아트플랫폼 거리를 활성화하며 자유공원, 신포시장, 차이나타운, 개항장거리를 연결하는 문화 벨트 형성 교량 역할을 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시민들과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거리문화의 활성화, 사라져간 홍대, 대학로, 미사리의 복합적인 부활을 꿈꾸며 상징적이며 대표적인 버스킹 거리를 조성하려 한다.
지이코노미 박진권 기자 |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Tour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다. 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결승에서 18번 홀(파5) 끝내기 버디로 이예원을 1홀 차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5승이다. 박현경은 1번 홀(파4)에서 홀에 딱 붙는 샷으로 손쉽게 버디에 성공했다. 4번 홀(파4)에서는 이예원이 두 번째 샷 때 생크를 내며 볼을 숲으로 보낸 뒤 홀을 포기했다. 2홀을 앞선 박현경은 5번 홀(파4)에서 1m 버디를 잡아 3홀 차로 달아났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이예원은 샷 정확도가 떨어졌다. 일방적인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예원은 7번 홀(파3) 1m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반격에 나섰다. 10번 홀(파4)에서는 그린을 넘겼으나 10m가 넘는 칩인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박현경은 10번 홀에서 4m 버디로 응수했다. 이예원은 12번 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1홀 차로 매섭게 추격했다. 그때, 둘 다 14번 홀(파3)에서 그린을 놓쳤다. 박현경의 어프로치는 홀을 5m나 지나갔고, 이예원은 1m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K-푸드페스타 in 서울 2024’가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펼쳐진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김밥, 떡볶이, 잡채 등 한식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통주는 대중화 전략을 통해 선호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K-푸드페스타’는 이러한 대중의 선호도에 주목하여 ‘K-주류페스타’를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주류 박람회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행사 등을 운영해 온 이번 ‘K-푸드페스타’ 주최사 한국국제전시 측은 “국내 전통주 및 막걸리 업체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하고자 동시 개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최근 전통주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운 만큼 다채로운 한국 음식과 함께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푸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푸드 조리를 더 쉽게 도와주고, 음식을 돋보이게 해 주는 각종 주방 관련 기기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주방기기산업전시회’도 동시 개최된다. 각양각색의 감성이 담긴 테이블웨어는 물론 새로운 기술을 반영한 기기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밥페스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게임을 선발하는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 오디션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PlayX4) 경기게임오디션 무대에서 25일(토) 1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게임오디션은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인기 게임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제작 경연 대회다. 올해는 230개의 미출시 게임이 오디션에 참가해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쳤다. 생존한 10개 팀은 오는 25일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순위를 가린다. 최종 오디션에는 ▲피프티원퍼센트 ‘페블 나이츠’ ▲(주)콩코드 ‘그레이테일’ ▲인다이렉트샤인 ‘하르마’ ▲(주)다닷 ‘요트드림’ ▲에그타르트 주식회사 ‘메탈슈츠’ ▲에트리엘아타나시아 ‘오버 더 호라이즌’ ▲팀 호레이 ‘세피리아’ ▲더블스트로크 ‘코인몬디펜스’ ▲아레테 게임즈 ‘테인티드 랜드’ ▲Lizard Smoothie ‘Shape of Dream’ 등 총 10개 팀이 진출했다. 이들은 14시부터 진행되는 오디션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과 일반 관람객 앞에서 자신이 만든 게임을 소개하고 평가받는다. 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이날 이예원은 2위 윤이나(하이트진로)의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지켜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예원은 위믹스 포인트 총 560점을 획득해 7계단 순위 상승한 3위에 등극했다.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에서도 대상포인트 60점을 더해 4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예원은 지난해 시즌 3승을 거두며 KLPGA투어 상금왕과 위메이드 대상을 휩쓸고, 마지막 왕중왕전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3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바 있다. 올 시즌에도 상반기 일찌감치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앞으로의 무서운 활약세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위믹스 포인트 순위배점 350점에 대상포인트 30점을 더해 총 380점을 획득하여 19계단 순위 상승한 14위에 등극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예원(21, KB금융)이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어 우승을 장식하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이예원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CC(파72/6,586야드)에서 열린 'NH농협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버디 4개만을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이예원은 퍼트의 도움을 받으며 노보기 플레이로 통산 5승을 쌓았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예원은 공동 2위 그룹과 3타차로 시작했다. 3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시작한 그는 5번 홀(파3)과 7번 홀(파3)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남은 홀을 파로 마친 이예원은 전반에 3타를 더 줄이며 2위와 타수를 더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라인 이예원은 11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타수를 줄이진 못했지만 우승의 승기는 꺾이지 않았다. 이예원에게 후반 초반 윤이나(21, 하이트진로)의 추격과 16번 홀(파3)에서 최대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퍼트가 위기를 빛을 발휘했다. 이예원의 16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왼쪽에 볼이 떨어졌고 러프에서 어프로치 마저 짧게 떨어지면서 파세이브가 쉽지않은 거리를 남겨놨다. 그는 남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가족은 행복의 시작점이고, 가정은 튼튼한 사회의 초석”이라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수원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5월의 축제가 시작되면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제’에 참석한 뒤 이와 같이 말했다. 지난 주말 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열리면서 시민들에게 행복한 주말을 선사했다. 먼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0일 저녁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축제 ‘파크콘서트’를 열었다. 최희준 예술감독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임현정, 테너 존노,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가 협연했다. 야외음악당 객석과 잔디밭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즐겼다. 파크콘서트는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랩소디 인 블루’, 영화 ‘스타워즈’의 OST, ‘Quizas, Quizas, Quizas’(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채워졌다. 이어 11일에는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수원시와 경기도가 주최한 ‘2024 수원시새빛가족축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왔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해서 기회가 된다면 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해보고 싶다" 통산 4승을 기록중인 이예원(21, KB금융)이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예원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천58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이예원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이예원은 박지영에 이어 다승 기회를 잡았다. 이예원은 전반 1번 홀(파4)과 2번 홀(파4)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3번 홀(파3)에서 파로 지켜내고 4번 홀(파5)과 5번 홀(파3)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로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을 정도로 홀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그는 1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이어나가면서 앞섰지만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12번 홀(파4)과 15버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남은 홀을 악천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이수나가 5월 6일 월요일 KBS 가요무대(1850회)에 출연하여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 "아씨"를 녹화하였다. 녹화 영상은 5월 20일 월요일 밤 10:00분에 방송 예정이다. 이수나는 2009년 1집 앨범 '바빠서'와 2018년 2집 앨범 '좋아요'를 발매하였으며, 2022년 11월 16일 KBS 아침마당에서 최다 출연 기록을 세우면서 4명의 장애인 가족을 보살피는 효녀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이수나는 2024년 3월 14일 백범 김구 홀에서 대중가요 인기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빛내는 인물로 손꼽혔다. 또한, 최근 4월 27일에는 강남대로 대유빌딩 10층에서 농업법인 진도시골김치의 이성진 대표와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경기도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교 신청사 개청 이래 의회에서 처음 추진되는 ‘도민 열린음악회’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가수 진시몬과 주미, 노랑의자, 성악가 정찬희 등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넬라 판타지아’,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비롯해 팝송 ‘예스터데이’, 가요 ‘보랏빛 엽서’, ‘보약같은 친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려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미디어월(미디어 파사드)을 활용한 영상송출 등 방청객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음악회 방청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도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박은경 모델 겸 충주 신나는어린이집 원장이 키즈모델들과 '이선영 한복 브랜드쇼'에서 아름다운 자태의 런웨이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일 어린이날에 5월 가정의 달 맞아 송도 컨벤시아홀에서 모델 박은경, 가수 하리수. 개그우먼 맹승지. 키즈 모델을 비롯해 YG엔터테이먼트 소속모델 등 모델 90여 명이 ‘이선영 한복 브랜드쇼'에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이선영 한복 브랜드 한복패션쇼는 디자인특허 태극기한복 특허(제30-0921671, 제30-1082632)받은 이선영 원장의 최신작품 퓨전 한복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이선영 한복디자이너는 브랜드쇼에서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태극기, 한글, 독도 등을 한복에 담아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모델 박은경은 전통 파란색 궁중 한복, 개그우먼 맹승지는 퓨전 한복을 선보이며 전통과 퓨전이 결합한 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은경 모델은 이번 “한복쇼의 의미를 어린이날에 키즈 모델들과 함께해 기쁘다”고 하면서 “다문화 어린이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며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살고있는 충주는 다문화가정이 많다며, 소중한 “우리의 한복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경기도 시흥시 소재 주식회사 다한다(대표 고두옥)가 장례식장 조문객들에게 전하는 ‘고급 수제 비누 답례품’ 시대를 열었다. 다한다는 지난 4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그간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조문객들에게 답례하는 문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소금, 우산 등을 답례품으로 전하기도 하고, 어느 지역에서는 교통비 등의 명목으로 소액의 현금을 전하기도 한다. 이런 장례문화 속에서 ‘비누 답례품 시대’가 열렸다. 다한다 고두옥 대표는 “비누는 ‘씻어낸다’는 의미를 가진 물건”이라며 “본사의 답례 비누는 돌아가신 분이 살아생전에 가진 좋지 않은 모든 업을 씻고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바라는 의미, 모든 걸 잊고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일만 거품처럼 풍성하길 바라는 의미, 비누를 쓰면 크기가 작아지다 결국은 소멸되는데 고인이 우리의 곁을 떠나 좋은 곳으로 가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한다가 장례식장 답례품으로 판매하는 고급 수제 비누는 피부에 자극 없고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명품이다. 풍부하고 쫀득한 초미세 버블이 딥클렌징, 노폐물 배출, 각종 트러블, 건강한 모공, 피부 유수분 밸런스 등의 기능이 있어 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문화예술원(최호현 원장)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의 특강이 테헤란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4층에서 3일(금)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AMP 과정 K-CT 제2기 서울문화예술원 원우들과 최호현 원장, 차응선 고문, 국가원로회의 정찬영 정책위원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은 △경험이 만드는 새로운 리더십 △장점을 먼저 보라, 그리고 칭찬하라 △대화의 지혜 △조직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라 △리더는 바위 같아야 한다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라 △리더는 전체의 흐름을 보고 맥을 짚어라 ‘나머지는 과감히 위임하라’ 등으로 진행됐다. 오명 전)부총리는 강연에서 30년 전 건설교통부 장관 시절 코레일 사업을 추진키 위해 미래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변화하는 모습을 당시 대통령에게 설득 과정의 일화도 전했다. 그러면서 80년대 우리나라가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은 없었다. 하지만 체신부 차관 시절 전화기 보급사업과 정보화 사업을 추진했기에 오늘날 IT 산업의 강대국으로 발전해 많은 부문에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이 많아졌다고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갯바위, 가슴앓이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포크 싱어로 자리 잡은 양하영이 2018년 발표한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이후 6년 만에 신곡 “해당화”를 발표했다. 해당화는 척박한 모래땅에서도 꽃을 피워내는데 어떤 환경에서든 자식을 지키기 위해 의지를 보이는 부모님의 모습을 꼭 닮아서 추억하게 되고 그리움을 아련하게 전하게 되는 마음을 발라드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곡은 발표와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버이날을 앞둔 시점에서 여기저기로 공유되며 입소문이 돌고 있다. 양하영은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미기가 진행하는 음악방송 ’미기쇼‘에 출연했는데, 미기는 그날 양하영에게 ’선배님과 꼭 어울리는 곡‘이라며 작곡해 두었던 이 곡을 라이브로 불렀고, 양하영은 그 자리에서 곡이 마음에 든다며 바로 수락, 이 곡은 그렇게 운명처럼 주인을 만났다. 작사가는 미기의 작곡 팀 ‘비이크루’의 김창진으로, 할머니와 정이 많았던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사랑을 회상하다가 할머니의 이름 ’해당(海棠)‘에서 영감을 얻어 해당화를 소재로 시를 썼고, 그 시에 미기가 곡을 붙였다. 양하영은 돌아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1992년 ‘가왕 조용필’이 프로듀싱했다, 숨은 보석을 찾았다. 싱어송라이터로 천부적 자질을 지니고 있어 각 방송·언론 매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히트곡 “처음느낀 사랑이야”, “외로운 나무” 등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시기에 ‘서태지와 아이들’에 밀려 방송 차트 순위 5주 동안 2위에 머물려야 했던, 가수 박석규가 30여 년 만에 돌아왔다. 이렇게 극찬을 받았던 박석규가 홀연히 떠났던 의문점도 남아있지만, ‘마음새’(HEART SAHNING BIRD 찰스 황제 초대작품 앨범 이미지)와 “머나먼 길”의 신곡을 들고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신곡 ‘마음새’는 상실된 삶 속에서 어린 시절 순수했던 감성과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중장년들에게 추억을 끌어올린 느낌이 든다. ‘머나먼 길’은 컨트리 스타일의 곡으로 아버지와 유소년시절 키우던 강아지, 마을 친구 노랫말에 담아 그리운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박석규만의 창의·음유 적인 절제된 창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표현하며, 부드러움 또는 격정적이며, 시 적인 메시지로 예술성과 음원으로 전달하고 있다. 박석규 측 관계자는 최근 마음새
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안성시가 안성맞춤랜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미션게임 ‘남사당의 전설, 바우덕이’(이하 바우덕이) 를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 '바우덕이' 모바일 미션게임은 조선시대 여성으로 남사당 놀이패 최고의 위치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 ‘바우덕이’를 모티브로 한 게임형 관광콘텐츠로 ‘바우덕이’가 9개의 미션을 완료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체험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이용자 설문조사 포함)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이 제공되는 특별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등의 이동통신(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조인나우’앱을 설치 및 실행하고, 안성맞춤랜드 분수 광장과 남사당 공연장 주변에 위치한 바우덕이 관련 외부 조형물 등을 직접 인식해야만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게임은 안성맞춤랜드 외부에서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실외 활동하기 좋은 5-6월(상반기), 9-10월(하반기) 2회 시즌제로 운영 예정이다. 이번 ‘바우덕이’ 모바일 미션게임은 참여자 중심의 편의를 강조한 리뉴얼 버전으로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접근이 익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 평화실천위원회가 29일 오전 10시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당신의 평화는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평화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 성남 평화실천위원회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시대를 맞이해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 공공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는 것에 앞장서고자 한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빈부격차로 인한 차별과 전쟁, 폭력, 환경오염 등 해결되지 않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성남 평화실천위원회는 ‘적극적 평화’에 주목했다. 이는 단순히 직접적인 폭력의 해결뿐 아니라 가난, 배고픔, 억압, 차별과 같은 불평등한 사회의 구조나 문화에 의해 발생하는 간접적 폭력까지 모두 사라진 상태를 뜻한다. 자유와 평등과 정의 등의 가치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됐을 때 ‘진정한 평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성남 평화실천위원회는 이러한 평화를 지향하며, 매월 1회 정기모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 평화실천위원회의 ‘로고’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정석건설산업이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4 정석 그린투어 1차전이 4월 30일 경남 함안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경남에서 열렸다. 남성부와 시니어부가 함께 진행된 이번 그린투어 1차전은 2024년을 시작하는 KMAGF의 첫 대회로,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미드아마 선수들이 참가했다. 남성부에서는 이상호가 2언더파 70(36,34)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상목이 1언더파 71(38,35)로 2위, 정현이 이븐 72(38,34)로 3위를 기록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이동석이 1오버파 73(38,35)로 1위, 지호태가 4오버파 76(39,37)로 2위를 차지하면서 그린투어 1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MAGF 2024 정석 그린투어 1차전 남성부 1위를 차지한 이상호는 “첫 우승을 기록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 제주도에 살지만 열심히 미드아마 대회에 다니려고 노력중”이라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더욱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린투어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인 대한민국 순수 아마추어 골프의 저변 확대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뷰티 포이스트 문화축제 후원이 밤 행사가 4월 29일 리버사이드 호텔 리벨라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K브랜드방송진흥원과 포이스트가 주최하고 (주)다래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문화와 경제, 언론인들 등 유명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이번 행사의 첫 순서로는 내외빈을 환영하기 위한 판소리 수궁가로 그 화려한 문화 축제의 밤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대표를 비롯해 김경배 한국지역경재제살리기중앙회 대표 등 내외빈에 대한 소개가 개그민 김범준의 진행 아래 이어졌다. 축사를 맡은 김경배 대표는 "202 K 뷰티 브랜드 문화 축제는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기업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라며 "문화와 예술이 기업과 소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런 특별한 자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문화 가치, 열정을 모두에게 잘 전달됐으며 좋겠다"고 밝혔다.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했다. 행사의 첫 시작은 시니어 모델의 런웨이였다. 멋진 런웨이 이후에는 월전 황윤권 서예가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 퍼포먼스에서 폐월수화(달과 꽃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릴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충청남도 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5월1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의장 김순태), 아산지역본부(의장 이창수),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윤상신)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준일)은 지난 3월 노·사 합의로 본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는 노·사·민·정이 한마음 한뜻 되는 한마당 잔치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하였으며 국내 제일의 톱가수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 아이돌 가수 미미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다. 주최, 주관사 이준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의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충청남도와 15개 시·군과 협력하여 서로 노·사·민·정 서로 신뢰와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
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4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4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요트대회로, 올해는 9개국 38개 팀 2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16개 팀이 겨루는 ORC 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의 “평택엔젤스”는 1차 레이스를 5위로 시작했지만 2차 레이스에서 2위, 3차 레이스에서 3위를 기록했고 마지막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순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지난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고, 또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닷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요트처럼 앞으로도 전진하여 우리 평택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안성시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위해 진행하는 ‘안성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예술인들을 29일부터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인을 비롯한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바쁘고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또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에게는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 활동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며 지속적으로 문화가 흐르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음악 ▲국악 ▲연극 등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최소 3인 이상의 지역예술인으로 팀을 구성하면서 50% 이상이 청년예술인이어야 한다. 청년 예술인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보탬e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29일부터 5월 21일 18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접수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대 5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