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형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SD 마켓 위크’에 국내 중소기업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ASD 마켓 위크는 매년 3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전시회로,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 지역 유통 바이어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에서 K-뷰티, K-푸드, K-굿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15개사를 중심으로 단체관을 운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오는 8월 전시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K-굿즈 페어’의 사전 시장 점검과 바이어 수요 파악에도 나섰다. 대표단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가 기업의 경쟁력과 바이어 구성, 상담 분위기를 점검했다. 또한 전시회 주관사인 에메랄드 X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에르베 세트키 회장은 “사전 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가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군정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직통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현장 밀착 행정에 힘을 싣고 있다. 말 그대로 ‘현장에서 바로 닿는 행정’을 구현하려는 시도다. 영광군은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군수 직속 장애인의 전화’를 운영 중이다. 기존 민원 체계에서 느껴졌던 절차 부담을 줄이고, 생활 속 불편부터 제도 개선 건의, 정책 아이디어까지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단순화했다. 핵심은 군수 직속 운영이다. 접수된 내용은 지체 없이 관련 부서로 공유되고, 처리 과정은 단계별로 관리된다.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결과까지 이어지는 ‘끝맺음 있는 행정’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도 함께 이뤄지며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용 대상은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관련 단체까지 포함된다. 직통 전화 방식으로 운영되며 별도 서류 없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접근성을 낮춘 만큼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이 보다 빠르게 행정으로 전달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이동 불편, 생활 편의시설 개선, 복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광군이 농업 현장에서 건져 올린 아이디어를 산업으로 잇는 고리를 한층 또렷하게 드러냈다. 장치 하나로 시작된 발상이 특허를 거쳐 민간 이전, 수익 환류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면서 기술 농정의 결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영광군은 18일 전북 군산시에 있는 재이물산(주)과 ‘관비공급장치’ 특허 통상실시권 계약을 맺었다. 일정 기간 기업이 해당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매출에 따라 로열티가 군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출발한 기술이 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관비공급장치는 스프링클러와 분사호스, 점적호스 등에 간단히 연결해 비료를 공급하는 구조다. 별도 설비 없이도 물과 비료를 동시에 투입할 수 있어 작업 동선이 짧아지고, 농가의 장비 투자와 유지 부담도 덜 수 있다. 복잡한 과정을 덜어낸 ‘간결한 장치’라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기술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김경현 인력육성팀장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냈다. 반복되는 웃거름 작업의 번거로움, 인력 부족이라는 농촌의 현실을 정면으로 건드린 결과물이다. 책상이 아닌 밭에서 나온 해법이라는 점에서 현장성이 뚜렷하다. 수요 전망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광군이 공무원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동일·유사 민원을 반복 제기한 기자를 업무방해 혐의로 전라남도경찰청에 고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단순 민원 수준을 넘어선 반복 행위가 행정 전반에 부담을 키웠다는 판단이 깔렸다. 18일 군 설명을 종합하면 해당 기자는 특정 사안을 두고 수차례 전화를 걸어 폭언을 이어가고, 유사한 민원을 반복 접수하는 방식으로 담당 공무원의 업무를 장시간 중단시키는 상황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한 건의 민원 처리에 수십 분 이상 대응이 이어지면서 다른 업무가 뒤로 밀리는 사례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부서 간 업무 협의와 민원 처리 일정이 연쇄적으로 지연되는 등 행정 흐름 전반에 영향을 미쳤고, 결국 군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 속도에도 부담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내부에서는 “일부 반복 민원이 사실상 행정력을 소모시키는 수준까지 확대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군은 이 같은 행위가 표현의 범위를 넘어 공무원의 정상적인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위법 행위로 판단했다. 반복성과 고의성이 뚜렷하고, 업무 지연이라는 실질적 결과가 발생했다는 점을 근거로 형사 고발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치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남구 지역 소상공인들과 빅마트 출신 인사들이 18일 하상용 남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남구 빅스포 2층에 마련된 하상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소상공인 등 20여 명이 모여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역 상권의 체감 경기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경제 회복을 이끌 실질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손님은 줄고 매출은 떨어지는 반면 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며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폐업을 고민하는 상인들도 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지금 남구 경제는 회복을 넘어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짚었다. 특히 경제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기일수록 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어 본 사람이 필요하다”며 “빅마트를 전국 7위 향토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수천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낸 하상용 후보가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협력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성장해 온 인물”이라며 “경제를 이해하는 구청장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무너지는 남구 경제를 다시 일으킬 선택지는 분명하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의장단이 1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수정 북구청장 출마예정자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협의회는 “지금 북구에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넘어 현장을 이해하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신수정 출마예정자는 노동과 민생을 함께 이해하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의정활동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현안을 풀어낼 실행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북구가 중요한 전환점에 선 시기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 “노동이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과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신 출마예정자의 정책 비전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북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책임 있는 행정과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수정 출마예정자는 광주·전남 통합 흐름 속에서 북구 균형 발전과 주민 복지 확대, 노동 친화 정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노동권 보호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통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무안군이 대표 여름축제인 연꽃축제의 운영 방식을 손질하며 변화를 꾀했다. 기간을 줄이는 대신 프로그램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안군은 제29회 무안연꽃축제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해 일정과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여름철 폭염을 피하고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하는 데 무게를 뒀다. 특히 기존 4일 일정에서 3일로 기간을 줄이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다. 절감된 예산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데 투입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 콘텐츠도 확대된다. 먹거리 공간과 휴식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기간은 줄였지만 프로그램 구성과 현장 운영에 힘을 실어 체감도를 높이겠다”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무안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열리는 무안군 대표 여름 행사다. 축제 기간에는 조생종 인취사 백련이 먼저 개화해 관람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직원들의 문서 작성 능력을 현장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실전형 교육에 나섰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반복 훈련과 개별 첨삭을 결합해 ‘바로 쓰는 글쓰기’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전라남도의회는 3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의회 소회의실에서 6급 이하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고서·연설문 작성 능력 향상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수별 6~7명 규모로 운영되는 소수정예 방식이 특징이다. 각 기수는 총 5회에 걸쳐 집중 교육을 받으며,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개인별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 과정은 첫 회차에서 기본 개념을 정립한 뒤, 이후 회차마다 사전 과제를 수행하고 전문가의 1대1 첨삭을 받는 구조로 진행된다. 반복 훈련을 통해 실무 숙련도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전남도청에서 ‘기획통’으로 평가받아온 박우육 전 국장이 맡아 보고서의 논리 구성과 설득력 있는 연설문 작성 기법 등을 현장 경험 중심으로 풀어낸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의정 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화순군이 청년 공간 활성화와 문화예술 기반 확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상을 내놓았다. 공간 운영, 교육 프로그램, 전통문화까지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문화 흐름’을 촘촘히 엮어낸 모습이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을 ‘청년 문화놀이터’로 조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 행사 중심 활용에서 벗어나, 청년과 주민이 일상적으로 머물며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기능을 넓힌다. 핵심 축은 ‘청춘신작로 사계절 문화활성화 프로젝트’다. 청년센터 ‘청춘들락’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청춘오름’을 연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연스럽게 모이고 활동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싣는다. 봄에는 피크닉 콘셉트의 ‘청춘 피크닉 데이’를 통해 원데이 클래스와 돗자리 쉼터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활용한 ‘워터풀’, 가을에는 지역 공연팀과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 무대, 겨울에는 포토존과 소규모 이벤트가 이어지며 계절별 콘텐츠가 끊기지 않도록 구성된다. 특히 1인 가구 청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여까지 염두에 둔 점이 눈에 띈다. 세대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구조다. 군은 4월 중순부터 운영을 본격화해 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이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덜고 농업 현장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군은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총 50개소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출 실행 이후 2년간 연 3% 이자를 보전하며, 지원 한도는 연 최대 90만 원, 2년간 총 180만 원이다.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3000만 원, 금리는 연 5.5%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기본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유흥주점업, 전자상거래 소매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군청 경제교통과에 제출하면 되며, 협약을 맺은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군은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3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총 50회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수리 지도 요원이 마을을 찾아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17일 벌교읍행정복지센터와 고흥군 동강면사무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각 15명이 참여해 상대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행정 구역이 달라 교류가 제한적이었던 두 지역이 실질적인 협력의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특히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역 간 관심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 교육발전기금에 지역 금융기관의 온기가 다시 보태졌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18일 풍양농협으로부터 교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어진 기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풍양농협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소외계층 성금 지원과 취약농가 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과 호흡하는 역할을 이어왔다. 공영민 이사장은 “지역 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한다”며 “기탁된 재원이 학생들의 성장 기반으로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철 조합장은 “지역 인재가 곧 지역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발전위원회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올해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과 성적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맞춤형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과 경시대회,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 기회 확대와 동기 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코레일과 연계한 ‘우주철도 999(지역사랑 철도여행)’를 확대 운영하며 4월과 5월 두 달간 관광객 유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철도를 이용해 고흥을 찾은 여행객이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교통비 환급과 지역 상품권을 함께 제공하는 구조로 짜였다. 특히 코레일은 ‘2026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해당 기간 철도요금을 최대 100%까지 사후 환급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동 비용 부담을 줄여 방문을 유도하는 장치다. 관광객이 고흥에서 1박 이상 머물며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조건을 채우면 1인당 최대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Chak)이 지급된다. 지정 관광지 방문 후 QR 인증 절차를 거치면 철도 운임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은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지역 안에서 순환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권이 지역 상권에서만 사용되는 만큼 음식점과 숙박업소, 카페, 관광시설 등 소상공인 매출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흥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머무는 관광 기반을 다지고 생활인구 확대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철도 접근성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전남 주요 지역을 돌며 당원들과의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18일 담양, 장성, 영광, 함평 등 지역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당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장 중심 행보를 통해 조직 기반을 다지는 데 무게를 둔 일정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에는 광주 5개 지역위원회와 순천지역위원회를 찾아 의견을 나눴다. 이후 동부권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위원회 방문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의 과제와 방향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김 예비후보는 첨단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지역 간 균형과 갈등 조정 등 해결 과제도 함께 언급했다. 당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통합특별시 비전과 지역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며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이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통합특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 창구를 동부권에 마련하고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전남도는 18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전라남도 전세사기피해자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피해 접수부터 상담·지원 안내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순선 동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신민호·강정일·박경미 전남도의원, 전남개발공사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 지원 체계 강화 필요성을 공유했다. 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도민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와 상담, 법률 상담 및 구제 절차 안내,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연계, 주거 지원 안내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역할을 맡는다.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초기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피해자가 복잡한 절차를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관계기관 협업 기능을 더해 심리적 불안 해소와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른바 ‘원스톱 지원 창구’ 역할을 통해 피해자의 부담을 덜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기존 지원책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24년부터 도 자체 재원을 투입해 피해 가구당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광산구 일대에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며 지역 쌀 산업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흩어져 있던 재배 방식을 하나로 묶어 품질 균일화와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이 광산구 삼도·본량 지역 50㏊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22개 농가가 참여해 단지화 기반의 공동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총 4억원(시비 80%, 자부담 20%)이 투입된다. 재배 품종은 국내 육성 최고품질 벼인 ‘조명1호’와 ‘영호진미’로, 생산·수매·유통이 연계된 구조를 갖춘다. 이를 위해 광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광주통합RPC)과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해 생산 이후 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 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통합RPC를 통해 판매되며, 브랜드화 작업도 병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준비 단계부터 관계기관 협의, 타 지역 사례 분석, 대상 농가 선정, 토양 검정 등을 거쳐 기반을 다져왔다. 현장에서는 토양검정 결과를 반영한 시비 관리와 생육 단계별 기술지도가 이어지며 품질 관리에 집중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에 발맞춰 김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통합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의견 수렴부터 착수한 모습이다. 전남도는 18일 도청에서 (사)전남김치생산자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김치 산업 발전 방향과 대응 과제를 점검했다. 광주시와의 실무 협의를 앞두고 지역 생산자들의 요구와 현장 상황을 정확히 짚는 데 무게를 실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과 김진태 전남김치생산자협회장, 회원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 이후 예상되는 지원체계 변화에 대비해 전남 김치의 강점인 원재료 품질과 전통성을 유지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협회 측은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전남 김치 기업의 입지가 약화되지 않도록 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역 산업 간 균형을 고려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제기됐다. 전남도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향후 광주시와의 협의에서 주요 의제로 반영할 방침이다. 단순한 구조 통합을 넘어 생산과 유통, 브랜드 경쟁력까지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시민 체감형 홍보에 나섰다. 20일 광주송정역에서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검진 필요성 알리기에 힘을 싣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광주송정역에서는 광주시와 광산구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가 함께 참여하고 동·서·남·북구 보건소까지 가세해 현장 중심 홍보를 펼친다. 결핵예방주간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누리집, SNS 등을 통해 2주 이상 이어지는 기침 시 검진 권고, 기침 예절, 예방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연 1회 무료 검진 안내도 함께 이뤄진다. 노인·재가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예방 안내가 강화되고,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검진 정보 제공도 병행된다. 생활 공간 전반으로 예방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데 방점이 찍혔다. 결핵은 감염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지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과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주요 증상이다. 다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겨냥한 유치 전략 점검에 나서며 통합특별시 출범 전 ‘선제 대응’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전남도는 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 추진상황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이전 추진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환경, 농수산,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40개 기관에 대한 유치 구상을 다뤘다. 농수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마사회, 한국환경공단, 한국공항공사 등이 주요 대상에 포함됐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공동 전략을 마련한 상태로, 기관별 기능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를 분석해 이전 명분을 보완하고, 설득 논리를 한층 구체화하는 작업도 병행됐다. 전남도는 선거 이전에는 카드뉴스와 리플릿, 기관 현황 자료 등을 활용해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알리고, 선거 이후에는 통합특별시민 유치위원회 출범과 함께 결의대회, 언론 기고, 공공기관 노조 대상 현장 방문 등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공식화하며 시도민과의 첫 공개 소통에 나섰다. 양 교육청은 18일 광주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열고 교육통합 추진 방향과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통합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안정성을 고려한 교육행정 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지역 교육감이 직접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민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통합 이후 교육 현장의 변화와 직결되는 사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교육공무원 인사와 생활권 보장 문제를 비롯해 학생 쏠림 현상 방지, 학교군 설정 방향, 광주의 ‘5·18 정신’과 전남의 ‘의 정신’을 반영한 민주시민교육 운영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교육 재정 인센티브 확보와 특별법 추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서고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첨단 ‘기체 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A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함으로써 수확 직후의 맛과 영양을 수개월간 유지하는 기술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23% 이상 급등하는 등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 혁신센터에 보관해 온 사과 600톤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장에 푼다. 이번에 출하되는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봉)’는 19일부터 1만 7,99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10월 수확 당시 비파괴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특히 수확기 폭우로 저장성이 약화된 2025년산 사과의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 저장 물량을 작년보다 20% 늘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사과 외에도 지난해 6월 수확해 단단함을 유지한 ‘CA 저장 양파’를 함께 선보이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신선 식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 체계 보강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참여해 상대적으로 안전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제조업체와 영세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역 산업 구조와 현장 특성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계와 실행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눈에 띈다. 광주시는 전국 11개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관리 지원이 미치지 못했던 현장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현황과 인력 구조, 중대재해 발생 사례 등을 분석해 ‘제조업 안전길잡이’와 ‘건설 안전기동대’ 운영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제조업 안전길잡이’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보기 등 스마트 안전설비 설치를 돕고, 작업환경에 맞는 보호구를 지원한다. 여기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지도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후보가 서남권을 축으로 한 대규모 공항도시 구상을 꺼냈다.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을 묶는 광역경제권을 형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접근이다. 강 후보는 18일 전남도의회에서 ‘서남권 100만 공항도시’ 비전을 밝히고, 공항 배후 기능을 넘어 산업과 생활이 결합된 ‘글로벌 공항경제권’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 축은 의료·비즈니스·교육·인재로 이어지는 3대 전략이다. 의료 분야에선 해외 선진 의료기관 모델을 참고해 대형 종합병원과 AI 기반 정밀의료 체계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을 내놨다. 치료 중심을 넘어 예방과 치유, 관광까지 이어지는 복합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산이다. 공항도시 기반도 함께 다진다.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이전과 항공 관련 행정기능 확충,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 설립 등을 통해 산업과 일자리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지원책도 구체화됐다.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1조원 규모 지원사업을 비롯해 주민 소득 증대 사업이 병행된다. 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교육 협력기금인 '글로벌 교육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으로부터 GA(Grant Agent) 자격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NGO 가운데 GPE GA 자격을 취득한 첫 사례로, 초록우산의 아동복지 전문 역량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 GPE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다자간 교육 협력 기금으로, 지난 2002년 전 세계 모든 아동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설립됐다. 그간 105억 달러(약 15조 원) 이상의 기금을 통해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왔으며, 최근 5년간 3억 7,000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구다. 초록우산은 이번 GA 자격 취득을 통해 향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르완다 등 주요 사업국에서 GPE 교육 프로그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 사업 수행 파트너를 넘어, 해당 국가 교육부와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현지 교육 그룹(LEG)'에서 교육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GPE 교육 재원의 집행과 관리를 직접 담당하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경선에 나섰던 김영남 예비후보가 18일 후보직을 내려놓으면서 경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원과 서구민에게 전한 글에서 “경선 후보로 확정됐지만 깊은 고민 끝에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내준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충분히 상의하지 못한 채 결정을 전하게 돼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또 “보내준 기대와 성원은 큰 힘으로 남아 있다”며 “출마를 접게 됐지만 서구를 위한 마음은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지지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김영남·김이강·조승환 후보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을 확정했으나, 김 후보가 중도 이탈하면서 경선은 김이강 후보와 조승환 후보 간 맞대결로 압축됐다. 정가에서는 이번 사퇴로 표심이 어디로 이동할지에 따라 경선 향방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하리 총학생회 주관으로 2026학년도 새로운 학생 단체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제 축제 ‘시작하리’ 행사를 지난 17일 교내 HMG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해오름제’는 ‘해가 떠오른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아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적인 축제다. 새롭게 구성된 제73대 총학생회를 비롯해 학회, 대학 언론, 주요 학생 기관 등 자치기구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학생들 간의 참여와 소통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기수단 행진이었다. 하리 총학생회와 여울 감사위원회, TRY 동아리연합회, 대학 언론 HNBC 및 19개 학회 대표자들은 각 기관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학생회관을 출발했다. 이들은 캠퍼스 중앙로를 거쳐 본관까지 당당하게 행진했으며, HMG 홀 단상 위에 깃발을 세움으로써 학생 단체들의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문영진 제73대 하리 총학생회장(사회복지학전공)은 개회사를 통해 “해오름제는 단순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의 변화와 도전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만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제9대 광양시의회 마지막 시정질문에서 시정 전반의 허점이 한꺼번에 드러났다. 반복된 지적에도 개선이 더딘 사안들이 다시 도마에 오르며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가 거세졌다. 광양시의회(의장 직무대리 조현옥)는 18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안영헌·김보라·백성호 의원이 잇따라 질의에 나서며 산림, 관광, 공공시설, 도시개발 등 주요 현안을 전방위로 짚었다. 안영헌 의원은 백운산 산림관리와 관광 정책을 둘러싼 구조적 미비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산불 대응체계 점검과 함께 종합계획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백운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구상이 방향성에 비해 실행력이 떨어진다고 언급했다.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필요성도 강조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로드맵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지역 대표 먹거리 육성 전략도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닭숯불구이 특화거리 조성과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지만, 위생환경 개선과 행정 지원 체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목됐다. 관광객 유입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구조가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문화예술회관 일대 교통 불편과 주차난, 유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지난해 11월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쇼핑 상생 프로젝트 ‘B tv 핫딜’이 서비스 초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 tv 핫딜’은 B 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의 초특가 상품을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정부의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출시된 이 서비스는 론칭 4개월 만에 일평균 이용자 80만 명, 누적 판매량 8만 건, 누적 판매 금액 2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숏폼 콘텐츠와 리모컨의 만남…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B tv 핫딜’은 최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1시간 분량의 기존 홈쇼핑 방송을 1분으로 압축했다. 고객은 리모컨 좌우 키로 상품 영상을 탐색하고, OK 키를 눌러 휴대폰으로 전송된 모바일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롯데·현대·NS·홈앤·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5사와 SK스토아·KT알파쇼핑·쇼핑엔티·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사를 포함해 총 9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생필품부터 가전, 패션 등 180여 개 상품을 선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황룡우시장 신축 이전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968년 황룡전통시장 내에서 출발한 황룡우시장은 연평균 8000두가 거래되는 지역 핵심 축산 유통 거점으로 자리 잡아왔다. 오랜 기간 한우 거래 중심지 역할을 이어왔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악취와 소음 문제가 누적되면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러한 생활 여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전 사업을 본격화했다. 기본계획 수립 이후 장성축협이 황룡면 신호리 일원 부지를 확보하면서 사업 윤곽이 잡혔고, 인허가와 시공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새로 조성되는 우시장은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 가운데 도·군비 14억 4000만 원이 반영됐다. 부지 면적은 2만3290㎡ 규모로, 계류장과 퇴비장, 소독시설, 사무공간 등 필수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유통 효율을 높이는 구조로 재편된다. 여기에 현대식 방역·소독 설비를 갖춰 가축 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대응 체계도 함께 마련된다. 완공 시점은 오는 5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 속 안전 환경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장성군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진행한 캠페인과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성범죄와 가정폭력 예방 등 여성 안전 분야 대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읍시가지 일원에서 공무원과 장성경찰서, 군민참여단 등이 함께 참여한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청년센터 ‘아우름’에서는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활동 방향과 정책 참여 역할,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같은 흐름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군민참여단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정책 제안 활동이 이어지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되는 양상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정책 결정과 지역 발전 과정에서 성별 구분 없이 참여를 보장하고, 안전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다. 장성군은 이러한 방향에 맞춰 군민 참여형 정책을 꾸준히 보강해 나가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참여단과 함께 지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콘드로이친 킹 12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콘드로이친 킹 12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출시한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고순도 원료와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된 기능성 제품은 인체 연골 속 콘드로이친과 동일한 구조를 지닌 순도 90% 이상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했다. 하루 한 번,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원제약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 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 개선도 검증했다. 만 40~75세 성인 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염증 관련 인자(TNF-α) 및 염증 유도 인자(COX-2) 수치의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또한 관절 통증 및 뻣뻣함 평가 점수(WOMAC), 관절 기능 평가 지수(LFI), 20m 보행 시간 등 다각적인 지표에서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그룹이 오는 4월 17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4건의 혁신 항암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SynKIR-110’이다. 해당 연구의 임상 1상(STAR-101) 중간 결과는 학회 내에서도 영향력이 큰 연구만 엄선되는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의 구두 발표 주제로 선정되며 글로벌 학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발표는 오는 4월 20일, 임상을 주도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펄먼 의과대학의 야노스 타니이(Janos L. Tanyi) 교수가 맡는다. ■ 차세대 KIR-CAR 플랫폼의 확장성 및 기술적 우위 입증 베리스모는 이번 학회에서 독자적인 KIR-CAR 플랫폼을 활용한 다수의 연구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의 확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먼저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인 ‘SynKIR-310’의 전임상 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생활체육을 전면에 세웠다. 파크골프를 축으로 복지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확충이다. 김 예비후보는 2030년까지 파크골프장 50곳을 추가 확보하는 구상이다. 여기에 권역별 54홀 규모 ‘명품 코스’를 더해 광주와 전남을 동부·서부·남부로 나눠 거점 시설을 세우고, 숙박·편의시설을 결합한 체류형 소비 구조까지 엮겠다는 설계를 내놨다. 현장은 이미 포화 상태다. 광주·전남 동호인은 5만 명 수준으로 불어났고 증가세도 이어진다. 반면 시설은 광주 10곳, 전남 44곳에 머문다. 예약 경쟁이 일상화됐고 이용 갈등도 반복된다. 수요와 공급 간 간극이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간극을 생활권 단위로 풀어내겠다는 접근을 택했다. 특별시 전역 어디서든 30분 안에 닿는 배치를 목표로 촘촘한 이용망을 짜겠다는 청사진이다. 특정 지역에 몰린 시설도 균형 있게 재배치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도심 공간도 비워두지 않는다. 이동이 쉽지 않은 고령층을 고려해 자투리 부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니 파크골프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겼다. 공원과 하천변, 생활권 녹지까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아이에스동서가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통해 준법·윤리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불공정거래·노동법 리스크 예방부터 직장 내 괴롭힘 대응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며, ESG 경영의 핵심 축인 ‘준법 문화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하며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조직의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실질적인 준법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기업 경영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불공정거래와 노동법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법 요소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계약 및 입찰, 윤리·보안, 운영관리 등 기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사례별로 법적 영향과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해 임직원들이 상황별 판단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에 방점을 찍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준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 전역이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하는 4월, 태국 최대 명절 ‘송끄란(Songkran)’을 앞두고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2026년 송끄란 축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송끄란은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태국의 전통 설날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한 해의 불운을 씻어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축제다. 최근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방콕에서는 카오산 로드를 중심으로 대규모 물총 축제가 펼쳐지고, 치앙마이에서는 전통적인 의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송끄란을 경험할 수 있어 지역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및 팔로우를 한 뒤, 송끄란 축제를 방문한다면 가고 싶은 태국 지역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4월 2일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된다. 추첨을 통해 ▲1등(3명) 메가박스 2인 패키지 ▲2등(5명)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 팩 ▲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맹은 지난 3월 17일 전남 함평군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환 신임 회장의 제5대 회장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원진을 비롯해 골프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4대 회장을 맡아 연맹을 이끌어온 김양권 회장이 이임하고, 정환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양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맹이 주관한 각종 대회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이제는 한 명의 선수이자 구성원으로서 현장에서 연맹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혀, 향후에도 미드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환 회장은 연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조적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창립 이후 수많은 분들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가 18일 신정훈 예비후보 측을 향해 사실 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공개 입장을 밝혔다. 경선 열기가 높아지면서 양측 간 신경전도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선대위는 이날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위험하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어긋난 주장까지 덧붙이는 방식은 우려스럽다”며 “선거법 저촉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경쟁 과정에서의 견제는 불가피하지만, 근거를 벗어난 주장에는 선을 긋겠다는 메시지다. 이어 “행정은 과장된 외침이 아니라 균형 속에서 성과를 쌓는 과정”이라며 “입후보자 모두 시민 앞에서 책임 있는 태도로 정책 중심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응은 과열 양상을 차단하려는 ‘브레이크 신호’로도 해석된다. 한편,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500조 원 규모 반도체 투자 구상과 관련해 선대위는 산업 여건을 근거로 들었다. “해당 전략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현실 기반 접근”이라며 “수도권 클러스터가 포화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전남광주가 대안지로 부각되는 흐름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 비용과 용수 확보 측면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이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혁신 항암 치료 플랫폼과 차세대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학회에서 고형암 정복을 위한 차세대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인 ‘zCART’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운다. 기존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효과를 보였으나, 고형암에서는 낮은 반응률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 등의 독성 문제로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독자적 ‘스위처블’ 기술로 고형암 치료 판도 변화 예고 앱클론의 zCART 플랫폼은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된 기술이다. 특정 암 항원과 결합하는 ‘스위치(Switch)’ 물질의 투여량과 주기를 조절함으로써, 체내 T세포의 활성을 정밀하게 온·오프(On-Off)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종양미세환경(TME) 내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피부 산업의 중심축이 ‘무엇을 채울 것인가’에서 ‘세포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로 이동하는 가운데, 바이오플러스(099430)가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플랫폼 ‘휴그로(HUGRO)’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그로는 인간 성장인자(Human Growth Factor)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원료 플랫폼이다. 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직접 관여하는 단백질 신호를 활용해, 피부 스스로의 재생 능력을 끌어올리는 ‘세포 중심 접근(Cell-based approach)’을 채택한 것이 핵심이다. ■ 독자적 안정화·전달 기술로 차별화된 효율성 확보 바이오플러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과 미생물 발효 및 정제 공정을 통해 고순도 성장인자를 원료화했다. 특히 단순 생산을 넘어 작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랫폼 내에 고도화된 두 가지 핵심 독자 기술을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플랫폼에 적용된 AUT(Anti-Ubiquitination Technology) 기술은 단백질의 자연적인 분해 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체내에서의 작용 지속성을 대폭 향상시킨 단백질 안정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성분이 피부 내에서 오랫동안 유지되며 지속적인 생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제기동역 직원과 신설동역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70대 남성 승객의 소중한 전세 자금이 들어 있는 통장과 현금 약 5천만 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이 약 20분 만에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교통공사는 3월 17일 12시 17분경, 제기동역 직원이 신설동역의 유실물 수색 요청을 받고 출동한 뒤, 제기동역 하선 승강장에서 다량의 통장과 5천만 원이 들어 있는 남색 손가방을 습득해 주인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신설동역에서 “승객이 제기동역 승강장 의자에 가방을 두고 열차에 탑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에 제기동역 직원 이민규 대리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하선 승강장 1-3 위치 의자에서 남색 손가방을 발견했다. 해당 가방 내부를 확인한 결과 다량의 통장과 현금 약 5천만 원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신설동역에 유실물 확보 사실을 통보해 유실자 안내를 요청했다. 이후 12시 35분경 유실자인 70대 남성이 제기동역 고객안전실을 방문했으며, 신분증 확인 및 인적 사항 대조를 거쳐 본인 여부를 확인한 뒤 물품을 이상 없이 인계했다. 가방은 신고 접수 후 약 20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다. 유실자는 “전세 자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 면담과 외부기관 참여 절차를 통해 근로자들의 최종 거취를 확정했다. 18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7일 고흥 오취 어민복지회관에서 주한필리핀대사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노동권익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2차 권리구제 간담회’를 열고 근로자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체 대상자 38명 가운데 출국자 4명과 기존 근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9명을 제외한 25명이 참석했다. 대사관과 외부기관이 함께 참여해 근로자의 자율적인 선택 여부를 다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담 결과 25명 중 15명은 출국을, 10명은 계속 근무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각각의 선택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 출국을 원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신속한 출국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근무를 이어가겠다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무지를 조정해 남은 체류 기간 동안 근로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고흥군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12일 관내 1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매칭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시니어의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하여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 등 지속적인 임팩트 창출을 이행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투자기업 52개社 ▲투자금액 90.5억원 ▲후속투자 유치금액 640억원 ▲일자리창출 183명의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ESG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남구 선거판이 이른바 ‘백운광장 집결’로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김병내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자마자 하루 종일 인파가 이어지며 초반 기선 잡기에 나섰다.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3월 17일 광주 백운광장 일대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형식적인 무대 없이 진행된 이날 일정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됐지만, 현장은 사실상 ‘상시 방문형 캠프’처럼 움직이며 끊임없이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정치권과 지역 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잇따랐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정준호 국회의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상임부위원장, 강운태·고재유 전 광주시장, 최영호 전 남구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여기에 정원호 성동구청장, 문대림 국회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등 타 지역 인사들까지 합류하며 현장은 ‘세 과시’ 성격이 짙게 묻어났다. 특히 이날 방문객은 6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며, 지역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도를 동시에 확인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초반 판세를 흔드는 체급 확인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바쁜 일상 속에서 가사 노동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자동화 가전’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집안일을 돕는 수준을 넘어,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자동화의 바람은 이제 우리 생활의 중심인 주방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매일 수시로 사용하는 정수기에도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스스로 해결해 주는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며 새로운 진화를 맞이하고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3’는 가전 자동화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코웨이 정수기 사용자 3천여 명의 설문을 분석해 ‘고객이 진짜 원하는 기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가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맞추고 관리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췄다. 눈길을 끄는 기능은 용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다. 아이콘 정수기 3는 출수 시 컵이나 텀블러 등의 높이를 센서로 감지해 파우셋이 위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인다. 덕분에 낮은 종이컵이나 긴 텀블러에도 물 튐 현상을 최소화해 위생적인 주방 관리에 도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을 사랑하는 사람들’ 일동 100여 명이 3월 17일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진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청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열린 이번 지지선언이 향후 화성시장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 시민을 비롯해 진석범 예비후보와 함께 이종걸 5선 국회의원(전), 박성수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상임고문, 신복용 사무총장, 장백래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대외협력국장, 이경훈 수원대 교수, 송재영 수원대 교수, 정용채 먹사니즘경북네트워크 대표, 최충민 민주당 사무부총장(전), 정용주 잼잼길벗들 전국대표, 박상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전), 장안대 김유하 교수, 김경철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진 예비후보와 함께 활동해 온 중앙·지방 네트워크 인사들이 두루 참석해 지지를 보냈으며, 화성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지지자들은 청와대 근무 이후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진 예비후보에게 시민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식에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기업인협의회는 지역 청년 기업인의 교류와 경영 역량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협의회 초대 회장은 임근영 ㈜삼포실버드림 대표가, 사무총장은 송길용 광일토건환경㈜ 대표가 맡았다. 창립회원사는 총 22개사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님, 임근영 협의회 초대회장님, 송길용 사무총장님을 비롯해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을 위해 힘써 온 모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협의회가 용인 청년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 기업인들께서 잘 닦아놓은 길을 용인상공회의소 청년 기업인들이 도전과 혁신,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잘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는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태열 용인상의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양경애 예비후보는 제8대와 제9대 구리시의원을 지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마련에 매진해왔다. 양 후보는 이번 3선 도전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의정 성과를 완성하고, 구리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지난 8년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동과 중장년이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3선 의원이 되어 구리 시민의 일상을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양 후보는 의정보고서를 통해 입증된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재차 확인했다. 특히 ▲맞벌이 부모를 위한 ‘구리형 아침돌봄(07~09시)’ 도입 촉구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조례 제정 등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세대를 위해 ▲‘구리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를 통해 재취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3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신규 임용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인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올해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해 업무 정확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주요 개정사항 및 실무 사례 공유 ▲복지급여 신청·상담 민원 대응 요령 ▲직원 재충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최경숙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팀장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초생활보장 분야 대표 강사로 통합조사관리·지역복지 사례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 전문가다. 강의는 제도 개정사항을 집중 설명하며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주민 상담 시 예상 질문을 모의 훈련하며 변경된 복지 혜택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대응력을 키웠다. 아울러,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겸재정선미술관, 소악루, 양천향교, 궁산땅굴을 탐방하며, 현장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재충전을 도왔다. 지역 대표 문화유산에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정원도시 영등포’를 함께 가꾸어 갈 ‘2026년 상반기 영등포구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요일반과 토요일반 각 25명씩 총 5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교육은 영등포공원 내 ‘정원문화센터 영등포점’에서 주 1회 2시간씩 총 10회(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화요일반은 4월 7일에 토요일반은 4월 11일에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계절별 식재와 토양 관리 방법 등 현장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운영되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성지 견학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포함되어 있다. 수강생이 교육일의 80% 이상을 출석하고 자원봉사활동 10시간을 이수하면, 정원 조성·정원 해설·반려식물 상담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영등포구 마을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는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 3만 원은 별도 부담이다. 교육 내용에 따라 현장 실습 시 교통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시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업시드캠프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공고에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관심 청년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했다. 우선 금천구 청년창업지원 기관인 금천청년꿈터 주관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혁신거점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창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평가 기준과 작성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2회차에서는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주제로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모델 고도화 방법을 소개했다. 예비창업자와 직장인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정부지원사업 평가 관점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육 참여자 가운데 사업계획서 구체화와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13명을 선발해 17일 금천청년꿈터에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 ‘오피스아워’는 창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