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는 생활체육 그 이상, 행복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대를 잇고, 마음을 연결하며, 건강과 힐링을 더불어 전하는 선물이다. ‘파크 퀸’이라 불리는 방화영 이사는 라운드와 콘텐츠로 동호인의 삶을 바꾸는 파크골프 전도사이다. 국가자격 4관왕 강사이자 PGK파크골프킹의 마케팅 이사로 활동하며, 스크린과 필드를 막론하고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파크 퀸을 만났다. 폭염이 시작된 7월, PGK파크골프킹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방화영 이사는 에너자이저였다. 아름답고 건강한 웃음은 누구에게라도 행복을 주는 마술이다 싶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크골프 여왕답게 지도자, 마케팅 홍보 수퍼바이저, 콘텐츠 크레이어터의 삶을 막힘없이 풀어냈다. 파크퀸의 여정은 지도자로 시작되었다. 방 이사는 노인·장애인·생활·유소년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모두 갖춘 국가자격 4관왕이다.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이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기대돼요”라고 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파크골프가 그녀에게 가져다준 변화는 단순한 직업 이상의 의미였다. 매일의 라운딩 속에서 만나는 인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감동은 그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5년 10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프로파크골프 테스트’가 시행된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니어 중심의 여가 문화로 여겨졌던 파크골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융합 스포츠로 탈바꿈하는 상징적 이슈이다. 이제 파크골프는 취미의 차원을 넘어 직업과 산업,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뻗어가는 진화의 중심에 서 있다. 프로파크골프라는 개념은 단순히 실력 있는 일부만을 선별하려는 제도가 아니다. 레저, 문화, 건강, 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미래 세대가 주목해야 할 가능성의 플랫폼이다. 파크골프가 가진 대중성과 친환경성, 접근성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려는 시도가 바로 프로 시스템이다. 지금 도전하는 이들이 바로 프로파크골프 1세대다.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는 이들이 바로 한국형 스포츠 산업의 시작을 이끄는 개척자이며, 새로운 역사에 이름을 남길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이 제도는 누가 만들고 운영하며,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나아가 파크골프는 정말로 직업이 될 수 있는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이정길 회장) 전략기획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프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4년 12월 20일 제4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올 1월 26일 정기총회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당선 직후 인수위원회를 즉각 발족시키며 협회 전반의 구조 개혁과 핵심 과제 실행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협회 최초의 조직 개편 기구로서, 단기 현안 해결과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병행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인수위는 박경래 목포과학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행정, 교육, 재무, 현장 실무자 등 다양한 인재로 구성됐다. 그렇게 출범한 홍석주호는 순항하고 있는가? 본지는 8월호 특집 아이템을 국내 최대 파크골프 단체인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호 출범 6개월 평가로 잡고, 다양한 취재원을 만났다. 협회와 인수위 관계자, 시도 협회장, 동호인 등을 취재해 공약과 인수위 과제를 중심으로 홍석주 회장 6개월 평가를 탐사했다. 6개월의 시간이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만하면 잘했다는 것과 이건 기대 이하라는 게 분명하게 엇갈렸다. 대체적인 평가로서 더 큰 응원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취재원이 제한적이라 평가를 수치화하긴 무리였다는 점도 밝힌다. 6개월 후 더욱 폭넓게 깐깐하게 검증하겠다는 약속과
19세기 독일 철학자 헤겔은 ‘양질전환의 법칙’을 제시했다. 헤겔은 양적인 변화가 축적되면, 일정 시점에서 급격한 질적인 도약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이 법칙은 자연과 사회 전반의 발전 과정을 관통하는 원리로 인정받고 있다. 양질전환의 법칙은 스포츠 인프라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축구장과 야구장 등 대형 경기장의 진화다. K리그 초창기에는 중소 규모 운동장이 주를 이뤘지만, 관중 증가와 리그 상업화가 맞물리며 2002 월드컵 전후에 3만 석 이상 대형 축구장이 속속 들어섰다. 경기장의 ‘양적 증가’가 경기력, 시설 운영, 팬 문화라는 ‘질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야구도 마찬가지다. 서울 잠실야구장이 오랫동안 국내 최대였지만, 수원, 고척, 창원 등 신설 구장들이 2만 석 이상의 규모로 재정비되면서 관람 편의, 지역경제 파급력, 장기적 흥행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좌석 수가 늘면서 팬의 체류 경험과 서비스 품질이 함께 올라갔다는 점에서 헤겔의 법칙이 적용된다. 최근 지자체들이 앞다퉈 조성 중인 대형 파크골프장 역시 같은 흐름에 있다. 지난해 전남 화순 87홀, 경남 창원의 90홀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충남 청양 108홀, 경남 양산 16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색채를 통해 감정과 감각을 정화하는 디톡스 아트 작가 김민경이 도쿄 신국립미술관 전시를 앞두고, 오는 8월 9일~20일 구구갤러리에서 프리뷰 전시 ‘HOT6’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상의 빛으로의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작가의 핵심 테마인 우주, 행복, 희망을 담은 신작 6점이 공개된다. 김민경 작가는 원색의 깊이와 강도를 독창적으로 조율해 관람객의 내면에 따뜻한 울림과 정서적 치유를 전하는 색채 세계로 주목받는다. 작품 앞에 선 순간, 감각이 정화되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평을 받을 만큼 콘셉트가 선명한 '디톡스 아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 출품작 중 첫 번째 작품 ‘우주’는 도형, 시계, 보석, 꽃, 한글·영문 타이포그래피 등이 조합된 시각적 구성체로, 감정의 궤도 안에서 다층적 리듬과 의미를 전한다. 두 번째 작품 ‘행복’은 자연 원소 위에 푸른 말을 중심 이미지로 채워 희망과 자유, 치유의 여정을 상징한다. 세 번째 ‘천상’은 부활을 주제로 한 시詩 같은 시리즈로, 푸른 하늘과 원형 구조, 은빛 빛, 붉은 울림이 조화를 이루며 내면의 힘과 평화, 새로운 시작의 정서를 담고 있다. 김민경 작가는 국내 최초 2025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철원군이 어린이 대상 파크골프 교육을 본격화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인성교육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9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2025 철원군 어린이 파크골프 아카데미’가 이달부터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철원교육지원청(김상혁 교육장)이 주관하고 철원군 파크골프협회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파크골프라는 새로운 종목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철원교육지원청은 “미래 세대가 신체 활동을 통해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기르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아카데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각 학교는 희망 요일과 시간을 교육청에 신청하면, 해당 일정에 맞춰 파크골프 전문 강사가 배정돼 직접 방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실내 체육 수업과 연계하거나 날씨가 허락될 경우 철원군 파크골프장을 활용한 실외 수업으로 확대 운영된다. 아카데미 참여 인원은 학급당 최대 20명으로 제한된다. 이는 교육 효과와 안전을 모두 고려한 조치다. 담당 교사가 수업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영암군 금정면 청룡리에서 추진 중인 푸르미르 농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오전 10시, 금정면 청룡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시행사인 ㈜푸르미르 김보성 회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비전, 그리고 기대 효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김 회장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단지를 통해 파크골프와 숙박, 휴양을 연계한 복합형 관광 모델을 만들겠다”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촌·귀농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르미르 농촌관광휴양단지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진행된다. 단지 내에는 숙박시설, 파크골프장, 체험 프로그램 공간, 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3,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시행사는 특히 은퇴자, 귀촌 희망자 등 약 100명 규모의 상시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며, 단지가 본격 운영되면 지역사회 전반의 경제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의 의견과 우려 사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구구갤러리(대표 구자민)가 오는 2025년 11월 도쿄국립신미술관 전시를 앞두고, 국내 관객에게 미리 작품을 공개하는 프리뷰 전시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행사는 8월 9일(토)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展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K한류의 예술적 확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다. 구구갤러리는 그간 해외 작가 교류와 국제 전시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특히 이번 일본 무대 진출은 도쿄뿐 아니라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으로도 연계 전시를 기획 중이다. 더불어 2025년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에서의 전시도 예정되어 있어, 구자민 대표는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한 자리로서 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展에는 동양적 사유를 회화에 담아내는 강영희 작가를 비롯해, 마티스의 색채를 재해석한 김민경, 물감층을 긁어내는 독창적 기법을 구사하는 김영미, 천을 손수 염색하고 소각하여 한국적 정서를 구현한 박영희, 낡은 광목에 먹과 금박으로 작업한 PATINA 시리즈의 이구하, 그리고 바람결과 소녀의 머리카락을 섬세한 붓질로 표현한 이윤령 작가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비영리 민간단체 ‘더 아트플러스’(대표 이성국)가 주관하는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가 오는 8월 9일(토)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집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다시 만난 나비 – 세계가 하나로’ 라는 주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휴먼 퍼포먼스를 통해 고(故) 김순덕 할머니를 추모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전 세계 각지의 평화 소녀상에 꽃을 전하는 ‘기억의 꽃배달’ 프로젝트와, 피해자들의 존엄을 기리는 ‘홍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지는 기림문화제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배우 박시은의 사회로 진행되며, 크리에이터 차노을, 아름드리 다문화 합창단, 뮤지컬 배우 김지영 등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나눔의집 역사관 탐방을 비롯해 병뚜껑 키링 만들기, 노란나비 및 디지털 휴먼 전시, 부토니에 제작, 나비 가면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소녀상 포토존 등 시민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대한민국에 락페스티벌이 태동하던 2000년대 초 지산, 부산과 더불어 3대 락페스티벌로 불린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2025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20회를 맞이해 국내 대표 밴드뿐 아니라 글로벌 밴드를 초청해 세계적인 락 페스티벌로 거듭났다.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 2025 인천 펜타포트 이번 펜타포트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초호화 라인업이 준비됐다. 브릿팝 전설 펄프, 얼터너티브 아이콘 백, J-ROCK 대표 아시안쿵푸제너레이션을 비롯해 크라잉넛, 장기하, 롤링쿼츠, QWER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58팀이 3일간 송도를 뜨겁게 달군다. ▶대한민국 락의 성지 인천 1999년 새천년을 앞두고 인천은 대한민국 락의 성지이자 시작점이 됐다. 국내 최초 대형 락페스티벌 트라이포트 락페스티벌을 열며 락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수년에 걸쳐 진행된 트라이포트는 2006년 펜타포트로 이름과 브랜드를 바꾸고 라인업 및 행사에 신경 쓰고 있다. 3대 락 페스티벌 중 지산이 2017년부터 진행을 안 하고 있어 부산과 더불어 대한민국 락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밴드가 펜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사)EVE여성봉사단(Eve Women’s Volunteer Corps)은 지난 일요일 마포구 설렘길에서 플로깅(Plogging) 챌린지를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사)EVE여성봉사단은 여성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미스코리아 출신 등 20~40대의 진취적인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단체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 여성 리더쉽을 핵심 가치로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렘길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jogging)’과 ‘줍다(pick up)’를 합친 신조어로,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으로서의 의미도 더했다. 이번 행사는 ‘Happy Earth Da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귀여운 지구 캐릭터가 담긴 플랜카드에는 다채로운 후원 기관들의 로고도 함께 실려, 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의 가치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CLINIC WithCell, CRT-1, b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강대학교가 2025학년도 가을학기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8월 27일까지이며, 개강은 9월 1일이다. 모집 전공은 심리학, 사회복지학, 경영학 등 총 세 가지 과목이다. 심리학 전공은 총장 명의의 심리학 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며, 사회복지학과 경영학 전공은 각각 교육부 장관 명의의 행정학사와 경영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교수진은 해당 전공 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평생교육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수강생들을 철저한 1:1 관리로 진학이나 취업 등 다양한 진로상담을 지도하고 있다. 수업은 개인별 눈높이에 맞춘 개별 지도가 특징이다. 평일, 주말, 야간 등 수험생의 시간에 맞춰 유연하게 수강할 수 있다. 과제 작성 지도와 과목별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별 지도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조기 졸업을 위한 학점 인정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는 다양한 편이다. 학위 취득 후 서강대뿐만 아니라 타 대학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도 화천군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2025 화천군 암 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7월 30일 막을 내렸다. 전국의 암 병력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 회복과 화합을 다진 이번 대회는 7월 8일부터 예선전을 시작해 29~30일 결선에서 최종 승부를 가렸다. 감동적이며 숨 막히는 접전 끝에 남자부는 부산 이한흥, 여자부에서는 서울의 조경희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국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 각 우승상금 1,000만 원을 비롯해 총상금이 9,140만 원에 달했다. 예선은 7월 8일, 15일, 22일 세 차례로 나누어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 등에서 진행됐다. 예선 첫 라운드에서는 강원·경기·서울권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고, 2차 라운드에서는 충청·호남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3차 라운드에서는 영남권 강자들이 합류해 결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예선에서는 상위권 선수들의 격차가 크지 않아 결선의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결선에서는 마지막 홀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 남자부에서는 부산의 이한웅과 박종식 선수가 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신작 MMORPG ‘뱀피르’를 오는 8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개발 방향과 핵심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 운영 전략 등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신작 ‘뱀피르’는 기존 MMORPG들이 가진 익숙한 구조와 표현 방식을 과감히 벗어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넷마블네오의 한기현 PD는 “MMORPG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게 목표”라며 “아트부터 성장과 경쟁 구조, 운영 시스템까지 전 영역에서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고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뱀피르’는 △표현 △성장 및 경쟁 △운영 세 가지 핵심 축에서 변화를 꾀했다. 먼저 표현 측면에서는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강렬하고 다소 파격적인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MMORPG에서 보기 힘들었던 뱀파이어 특유의 어두운 세계관과 감성을 대담하게 구현했다. 모든 이용자를 고려한 ‘안전한’ 표현이 아닌, 게임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내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다. 성장과 경쟁 부문에서는 ‘다이아 파밍’ 시스템이 눈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유원대학교(김재현 총장)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유원대는 최근 파크골프지도학과 신설에 맞춰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충청남도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충남지역 파크골프 동호인과 지도자, 체육 관련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원대는 학과 개설 배경과 교육과정, 장학 혜택,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하며, 파크골프 산업의 성장성과 전문 인력 수요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파크골프지도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경기 운영, 지도자 양성, 장비·시설 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시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충남도파크골프협회와의 MOU 체결식에서는 상호 협력을 통해 전문 지도자 교육, 산학연계 프로그램, 대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실습 기회 제공과 현장 교육을, 대학은 전문 이론 교육과 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유원대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고령사회와 여가문화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라며 “충남도협회와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은 2025년 7월 26일, 사내면 사창리에 네 번째 파크골프장인 사내파크골프장(18홀, 약 2만 9,997㎡)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식을 기념해 열린 ‘제5회 화천군수배 파크골프대회’에는 지역 주민과 동호인,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화천군은 2021년에 착공해 조성한 산천어파크골프장(하남면 거례리, 제1·2구장 총 36홀)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왔다. 산천어파크골프장은 2021년 7월 제1구장 개장 이후 2024년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이 1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절반 정도가 외지 방문객이었다. 이는 파크골프가 지역 관광 자원으로서도 높은 매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천군은 연중 4회 이상 전국 단위의 메이저 대회를 정기 개최하며 지속적인 방문객 유입과 저변 확대를 이끌어왔다. 매년 3월에는 ‘시즌오픈 전국 파크골프대회’, 6월에는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 8~10월에는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11월에는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을 개최하며 전국의 동호인을 화천으로 불러 모은다. 연중 열리는 전국대회에는 선수와 관람객이 수천 명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K-푸드페스타 2025’가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다. 'K-푸드페스타'는 식품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매년 새로운 유망 식품 기업을 소개하며,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다. 올해 역시 경쟁력 있는 F&B 스타트업과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부대행사 및 전시 구성 또한 한층 풍성해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연결하는 맛의 축제'라는 주제 아래 네 가지의 트렌드 기획관을 통해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올해의 메인 기획관인 '면 기획관'과 '든든한끼 기획관'에 참여하는 출품업체들의 제품은 전시장 내 바이어 미팅룸에 마련된 디스플레이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면 기획관'의 경우, 제면 업체뿐만 아니라 면류 밀키트부터 천연 육수까지 면과 관련된 다양한 이색 제품들이 출품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든든한끼 기획관'은 1인 가구를 위한 식사대용 간편식, HMR (가정간편식), RTE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프로틴 떡, 바나나 당앤밥, 소세지밥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파크골프 산업의 성장세와 함께 특화된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대학이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파크골프를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해온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다. 17년간 파크골프 전문 인력을 양성해온 이 대학이 2026학년도부터 관련 학과명을 ‘파크골프산업복지학과’로 변경하며, 명실상부한 파크골프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웰빙복지융합과와 휴먼융합복지과를 통합·개편한 파크골프산업복지학과(학과장 박경래)는 단순한 체육 교육을 넘어, 파크골프 산업과 복지를 융합한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입학과 동시에 파크골프 강사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국가사업 및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졸업 시에는 보건복지부의 건강100세 운동, 치매예방사업단, 대한체육회 산하 파크골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졸업생에게는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전담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이는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실제 취업 및 활동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성인학습자와 직업전환 희망자들에게 특히 유리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목포과학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웹3 기술 기반 게임 플랫폼 ‘크레타’가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대표 IP 기반 신작 게임 ‘포트리스 W’와 커뮤니티 플랫폼 ‘슈퍼클럽’을 앞세워 인도 현지 정부·업계와 협력에 나선 크레타는, 급성장하는 인도 게임 시장을 글로벌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게임 플랫폼 기업 크레타는 최근 인도 벵갈루루와 하이데라바드를 방문해 주정부 관계자 및 산업 파트너들과 전략적 교류를 진행했다. 인도는 5억9천만 명의 게임 이용자와 20% 이상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모바일 중심의 미드코어 게임과 e스포츠 분야가 급부상 중이다. 크레타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인도 현지화를 강화하고 있다. ‘포트리스 W’는 과거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주얼 슈팅 게임 ‘포트리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NFT 기반 탱크 소유권과 자산 거래, 활동 기반 보상을 제공하는 웹3 게임이다. 직관적인 플레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인도에서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중동 시장까지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크레타는 ‘슈퍼클럽’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 간 소통을 강화하는 커뮤니티 기반 플랫폼도 함께 선보인다. 클럽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특성화 대학인 목포과학대학교(이호균 총장)가 오는 8월 전남 지역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파크골프 전문인력 강사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남 소재 대학 중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늘봄지원 분야 주관대학인 목포과학대학교가 주최하며,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방향과 지역 연계 교육혁신 전략에 발맞춰 현장 중심 강사를 양성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1차 교육은 8월 11일~14일, 2차 교육은 8월 18일~21일 일정으로 목포과학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운영 방안 △안전관리 △초등학생 특성 이해와 교수법 △파크골프 이론 및 실기 △현장 지도법 등 미래 융복합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파크골프에 특화된 웰빙복지융합과와 휴먼융합복지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중심이다. 이미 전국 여러 대학의 파크골프 신설 학과들 사이에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올해 2학기부터 도내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로 직접 활동하게 된다. 이는 초등 체육 다양화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이라는 정책 취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파크골프협회(박경래 회장)는 25일 목포과학대학교 대세미나실과 파크골프장에서 2025년도 2급 지도자 자격검정 합격자 연수 및 준지도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2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에 실시된 전반기 2급 지도자 자격검정에서 합격한 210명이 전원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교육에는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분과위원장들이 직접 나섰다. 한준석 부회장과 홍이식 화순군협회장, 시군협회 임원들도 교육생 자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전 강의는 박경래 회장의 국내 파크골프의 발전사와 지도자의 역할,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목포과학대학교 김성현 교수의 스포츠 인권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오주연 교수의 스포츠 안전과 응급처치 강의가 진행되며 이론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오후 실기 교육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분과위원장들이 강사로 나서 목포과학대학교 파크골프장에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티잉그라운드 상황별 규칙(신철근 기획위원장) ▲코스 내 상황별 규칙(이서정 교육위원장) ▲공 관련 규칙(조익모 심판위원장) ▲위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국공유지를 활용한 전용구장 확충과 실내 스크린 시설 도입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청 늠내홀에서 ‘국공유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확충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 4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돈의 의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향후 지역 맞춤형 체육 인프라 확충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재환 서경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파크골프는 고령사회 대응형 생활체육 모델”이라며 기반시설 정비, 인재 육성, 민관 협력 운영 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김영창 시흥시체육회장은 “고령층 운동 공간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공공 스크린 시설은 민간 유료시설과의 중복을 피해야 한다”라며 제도적 조율을 언급했다. 윤건일 시흥시파크골프협회장은 “현재 수요를 고려할 때 36홀 이상 전용구장 조성이 시급하다”라며 “행정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공유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확충과 함께 야간 경기 가능한 시설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좌장을 맡은 안돈의 시의원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사회적 소통과 건강을 아우르는 지역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연내에 용평 파크골프장을 18홀 규모로 확장한다. 군은 지난 23일, 용평면 장평리 404-3 일원에서 본격적인 확장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강원도 체육진흥시설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확보된 예산은 도비 16억 2,500만 원, 군비 8억 7,500만 원 등 총 25억 원 규모다. 용평 파크골프장은 지난 2017년 9홀 규모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생활체육 참여 인구가 증가하고 지역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지며, 이용객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기존 9홀에 9홀을 추가하는 확장 사업을 결정했다. 그동안 9홀 규모로는 경기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운영의 혼잡함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 평창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부지를 미리 확보하고, 2024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이번 공사를 본격화했다.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용평 파크골프장은 코스 배치와 부지 정비가 최적화된 18홀 경기장으로 거듭난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동호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포용적 생활체육 공간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확장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청양군 금강변 파크골프장이 전국 규모 대회 유치가 가능한 36홀 규모의 경기장으로 거듭난다. 청양군은 지난 23일 ‘금강변 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까지 확장 공사를 마무리한 뒤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9월 청남면 왕진리 금강 둔치 일원에 18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 사업비 16억 원이 투입됐다. 약 2만 8,300㎡ 부지에 조성된 이 코스는 중·상급자 중심 설계, 탁 트인 금강 조망, 편리한 접근성 등을 강점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로 연일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청양군은 이러한 수요 증가와 전국 대회 유치 필요성에 따라 올해 초부터 18홀 추가 확장 계획을 수립, 전문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확장 설계는 기존 코스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성과 동선 최적화, 잔디 품종 선택과 배수 설비, 수목 식재 등 유지관리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전국 규모 대회는 물론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최재영 총장) 파크골프경영과가 최근 시행된 국가공인 파크골프 스포츠지도사 2급 시험에서 평균 38.94%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파크골프경영과는 △생활체육 파크골프 분야 21명 △노인스포츠지도사 16명 △유소년스포츠지도사 6명 △장애인스포츠지도사 1명 등 총 44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학년별로는 1학년 18명, 2학년 19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서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전국 대학 최초로 18홀 전용 실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과 자격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 같은 교육환경과 커리큘럼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으로도 활동 중인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정규 교과과정 외에도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 인성, 리더십을 함께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실습 환경, 교육과정, 학생들의 노력이라는 세 요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파크골프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외에도 파크골프 1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광주 서구 금당산 일대 보전녹지지역에서 무단으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적발돼 관할 지자체가 강제 철거와 고발 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24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산에서 공을 치는 소리가 들린다’, ‘농지를 불법 전용했다’는 주민 민원이 연이어 접수돼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풍암동 금당산 인근 보전녹지지역 1,554㎡ 과수원 부지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불법 조성돼 운영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현장 확인 결과, 해당 부지의 토지주는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는 보전녹지지역에서 어떠한 법적 절차도 거치지 않고 파크골프장을 무단으로 조성했다. 또한 임시창고 용도의 컨테이너 5동도 허가 없이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전녹지지역은 ‘광주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나 운동시설 등의 건축이 금지되는 구역이다. 특히 해당 부지는 지목이 ‘과수원’으로, ‘농지법’상 농지전용허가 또는 협의 없이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농지 전용 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서구청은 지난 6월 10일과 7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토지주에게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무단 설치된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위반건축물로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국내 대표 사진예술 축제인 ‘2025 동강국제사진제’의 공식 후원사로 4년 연속 참여한다. 특히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진일기 공모전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 사진 공모전 ‘틴틴 포토’를 동시에 후원하며, 아날로그 사진의 감성과 기록의 의미를 청소년에게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3회를 맞은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7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영월군 일원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리며, 동강사진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후지필름은 2022년부터 매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디지털 세대 아이들에게 아날로그 사진의 따뜻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올해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은 참가 학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화하고, 손글씨로 일기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화는 한국후지필름의 주요 사진관에서 가능했으며, 현장 접수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가 아날로그로 변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대상은 광주 금부초등학교 2학년 유채아 학생의 ‘꽃게 멸종을 막은 하루’가 선정돼 상장과 상금 50만 원, 인스탁스 SQ40 즉석카메라를 수상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지난 20일, ‘2025 충남 이스포츠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67명의 교육생이 아카데미를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지역 기반의 실무형 이스포츠 인재로 첫발을 내디뎠다. ‘충남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에게 이스포츠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과정이다. 올해 2기 과정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실무에 특화된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스포츠 커리어패스 과정은 이스포츠 직무 소개, 산업 구조 이해, 진로설계 및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포함된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이 실제 기업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심화 과정은 실제 이스포츠 대회 기획서 작성부터, 온라인·오프라인 대회 운영 시뮬레이션까지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실전 운영 경험을 쌓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스포츠 지도자 자격취득 과정은 한국이스포츠협회와 협력하여 운영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자격 과정으로, 향후 지역 학교나 청소년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인 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ㅣ연극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보조금법 개정 및 예술인을 위한 지원금법 제정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조금법의 전면 개정과 예술인을 위한 별도 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추진위는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해 현재까지 1,400명 이상의 예술인이 연대 서명에 참여했으며, 이날 기준 연서명 인원은 총 1,426명에 달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박혜선 극단 사개탐사 대표, 선명주 극단 뱃속의 나비 대표, 선욱현 극작가 등이 대표 발언자로 나섰고, 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발표가 이어졌다. “창작과는 무관한 규제, 예술인을 회계공무원 만들어” 현장에선 현행 보조금법이 예술 창작의 특성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적으로 지적됐다. 선명주 대표는 “시급 단가, 출퇴근 명부, 고용·산재보험 등 형식적 행정요건에 매여 창작 자체보다 행정 대응에 에너지를 쏟고 있다”며 “예산 집행 항목의 경직성과 현실성 부족이 오히려 창작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조금 항목의 필수 집행 비율을 맞추기 위해 창작 무대, 의상, 소품까지 기성품을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요계의 여왕 서지오가 신곡 [불티나]로 돌아왔다. 서지오 특유의 시원한 보컬에 "티나! 티나! 불티나!"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더해져 올여름 모든 이들의 가슴을 불태울 준비가 완료됐다. 일상 속 사랑의 시작을 ‘불티’라는 신선한 비유로 풀어낸 이 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썸머송이다. 작품자 로는 DJ처리 와 송광호 가 작곡을 하였으며 작사는 장연선 작가 가 의기투합하여 완성된 작품이라 기대를 모으고있다
친애하는 대한파파크골프 회원 여러분! 단 몇 시간 만에 3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진 지역이 있는가 하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호우 피해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한 사망·실종으로 사상 초유의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개장 이틀 만에 수십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집중 호우로 배수 시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을 드러내며 기대에 부풀어 있던 회원들의 마음에 실망을 안기며 이용 불편과 이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또 다른 부담과 불편과 위험을 드릴 것 같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지금은 복구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저지대 침수 지역이 많은 파크골프장 특성상 어떤 이유로든 접근은 자제해 주시고 안전지대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전을 위한 연락 체계를 갖춰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는 전국 파크골장 피해 사항을 조사하여 복구를 위한 관련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는 물론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이며 국회에도 재난을 위한 예산을 요청하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며, 전라남도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묵 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라남도 내 여러 지역에서 펼쳐지며, 수묵 예술의 뿌리와 미래를 동시에 탐구하는 중요한 축제다. 개막식은 8월 29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는 전통 수묵이 지닌 깊이를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20개국 83명 작가(팀)가 참여하며, 300여 점의 작품들이 6개 전시관(목포 2, 진도 2, 해남 2)에서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수묵 예술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시각에서 수묵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구상됐다. 전시가 열리는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실내체육관에서는 팀랩, 프셰미스와프 야시엘스키 등 국제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수묵 예술의 동시대적 가치에 대해 탐구하는 작품들이 펼쳐진다. 또한 고산윤선도박물관과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공재 윤두서, 겸재 정선, 천경자 등 한국 수묵 예술의 거장들이 남긴 전통적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공주의 여름밤을 수놓을 감성 콘서트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8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최성수×피카소밴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하모니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공주문예회관이 주관하는 ‘ICON COLLECTION 2025 GONGJU ARTS FESTIVAL’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국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 최성수, 실력파 밴드 피카소밴드, 전통 설장구 팀 ‘판타지’가 한 무대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공연은 재즈·팝·국악을 넘나드는 감성 밴드 피카소밴드의 따뜻한 연주로 문을 연다. 이어 타악그룹 판타지가 협주곡 ‘소나기’를 통해 전통 타악의 에너지를 선보이며, 무대의 흐름에 강렬한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동행’, ‘그리움만 쌓이네’, ‘해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발라드 가수 최성수의 무대다. 관객과 함께 세월을 노래하며, 음악이 주는 진한 감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감성 음악과 전통 타악의 절묘한 조화,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고흥 출신 서정시 대가 송수권 시인의 문학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문학 발전과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제9회 송수권시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고흥군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문학 행사로, 고흥을 비롯한 전남 지역의 문학적 가치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한국 시문학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공모는 7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총 상금 4,500만 원 규모로, 세 개의 주요 부문에서 시인을 선정한다. ‘본상’ 부문에서는 등단 10년 이상의 시인에게 3,000만 원을, ‘올해의 남도시인상’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시인에게 1,000만 원을 수여한다. 또, ‘올해의 젊은시인상’ 부문에서는 등단 10년 미만의 젊은 시인 1명에게 5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응모 자격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 사이에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하며, 이전에 다른 문학상에서 수상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신청자는 본인 또는 타인의 추천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의 여름이 음악으로 물든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생활문화 동호회 ‘월출 색소폰 앙상블’과 함께 야외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꿔온 생활예술의 결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열린다. 오는 7월 20일 오후 5시, 바람이 쉬어가는 이 야외 공간은 음악과 사람,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된다. 이번 행사는 관객이 보기만 하는 공연을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감동을 나누는 생활문화의 현장이다. 생활문화 동호회 ‘월출 색소폰 앙상블’은 박병우 대표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해온 지역 음악인들의 모임으로, 색소폰을 통해 삶을 나누고 마을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이들의 연주는 기술보다 정서, 기교보다 공감에 방점을 찍는다. 이날 무대에는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한다. 사회자 변성재의 담백한 진행 아래, 아코디언 연주자 황운천과 김수길이 무대의 문을 열고, 이금순 외 19명이 함께하는 라인댄스는 여름의 활력을 발끝으로 전한다. 주선영의 ‘첨밀밀’은 잊고 있던 감정을 되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K-뷰티의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K-비건뷰티페어 2025’가 7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코리아비건페어’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단일 전시를 넘어 비건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전시회로 규모를 확대했다. 7월 20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와 함께 식품, 패션, 리빙, 헬스, 반려동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비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전시장에는 약 150개 브랜드가 참가해 총 2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은 한 공간에서 비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K-비건뷰티페어는 국내 최초의 비건 뷰티 전문 전시회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클린 성분 기반의 스킨케어, 친환경 포장재, 이너뷰티 제품 등이 주로 소개된다. 코리아비건페어는 비건 식품, 비건 패션, 지속가능한 생활용품 등 실생활 전반의 가치소비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와 함께 부대 행사와 세미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글로벌 비건 시장 진출을 위한 코트라 및 해외 컨설턴트의 세미나,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드 창업 워크숍, 아시아 지역별 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일본 라쿠텐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 예약 사이트 라쿠텐 고라와 협업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일본 골프장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일본 최대 스포츠용품 브랜드 알펜(Alpen)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과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플랫폼에서 일본 골프장 라운드를 예약하면 라운드 전 쿠폰이 알림톡 링크를 통해 전달된다. 일본 전역 약 400곳에서 성업 중인 최대 스포츠용품 매장 알펜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면세 혜택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보다 저렴하게 스포츠용품을 장만할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2023년부터 일본 1위 골프장 예약 플랫폼인 라쿠텐 고라와 손잡고 별도 번역이나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라쿠텐 고라에 등록된 골프장 가운데 한국인 골퍼 유치에 적극적인 420여 개 골프장의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왔다. 특히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골프 코스를 포함한 골프장 주요 정보를 한국어로 안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북 청주시 남이면 팔봉리, 조각가 김복진의 고향에서 한국 조각의 성지를 꿈꾸다 2025년 7월 16일, 햇볕이 이글거리는 정오 무렵. 충북 청주시 남이면 팔봉리에는 특별한 움직임이 있었다. 사람들은 조용히 마을 어귀를 지나 김복진 생가로 향했고, 그곳에는 간이 의자와 현수막, 그리고 하나의 질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팔봉리, 한국 조각의 성지… 가능한가?” 이날 포럼은 단순한 학술 발표가 아닌, 주민과 예술가, 평론가, 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팔봉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타운홀 형식으로 진행됐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 마을이 예술과 삶이 맞닿은 현장이라는 믿음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한국 조각의 문을 연 마을, 성지가 되어야 할 이유” 문학평론가 유영선 씨는 “성지란 아무 데나 붙일 수 있는 말이 아니다”라며, “김복진 선생은 한국 조각의 선구자이며, 팔봉리는 그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의 정신이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유일한 공간”이라며 성지 조성의 정당성을 역설했다. 주민들과 마을 이장, 예술인들이 둘러앉아 마이크를 돌아가며 나눈 이야기에는 공통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팔봉리는 단지 과거를 기리는 공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판테온파크골프가 7월 15일 김미경 아동발달지원센터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채 20개와 공 30개를 기증했다. 이번 협약은 신체적·정서적 발달이 필요한 아동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된 용구는 센터 내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되며, 아동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판테온파크골프는 향후 센터와 함께 파크골프 체험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장비 후원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이다. 이번 기증과 업무협약은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포용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사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한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된다. 판테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크골프가 모두를 위한 건강한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의미 있는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임병수가 정통 라틴 팝 신곡 ‘Qué pasa(께 빠싸)’를 발표하며 40년 음악 인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5월 26일 발매된 이번 곡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작품으로, 라틴 음악 바차타(Bachata)에 트로트 정서를 결합해 ‘임병수표 라틴 팝’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병수는 1984년 ‘약속’으로 데뷔해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아이스크림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80년대 대중가요계를 풍미한 원조 라틴 팝 가수다. 대전에서 태어나 5살 때 남미 볼리비아로 이민, 원어민 수준의 스페인어 실력과 어린 시절부터 체득한 라틴 음악의 정서를 바탕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대표곡 ‘약속’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로, ‘아이스크림 사랑’은 ‘응답하라 1988’ 삽입곡으로 재조명되며 세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오라 오라’(2019), ‘내가 가는 길’(2021) 등 자작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 신곡 ‘Qué pasa’는 스페인 현지 연주자들과 협업해 오리지널 라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의 새로운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이스포츠홀딩스(총재 최낙균, 대표 정길종)는 인성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인홀썸(대표 정선미)과 7월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스포츠 기반 인성교육 프로젝트 ‘e-웰니스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놀이와 협동 게임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감정 표현력, 협업 능력, 관계 기술을 기르고,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가치 함양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시니어 세대까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학교 및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선미 인홀썸 대표는 “게임이 청소년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치유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며, “학교폭력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홀썸은 이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함께 피해 가족 대상 힐링캠프, 위센터 확대, 전문 상담교사 배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정 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주식회사 제이코스랩(브랜드명 세테라)의 정수진 대표이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와 함께 서울 코엑스 1층 B홀. '2025 인터참 코리아' 전시회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유독 북적이는 한 부스에서, 화이트 가운을 입은 한 여성이 관람객과 눈을 맞추며 조용한 목소리로 상담을 이어간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화장품 전문가인 정수진 대표는 피부 현장의 베테랑이다. 에스테틱 샵을 15년 넘게 운영하며 수천 명의 피부를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관찰해 왔다. 그녀가 만든 세테라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시술 중 사용되는 고기능성 전문 솔루션을 표방한다. “기계나 이론보다 실제 피부가 말하는 걸 들어야 해요. 저희 제품은 모든 피부에 맞게 조합이 가능한 구조예요.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피부 상태에 따라 섞어 쓰는 방식이라고 소개한다. 세테라의 부스 한켠엔 각기 다른 질감과 기능을 가진 앰플과 크림, 젤 타입 제품이 나열돼 있다. 단일 제품이 아니라, 현장에서 피부 상태에 따라 조합해 쓰는 방식이다. 정 대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 두 가지를 강조했다. 엑소좀(EXOSOME)과 PDRN(폴리데
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국내 최초의 비건 뷰티 전문 전시회인 ‘K-비건뷰티페어 2025’가 7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어 ▲비건 화장품, ▲클린 뷰티, ▲동물실험 반대 제품, ▲친환경 패키징 등 ‘윤리적 소비’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비건 뷰티 산업 전반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비건 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속가능한 K-뷰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내외 유망 뷰티 브랜드와 기관,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K-뷰티의 미래 방향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K-비건뷰티페어는 뷰티 산업의 윤리적 전환점이자, K-뷰티가 글로벌 지속가능 트렌드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비건 뷰티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소비자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유통 및 수출 분야 바이어의 참여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해외 바이어들도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전용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참가 기업들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축제인 ‘K-핸드메이드페어’가 올해도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맞아 다시 찾아온다. 오는 12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5’는 국내 대표 수공예 축제이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콘텐츠와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해마다 관람객과 작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K-핸드메이드페어 2024’는 5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핸드메이드 시장에서 주목받는 인기 품목들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존’이 새롭게 마련될 예정으로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K-핸드메이드페어 2025’는 “매듭달, 행복의 페이지(December, The Pages of Happiness)”를 주제로 열린다. 한 권의 책처럼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작가와 관람객이 각자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작품에 담긴 스토리부터 제작 과정에서의 경험, 현장에서 오가는 대화까지, 모두가 ‘K-핸드메이드페어 2025’를 채우며 더욱 깊은 의미를 더할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전중구파크골프협회와 재중국 위해 대한체육회는 7월 12일 대전 중구파크골프협회 숲 쉼터에서 ‘파크골프를 통한 스포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민간 차원의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연수 프로그램과 친선 대회,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협력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첫 실행 사업으로, 양측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위해시에서 ‘2025 대전중구 파크골프 동호인 국제교류 및 연수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9월 3일 출국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현지 친선 파크골프 경기 ▲국제연수 세미나 ▲코리안타운 시찰 및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전중구파크골프협회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하천 정화 활동, 자연보호 운동,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한·중 교류를 계기로 향후 일본 등지로의 국제 파크골프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취임한 오노균 대전중구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운동 교류를 넘어, 건강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하는 메리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지난 13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우주’를 주제로 진행했다. 메리 소속 관현악단 ‘메리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메리콰이어’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했다. 연주자들은 영국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대표작 ‘행성(The Planets)’ 모음곡 전곡과 다양한 영화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 후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2020년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약 이후 메리의 법인 운영 비용과 박카스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메리는 아마추어 예술가 육성을 통해 문화예술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이다. 정기 연주회의 수익금 일부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청소년희망재단에 기탁된다. 메리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지속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2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202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벌였다. △12세 △15세 △18세 이하부로 나뉘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세, 15세이하부 단체전은 팀당 2명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12세 단체전 남자는 제주, 여자는 세종이 15세 단체전 남자는 경기, 여자는 부산이 각 1위를 차지했다. 18세 이하부 단체전은 팀당 3명의 선수로 구성하며 일 기준 적은 타수를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18세 단체전 남자는 경기, 여자는 경북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 완료 후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12세이하부 남자 최대휘(인천, 4오버파, 148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이정길 회장)는 당초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2025년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의 일정을 장마로 인한 공사 지연을 이유로 한 달여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정 조정은 개최지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한여울파크골프장의 토목 및 부대시설 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포천시 문화체육과가 7월 10일자로 발송한 공식 공문(포천시 문화체육과-14905)을 근거로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25년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는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열린다. 참가 접수 역시 8월 25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로 변경됐다. 대회 장소는 동일하게 한여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공사 지연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회 일정을 변경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파크골프 프로 테스트는 세계 최초의 공식 선발전으로, 정식 프로 선수 자격을 부여하는 상징적인 대회다. 지난해 프로파크골프협회가 출범하며 주목을 받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아산에서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의료통역 및 관광가이드 전문교육이 문을 열었다. 비영리법인 ‘37.5 Movement Institute’는 지난 7월 5일(토), 아산시 37.5센터에서 ‘의료통역 및 관광가이드 양성과정’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오는 9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의료관광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전문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K-의료와 K-뷰티에 대한 외국인 수요가 높아지면서, 통역과 문화 해설이 가능한 인력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 첫날에는 2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오리엔테이션과 기초 통역 수업을 받았으며, 수업 후에는 ‘따뜻한 연결, 함께 만드는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첫 출발을 기념했다. 김성금 37.5 Movement Institute 대표는 “이 교육은 단순한 직업훈련을 넘어, 다문화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는 통로”라며 “수료 후에는 실제 의료기관과 관광 현장에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7월의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중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 이색적인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12일(토) 오후 5시, 타악기 연주로만 구성된 이례적인 공연인 ‘오미정 퍼커션 트리오 리사이틀’이 열린다. 전남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국내 클래식 무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구성과 레퍼토리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클래식 공연이라고 하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익숙한 악기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이번 리사이틀은 그 틀을 과감히 벗어났다. 피아노나 현악 반주 없이, 오로지 타악기 세 대만으로 구성된 트리오 편성이다. 이는 연주자 간의 유기적인 호흡은 물론, 악기 자체의 음색과 리듬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쉽게 구현할 수 없는 도전적인 무대다. 마림바, 비브라폰, 글로켄슈필과 같은 음정 타악기부터 일상적인 조리도구인 ‘도마’를 활용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타악기의 세계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관객은 이 공연을 통해 타악기가 단순히 박자를 맞추는 보조 역할을 넘어서, 감정과 서사를 담아내는 주체적 악기로 거듭나는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프랑스 작곡가 티에리 드 메이(Thier